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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마(산약 山藥)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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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약 山藥)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마과(Dioscoreaceae) 마속(Dioscorea)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암수딴그루
학명(Dioscorea polystachya Turcz.)
영문명(Chinese yam)
 
별명(이명) 당마,산우(山芋)·서여(薯蕷),옥연(玉延),산저(山藷),九黃薑(구황강), 佛掌薯(불장서), 山蕷(산여), 署預(서예), 野白薯(야백서)
 
한약명/생약명 산약(山藥)/

분포지 산지,재배, 원산지(중국)  
꽃피는 시기 6~7월(흰색,이삭꽃차례,단성화), 꽃말(운명)  
수확기(결실기) 9~11월(삭과)  
용도 약용(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귀경:비경,위경,폐경,신경),식용  
약용 (효능) 강장,강정,지사제,위벽보호,보비,보폐,거담
(적용질환) 위궤양,당뇨병,숙취,변비,다이어트,신체허약,폐결핵,정수고갈,유정,야뇨증,관절염,요통,타박상,기침,천식
 
사용부위 뿌리

 
채취 및 조제

성분 뿌리줄기에는 당(glucose, fructose, sucrose), glucommannan, glycan류, dioscoran A-F, batatasin Ⅰ, batatasin Ⅲ, diastase 등 있다.


약효 및 용법 ♣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질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고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 위와 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탁월하여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미끈거리는 점액이 특징이다.
음식궁합:
-닭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강장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으며 오리와 함께 섭취하면 양기를 보완해 준다. 명란과도 잘 어울린다.
-무 (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전신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무의 비타민 C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어 영양을 보충해 준다.)



주의사항
마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가열하고 먹는다.



 
     
출처
 
해설 는 주로 회산약(恢山藥)으로 알려진 중국산 산약이다.
원기둥 모양 또는 고르지 않은 원기둥 모양의 뿌리줄기이다. 길이 5~15cm, 지름 1~4cm이며 때로 가로나 세로로 자른 것도 있다. 바깥 면은 유백색~노란색을 띤 흰색이다. 꺾인 면은 평탄하고 가루성 또는 각질이며 유백색이다. 질은 단단하며 꺾어지기 쉽다. 거의 냄새와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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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우(山芋)·서여(薯蕷)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약초로 재배하며 산지에서 자생한다. 식물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육질이며 땅 속 깊이 들어간다. 품종에 따라 긴 것, 손바닥처럼 생긴 것, 덩어리 같은 것 등 여러 가지이다.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심장밑 모양이며, 잎자루는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돌고 잎겨드랑이에 주아(珠芽)가 생긴다.

꽃은 단성화로 6∼7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수상꽃차례[穗狀花序]를 이룬다. 수꽃이삭은 곧게 서고 암꽃이삭은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덩이뿌리를 한방에서는 산약(山藥)이라고 하며, 덩이뿌리는 식용 ·약용(강장 ·강정 ·지사제)으로 이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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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제주), 중국, 일본, 대만


형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이다.


생육환경
▶산지에 자생하기도 하며 포지(圃地)에 심기도 한다.
▶재배는 따뜻한 지방이 좋다. 토질은 비옥한 땅으로서 겉흙이 깊은 모래참흙이 가장 적당하다. 겉흙이 얕고 돌이 받치는 땅에서는 길고 굵은 덩이 뿌리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재배상 적당하지 못하다.


크기
길이 1m 이상.



대개 자주색을 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기 또는 돌려나기 한다. 잎가장자리는 전연이고, 엽병은 자주색이며, 엽신은 삼각형으로 길이는 4-13 cm이다. 표면과 이면은 무모이고, 잎밑은 심장저이다.



꽃은 화경이 없는 백색의 이삭꽃차례로서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가 1~3개씩 달린다. 수꽃은 곧게서고, 암꽃은 밑으로 처진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이다. 암화서는 밑으로 처지고, 몇개의 암꽃이 달리며 화피열편으로 되어 있고, 짧은 암술대가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 9~10월 에 익는다.


줄기
줄기는 자줏빛이고, 살눈이 잎겨드랑이에 존재한다.


뿌리
덩이뿌리는 원주상 곤봉형의 육질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해마다 새것과 묵은 것이 바뀌어져서 다육성이고 백색이며 점활(粘滑)하다.


번식방법
▶마는 잎겨드랑이의 살눈으로 번식하거나 뿌리 윗부분의 묘두(苗頭)로 번식하므로 재배에 있어서도 이 두 가지를 이용한다. 또 뿌리의 작은 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1.살눈 번식법: 살눈이 7-8월에 생겨서 9월에 완숙되어 덩굴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저장해 둔다. 묻을 때는 깨끗하고 건조한 모래와 섞어서 넣고 흙을 덮는다.
2.직파법: 살눈이 본밭에 직파하여 재배할 수 있는데, 겨울에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 등의 따뜻한 지방에서 시행한다. 파종 방법은 줄뿌림 또는 점뿌리한다. 씨를 뿌린 후 2-3년째 가을에 수확할 수 있다.
3.묘두 식부법: 마를 가을에 수확할 때 뿌리 윗부분의 묘두를 따서 심는다.


재배특성
마는 잎겨드랑이의 살눈으로 번식하거나 뿌리 윗부분의 묘두로 번식하므로 재배에 있어서도 이 두가지를 이용한다. 또 뿌리의 작은 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살눈번식법:
주아는 7~8월에 생겨서 9월에 완숙되어 덩굴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저장해 둔다. 저장방법은 1.5~1.8m정도의 깊이로 땅을 파고 묻되, 목향·현삼·천궁·지황등의 약초보다 추위에 약하므로 깊은 것이 좋다. 묻을 때는 깨끗하고 건조한 모래와 섞어서 넣고 흙을 덮는다.

