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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구기자나무(구기자 枸杞子)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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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나무(구기자 枸杞子)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가지과 (Solanaceae) 구기자나무속(Lycium) 낙엽활엽관목
학명(Lycium chinense Mill.)
영문명(Chinese matrimony vine)
 
별명(이명) 긴잎구기자나무,첨채자(甛菜子), 서구기(西枸杞), 구기자(苟杞子), 구기(枸杞), 구계(枸?), 구극(枸棘), 고기(苦杞), 천정(天精), 지골(地骨), 지보(地輔), 지선(地仙), 각서(却暑), 양유(羊乳), 선인장(仙人杖), 서왕모장(西王母杖),개고추,구내자,기초
 
한약명/생약명 구기자(枸杞子)/, 지골자(地骨子),지골피(地骨皮)

분포지 전국 각지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  
꽃피는 시기 6~9월(연한 보라색)  
수확기(결실기) 9~10월(장과-물 열매,붉은색)  
용도 약용(열매와 껍질,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약간 달고 쓰며, 약성은 평범하고 차며,독이 없다. 간경,폐경,신경에 작용), 식용(어린순)  
약용 (효능)
(

부리껍질)강장,해열
(

열매)청열(해열),양혈,청폐열,퇴증노열,혈압강하,강장,보양
(

)보허,익정,소열,지갈,거풍,명목
(적용질환) 도한,해천,출혈,치통
(

부리껍질)고혈압,폐결핵,당뇨병,요통,소갈,유정,해수,옹종,악창
(

열매)자양강장제(술),동맥경화,피로회복,기력회복,간세포 신생촉진,소갈,유정,피부,건위,폐결핵,신장질환,만성간염,성인병,시력감퇴
(

)고혈압,당뇨병,백내장
 
사용부위 열매(구기자),뿌리껍질(지골피), 어린 신초(구기엽)

 
채취 및 조제 붉게 물든 열매는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
구기엽
은 채취한 직후 2cm 정도로 잘라서 반쯤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 다음 통풍이 잘 되는 음지에서 다시 건조하여 사용
뿌리
는 이물질 제거한 후 건조하여 사용

성분 스코폴레틴,베타-시토스테롤 등 함유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항지간작용과 혈압강화,항혈당작용 등을 하며, 비타민 C,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구기자에는 많은 아미노산과 젝산틴,콜린,피살리언 등이 함유


약효 및 용법 ♣ 말린 열매나 껍질을 1회에 4~8g을 물 300ml에 넣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달여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마시거나 분말로 만들어 식후에 아침저녁으로 커피 스푼 1개 정도의 양을 장기 복용하면 좋다.


♣ 궁합음식정보 : 인진쑥 (인진쑥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나 구기자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약재로 인진쑥과 구기자는 상극이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구기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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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 정도이나 다른 물체에 기대어 자란 것은 4m에 이르기도 한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고 끝이 밑으로 처진다. 흔히 가시가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잔가지는 노란빛을 띤 회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는데, 여러 개가 뭉쳐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이 넓거나 좁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털이 없다.

6∼9월에 자줏빛 꽃이 1∼4개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피고, 화관은 종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8mm이며 꽃받침은 3∼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8∼9월에 붉게 익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쓰고 잎과 열매는 차로 달여 먹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열매와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는데, 열매를 말린 것을 구기자라 하고 뿌리껍질을 말린 것을 지골피(地骨皮)라 한다. 지골피는 강장·해열제로 폐결핵·당뇨병에 쓰고, 구기자로는 술을 담가 강장제로 쓴다. 잎도 나물로 먹거나 달여 먹으면 같은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요통에 지골피를 달여 먹는다. 한국(진도군·충청남도), 일본, 타이완,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chinese matrimony vine, 枸杞]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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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특징
20여년 전에 불로장수하는 강장강정제요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큰 붐을 몰고왔던 기억에 새로운 약초이다.


잎은 어긋나기 또는 여러 개가 모여나기하며 중앙이 넒은 달걀형이고 첨두 또는 무딘형이며 넓거나 좁은 예형으로 길이 3~8cm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 1cm로 털이 없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계속 피며 1~4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대는 길이 3~8mm(간혹 12mm)이고 꽃받침은 3~5개로 갈라지고 열편 끝이 뾰족하며 꽃부리는 보라색이며 길이 1cm로 5갈래로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수술대는 길고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 1.5~2.5cm로 붉은색이며 9월 말~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일년생가지는 황회색이고 털이 없으며, 원줄기는 비스듬하게 자라면서 끝이 밑으로 처지고, 가지에 가시가 흔히 있다.

