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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황기(黃芪)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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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황기(黃芪)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콩과(Leguminosae) 황기속(Astragalus)에 속하는 황기(A. membranaceus)와 몽골황기(A. membranaceus var. mongholicus)의 뿌리를 의미, 여러해살이풀 (Astragalus penduliflorus Lam. var. dahuricus (DC.) X.Y. Zhu)

 
별명

단너삼, 대심(戴椹), 대삼(戴糝), 독심(獨椹), 촉지(蜀脂), 백본(百本)

 
생약명

황기(黃芪, 耆)
황기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또는 몽골황기(蒙古黃芪)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var. mongholicus Hsiao (콩과 Leguminosae)의 뿌리로서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한 것이다. 앞의 것을 막엽황기(膜葉黃芪)라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黃芪]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분포지

경북,강원,함북 등지 산에 분포, 재배도 함

 
꽃피는 시기

8~9월

 
수확기(결실기)

가을

 
용도

약용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 비경(脾經), 폐경(肺經) · 삼초경(三焦經), 신경(腎經)에 작용)

 
약용

면역강화,치아질환,강장제,완화제,지한제,강심제,치질,만성피로,식욕상실,빈혈,상처회복,발열,알레르기,자궁출혈,자궁탈,항-고햘당 활성(당뇨에 작용),항염증,항산화,항바이러스,고혈압,항암,이뇨작용,조혈기능 촉진,현대임상에서는 천식, 만성 기관지염, 과민성 비염, 소화성 궤양, 위축성 위염, 바이러스성 간염, 바이러스성 심근염, 만성 신염, 빈혈, 탈항, 자궁탈수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사용부위

뿌리(3년이상 된 뿌리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

 
채취 및 조제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코르크층을 제거한 다음 말려 꿀을 넣고 약한 불에 볶아서 사용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려서 사용

♣많은 수의 한약재는 유효기간 없이 유통되는 것 같아도 유통된 지 3년이 지난 것은 약효가 감소하여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대체로 2년 이상 된 것은 효력이 점차 감소 된다는 의미인데, 실제로도 약효가 자연분해 되어 효력을 상실한다는 것이 천연물 약재 연구자들의 정설이다. 그러므로 황기(黃芪) 역시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재배된 것을 사용해야 하며, 유통된 지 2년이 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재건의 왕자, 황기 [再建-黃芪]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안덕균)

 

성분

서당,글루쿨론산,점액질,수종의 아미노산, 콜린,포도당,베타인 등이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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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iterpene saponins
2) isoflavonoids
3) 다당류
4) 20여 종의 미량원소(20여 종)