1)모종기르기: 제주도 및 남해안 도시 지방에서는 살눈을 채취한 후 즉시 또는 가을에도 파종할 수 있으나,중부 지방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겨울에 동해를 입기 쉬우므로 땅에 묻어 두었다가 봄에 파종한다.
2)아주심기: 본밭은 깊이 갈아서 120cm 나비의 두둑을 만들고 포기사이 15cm로 심되, 싹이 위로 향하도록 세워서 심는다. 심은 후에는 3~4cm 두께로 흙을 덮어 준다. 이후 생육중에는 땅의 건조를 막기 위하여 짚을 깔아 준다. 그러나 지나치게 습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으므로 배수에도 주의한다. 거름주기는 심은 해에 수확할 계획이면 많이 주고, 그렇지 않을때는 첫해에 적게 주다가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많이 준다. 10a당 두엄 1,125kg, 과석 37.5kg, 재 37.5kg 정도로 밑거름으로 주고 덧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시용한다.
3)직파법: 마는 주아를 본밭에 직파하여 재배할 수 있는데, 겨울에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 등의 따뜻한 지방에서 시행한다. 파종시기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고, 파종 방법은 줄뿌림 또는 점뿌림한다. 씨를 뿌린 후 2~3년째 가을에 수확할 수 있다.

▶묘두식부법: 주아를 심으면 당년에는 뿌리가 굵지 못하여 수확하기 어려우므로 주아 대신 묘두를 따서 심는 방법이다. 즉 마를 가을에 수확할때 뿌리 윗부분의 묘두를 따서 심는다. 심을때는 이랑나비 30cm, 포기사이 15~18cm로 한다. 10a당 소요량은 112.5kg이다. 주아를 심는 것보다 더 굵은덩이뿌리를 수확할 수 있으므로 월동이 곤란한 곳에서는 이 방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아주심는 방법 및 기타관리사항은 주아 번식법에 준한다.


보호방안
거름주기나 흙덮기가 끝나면 除草劑(제초제)인 씨마진수화제 100~150g을 물 60~80ℓ에 희석해서 살포하고, 물기가 가신후에 짚으로 살짝 덮어서 乾燥防止(건조방지)와 病原菌(병원균)이 있는 흙이 튀어서 줄기나 잎에 묻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 支柱(지주)는 6월 하순에 120~150cm 높이로 세워주고 중간에 3~4단의 옆줄을 쳐서 줄기를 유인하도록 한다.


유사종
▶단풍마(Discorea quinqueloba Thunb.)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D. bulbifera):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참마(D. japonica):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D. septemloba):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D. tenuipes):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D. tokoro):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방제방법
①뿌리혹-녹충(綠蟲)-카보입제로 10a당 12kg을 출아기(出芽期)와 경엽신장기(莖葉伸長期)에 각각 6kg씩 2회로 덩이뿌리 비대부위(肥大部位)에 살포하는 것이 수량에서 35% 증수이며, 따라서 소득(所得)도 157% 증가하므로 가장 유효하였다.
②엽상병, 탄저병, 잎마름병- 이어짓기를 피하고, 가을에 밭을 청소하고 갈아야 하며, 발병초기부터 2~3번 4두식 석회보르도액 또는 다이센M-45수화제에 전착제를 첨가하여 뿌려준다.
③청미병, 무름병-캔 덩이뿌리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둔다
④마잎벌레- 6월중순~8월상순에 10일 간격으로 밧사유제 또는 오후나크엠분제를 뿌려주면 방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미리 약해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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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은 생으로 쌈이나 무쳐 먹는다. 뿌리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준다. 껍질을 벗기고 참기름과 소금에 찍어 먹고, 갈아 먹기도 한다. 삶거나 구워 먹고, 말려서 갈아 먹어도 좋다. 줄기에 달린 구슬눈(주아, 살눈)을 생으로 먹고, 밥에 넣거나 간장에 조린다. 참마도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 나물 할 때 : 잎-봄, 뿌리-가을, 구슬눈-여름~가을
- 나물 하는 방법 : 잎-부드러운 잎과 순을 딴다, 뿌리-캔다, 구슬눈-딴다.
- 추천 음식 : 잎-쌈, 무침, 뿌리-생으로 먹기, 삶거나 굽거나 갈아 먹기, 구슬눈-생으로 먹기, 밥, 조림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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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
마는 위와 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탁월하여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주로 한방 약재로 활용돼 산약(山藥)이라고도 불리는데 특유의 단맛을 살려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찬류, 디저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는 모양에 따라 장마, 단마, 둥근 마로 분류할 수 있다. 그중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품종은 장마와 단마다. 단마의 주산지는 경북 안동으로 장마보다 수분이 적고 걸쭉함이 강해 죽으로 활용하기 좋다. 반면 장마는 수분이 많고 조직이 연해서 얇게 썰어 생채로 활용한다. 둥근 마는 단마에 비해 뮤신 성분이 약 4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영양분이 풍부한 마는 생으로 먹어야 그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다. 마의 미끈거리는 식감을 거북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마를 갈 때 요구르트나 우유, 꿀, 과일즙 등을 섞어 주스로 만들면 먹기가 수월하다.

마는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능하면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가열하고 먹어야 한다.


