[개다래충영] 본래의 개다래 열매는 도토리 마냥 조금 길죽하고 끝이 뾰족하다.
개다래 열매에 벌레가 알을 낳아서 열매가 이물질인 알을 밀어내기 위해서
기형적으로 자라는 것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고 하고,
혈액속의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벌레가 붙지 않은 개다래 열매를 잘게 잘라서 6~7배의 소주에 담근 것을
천료주라고 하는데, 보온과 강장효과가 있으며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에 좋다.
[개다래(열매)]
[개다래충영]
[개다래충영]
개다래나무 (목천료(木天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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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다래과 | |
별명 |
말다래,쥐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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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목천료(木天蓼),천료(天蓼) (나무 목, 하늘 천, 여뀌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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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산골짜기 | |
꽃피는 시기 | 6~7월 | |
수확기(결실기) | 8~9월 | |
용도 | 식용,약용,관상용 | |
약용 |
류머티스,관절염,요통,치통,복통,월경불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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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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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초가을에 채취하여 끓는 물을 끼얹은 다음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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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악티니딘,마타타빌락톤,네오네페탈락톤 등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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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
♣보온,강장,거풍 등의 효능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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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 |
♣벌레가 붙지 않은 열매를 잘게 잘라서 6~7배의 소주에 담근 것을 천료주라고 하는데 보온과 강장효과가 있으며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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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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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거풍(祛風):(물리칠 거, 바람 풍), |
※ 관절염은 관절 안에 여러 세균이 침투하여 일어난 관절의 염증으로
노인성 관절염이나
무릎 관절통과 관절염
뼈가 쑤시는 관절염
등 여러 관절염이 있다.
외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며 열과 함께 관절의 운동 장애가 생겨 움직이기가 힘들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다. 나중에는 관절 속에 고름이 괴어 결국에는 뼈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관절이 변형되거나 관절 속에 물이 괴기도 한다.
병이 계속되면 관절은 더욱 굳어지고 나중에는 완전히 굳어 걷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급성일 경우에는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환부를 고정시키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에 차도가 있으면 조금씩 관절 운동을 한다. 급성기가 지난 후에는 운동을 조금씩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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