생육환경
• 부락 근처의 뚝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 햇빛이 잘 들고 토심이 깊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비옥적윤한 사질양토에서 번성한다.

번식방법
삽목, 휘묻이, 분주, 종자 등 여러가지로 할 수 있으나 주로 삽목번식법으로 하고 있다.
꺾꽂이: 시기는 3~4월과 9~10월 경이 적기이나 대체로 봄에 실시한다. 꺾꽂이 순은 가을철에 꺾꽂이하는 경우 그해에 자란 새로운 줄기 중에서 조직이 굳은 연필크기 정도의 줄기를 선택하고, 봄철에 꺾꽂이 하는 경우에는 전년도에 자란 줄기를 선택하여 15~18cm의 길이로 잘라 꺾꽂이 한다.
휘묻이: 여름 7~8월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분주법: 10월 하순경에 포기를 완전히 캐내어 나누어 심는다.

재배특성
꺽꽂이법, 포기나누기법, 휘묻이법, 파종법이 있으나 구지자는 꺾꽂이의 활착이 잘 되므로 노력 절감상 일반적으로 꺾꽂이법이 이용된다.
꺾꽂이
꺾꽂이 시기는 3~4월 또는 9~10월경이나 대체로 봄에 실시한다. 꺾꽂이순을 꺾꽂이하는 경우 그 해에 자란 새로운 줄기 중에서 조직이 굳은 것으로 연필 크기 정도의 줄기를 선택하고 봄에 꺾꽂이 하는 경우에는 전년도에 자란 줄기를 선택하여 15~18cm의 길이로 잘라서 120cm 나비의 모판에 2~3개의 눈이 땅위로 나오도록 하여 비스듬이 눕혀서 10cm간격으로 꽂는다. 꺾꽂이 후 가뭄이 계속될 때는 2~3일에 한번씩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이용방안
• 정원 등에 소규모로 군식하거나 경계식재용으로 이용한다.
• 열매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여 차나 술을 만든다.
과실은 拘杞子(구기자), 根皮는 地骨皮(지골피), 葉은 拘杞葉(구기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 拘杞子(구기자)
①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성숙한 것을 채취하여 음지와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구기자에는 carotene 3.39%, 비타민 B1 0.23mg%, 비타민 B2 0.33mg%, 니코틴산 1.7mg%, 비타민 C 3mg%를 함유하고 β-sitosterol, linoleic acid도 추출되었다.
③ 약효: 滋補肝腎(자보간신), 益精明目(익정명목)의 효능이 있다. 肝腎陰虧(간신음휴), 腰膝酸軟(요슬산연), 頭暈(두운), 目眩(목현), 目昏多疾(목혼다질), 虛勞咳嗽(허로해수), 消渴(소갈), 遺精(유정)을 치료한다.

(2) 地骨皮(지골피)
① 입춘이나 입추 후 채취하여 근피를 벗겨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근피에는 桂皮酸(계피산) 및 다량의 phenol류 물질, betaine이 함유되어 있다. Betaine은 구기자나무의 잎과 과실에 함유되어 있지만 根皮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뿌리는 그 밖에 비타민 B1의 活性(활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 억제작용은 cystein 및 비타민 C에 의해서 解除(해제)된다. 지골피에는 이외에 β-sitosterol,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melissic acid 등도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淸熱(청열), 凉血(양혈), 淸肺熱(청폐열), 退蒸勞熱(퇴증노열)의 효능이 있다. 쇠약피로에 의한 潮熱(조열)과 盜汗(도한), 肺熱(폐열)에 의한 咳喘(해천),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淋(혈림), 消渴(소갈), 고혈압, 癰腫(옹종), 惡瘡(악창)을 치료한다. 五臟(오장)의 邪氣(사기), 熱中消渴(열중소갈), 周痺(주비), 風濕(풍습)을 치료하고 胸脇氣(흉협기), 客熱頭痛(객열두통)을 내리고, 內傷(내상)에 의한 쇠약피로에서 噓吸(허흡)하는 것을 補(보)하고 筋(근)을 단단하게 하며, 陰(음)을 强化하고 大小腸(대소장)을 利(이)하게 하며 寒暑(한서)를 견딜 수 있다.