마의 영양 및 효능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 물질이 매우 풍부하다.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해 단백질로 이루어진 위벽의 분해를 억제하여 위벽을 보호하고 장 내 윤활제 역할을 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위산 과다와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피를 맑게 하고 신장의 양기를 북돋아 주어 남성의 정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으며, 비타민 B1, B12, C와 칼륨, 인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아 숙취와 변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출처:네이버-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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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어로는 서여(薯蕷) 또는 산약(山藥)이라고 한다. 학명은 Dioscorea polystachya Turcz. 이다. 덩굴성 초본식물로 줄기는 우선(右旋)하여 상행함으로써 타물체에 감기는 성질을 가진다.

잎은 길이 6∼12㎝의 잎자루와 난형의 엽신으로 되어 있으며 줄기 마디에 수꽃과 암꽃이 달린다. 덩이줄기는 구형인데 품종에 따라 모양과 크기, 빛깔이 다양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경위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삼국유사』에 백제 무왕의 아명이 서동(薯童)이었으며 마를 캐어 팔아서 생활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시대부터 식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구황서에도 구황식품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주로 산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여 이용하였는데 근래에는 재배되기도 한다. 재배법에는 덩이뿌리를 절단하여 심는 방법과 주아로 번식시키는 방법이 있다.

마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만난이라는 당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무기성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 아밀라아제 등 효소도 함유하고 있어 소화성이 좋은 강장식품으로 이용된다.


자양·익정(益精)·보비·보폐·지사(止瀉)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신체허약·폐결핵·정수고갈(精水枯渴)·유정·야뇨증·당뇨병 등에 사용된다. 마는 주로 고구마와 같이 익혀서 먹는데 잘 갈아서 생식을 하기도 한다.

마를 갈 때 갈색으로 변하는 수가 있는데 그것은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효소의 작용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갈변현상은 껍질을 벗긴 다음 식초에 담금으로써 방지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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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과(Dioscoreaceae) 식물이다. 한의학에서는 마와 참마(D. japonica Thunb.)의 뿌리를 더불어 산약(山藥)이라고 부른다. 주로 밭에서 재배하며 산에서 자생하기도 하는 여러해살이 덩굴 식물. 전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고기질로 땅속 깊이 들어가며 모양은 품종에 따라 긴 것, 손바닥 모양의 것, 또는 덩어리 같은 것 등 다양하고 분포도 열대에서 온대지역까지 광범위하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많이 재배되는 곳은 경북(안동, 영주), 경남(진양)


마의 형태
덩굴성 다년초로 뿌리는 원주형이며 줄기는 길게 벋어 타 물체에 오른쪽으로 감긴다.

줄기는 흔히 자줏빛을 띄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잎자루와 엽맥도 흔히 자줏빛을 띈다. 잎은 대생하나 드물게 호생하고 3각상 피침형으로 길이 5-6cm, 꽃은 2가화로 6-7월 에 백색으로 피고 잎짬에 수상화서로 달리고 수술은 6개이고 길이는 1-2mm 내외이다.

꽃은 흰색이며 초여름부터 한여름에 걸쳐 피어난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서 피는 암수딴그루(자웅이체)이다. 잎겨드랑이에 이삭화서가 1~3 개 달린다.

열매는 다 익으면 저절로 벌어지는 삭과이며, 날개라고 부르는 돌출판같은 구조가 세 개 있다. 이 날개 속에 씨앗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 씨앗 주변에 매우 얇은 반투명막이 동그랗게 돌려 붙어 있어서 바람에 날려 멀리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마는 씨앗으로만 번식해서는 성이 차지 않았는지, 구슬눈 즉 주아(珠芽)를 통해 번식하는 방법을 더불어 택했다. 구슬눈은 생긴 것도 그렇고 기능도 그렇고 꼭 씨앗이 하는 역할을 해낸다. 열매도 아닌 것이 씨앗도 아닌 것이, 잎겨드랑이(엽액)에서 동그랗게 자라나고, 기일이 되면 이것이 똑 떨어져 나가서 새로운 개체로 자란다.

마는 사실상 씨앗보다는 구슬눈 쪽에 더 신경을 써주는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 밭에서 재배할 때도 마의 씨앗이 아닌 구슬눈을 심어 싹을 틔운다.

마와 참마는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참마는 거의가 초록색 일색인데 비해 마는 자주빛을 띤 경우가 많다.


재배환경

[기후]
-생육적온은 25-30℃, 지온은 30℃정도, 연평균기온 13-14℃, 평균강수량 1,300mm정도, 최저 한계온도 10℃.
-8,9월의 주야간 기온교차가 큰 지역
-생육기간이 길수록, 장일보다는 단일에서 괴경비대가 좋음.


[토양]

-묘땅심이 깊고 물빠짐이 좋은 곳.
-유기물 함량이 많은 참흙이나 모래참흙.
-자갈이 많은 땅에서는 괴경의 생육과 모양이 좋지 않음.

마는 흡수뿌리가 지표면을 얕게 뻗어 나가므로 건조 지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마는 덩굴이 15m 정도까지 자라는 식물이므로 길이 2.5m 정도의 대나무 또는 파이 프로 지주를 세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덩이줄기가 비대하는 7월 하순에서 9월까지 적시 에 관등의 관리를 주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덩굴이 10월에 마르면 수확할 수 있으나 한꺼번 에 캐면 저장 중에 부패할 수 있으므로 출하할 때마는 캐는 것이 좋다. 서리가 내린 다음 지상 부가 완전히 마른 후에 품질이 특히 좋아진다.


[재배법]
① 8~9월경에 작은 마 알이 잎 겨드랑에 생기게 되므로 이것을 채집해서 곧 파종하거나 모래 속에 보관하였다가 다음해 4월경에 파종한다.
② 매년 넝쿨을 감아주는 대나무나 새끼를 쳐주는 것이 좋다.

