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오갈피나무(오가피(五加皮))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10. 8.
SMALL
오갈피나무(오가피(五加皮))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두릅나무과 오갈피나무속 낙엽관목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Rupr. & Maxim.) S.Y.Hu)  
별명 참오갈피나무,오가피나무
 
한약명/생약명 오가피(五加皮) (다섯 , 더할 , 가죽 )
 
분포지 전국  
꽃피는 시기 8~9월(녹색,자주색)  
수확기(결실기) 10월(핵과 검게 익는다.)  
용도 식용,관상용,약용(약성은 온(溫)하고 신(辛)하며 쓰다. 강장·보간신(補肝腎)·진통·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의 효능)  
약용 신경통,류머티스,요통,각기,강장(간과 신장을 보함),진통,거풍, 풍과 습기로 인한 마비통증,음위,신경통,동통,관절류머티즘,퇴행성관절증후군,수종,사지마비,구련,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하지무력감,골절상,타박상,부종,면역증강,항산하,항피로,항고온,항자극작용,내분비기능조절,혈압조절,항방사능,해독작용  
사용부위 뿌리껍질(근피),줄기껍질(수피)

 
채취 및 조제 여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겉껍질은 벗겨내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
 
성분 중추신경흥분작용을 하는 아칸토사이드 A,B,C,D와 간장을 개선하는 시린가레시놀 배당체와 정유 및 녹말 등 함유
그외 탄닌,사비닌,사포닌도 함유

 
약효 및 용법 뿌리 껍질을 1회에 2~4g씩을 물 300ml를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반으로 달여서 아침저녁 식후에 복용하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하면 좋다.

약재를 설탕과 함께 10배 분량의 30도 소주(증류주)로 담근 오갈피주는 강정,강장,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 민간에서 근피를 달인 물에 밥과 누룩을 혼합하여 만든 오갈피술을 요통약으로 먹기도 한다. 최근 소련에서 오갈피나무와 유사한 가시오갈피나무가 인삼보다 좋고 산삼에 버금가는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한 뒤부터 이 나무가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갈피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린순을 나물이나 생채로 먹는다. 또한 순을 잘게 썰어 쌀과 섞어 오가반(五加飯)을 지어먹기도 한다.

♣봄~여름에 채취하여 생으로 쓴다. 근육 아픈 데, 타박상을 입어 아픈 데 생것을 짓찧어 바른다.

♣이용방안
• 오갈피나무는 탄수화물, 무기질, 철, 석회,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껍질과 근피는 약용외에도 차나 술로 만들어 먹는다. 잎을 따 말려두고 차로 이용한다. 또 잎을 가루로 만들어 국수, 빵, 과자, 떡 등에 첨가제로 이용할 수 있다. 뿌리의 껍질로는 오가피주를 담근다.
• 옛부터 집의 생울타리로 심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도 된다.
• 根皮(근피)는 五加皮(오가피), 葉(엽)은 五加葉(오가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 五加皮(오가피) - ①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근피를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오가근피에는 精油(정유), 탄닌, palmitin 산, linolen 산, 비타민 A,B를 함유하고 또 sesamin, savinin, syringaresinol monoglucoside, diglucoside 등의 lignan 류가 함유되어 있으며 또 daucosterol, 强心配糖體(강심배당체), saponin 등이 들어 있다. 그 밖에 수용성다당류와 알카리 가용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祛風濕(거풍습), 壯筋骨(장근골), 活血(활혈), 補肝腎(보간신),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風寒濕痺(풍한습비), 筋骨痙攣(근골경련), 요통, 음위, 水腫(수종), 脚弱(각약), 小兒行遲(소아행지), 각기, 瘡疽腫毒(창저종독), 打撲勞傷(타박노상)을 치료하며 하반신에 작용하는 강장약 및 진통약이며 관절류마티즘, 足腰(족요)의 피로감, 무력, 遺尿(유뇨), 소아의 발육불량, 허약 등에 쓰이며, 五加皮酒(오가피주)는 진통, 强壯(강장)의 작용이 있으며 足腰(족요)의 冷(냉), 疼痛(동통), 음위 등에 효능이 있다. ④ 용법/용량: 4.5~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사용한다.

