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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699차) 중원계곡(2019.08.11(일))

by 고산마루(다올)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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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699차) 중원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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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8.11(일)
참가자 : (2명) 다올,촌장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7:30 회기역 경의중앙선

            09:25~13:15(약9.3km)


산행소감: 이 계곡은 다래와 개다래 보기가 쉽지 않은 곳

           역시 구관이 명관이란 속담이 생각나는 산행이었다.

           도보로 약 16분 정도 소요되는 용문버스터미널 이전한 곳으로

           열심히 달렸으나 예전 구터미널로 버스가 왔다가니

           구터미널 맞은편에서 기다리면 중원계곡 가는 버스를 승차할 수 있다.

           목적지 도착하고 산행시작

           능선을 넘어서 가려다가 더위에 뭐 그럴 것까지 있을까?

           싶어서 그냥 원점회귀 하기로

           하산길에 벌레집 하나 만나고 체면치레하고 하산 


           용문막국수에서 막국수와 편육으로 식사하고,

           그래도 말복인데 섭섭해서

           청량리에서 오동통닭에서 꼬꼬튀김으로 일잔 더하고 각자 집으로

           다음에 봉찍기 산행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이곳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감사인사: 더위에 부쩍 할배된 촌장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용문버스터미널 버스시간표



>평소에는 여기서 도보로 10분여 거리의 주차장까지 버스가 운행되지만

행락철에는 여기까지만 버스를 운행한단다.


>흰독말풀(독초)




>중원폭포






>어렵게 본 개다래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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