묘두식두법
-정식거리 30×15cm(10a당 소요량 112.5kg)

주아번식법
-파종 : 30×9cm(조파), 30×5×6cm(산파)
-자주고정 : 덩굴이 30~60cm(파종 후 약 1개월)일 때, 1.8m 정도의 자주를 세움.


[병충해 및 방재]

발육 중에는 매년 6월경 거름, 깻묵 또는 화학비료 등을 뿌리 주위에 주는 것이 좋다.
-병해 : 탄저병, 흰무늬병, 갈색무늬병, 시들음병
-충해 : 토양선충, 응애
-재해방지
연작장애 : 연작을 하면 토양선충의 피해가 크므로 돌려짓기
습 해 : 장마철 습해로 뿌리썩는 것을 막기위해 배수 철저
건 조 해 : 괴경 형성 및 비대기에 건조시 괴경생육 억제 .


[수확시기]
가을에 잎이 떨어진 후에 하는데 수확시에는 괴경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


[저장]
생식용은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 예비저장 후 상처가 아물면 건조하지 않은 곳으로 움저장이 좋고 또한 저온저장고를 이용 5℃, 습도 80% 내외로 저장하면 이듬해 7월까지 저장이 가능


[가공]
한약재로 사용시는 물에 잘 씻어 잔뿌리를 없애고 대칼로 껍질을 벗겨 햇빛이나 건조기에서 말린다.


성분 및 효능
마(산약)는 전분이 주성분(15~20%)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아미노산, 칼륨, 철분, 비타민, 단백질, 지방, 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용성분
으로는
1) 아르기닌
정신적, 신체적 기능강화. 호르몬 촉진작용 약리작용>
가. 호르몬 분비촉진작용
나.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작용 : 뇌하수체에서 합성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2) 바타타신
고구마를 '바타타'(batata)라고 불렀다. 이들을 처음 조우한 스페인 사람들은 이를 '파타타'(patata)로 알아들었고, 뒤에 들어온 영국인들은 이 고구마를 가져가면서 '포테이토'(potato)라 불렀던것

3) 아밀로로스
녹말은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혼합물이며, 아밀로오스가 녹말의 20~30%를 차지한다. 맛과 냄새가 없는 백색 분말로, 물에는 녹으나 에탄올에는 녹지 않는다.

4) 콜린

레시틴이나 플라스마로겐 등의 복합지질 성분이며, 아세틸콜린의 성분으로 신경의 흥분전달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콜린은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로, 지방간(脂肪肝)의 예방인자로 알려져 각종 지방대사 질환에 사용된다.

5) 사포닌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배당체의 비(非)당부분(애글리콘)이 여러 고리 화합물로 이루어진 것의 총칭한다. 사포닌은 식물의 뿌리 · 줄기 · 잎 · 껍질 · 씨 등에 있는데, 강심제나 이뇨제로서 강한 작용이 있어 옛날부터 한방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어느 것이나 세포에 대해서는 표면 활성제로서 작용하여, 세포막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물질의 투과성을 높이기도 한다.

6) 뮤신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물질로 점액소(粘液素) 또는 점소라고도 한다. 마를 갈거자 자를 경우에 나오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뮤신이라 불리는 당단백질로서 정력을 높이는 자양강장제로 이용하고 있다. 소화기관의 뮤신은 기관의 보호 및 소화운동의 윤활제 역할을 하고, 위점막의 뮤신은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 사용된다.

7) 디오스게닌, 다포게닌

스테로이드계 성호르몬의 관련물질로 디오스게닌과 원료가 되며, 이 물질을 이용하여 현대의학으로 성호르몬을 생성한다. 디오스게닌은 성호르몬 전구체로 화학반응을 통해 DHEA가 된다. 관절염 치료제인 코리티손(Cortisone)은 마에서 뽑아낸 코리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가 주원료이다. 또한 마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효소는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한다.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약재이며 장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서 만성장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마의 활용과 마요리

1. 山藥酒(산약주)~참마의 뿌리술 "동의보감"
-배합방법 : 산약(참마)~반근, 설탕이나 또는 꿀, 소주~2되
-제조방법 : 생산약을 말린 것을 잘 게 썰어, 설탕이나 꿀에 재어서 항아리에 넣고 술을 부어 밀봉한 후에 30여일 이상 저장한다.
-용법과 용량 : 매일 세차례 식전 또는 식후에 따끈하게 데워서 매번40~50cc씩 복용한다.
-효능 : 설탕을 넣지 않고 꿀에 넣으면 당뇨병에 최고 약주이다. 또 기력을 보하고, 피를 생기게 하며, 체력을 증강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조루증과 유정에 좋고 여자의 대하증에도 효험이 있다.
당뇨병에 매우 좋고 위장병, 기관지, 해수, 천식에도 좋다.


2. 산약차
-효능 : 기침, 천식, 식은땀, 숨가쁨을 치료하고 허약 체질을 개선시킨다.
-끓이는 법 : 재료- 산약 60g(또는 참마 120g), 물 600ml
① 생 참마는 즙을 내고 산약으로 끓일 경우 썰어 사용한다.
② 차관에 재료를 넣고 살짝 달인 후 천천히 조금씩 마신다.


3.마조림

-마 500g, 식초약간, 다시마국물 2컵, 설탕 1/2큰술, 마림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① 마를 10cm 길이로 썰어 껍질을 벗기고 다시 세로로 썰어서 식초를 넣은 물에 5분간 담가 둔다.
② 마의 물기를 없애고 냄비에 다시마 국물과 양념을 넣은 다음 마를 넣는다.
③ 마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인다.