(3) 拘杞葉(구기엽)
① 구기자나무의 부드러운 줄기와 잎으로 봄과 여름에 채취한다.
② 약효: 補虛(보허), 益精(익정), 消熱(소열), 止渴(지갈), 祛風(거풍),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虛勞發熱(허로발열), 煩渴(번갈), 目赤昏痛(목적혼통), (장예-백내장 등), 夜盲(야맹), 崩漏帶下(붕루대하), 熱毒瘡腫(열독창종)을 치료한다.

보호방안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다. 약초 아닌 산채로서도 건강식품으로 크게 기여하므로 새로운 각도에서 재배해 볼 만하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탄저병: 구기자 병해중에서 가장 심하다. 이 병은 연중 강우량이 가장 많고 평균기온이 25℃전후인 7~8월에 발병이 심하며,10월 하순까지 계속 발병된다.
구기응애: 새 잎이 나기 시작하는 4월 하순부터 잎의 뒷면은 가해하여 벌레혹을 형성하며 아랫 잎부터 황록색으로 변하면서 낙엽이 된다.
열점잎벌레(돼지벌레): 새순의 발생과 동시에 잎과 손끝에 큰 치명상을 주는 벌레로서 몇일 간 방치해 두면 순과 잎을 갉아 먹는다.
담배나방: 연중 2~3차 발생된다.
진딧물: 연중 수차례 발생하는 해충을 구기엽과 열매가 떨어져 많은 손실을 보게된다.

방제방법
탄저병: 디포라탄 1,000배액을 장마 전과 직후에 뿌려 주거나 홀펫,안트라콜,다이센 M-45등을 예방 위주로 뿌려주는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
구기응애: 피해가 발견되면 니코풀,아미트유제 500~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열점잎벌레: 약제로는 데시스,피레스,CDR 등이 효과가 있다.
담배나방: 데니스,피레스 등의 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진딧물: 약제로는 주렁,벤네이트,피레스,디디브피 등의 약제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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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고추를 닮아서 개고추라고도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우려내고 무치거나 볶아 먹는다. 나물밥을 하고,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열매(구기자)는 차로, 뿌리 껍질(지골피)은 해열제와 강장제 따위로 쓴다. 울타리로 심어가꾸기도 한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딴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나물밥, 차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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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키 작은 낙엽활엽수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 끝이 휘어지며 땅에 닿으면 그곳에서 다시 새로운 나무가 자라난다. 많은 가지를 치는데 가지에는 흔히 가시가 돋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달리지만 때로는 여러 장이 한 자리에 모여 달리는 일도 있다. 잎의 생김새는 넓은 계란 꼴 또는 계란 꼴에 가까운 피침 꼴로 길이는 3~5cm 정도이다. 잎 끝은 무디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가지의 잎겨드랑이마다 1~4 송이의 꽃이 핀다. 다섯 갈래로 갈라진 꽃은 1cm 안팎의 지름을 가지고 있으며 빛깔은 연보랏빛이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길쭉한 계란 모양의 붉은 열매를 맺는다.

2. 분포

전국적으로 야생하고 있다. 마을 부근의 들이나 냇가의 언덕과 같은 곳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3. 약용법
생약명
구기자(枸杞子). 지골자(地骨子)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열매를 약재로 쓴다. 뿌리껍질도 지골피(地骨皮)라 하여 약으로 쓴다.

채취와 조제
붉게 물든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성분
스코폴레틴(Scopoletin), 베타-사이토스테롤(β-Sitosterol), 베타-글루코시드(β-Glucosid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강장, 보양 등의 효능이 있으며 간에 이롭다. 적용질환으로는 신체가 허약한 증세, 양기부족, 신경쇠약, 폐결핵, 당뇨병, 만성간염, 현기증, 시력감퇴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약재를 같은 양의 설탕과 함께 10배의 소주에 담근 것을 구기주(枸杞酒)라고 하는데 하루 반 컵씩 마시면 허약한 사람도 튼튼해진다.

