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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멸가치(야로 野蕗)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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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가치(야로 野蕗)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 멸가치속(Adenocaulon) 여러해살이풀
(Adenocaulon himalaicum Edgew.)
 
별명(이명) 명가지,옹취
 
한약명/생약명 야로(野蕗)
 
분포지 전국 응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꽃피는 시기 8~9월(흰색)  
수확기(결실기) 월(곤봉같은 수과)  
용도 약용  
약용 지혈제,소염제,기침, 천식, 산후복통, 수종, 소변불통에 내용하고 골절에 외용한다.  
사용부위 근경,뿌리

 
채취 및 조제    
성분 지방,당류,점유질,회분 등

 
약효 및 용법 ♣ 봄에 어린싹을 캐어 데쳐서 찬물에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삼는다. 때로는 데쳐 말려서 갈무리해 두었다가 수시로 나물로 해 먹기도 한다.


 
     
출처    
해설 멸가치
잎 뒷면에 하얀 털이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특이하게 생긴 열매에 끈끈한 액이 나오는 털이 있어 잘 달라붙는다. 어린잎을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쳐 먹는다. 된장국을 끓이고,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지혈제, 소염제 따위로 쓴다.

- 나물 할 때 : 봄~여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된장국, 묵나물볶음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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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1대의 원줄기가 나와 50∼100cm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윗부분에 대가 있는 선(腺)이 있고 줄기와 잎의 뒷면에 선모(腺毛)가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신장형이다. 잎 뒷면에는 솜털같은 털이 밀생하고 흰빛이 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가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조각은 5∼7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곤봉같이 생기고 방사상으로 퍼지며 선이 밀생하여 끈적끈적하고 관모는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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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특징
크기
높이가 50~10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콩팥모양, 심장상 콩팥모양 또는 삼각상 심장형이며 길이 7-13cm, 나비 11-22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백색 면모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또는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날개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흰색에서 연한 붉은색이고 지름 5mm 정도로서 긴 꽃대가 있으며 화경에 융털과 샘털이 있고 머리모양꽃차례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상으로 배열되며 대가 있는 선이 있다.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2.5mm, 지름 5mm이며 5-7개의 포핀은 넓은 선형이고 꽃이 핀 다음 뒤로 젖혀진다. 암꽃의 혀꽃은 7-11개이며 길이 1.5mm로서 4-5개로 갈라진다. 양성꽃은 열매를 맺지않고 암꽃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
열매는 방사상으로 배열되며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6-7mm로서 윗부분에 대가 있으며 흑자색의 샘털이 있고 관모는 없으며 8-9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50-100cm이고 줄기는 보통 한 대씩 나와 곧게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에 대가 있는 선이 있고 샘털이 밀생한다.

뿌리
근경이 포복하며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생육환경
숲 속의 습기있는 응달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 근경과 뿌리는 기침, 천식, 산후복통, 수종, 소변불통에 내용하고 골절에 외용한다.
• 염료 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전초를 채취하여 갈아 끓여서 염액을 내었다. 많은 양은 아니었으나 비교적 잘 물드는 식물로 매염제에 의해 독특한 색을 얻을 수 있었다.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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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근생엽은 호생하고 삼각상 심장형이며 길이 7~13cm, 나비 11~22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백색 면모(綿毛)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또는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날개가 있다.

줄기 : 높이 50~100cm이고 지하경이 짧으며 보통 1대씩 나와 곧추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에 대가 있는 선이 있고 원줄기 및 잎 뒷면에 선모가 밀생한다.

: 8~9월에 피고 지름 5mm 정도로서 긴 화경이 있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대가 있는 선이 있다. 총포는 반구혀으로서 길이 2.5mm, 지름 5mm이며 5~7개의 로인은 넓은 난형이고 꽃이 핀 다음 뒤로 젖혀진다. 암꽃의 설상화는 7~11개이며 길이 1.5mm로서 4~5개로 갈라진다.

열매 : 방사(放射)상으로 배열되며 도란형이고 길이 6~7mm로서 윗부분에 대가 있으며 선이 밀생하고 관모는 없다. 수과로 곤봉같이 생기고 방사상으로 퍼지며 선이 밀생하여 끈적끈적하고 관모는 없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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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효과 뛰어난 토종 산나물

출처: 2010.07.08(목) 조선경제 B10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은  강원도 강릉 분원에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토종 식용 작물에서 음식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
200여가지의 산채를  간 해독 활성과 독성을 모두 분석해 '암 예방지표'를 계산했다.

  암 예방지표

는 간 해독활성 수치를 독성수치로 나눈 것이다.

독성 수치가 낮고 간 해독활성이 높을수록 값이 커진다.

  분석 결과 우리 고유 산채인 '이고들빼기' 

'벌개미취'
특히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    암 예방지표: 12.83 인데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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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들빼기 암 예방지표: 21.20
벌개미취    암 예방지표: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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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탁월한 효능을 보였다.

  이고들빼기는 '간 해독 활성은 브로콜리와 비슷하지만
독성이 현저히 낮다(노 연구원)' 고 한다.

추가로 암 예방 효과가 기대되는 식물은
참쑥, 멸가치, 담배풀 등 10여가지

강릉=이재원 조선경제 기자


 

(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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