4. 마스프

-마 200g, 달걀 1개, 식초 약간, 파 약간, 게통조림 작은 것 1/2통, 녹말가루 1큰술, 소금1 작은술, 튀김가루 약간, 스프 가루 1큰술, 간장 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① 마는 껍질을 벗기고 식초를 넣은 물에 담갔다가 강판에 간 후 여기에 파는 잘게 썰 고 게살은 찢어 놓고 달걀, 녹말가루, 소금을 넣고 젓는다. 다음에 이것을 튀김기름 에 노릇노릇할 정도로 튀긴다.
② 스프 가루와 간장과 소금을 물 4컵에 넣고 끓인다.
③ 끓인 것을 그릇에 담겨 있는 튀김에 붓고 썬 실파를 뿌린 후에 먹는다.


5. 마이크라 샐러드
-마 300g, 식초 약간, 이크라(연어알 젓) 3큰술, 술 2작은술, 와사비드레싱, 갠 와사비 2큰
술, 소금 1/3작은술, 국간장 1큰술, 식초 3큰술, 샐러드기름 6큰술
① 마를 5cm 길이로 잘라서 가늘게 썰고 식초를 탄 물에 잠깐 넣었다가 물기를 없앤다.
② 이크라에는 술을 뿌려 놓는다. 드레싱재료를 섞는다.
③ 마와 이크라를 그릇에 담고 드레싱을 끼얹는다.


6. 마젤리
-마 200g, 은행 20알, 막대한천 1/2개, 육안육 20개, 꿀 4큰술, 물 2컵
① 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찜통에 찐 다음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② 막대한천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린 다음 냄비에 넣고 2컵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끓 인다.
③ 끓인 한천에 마와 꿀을 넣어 충분히 끓여 굳기 시작하면 은행알을 얹고 용안육 시럽을 끼얹는다.


7. 마즙
-효능 : 숙취를 푸는데 좋다.
-마 500g, 식초 약간, 다시마국물 2컵, 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① 다시마국물, 간장, 미림, 소금을 그릇에 넣고 끓여서 식힌다.
② 마는 껍질을 벗겨서 식초를 탄 물에 5~6분간 넣었다가 강판에 간 후에 여기에 달걀을 풀어 넣는다.
③ 여기에 식혀 둔 국물을 넣으면서 섞고 송송 썬실파와 김가루를 뿌린다.
-마 60g, 물 1/2큽, 달걀 1개, 레몬, 마늘 조금씩
① 마를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 씻은 다음 강판에 갈고 마늘도 강판에 간다.
② 잘 갈아진 마에 물과 레몬즙을 넣어 섞는다.
③ 섞은 마즙에 마늘즙을 넣고 그대로 마시거나 밥에 끼얹어 먹는다.


8. 마잡곡죽
-효능 : 소화기능이 약하여 자주 설사를 하거나 식욕이 없고, 피곤한 사람에게 좋다.
- 마 100g, 율무 40g, 파 약간, 팥 1/4컵, 콩 1/4컵, 현미 85g, 닭 1마리, 다진 파 약간, 미나리 약간, 후추 가루 약간, 소금 약간.
① 율무, 팥, 콩, 현미는 깨끗이 씻어 하룻밤 정도 물에 불리고 마는 껍질째 구워 잘게 썬다.
② 닭은 푹 고아 익힌 뒤 뼈를 발라내고 살은 잘게 찢어 놓는다. 국물은 거즈에 걸러 육수를 받아둔다.
③ 닭 육수에 불린 재료들을 넣어 10분 정도 끓여 간을 맞춰 닭살을 얹는다.


9. 마튀김

-효능 :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노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튀김으로 만들어 먹이면 좋다.
-마 300g, 녹말가루 1큰술, 밀가루 1큰술, 튀김기름 적당, 엿물, 설탕 1/2컵, 식물성기름 1큰술, 물 1/4컵, 한약재(오미자 10g, 은행 15개), 소금 적당량
① 마의 껍질을 벗기고 세모 모양으로 썰어 물에 한번 헹구고 물기를 없앤다.
② 닦아 둔 마에 녹말가루와 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묻힌 다음 튀김기름에 2번 튀겨낸다.
③ 엿물을 만드는데 설탕과 기름과 물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젓지 않고 끓여 설탕이 완전히 녹아 끈적끈적해지게 한다.
④ 튀겨낸 마는 엿물에 고루 뒤적여 골고루 묻으면 얼음물에 재빨리 담갔다가 건져 접시에 담고 살짝 볶아 은행과 미리 물에 달궈 둔 오미자를 얹는다.


10. 마구이
-효능 : 전신쇠약,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야뇨증, 당뇨 및 지사제로도 효용이 있다.
-마, 참기름, 소금
① 마는 껍질을 벗겨 길이 5cm, 두께 5cm 정도로 썰어 석쇠에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② 참기름에 고운 소금을 넣어 만든 기름소금에 찍어 먹는다.


11. 마전
-마, 고사리, 숙주나물, 미나리, 다진 파,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 양념장(진간장, 참기름)
① 마는 30분 정도 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 뒤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곱게 간다.
② 숙주나물, 미나리, 고사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숙주나물은 물기를 꼭 짜고 미나리, 고사리는 3cm 길이로 썬다.
③ 갈아둔 마즙에 소금을 조금 치고 준비한 야채를 넣고 고루 섞는다.
④ 팬에 참기름을 둘러 뜨거워지면 반죽을 얇게 놓아 노릇하게 부친다.
⑤ 먹을 때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12. 마찜
-마, 표고버섯, 소금, 다진 파, 다진 마늘
① 마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갈아 소금을 조금 친다.
② 대파, 마늘, 표고버섯을 곱게 다져 갈아놓은 마즙에 넣고 고루 섞어 1인분씩 적당히 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찌거나 오븐에서 굽는다.


