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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지혈

뱀딸기(사매 蛇苺)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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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사매 蛇苺)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장미과 뱀딸기속 여러해살이풀
(Duchesnea indica (Andrews) Teschem.)
 
별명(이명) 산뱀딸기,배암딸기,야양매
 
한약명/생약명 사매(蛇苺)/ 지매,야양매(野楊梅),사표
 
분포지 전국각지 풀밭이나 논둑의 양지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4~6월(노란색, 꽃말:허영심)  
수확기(결실기) 5~7월(수과, 붉은색 열매:독이 없으나 맛이 밋밋)  
용도 식용,약용  
약용 (효능)이질,해열,통경,진해,해독,항암,지혈,향균
열로 인한 구내염,인후염,종기,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지혈작용(코피,토혈,각혈,자궁출혈),기침,천식,디프테리아,자궁암,심혈관질환예방,면역력강화, 염증억제
 
사용부위 전초,열매

 
채취 및 조제 여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jacaranadic acid, tormentic acid jacar-beta-d-glucopyrannosylester, tormentic aicd-beta-d-glucopyrannosyl ester

 
약효 및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바른다. 또한 열매의 즙은 환부에 발라 치질약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출처    
해설 뱀딸기는 한자어로 사매(蛇苺)에서 유래되었다. 뱀들이 서식하기 좋은 곳에서 뱀딸기가 자라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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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밭이나 논둑의 양지에서 자란다. 덩굴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원형이며 길이 2∼3.5cm, 너비 1∼3cm이다. 잎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긴 털이 난다. 턱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부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5∼10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6월에 익으며 둥글고 지름 1cm 정도로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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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잎은 어긋나며 3출엽이다.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원형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 2~3.5cm, 너비 1~3cm이다. 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잎맥을 따라 긴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긴 꽃대에 1개씩 달리고, 겉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크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지름 10mm 정도이다. 연한 홍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수과가 점처럼 흩어져 있다.

줄기
줄기는 긴 털이 있고, 꽃이 필 때는 작으나 열매가 익을 무렵에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길게 뻗는다.

이용방안
열로 인한 구내염, 인후염, 종기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 복용하거나,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서 코피, 토혈, 각혈, 자궁출혈에 활용되며, 이질에도 잎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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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뱀딸기속에 이 종만이 분포하며, 딸기속(Fragaria)에 비해서 꽃은 노란색이고, 부꽃받침잎이 꽃받침잎보다 크므로 구분된다. 약용으로 쓰인다. 본 분류군은 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최근 중국의학과학원의 류씨민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뱀딸기의 추출액이 자궁암 세포의 증식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Peng et al. 2009).
[출처:네이버-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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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땅을 기면서 뻗어나가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온몸에 잔털이 산재해 있고 줄기는 땅위를 길게 뻗어나가면서 마디 부분에 어린 풀을 만들어 낸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3장의 잎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 조각은 계란 꼴에 가까운 타원 꼴이다. 양끝이 둥그스름한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를 가지고 있다. 잎겨드랑이에는 피침 꼴의 작은 받침잎이 자리한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긴 꽃자루 끝에는 1~2송이의 노란 꽃이 피어난다. 꽃은 5장의 둥근 꽃잎으로 이루어지며 지름은 1.5cm 안팎이다.

꽃이 지고 난 뒤 지름 1.5cm 정도의 둥근 붉은 열매를 계속 맺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들판의 풀밭이나 밝은 숲 속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사매. 지매, 야양매(野楊梅), 사표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약효
해열, 통경, 진해, 해독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어한(언 몸을 녹임), 기침, 천식, 디프테리아, 인후염, 월경불순 등이다. 그밖에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도 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바른다. 또한 열매의 즙은 환부에 발라 치질약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4. 식용법
아이들이 재미로 어린순과 열매를 따먹는다. 열매는 먹어도 상관없으나 아무런 맛이 없다. 열매에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나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잎으로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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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긴 포복경(匍腹莖)이 사방으로 퍼져가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새 줄기를 낸다.

: 어긋나며(互生), 3출복엽(三出複葉)으로 백색 털이 밀생한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그 기부에 받침잎(托葉)이 있다.(비교: 양지꽃은 홀수깃모양겹잎(奇數羽狀複葉, 기수우상복엽)이다.)

: 4~6월에 황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葉腋)에 1개씩 나며, 긴 꽃자루(花梗)가 있다.(비교: 일반 딸기 종류 프라가리아속(Fragaria)은 백색 꽃이고, 양지꽃은 줄기 끝부분에서 여러 개 꽃이 고른 우산살송이모양꽃차례(聚散花序)로 핀다.)