황기에는 100개 이상의 화합물(다당류,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과 미량원소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 황기 : 황기 A. membranaceus Bunge의 뿌리.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으로 주로 주피가 벗겨져 있다.
2) 몽골황기 : 몽골황기(蒙古黃?) A. membranaceus Bunge var. mongholicus Hsiao의 뿌리. 주로 주피가 벗겨지지 않고 유통된다.
3) 황기 바깥면 : 주피를 벗기지 않으면 회갈색의 코르크층으로 싸여 있다.
4) 황기 절편 : 꺾인 면은 섬유성이다.
5) 황기 단면 : 최외층은 주피이고 피부는 연한 황백색, 목부는 연한 노란색이며 형성층 근처는 약간의 황갈색을 띤다.
6) 몽골황기 절편(종단면) : 단면은 섬유성이고 분성(粉性)을 띤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한의사 공병희의 현대적 본초 읽기, 공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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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으로 astragalosides I, II, III, IV, V, VI, VII, VIII, astramembrannin I (astragalin A), astramembrannin II, acetylastragaloside I, isoastragalosides I, II, soyasaponin I, cyclocanthoside E와 그 대부분의 아글리콘 성분으로 cycloastragenol 등이 있으며, 쿠마린류 성분으로 2’-angeloyloxy-1’,2’-dihydroxanthyletin, 2’-senecioyloxy-1’,2’-dihydroxanthyletin,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calycosin, calycosin-7-O-β-D-glucopyranoside, calycosin-7-O-β-D-glucopyranoside-6”-O-malonate, ononin, formononetin, formononetin-7-O-β-D-glucoside-6”-O-malonate, odoratin-7-O-β-D-glucopyranoside, 9,10-dimethoxypterocarpan-3-O-β-D-glucopyranoside, 2’-hydroxy-3’,4’-dimethoxypterocarpan-7-O-β-D-glucopyranoside, 3-hydroxy-9,10-dimethoxypterocarpan-3-O-β-D-glucoside, 3,9-dimethoxy-10-hydroxypterocarpan, 3,9,10-trimethoxypterocarpan, 2’,8-dihydroxy-4’,7-dimethoxyisoflavan, 2’,3,7-trihydroxy-4’-methoxyisoflavan, 2’-hydroxy-3’,4’,7-trimethoxyisoflavan, 2’-hydroxy-3’,4’-dimethoxyisoflavan-7-O-β-D-glucopyranoside, 2’,7-dihydroxy-3’,4’-dimethoxyisoflavan-7-O-β-D-glucoside, 3’,8-dihydroxy-4’,7-dimethoxyisoflavone, 3’,7-dihydroxy-4’,8-dimethoxyisoflavone, 3’-methoxy-5’-hydroxy-isoflavone-7-O-β-D-glucoside 등이 있다. 또한 다당류가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다.

지상부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성분으로 huangqiyenins A, B, D,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quercetin, quercetin-3-glucoside, isorhamnetin, rhamnocitrin-3-glucoside, kaempfer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黃芪, Milk-vetch]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약효

허약체질,만성쇠약에 강장제로 쓰임
치아질환,피로,무력감,탈항,반신불수,신장염,치질,심장병,이뇨작용에 효과

 
용법

♣뿌리 10g에 물 700ml를 넣고 반으로 달여서 조석으로 식후에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차료효과가 좋다.

♣주의사항
황기추출물은 안전하며, 특정한 독성 및 부작용이 없다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과잉복용의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정도의 가벼운 부작용만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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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심장 기능 부전증, 관상 혈관 순환 장애, 뇌빈혈, 만성 신장염, 습진 등에 쓰기도 한다. 하루 6~15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황기에 별갑(鼈甲) · 백선근피(白鮮根皮)을 섞어서 쓰면 약효가 떨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黃耆]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이용방안