13. 마꽃떡
-마 가루 500g, 쌀가루 500g, 호박가루 약간, 쑥 가루 약간, 홍색식용색소, 참기름, 팥, 깨
① 쌀가루와 마 가루를 혼합하고 3등분하여 호박가루, 쑥 가루를 섞어 익반죽한다.
② 반죽에 깨나 팥소를 넣고 색의 조화를 살려 꽃모양, 나뭇잎모양으로 빚어 찜통에 찐다.
③ 물 한컵에 참기름 한스푼을 넣어 쪄낸 떡을 담구었다가 건져낸다.


14. 마매작과
-마가루 2컵, 오미자물, 솔잎물
① 마가루, 마가루+오미자물, 마가루+솔잎물을 각각 반죽하여 얇게 밀어 모양을 낸다.
② 시럽을 준비한다.
③ ① 을 깨끗이 튀긴 다음 준비한 시럽에 묻힌다.


15. 마약과
-마가루, 밀가루 각 2컵, 생강 3큰술, 식용유, 막걸리, 참기름 각1컵, 소금, 잣, 시럽(조청 600g, 설탕1/2컵)
① 마 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여 체에 내린 후 참기름을 넣고 비빈 다음 다시 체에 내린다.
② 생강을 갈아 막걸리와 함께 ① 에 넣고 고루 반죽을 한다.
③ 약과 틀에 박아내어 뒷면에 대꼬치로 구멍을 낸다.
④ 160℃의 기름에서 갈색이 나게 서서히 튀겨 시럽에 적셔 잣가루를 뿌린다.


16. 민간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생즙에 설탕을 넣어서 복용하면 피로회복 및 숙취에 효과가 있다.
-동상, 화상, 젖아리는데에 생 뿌리를 빻아서 붙인다.
-마를 삶아서 소금과 같이 먹으면 설사가 멈춘다.
-말린 마를 적당량 준비하여 반으로 나눈 뒤에 반은 불에 노랗게 볶고 반은 그대로 가루 내어 잘 섞어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에 한 숟가락씩 백비탕에 먹는데 장복하면 근치가 된다. 가정에서 이렇게 준비해 두면 여러 곳에 쓸 수가 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꼭 권하는 바이다.
[출처:네이버-농식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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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뿌리를 식용하는데 서여(薯岳)산약(山藥)이라고 한다.

역사
『삼국유사』에 백제 무왕의 아명(兒名)이 서동(薯童)이었으며 마를 캐어 팔아서 생활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시대부터 식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의 『향약구급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구황식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조선시대 구황서에도 구황식품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활용음식
마를 이용한 음식으로 마생즙 마죽 등이 있다. 피로가 왔을 때 마를 갈아서 생즙을 마시는데 달걀과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또 고구마와 같이 익혀서 먹기도 하며(찐마) 마떡 서여향병 산우수수제비 산약죽 산약응이 산약다식 마빵등의 음식으로도 활용된다.

기타
마의 당질은 만난이 주가 되며 무기질 함량으로 볼 때 알칼리성 식품에 해당된다. 또 아밀라아제 등 효소도 함유하고 있어 소화가 잘된다.

마를 갈아 놓으면 티로신의 작용으로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껍질을 벗긴 후에 식초에 담그어 놓으면 방지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마가 자양·익정(益精)·보비·보폐·지사(止瀉)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신체허약·폐결핵·정수고갈(精水枯渴)·유정·야뇨증·당뇨병 등에 사용한다. 특히 가을철 보신식품으로 마와 더덕은 덩이뿌리로 내장을 튼튼하게하고 기력을 돋워주어 좋다고 한다. 또 심장병에 마와 멥쌀을 섞어 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뿌리를 쪄서 먹거나 가루내어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흉년에 식량을 보충하여 배가 고프지 않게 지낼 수 있다고 하여 구황식으로도 이용되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高麗以前 韓國食生活史硏究(李盛雨 鄕文社 1978) 菜蔬園藝各論(表鉉九 外 鄕文社 1982) 熱帶の野菜(岩佑俊吉 養賢堂 1980). 동의보감(허준) 한국인의 보양식(강인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2)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괴 조선시대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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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육질이다. 잎은 단엽으로 윤생하며 삼각형에 밑 부분이 심장저이며 털이 없다. 잎자루는 자줏빛이 돈다. 암수딴그루로 6~7월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수꽃은 곧게 서고, 암꽃은 밑으로 처진다. 화피와 수술은 각각 6개이다. 삭과인 열매는 3개의 날개가 있고 9~10월에 익으며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있다.

중국 원산지로 주로 약초로 재배하는 덩굴성 다년생초본이다. 산지나 밭에서 자생하고 국외로는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식용법
주피를 제거한 뿌리줄기로서 그대로 또는 져서 말린 것


효능
자양, 소화촉진, 지사, 거담 등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마는 발아 기간이 한 달 정도로 길어서 발아를 촉진해주어야 생육기간이 연장되어 증수된다. 마의 절편을 에세폰 100ppm(10,000배액)에 30~60분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심는다. 정식 시 폭 60cm 이랑에 두둑을 높게 하고 주간 20cm로 심는다.

영여자번식: 마는 잎겨드랑이에 주아(영여자)가 달리는데 영여자는 종자가 아니라 영양체이다. 영여자는 씨뿌리 육성을 목적으로 심는다.

덩이뿌리번식: 덩이뿌리를 잘라서 모종을 기르는 방법으로, 덩이뿌리를 자를 때 반드시 숨은 눈을 붙여서 잘라야 한다. 절단면은 베노람수화제로 분의소독한다.