열매: 여러 개 수과(瘦果)로 이루어진 집합과(集合果)로 표면에 일반 딸기 종류가 가진 혹같이 생긴 돌기가 있다. 화상(花床)으로부터 발달한 부풀어 오른 형태의 과상(果床)이 있다.(비교: 양지꽃은 꽃이 핀 다음 화상이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염색체수: 2n=14

생태분류
서식처: 밭두렁과 밭 주변, 제방, 길가, 들판, 양지, 약건(弱乾)~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 중국(남동부 및 사천성 등의 일부 성), 대만, 만주, 연해주,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등
식생형: 터주식생(농촌형)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뱀딸기와 닮은 장미과(Rosaceae)의 들풀은 크게 세 가지 속을 포함하고 있다. 딸기속(Fragaria), 뱀딸기속(Duchesnea), 양지꽃속(Potentilla)이다. 속 수준에서 구별하기 쉬운 큰 차이점이 있다.

화상(花床, 꽃을 받치고 있는 꽃자루 윗부분)이 꽃이 핀 다음에 부풀어 오르고 육질인 경우에는 딸기속이거나 뱀딸기속이고,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경우는 양지꽃속으로 홀수깃모양겹잎(奇數羽狀複葉)이 있다. 그리고 딸기속은 백색 꽃이 핀다면, 뱀딸기속은 누런 황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뱀딸기의 속명 두케스네아(Duchesnea)는 프랑스 식물학자(Antoine N. Duchesne, 1747-1827)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종소명 크리산타(chrysantha)는 황색 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뱀딸기속(Duchesnea)은 1속 1종이다. 뱀딸기는 주로 농촌 들녘 경작지 주변의 메마르지 않는 땅에 흔하다면, 양지꽃은 산비탈 초지나 이차림 밝은 숲속의 약간 건조한 곳에서 흔하게 관찰된다.

한글명 뱀딸기는 15세기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서 한자명 사매(蛇苺)에 대한 ‘배얌딸기’란 기록으로부터 유래하고, 20세기 초 ‘배암딸기’를 거쳐 오늘날의 표기에 이른다. 뱀딸기는 뱀이 살만한 서식처에서 살지만, 기는줄기(匍匐莖)로 살아가는 형태에서 비롯되는 이름일 것이다. 열매는 독이 없어 먹을 수는 있지만, 맛이 없다. 일본명 헤비이찌고(蛇苺, 사매)나 한자명(皱果蛇莓, 추과사매)도 한글명과 같은 의미다.
[출처:네이버-한국식물생태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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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성분 : jacaranadic acid, tormentic acid jacar-beta-d-glucopyrannosylester, tormentic aicd-beta-d-glucopyrannosyl ester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호생하며 3출엽이고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 2~3.5cm, 나비 1~3cm로서 표면은 털이 그리 없으나 뒷면은 엽맥을 따라 긴 털이 있다. 탁엽은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7mm 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 : 긴 털이 있고 꽃이 필때는 작으나 열매가 익을 무렵에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길게 뻗는다.

: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엽액에서 자라는 긴 화경에 1개씩 달리고 부악편(副萼片)은 5개로서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크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잎은 끝이 약간 파진 도삼각형으로서 길이 5~10mm이다.

열매 : 5월부터 성숙되며 수과는 둥글고 지름 10mm 정도로서 연한 홍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수과가 점처럼 흩어져 있다. 식용하나 맛은 없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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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덩굴뱀딸기
(Potentilla flagellaris Willd. ex Schltdl.): 뿌리가 모여나며 가늘다.
▶뱀딸기
(Duchesnea indica (Andrews) Teschem.):
▶산뱀딸기(Duchesnea chrysantha (Zoll. & Moritzi) Miq.): 전초를 사매 또는 사과초(蛇果草), 정장초라 한다.
▶좀뱀딸기(): 잎 앞면이 진한 녹색이고, 열매 색깔이 핑크색으로 거의 윤기가 없으며, 각각의 열매 겉에 작은 돌기가 발달하므로 다르다.

▶딸기: 우리나라에는 뱀딸기와 유사한 야생식물은 없으나 재배 식물로 딸기가 뱀딸기와 유사하다. 딸기의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3 cm 정도로 뱀딸기보다 크며, 열매의 크기도 훨씬 크다. 꽃이 진 다음 줄기가 길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번식한다.
▶산딸기: 산지에서 자라는 관목으로 흰 꽃이 피고 황록색 열매가 맺는다. 줄기에 가시가 있다. 산딸기와 유사한 식물로 복분자딸기, 멍석딸기, 멍덕딸기, 곰딸기, 줄딸기 등이 산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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