(2) 五加葉(오가엽) - ① 성분: 强心配糖體(강심배당체) 0.228%, 精油(정유) 0.1%, saponin 및 多種體(다종체)의 eleutherosides가 함유되어 있고 elutheroside A=daucosteringlucoside, eleutheroside B=syringine, eleutheroside B1=isofraxidinglucoside, eleutheroside C-ethylgalacroside, eleutheroside D,E=(-)syringaresinotanolglucoside rm 밖에 sesamin, coumarin X, β-sitosterin, oleanolic acid, conferylaldehyde, daffeic acid, ethylester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皮膚風(피부풍)의 치료에는 野菜(야채)로 식용하면 좋고 타박에는 塗布(도포)하여 腫痛(종통)을 치료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갈피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출처    
해설 ♣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3~4m에 달하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총생하고 털이 없으며 가시도 드물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잎은 3∼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뒷면 주맥 위에 잔 털이 있고 가시는 거의 없다. 표면은 진한 초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초록색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작은꽃줄기가 짧고 꽃이 산형꽃차례에 밀생한다. 꽃잎은 5개, 암술대는 끝까지 합쳐진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다소 편평한 타원형이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뿌리껍질을 오갈피라고 하며 한방에서 강장제 및 진통제로 사용하고, 수피는 오갈피술을 만드는 데 쓴다. 방향성 식물이다. 한국, 중국, 우수리,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갈피나무 (두산백과)
~~~~~~~~~~~~~~~~~~~~~~~~~~~~~~~~~~~~~~~~~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m2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오갈피나무 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 등이 자라고 있다.
•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손바닥모양 겹잎이고, 소엽은 3~5개로 거꿀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 6~15cm로 가장자리에 잔겹톱니 발달하였고,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우상모양꽃차례는 가시 끝에 달리며 취산상으로 배열되고 꽃대는 짧으며,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으로 겉에 밀모가 있고, 꽃잎은 타원형으로 5개이며 자주색이고 8월 중순~9월 말에 핀다.
열매: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길이와 폭이 각 10~14mm × 3~4mm로 10월에 성숙한다.
줄기:줄기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가시도 거의 없고, 지면에서 가지가 많이 나서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갈피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각기(脚氣): (다리 각, 기운 기) 비타민 B1,티아민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 다리에 신경염이 생겨 통증이
               심하고 붓는 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리
               면 신경 조직, 특히 팔과 다리의 신경이 약해지고 근육
               이 허약해지며 심하면 심장병이나 경련이 나타나고 몸
               이 붓는다.
               유종. 비타민 B의 부족(不足)으로 다리가 붓는 병(病)
♣거풍(祛風):(물리칠 거, 바람 풍),
              *풍사(風邪)를 소산(消散)시키는 것으로서, 표리, 장부, 경락에 유체(留滯)되어 있는 풍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풍은 외풍(外風)과 내풍(內風)으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외풍은 소산(疏散)하고, 내풍은 식풍(熄風)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거풍법(祛風法)은 외풍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안과 밖, 경락(經絡)및 장부(臟腑) 사이에 머물러 있는 풍사(風邪)를 제거하는 것임


(유사종)
▶가시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 & Maxim.) Maxim.): 전체에 가는 가시가 밀생한다.
지리산, 치악산, 계방산, 태기산 등 추풍령 이북에 자생하며, `오가삼` 이라고도 하며 약효가 가장 뛰어나 고려인삼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새로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가시오갈피나무(E. divaricatus (Siebold et Zucc.) S.Y. Hu): 중부 이북에 분포하며, 꽃자루가 2-13mm로서 꽃차례는 뚜렷한 산형꽃차례를 이루므로 다르다.
▶당오갈피나무(Acanthopanax siebololianum):
▶민가시오갈피나무
(Acanthopanax senticosus for. inermis):
▶서울오갈피나무
(Acanthopanax seoulensis Nakai):산기슭에 난다. 서울(청량리)에 분포한다(특산)
▶섬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gracilistylus (W.W.Sm.) S.Y.Hu):향기가 나고 가지가 많으며, 삼각형 가시가 많다.
▶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Rupr. & Maxim.) S.Y.Hu):가지가 많이 갈라져 사방으로 퍼지고, 작은 가지는 엷은 갈색, 털이 없고, 가시도 거의 없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오갈피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왕가시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nticosus (Rupr. et Maxim.) Harms var. Subinermis (Regel) Kitagawa):숲 속에 난다. 평남북에 나며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
▶중부오갈피나무
▶지리오갈피나무
(Acanthopanax chiisanensis Nakai):계곡 사이에 난다.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특산).
▶차색오갈피나무
▶털오갈피나무
(Eleutherococcus divaricatus (Siebold & Zucc.) S.Y.Hu):오갈피에 비하여 잎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LIST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 > 자양·강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파라거스 효능  (0) 2022.02.23
가시오갈피(자오가 刺五加) 효능  (0) 2021.12.18
황기(黃芪) 효능  (0) 2021.10.05
더덕(산해라 山海螺) 효능  (0) 2021.06.17
천문동(天門冬)  (0)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