번식방법
종자는 잡종이 되기 때문에 번식용으로 쓰지 않고 번식은 영여자(주아)나 덩이뿌리를 이용

(1) 가꾸기 포인트
자라면 덕을 만들어 덩굴이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한다. 덕의 간격은 적당하게 하고 지주를 1.5~1.8m 높이로 세운 뒤 오이망을 씌워 준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마의 생육적온은 25~30℃, 지온은 30℃ 정도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마는 저온에 비교적 강하며 전국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2) 토양조건
토심이 깊고 배수력이 좋으며 유기물 함량이 많은 참흙이나 모래참흙에서 잘 자란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적당한 관수가 필요하나 한꺼번에 다량의 관수 또는 한낮에 햇볕이 뜨거울 때 관수는 될수록 피한다.

(2) 거름주기

정식 시 밑거름은 10a당 퇴비 3,600kg, 인산 28kg, 칼리 32kg, 석회 200kg을 준다. 퇴비와 석회는 심기 2주 전에는 주어야 한다. 씨뿌리를 심기 전에 질소, 인산, 칼리를 각각 19kg, 17kg, 16kg을 주고 1차 추비(가을거름, 웃거름)로 6월 하순에는 13kg, 11kg, 10kg을 준다. 2차 추비(가을거름, 웃거름)는 7월 하순경에 1차 추비(가을거름, 웃거름)시의 이랑 반대편을 파낸 후 질소 11kg, 칼리 11kg을 준다.

(3) 질병관리
ㆍ충해(토양선충): 후라단입제를 10a당 6kg을 뿌려준다.

4) 수확하기
가을에 잎이 떨어지면 수확한다. 수확시 마의 굴취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원래 포기의 줄기를 10~20㎝정도 남기고 지상부와 지주를 정리한다. 고엽기 이후의 수확은 지주를 정리하고 병해충의 예방을 위하여 잎, 줄기는 소각한다. 덩이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며 특히 긴마는 부러지기가 쉬우므로 깊이 파야 한다. 장마인 경우는 굴삭기를 이용하지만, 단마의 경우는 삼지창을 이용하여 굴취하고 괴경 표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흙을 조심스럽게 털어서 수확한다.
[출처:네이버-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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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로 야마이모(山芋), 즉 산 감자라고 부르는 마는 극동 지역에서 수천 년 동안 약재로 존경을 받아왔다. 과거에 일본인들은 길고 즙이 많은 그 뿌리가 남성의 정력에 좋다고 믿기도 했다.

방대하고 다양한 마과(Dioscoreaceae)에 속하는 마는 보기 드물게도 날로 먹는다. 갈아서(토로로(とろろ)라고 한다) 국수 위에 얹거나 밥과 함께 먹는다. 특히 정월 연휴 동안 온갖 명절 음식을 먹어 배가 부른 뒤인 1월 3일에 먹으면 소화에 좋다.

일본에는 두 종류의 마가 있다. 길쭉하고 가느다란 나가이모(長芋)와 주먹처럼 생긴 이쵸이모(大和芋)이다. 후자가 좀더 밀도가 높고 물기가 적다.

마는 일본과 미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데, 오늘날 널리 재배되는 것은 일본 마로, 겨울에 수확한다. 일본 식품점에서 구할 수 있는데, 운송 과정에서 무르거나 상하기 쉽기 때문에 때때로 모래나 짚으로 포장한다. 마 가루는 다른 음식에서 접착제로 쓰이기도 한다.


Taste
간 생마는 매우 끈끈하다.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지만, 익숙해질 만한 가치가 있다. 얇게 썰어서 간장과 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쥬이시하다. 조리하면 풀 같고 부드럽다.
[출처:네이버-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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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덩굴성 다년생 초본

뿌리는 육질의 원주형

육아가 엽액에 존재

잎은 단엽, 대생 또는 윤생 배열, 엽연은 전연, 엽병은 자주색, 엽신은 삼각형, 길이는 4-13㎝, 표면과 이면은 무모, 엽저는 심장저

화서는 수상화서, 수꽃은 곧은화서, 암꽃은 처진화서, 꽃은 단성화, 자웅이주, 6-7월 개화, 백색

화피는 6개로 열편

수술은 6개

과실은 3개의 날개가 있는 삭과, 9-10월 성숙.

용도
식용-땅속줄기를 날것이나 쪄서 먹는다.
약용-(뿌리줄기) 비, 폐, 빈혈을 보강하는 자양강장제로 사용한다.
생즙을 부스럼, 동상, 화상, 뜸자리, 헌데, 유종에 발라준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배모양
극축길이는 17-25㎛, 적도면지름은 17-25㎛
발아구는 단구형
표면무늬는 망상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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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우리나라 곳곳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가지가 성기게 갈라진다. 괴근은 원주상 곤봉형으로 길이 100cm 이상에 달하고 연질이고 백색이다. 꽃은 자웅이주이며 백색의 수상화서로서 6∼7월에 핀진다. 과실은 삭과로서 둥근 날개모양의 종자가 있다. 전분이 주성분으로 15~20%가 들어있고, 단백질도 1.0~1.5%로 다소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뿌리줄기에는 당(glucose, fructose, sucrose), glucommannan, glycan류, dioscoran A-F, batatasin Ⅰ, batatasin Ⅲ, diastase 등 있다. 한방에서는 자양, 익정, 보폐 등의 효과가 있고, 관절염, 요통, 타박상, 기침, 천식에 처방된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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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마과(科: Dioscoreaceae)에 속한 덩굴성 참마(Dioscorea japonica) 또는 마(Disocorea batatas)의 덩이뿌리이다. 국화마, 단풍마라고도 한다.
학명 Dioscorea septemloba Thunb.

