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소경불알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5. 4.
SMALL

소경불알()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초롱꽃과(Campanulaceae) 더덕속(Codonopsis)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Codonopsis ussuriensis (Rupr. & Maxim.) Hemsl.)
 
별명(이명) 만삼아재비,까치더덕,밤더덕,알더덕,소경부랄,쇠경부랄,까투리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전국 산지  
꽃피는 시기 7~9월(자주색)  
수확기(결실기) 9~11월(삭과,원뿔모양)  
용도 식용,약용  
약용 (더덕과 같은 효능), 호흡기질환,감기,강장,담,보양,보폐,청폐,인후염,인후통,천식,편도선염,폐결핵,해수,허약체질,소아질환,경풍  
사용부위 뿌리,전초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소경불알주
 뿌리만 담금하거나 잎과 뿌리를 함께 담금하거나

 
     
출처
 
해설 소경불알은 이 구형의 뿌리가 불알처럼 생겼고 소경이 불알을 만지듯이 더듬어 봐야 더덕인지 소경불알인지 알 수 있다고 하여 소경불알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숲속에서 자란다. 땅속에 둥근 덩이뿌리가 있고 줄기는 가는 덩굴이며 3 m 내외로 엉키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곁가지에서는 4개가 마주나온 것처럼 보이며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둔하고 줄기와 더불어 털이 많다. 표면은 녹색이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7∼9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다소 말린다. 열매는 삭과이다. 얼핏 보기에 만삼과 비슷하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뿌리를 식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우수리·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


특징
얼핏보기에 만삼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잎은 어긋나기하나 측지에서는 4개의 잎이 마주나기한 것 같이 보이며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과 더불어 길이 2-4.5cm, 나비 1.2-2.5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백색 털이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길이 1-1.5cm, 나비 4-6mm로서 녹색이다. 꽃부리는 종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약간 뒤로 말리고 길이 2-2.5cm로서 안쪽은 짙은 자주색이며 겉은 윗부분이 더욱 짙은 자주색이고 밑부분은 연한색이다.

열매
삭과이고 원뿔모양이다.

뿌리
뿌리는 전체에 털이 있고 덩이뿌리 끝이 가늘어지지 않아 둥근 모양이다.


생육환경
습기가 충분하고 햇빛이 잘 드는 산지에서 생육한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고 보습성이 충분한 사질양토에 부엽을 충분히 섞어 재배한다. 어느 정도의 척박지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나 건조에는 약하다.


번식방법
• 실생으로 번식한다.
ⓐ 11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습기가 충분한 파종상에 뿌리면 실생번식이 가능하다.
ⓑ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취급과 파종에 유의한다.
ⓒ 특별히 번식을 하지 않아도 재배지에서 모주의 밑에는 어린 자연 발생묘가 많이 자라므로 이식하면 쉽게 증식이 가능하다.


이용방안
• 다양한 식재장소에 덩굴성 소재로 이용하면 관상가치가 높다. 화분에 심어 지주로 유인해 주면 분물로도 좋다.
• 뿌리는 식용으로 이용된다.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

종류 및 유사종)
같은 Codonopopsis속 식물로 우리 나라에서는
▶더덕(C. lanceolata): 주로 산 중턱의 숲속에서 자라므로 뿌리는 중앙부가 비대해져 굵고 약간 길다. 잎이 4윤생처럼 보이고, 잎자루가 없다. 뿌리가 도라지 모양이다.
▶만삼(C. pilosula): 해발 1,000m 정도의 능선 밑이나 사면에 주로 서식하는데 뿌리가 가늘고 길어 깊게 자란다. 잎이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다.
▶소경불알(Codonopsis ussuriensis (Rupr. & Maxim.) Hemsl.): 얼핏보기에 만삼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뿌리가 공 모양이다.
▶애기더덕(Codonopsis minima Nakai): 소경불알과 비슷하지만 잎몸이 길이 2cm 정도, 폭 1.2~2.2cm로 작고, 꽃부리의 길이도 1.5cm로 작은 점에서 구별됩니다. 식물체 전체가 소형이며 털이 많고 소경불알과 달리 이 털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 있으며 잎자루의 횡단면은 타원형입니다.
▶푸른더덕(): 더덕과 같은데 꽃부리 안쪽에 갈자색 반점이 없는 것을 푸른더덕이라고도 한다.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위키백과],야생풀꽃나무들과의 대화


 
구  분 잎  잎 형태 잎의 털 톱니 반점 뿌리 자생지
더덕 어긋나기.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기 하므로 모여 달린 것처럼 보임.
피침형,
긴 타원형
없음 없음 있음 방추형 전국
푸른더덕 없음
만삼 어긋나기.
짧은 가지에서는 마주나기
난형,
난상 타원형
양면에 잔털, 특히 맥 위에 많음. 보통 밋밋 없음 원주형 강원도,
지리산
소경불알 어긋나기.
짧은가지에서는 3~4개씩 돌려나기.
전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짐 얕은 톱니 있음 구형 전국
애기더덕 어굿나기.
짧은 가지에서는 마주나기
양면에 잔털, 특히 맥 위에 많음. 없음 있음 구형,
울퉁불퉁
전남,
제주도
*** 애기더덕은 소경불알과 비슷하지만 잎몸이 길이 2cm 정도, 폭 1.2~2.2cm로 작고, 꽃부리의 길이도 1.5cm로 작은 점에서
     구별됨. 잎자루 횡단면은 타원형임.

1. 잎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 소경불알
1.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2. 꽃잎 안쪽에 반점이 있다.
        3. 잎에 털이 없다. ---------------------- 더덕
        3. 잎 양면에 잔털이 있다. -------------- 애기더덕
    2. 꽃잎 안쪽에 반점이 없다.
        3. 잎에 털이 없다. ---------------------- 푸른더덕
        3. 잎 양면에 잔털이 있다. -------------- 만삼

[출처:네이버-야생풀꽃나무들과의 대화]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