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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700차) 근교산행(보라싸리버섯(=참싸리=송이싸리) 정찰. 2019.08.14(수))

by 고산마루(다올)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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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700차) 근교산행(보라싸리버섯(=참싸리=송이싸리)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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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8.14(수)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산행거리(약8.2km)


산행소감: 보라싸리버섯을 참싸리 또는 송이싸리라고도 하는가 보다.

           보라싸리버섯이 나올 때가 되었는지라

           작년에는 거의 꽝이었었는데 올핸 어떨지 궁금하여

           비오는 날씨 때문에 일정을 바꾸어서 정찰산행을 가본다.


           세월이 흘러서 인지 원계획과는 다르게 능선을 잘 찾지 못하여

           엉뚱한 곳을 거의 2시간이 헤맨 후에야

           본궤도에 진입하였지만 시간이 촉박하네

           그래서 빠르게 하산하기로 ...


           8월 들어서 비가 자주 오더니 역시나

           보라싸리버섯 유생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그래도 예년보다는 양적으로 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자라는 상황으로 볼 때는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지나면

           성숙한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 중에서 두 송이 정도만 맛보기로 담아왔다.

           덥고 습하고 땀나고, 물을 많이 챙겨서 산행해야 한다.

           힘드니까 물만 찾게 된다.


>보라싸리버섯


>잡싸리도 솟아나고 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접시껄껄이그물버섯은 원없이 보고


>대형 보라싸리버섯은 보이질 않고 몇 개씩



>?


>달걀버섯


>다색벚꽃버섯(밤버벗)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노란달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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