옛날 중국에서 국가 간에 영토싸움이 한창일 때 싸움에 져 쫓겨간 군사들이 산 속에 숨어서 1년을 버티고 있다가 포위하고 있던 군사들을 기습하여 빼앗겼던 영토를 회복했다고 한다. 군사들은 산 속에서 잘 자라고 뿌리가 굵고 맛이 달아 먹기에 좋은 약초를 먹고 굶어 죽지 않고 힘을 축적할 수 있었는데 당시 이 약초를

‘산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뜻에서 산우(山遇)라고 불렀다. 그 후에 ‘산에서 몸을 보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산약(山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생김새는 원주형 또는 고르지 않은 원주형을 이루며 간혹 세로나 가로로 자른 것도 있다. 바깥면은 유백색 또는 황색을 띤 흰색이며 꺾은 면은 평탄하고 분질 또는 각질이며 유백색이다. 질은 단단하며 꺾어지기 쉽다. 가을 상강(霜降) 후부터 동지(冬至) 사이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외면은 흰색 또는 황갈색을 띠고 내부는 분질(粉質) 또는 호화(糊化)된 각질(角質)로 단단하다. 성분은 전분·점액질·단백질·지방·아르지닌콜린 등과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다.  냄새가 거의 없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듯하다.

효능으로 식욕이 감퇴하며 원기가 부족할 때는 백출(白朮)·연밥·인삼 등과 함께 달여 복용하며, 정액이 새거나(遺精) 잠잘 때 식은 땀을 흘릴 경우(盜汗) 숙지황·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한다. 산약은 비기능을 높여 권태감, 무력감, 음식감소, 설사 등을 다스리며 폐음을 보해 해수, 천식, 가래를 없애고, 소갈증, 허리와 무릎 시린 증상, 유정, 조루증,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신체허약과 빈혈, 사지마비동통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장관활동자극, 혈당강하, 항노화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몸이 마르고 원기가 부족하는 등의 허한 증상을 보일 때는 인삼·패모(貝母)·복령(茯苓)·행인(杏仁) 등을 배합하여 달여 복용하면 좋다.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나, 염증성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굳을 때는 복용을 중지한다. 그 밖에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기체(氣滯)를 일으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산약(山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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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딴 이름은 서여(薯蕷) · 산우(山芋) · 옥연(玉延) · 산저(山藷)이다. 마과 식물인 마 Dioscorea batatas Dcne. 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이다. 마는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라고 참마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쪼개어 그대로 또는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脾經) · 위경(胃經) · 폐경(肺經) ·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원기와 비위(脾胃)를 북돋우고 설사를 멎게 하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 또한 폐(肺)와 신(腎)을 튼튼하게 하고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한다. 마는 신상선 피질을 자극하고 몸의 저항성을 높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녹말 소화를 빠르게 하는 것이 밝혀졌다.

허약한 데, 병이 나은 뒤, 비기허증(脾氣虛證), 유정(遺精), 야뇨증, 요통, 소변을 자주 누는 데, 이명(tinnitus), 대하증, 식은땀, 건망증, 소갈(消渴),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유종(乳腫) 등에 쓴다. 만성 위염, 만성 신염, 신경쇠약증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0~20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출처:네이버-한의학대사전,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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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Dioscorea batatas(=Dioscorea opposita), Dioscorea opposita, Dioscorea japonica, Dioscorea tenuipes의 덩이 줄기임. 비(脾)를 튼튼히 하고 폐(肺)를 튼튼히 하며 신(腎)을 수렴하고 정(精)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출처:네이버-한국전통지식포탈,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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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마 Dioscorea batatas Decaisne 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erg (마과 Dioscoreaceae)의 뿌리줄기(담근체)로서 그대로 또는 쪄서 말린 것이다. CP의 서여(薯蕷) Dioscorea opposita Thunberg는 마 Dioscorea batatas Decaisne와 동일종이고, 중국의 도지생약인 회산약(恢山藥)도 그 기원은 마이다.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는 마를 건조함에 있어 유황 훈증법을 택해 왔었고, 그 때문에 유황훈증한 산약이 현재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유황 훈증품은 모산약(毛山藥)과 광산약(光山藥)으로 나눈다. 전자는 비교적 곧고 가는 것이고, 후자는 비대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유황 훈증한 산약은 정품으로 보기 어렵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산약을 많이 재배하는데 그 기원식물은 거의 전부가 마이다. 국내 생산품은 거피산약과 피부산약으로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 야생품중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erg가 기원인 것도 있지만 그 성상은 마와 대체로 대동소이하다. 이 이외로 중국 온주(溫州)에서 생산되는 온산약은 그 기원이 백원참서(白圓參薯) Dioscorea alata Linné, 중국 사천(四川)에서 생산되는 방산약(方山藥)은 그 기원이 참서(參薯) Dioscorea alata Linné f. flabella Makino이다.
[출처:네이버-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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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단풍마(Discorea quinqueloba Thunb.)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D. bulbifera):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참마(D. japonica):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D. septemloba):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D. tenuipes):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D. tokoro):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0.70mg
나트륨
55.00mg
단백질
1.90g
당질
31.4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04mg
비타민 B6
0.08mg
비타민 C
6.00mg
비타민 E
0.70mg
식이섬유
2.40g
아연
5.20mg
엽산
13.30㎍

14.00mg
지질
0.40g
철분
2.60mg
칼륨
1,780.00mg
칼슘
1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30g


영양성분 : 100g 기준 135kcal
[출처:네이버-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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