▶민간약으로는 허약, 허땀,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릴 경우에 닭 삶은 물로 황기뿌리를 달여 먹고, 천식에도 쓰인다.
▶황기, 제주황기의 근(根)은 황기, 엽(葉)은 황기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황기
①가을에 캐서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根頭部(근두부)와 곁뿌리를 끊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蔗糖(자당), glucuron산(酸), 점액질, 수종의 아미노산, 苦味質(고미질), choline, betaine, 葉酸(엽산) 등이 검출된다.
③약효 : 신선한 황기는 益氣固表(익기고표), 利水消腫(이수소종), 托毒(탁독),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고 自汗(자한), 盜汗(도한), 血痺(혈비), 浮腫(부종), 己破(기파), 未破(미파)의 癰腫(옹종)을 치료하고 蜜炙(밀자)한 황기는 補中益氣(보중익기)의 효능이 있다. 內傷勞倦(내상노권), 脾虛泄瀉(비허설사), 脫肛(탈항), 氣虛血脫(기허혈탈), 崩帶(붕대) 및 모든 氣衰血虛症(기쇠혈허증)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대량사용시에는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⑵황기경엽 -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고 筋肉痙攣(근육경련), 癰腫(옹종), 疽瘡(저창)을 치료한다.
(발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 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 높이 40∼70cm이며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잔털이 있다. 줄기는 총생(叢生)하며 잎은 6∼11쌍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약 1∼2 cm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턱잎은 바소꼴로써 끝이 길게 뾰족하다.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으로 대가 긴 꽃이삭이 나오며 5∼10개의 꽃이 달린다. 7∼8월에 황백색 꽃이 피며 길이 약 2cm이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은 길이 약 5mm이고 흑갈색 털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열매는 11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이며 5∼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일본·만주·중국 북동부·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일반적으로 약초로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지한(止汗)·이뇨(利尿)·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피로권태·기혈허탈(氣血虛脫)·탈항(脫肛)·자궁탈·내장하수·식은땀·말초신경 장애 등에 처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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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기후는 우리 나라 각지에 재배가 가능하고, 북한 일대에는 많이 야생한다. 토질은 모든 땅에 잘 되지만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는 진참흙이 가장 좋다. 너무 비옥한 땅에 재배하면 줄기와 잎만 무성하고, 귀중한 뿌리의 자람은 나빠지므로 보통은 산간 중턱에 재배한다. 습지에서도 배수가 잘 되는 모래 참흙에서는 수확이 좋다. 품질면에서는 진참흙이 좋고, 수량면에서는 모래참흙이 좋다.
크기:높이 1m 이상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짧고 6-11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탁엽은 피침형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꽃은 길이 15-18mm, 엷은 황색으로 7~8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서 액출(腋出)한다. 화경이 길며 꽃이 다수이고 밀착하며 한쪽으로 몰려난다. 꽃자루는 길이 3mm 이다. 꽃받침은 길이 5mm, 나비 4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1mm정도이고 수술은 10개로서 양체로 갈라진다.
열매:협과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길이 2~3cm이고 광택이 약간 있다.
줄기:전체에 약간의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뿌리를 황기라 한다.
(발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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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기(皇耆)라고도 한다. 고려 때의 이두향명으로는 수판마(數板麻)라 하였고 조선 초기에는 감판마(甘板麻)라 하였으나, 1600년대에 들어와서는 ‘imagefont너삼불휘’ 등으로 변하여 1700년대에는 ‘단너삼’이 되었다. 이것은 너삼[苦參]과 비슷하되 맛이 달아 붙여진 이름이다. 학명은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이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가 1m에 달하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은 6∼11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기수1회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난상의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 8월에 피고 길이 15∼18㎜로서 연한 황색이며 총상화서(總狀花序:긴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며 피는 꽃차례)를 이룬다.

뿌리는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효성분은 폴리산(folic acid)·콜린(choline) 등이다. 동물실험에서는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과 이뇨작용도 현저하였으며, 흰쥐에게 대량의 분말을 투여하였을 때에는 신염(腎炎)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단백뇨와 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도 지연시켰으며, 혈압강하작용도 인정되었다.

이 약은 약성이 온화하고 맛이 달다. 효능은 쉽게 피로하고 힘이 약하며, 음성이 낮고 맥박이 연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어서 예로부터 인삼 대용으로 많이 써왔다. 그리고 자궁하수·위하수·탈홍·자궁출혈에도 널리 이용되며, 체력을 항진시켜 주고 전신근육의 긴장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많이 쓰이는 약에 속한다. 그러나 발열이 심할 때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민간에서는 닭에다 이 약을 넣고 달여 먹으면 식은땀을 흘리지 않고 체력이 증강된다고 하여 많이 쓰고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기운이 없고 식욕을 잃은 사람에게 많이 활용되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기 [黃芪]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사종)
▶묏황기(Hedysarum alpinum L.):묏황기란 산에서 자라는 황기라는 뜻이고 미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자주황기(A. dahuricus)
▶제주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 Nakai):전체가 황기와 닮았으나, 아주 작게 나타나는 것이 다르다.
▶황기(Astragalus penduliflorus Lam. var. dahuricus (DC.) X.Y. Z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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