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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두메부추(산구 山韮)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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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부추(산구 山韮)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 부추속 여러해살이풀
(Allium dumebuchum H.J.Choi)
 
별명(이명) 두메달래,설병파,설령파,메부추
 
한약명/생약명 산구(山韮)/

분포지 울릉도 및 중부 이북 숲속(햇볕이 잘드는 양지 바위틈의 배수성이 좋은 토양)  
꽃피는 시기 8~9월(연분홍색,연한 홍자색,  산형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10월(검은색, 구형 삭과:튀는열매)  
용도 식용(어린잎),약용(비늘줄기)  
약용 항균,항염,이뇨제,강장제,진통,거담,천식,소화불량,협심증  
사용부위 비늘줄기

 
채취 및 조제

성분 ♣ 영양성분(생것) 46kcal/100g
- 탄수화물 : 11.9g
- 단백질 : 1.2g
- 지방 : 0.1g
- 당류 : 0g
- 나트륨 : 2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g
- 트랜스지방 : 0g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두메부추는 부추보다 잎이 넓어 살찐 부추 같다. 파나 부추처럼 먹으면 된다. 윗부분은 부추 맛과 비슷한데, 아랫부분은 끈적거리는 성질이 있다. 고기나 쌈을 먹을 때 잘 어울린다. 잘게 썰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김치를 담기도 한다. 생으로 무치거나, 데쳐서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를 만든다. 나물 잡채를 해도 맛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메부추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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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20∼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지름 3cm 정도이고 외피(外皮)가 얇은 막질(膜質)이며 섬유가 없다. 잎은 뿌리에서 많이 나오며 길이 20∼30cm, 나비 2∼9mm이다.

꽃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8∼9월에 엷은 홍자색으로 피는데, 꽃자루의 높이는 20∼35cm로서 많은 꽃이 뭉쳐 핀다. 꽃이삭은 지름 3cm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1cm로서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세로로 날개가 있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5mm, 나비 3mm 정도이다.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지만 톱니가 없고 수술은 꽃잎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며 종자는 검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이뇨제·강장제 등으로 약용한다. 경상북도(울릉도)·함경북도(백두산·관모봉)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메부추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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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강원도 강릉시, 고성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릉군, 경상남도 밀양시), 중국,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


특징
식미가 뛰어나므로 앞으로 식용 경제작물로 대량재배도 가능하다.
이 식물의 자생지의 개체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한택식물원에서 증식하여 현재에는 전국 각지에 식재되고 있다.


잎은 뿌리에서 많이 나오고 길이 20-30cm, 폭 2-9cm로서 선형이며 살찐 부추잎 같다.


꽃은 8-9월에 피며 꽃대는 높이 20-35cm로서 단면 양쪽이 볼록하고 양끝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은 산형으로 많이 달리며 꽃차례는 지름 3cm이고 꽃자루는 길이 1cm로서 분백이며 세로로 날개가 있다. 화피열편은 6개이고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5mm, 폭 3mm로서 적자색이다.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지만 톱니가 없고 수술은 꽃잎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줄기
높이가 20-30cm이다.

뿌리
비늘줄기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4cm 정도로서 외피가 얇은 막질이며 섬유가 없다.


생육환경
햇볕이 잘드는 양지 바위틈의 배수성이 좋은 토양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 실생으로 번식한다.
ⓐ 10월경에 종자를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 겨울동안 종자를 건조한 상태로 저온조건에 저장한 후 봄에 파종하여도 되나 종자수명은 짧다.
ⓒ 발아한 어린 묘는 8-9월에 적절히 이식해 준다.

• 식재된 1개의 구근은 1년 후면 10개 이상으로 증식되므로 분구에 의해서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재배특성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양에서 재배하며 양지가 좋다. 토양은 특별히 가리지 않으나 다른 식물과의 경합에 약하므로 철저한 제초작업이 필요하다.


이용방안
• 연분홍색의 꽃이 관상가치가 있으므로 군식하여 지피식물로 이용하거나 초물분재로 이용해도 좋다.
• 전초를 생식할 수 있으며 이른 봄철의 지하부 비늘줄기도 식용하는데 맛이 뛰어나다.


보호방안
울릉도 및 동해안 산지에 넓게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유사종
• 참산부추는 중부이북의 약간 높은 산에서 기름진 토양의 풀밭에 자생하는데 높이 60cm미만으로 자라고 9월경에 개화한다.
• 산부추는 전국적으로 산지의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높이 60cm미만으로 자라며 9월에 개화한다.


특징
식미가 뛰어나므로 앞으로 식용 경제작물로 대량재배도 가능하다.
이 식물의 자생지의 개체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한택식물원에서 증식하여 현재에는 전국 각지에 식재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메부추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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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근경(根莖)에는 1~3개의 인경(鱗莖)이 붙는다. 인경은 좁은 원주상(圓柱狀)이며 높이 3cm, 너비 1~2cm이고 밑부분은 좀 살진 괴상(塊狀)이며 보통 백색이나 자주색을 띠는 것도 있다. 외피(外皮)는 막질(膜質)이고 좀 흑색이며 보통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는 높이 30~60cm이고 좀 편평하며 윗부분의 양쪽에는 좁은 날개가 있다. 잎은 5~8개이고 줄기 밑부분에 속생(束生)하며 편평하고 선형(線形)이며 끝은 무디고 너비는 3~8mm이며 털은 없고 길이는 줄기와 거의 같거나 짧다. 포(苞)는 화피(花被) 길이의 1/3~1/2이고 남아 붙는다. 화서(花序)는 원형이고 빽빽하며 화경(花梗)은 서로 같은데 화피보다 2~3배 길다(1cm 정도).

꽃은 반원형이고 적색이며 줄은 거의 알리지 않는다. 화피는 길이 5mm 정도이고 끝은 약간 뾰족하며 좁은 난형(卵形) 또는 타원형이다. 외화피(外花被)는 내화피(內花被)보다 좀 짧다. 화사(花絲)의 밑부분은 화피와 맞붙고 길이는 화피보다 1.2~1.5배 길어서 밖으로 삐어져 나온다. 암술대는 화피 밖으로 길게 자란다. 삭과(蒴果)는 도심장형(倒心臟形)이며 길이는 화피와 같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여문다. 어린 식물체는 먹는다. 자강도 시중군 등 지역의 산지, 풀숲, 길가 등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메부추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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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갯부추(Allium pseudojaponicum Makino):
▶두메부추(Allium dumebuchum H.J.Choi): 식미가 뛰어나므로 앞으로 식용 경제작물로 대량재배도 가능하다.
이 식물의 자생지의 개체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한택식물원에서 증식하여 현재에는 전국 각지에 식재되고 있다. 산부추에 비해 꽃이 화려하다.
근경이 있고 화경 상부에 다소 날개가 있으며 단면은 타원형이고 자방 단면은 삼릉형(三稜形)이다.
▶산부추(Allium thunbergii G.Don): 전국적으로 산지의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높이 60cm미만으로 자라며 9월에 개화한다.
▶좀부추(var. minor S. Yu & W. Lee et S. Lee): 전체가 소형이고 근경이 짧으며 잎이 화경보다 길고 전부가 우측으로 꼬이는 것으로 강원(인제)에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메부추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 11. 15., 이우철)
▶참산부추(Allium sacculiferum Maxim.): 중부이북의 약간 높은 산에서 기름진 토양의 풀밭에 자생하는데 높이 60cm미만으로 자라고 9월경에 개화한다. 세모부추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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