4. 식용법
연한 순을 나물 또는 나물밥으로 해먹는다. 쓰거나 떫은맛이 없으므로 가볍게 데쳐 찬물에 한 번 헹구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나물밥은 연한 순을 잘게 썰어 쌀과 섞어서 밥을 지으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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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주로 양용식물로 재배하는 높이 200~300cm의 여러해살이 교목이다. 잎은 여러개가 모여서 달리며 넓은 달걀형으로 길이 3∼8cm 정도이다. 줄기에는 줄기가 변형된 가시가 있다. 꽃은 6∼9월에 자주빛색이 핀다. 열매는 8월부터 빨갛게 익고 계란모양의 장과로 맛은 달고 쓴맛이 있다. 뿌리표면은 황백색이며 껍질을 벗겨보면 속이 유백색으로 건조시키면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달걀모양 또는 긴타원형으로 길이 1.5∼2.5cm이다. 이용부위는 구기자(열매), 구기엽(어린신초), 지골피(나무뿌리 껍질)로서 구기자의 주성분은 Betaine, Zeaxanthin, Physalien, Vitamin B1, B2 등이고 구기엽은 Rutin, 지골피는 Betaine, Linoleic acid 등이다. 간염, 황달, 간지방, 간경화, 간암 등 간기능 보호작용을 하며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과 시력보호제로도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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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비교적 표고가 낮은(100 ~300m) 마을이나 농경지 주변의 햇빛이 잘 드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는 낙엽활엽수이다. 뿌리 언저리에는 많은 줄기가 나와 마치 덩굴성 식물같이 보이지만 나무 높이가 4m까지 클 수도 있으며, 6월에서부터 9월까지 계속해서 꽃이 피어 8~9월에 크기가 1.5~2.5cm 되는 빨간 열매(구기자)가 익는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맛이 있고 차로 달여도 그 향이 너무 좋다.

한방에서는 주로 열매와 뿌리를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쓰는데, 특히 뿌리 말린 것을 지골피(地骨皮)라 하며 강장제, 해열제, 당뇨병 치료에 효험이 커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400ml의 물에 말린 구기자열매 5~10g을 넣고 반 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매일 한 잔씩 장복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오줌소태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한, 구기자 200g과 설탕 350g을 소주 1.8ℓ에 넣어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2개월 정도 두면 구기자 술이 되는데 이것을 매일 잠자기 전 한 잔씩 마시면 불로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구기자 나무는 번식이 아주 잘 된다. 봄부터 여름까지(3월~7월) 어느 때라도 줄기를 20cm쯤 잘라 삽목 후 2주일 정도면 뿌리가 내리는데 이것을 한해 여름 동안 키워서 그다음 해 본 밭에 옮겨 심으면 된다. 또한 뿌리 주위에 더부룩하게 나온 맹아지를 떼어다 심어도 잘 자란다. 충남 청양 지방에서 구기자 재배는 농민들의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량 품종을 육성하고 재배법을 개발하는 구기자시험장이 생겨서 수확량이 많은 좋은 품종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나무들이 자기 꽃가루받이를 거부하는 생리적 특성이 있는데 구기자나무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여 좋은 품종의 구기자나무를 재배할 때 꼭 다른 품종을 화분수로 몇 그루 심어야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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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낙엽(落葉) 관목으로 새 가지는 엷은 회갈색이며,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서로 뒤엉킨다. 잎 짬에서 가시 같은 짧은 가지(短枝)가 있다.

: 어긋나며(互生),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난다. 가장자리에 톱니(鋸齒)가 전혀 없으며, 긴 타원형이다.

: 6~7월에 피고, 그 이후 9월경에 다시 피며, 잎겨드랑이(葉腋)에서 밝은 자주색으로 핀다. 황색 수술머리 꽃밥이 눈에 띈다.

열매: 6~7월에 먼저 핀 꽃에서 9월에 물열매(液果)로 익으며, 적색이고, 구기자(拘杞子)라 한다. 9월경에 피는 꽃에서는 열매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염색체수: 2n=24

생태분류
서식처: 농촌 근처, 길가, 담벼락(식재), 둑, 도랑과 냇가, 덤불 가장자리, 해안 모래땅, 소금기 땅, 황무지, 양지, 적습(適濕)~약건(弱乾)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 중국(전역), 대만, 만주, 일본, 네팔, 파키스탄, 유럽(귀화) 등
식생형: 터주식생(농촌형), 임연식생(농촌형)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구기자나무는 뿌리에서부터 열매에 이르기까지 식물체 전체가 부위별로 모두 한약재 또는 식용이 되는 자원식물이다. 음욕(淫慾)에 깊이 관련된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기자나무는 보통 1년에 두 번 꽃이 피며, 6, 7월 한여름에 한 번 피고, 한두 달 후에 한 번 더 꽃이 핀다. 이와 같은 특이한 생식(生殖) 양상이 사람들의 음욕 스토리를 더욱 부채질 한다.

농촌 담장 아래, 아주 따뜻한 입지에 사는 구기자나무는 가을인데도 다시 잎이 나기도 하면서 겨울에 어린잎을 달고 반상록으로 버티기도 한다. 그런 곳에서는 흔히 1년에 두 번 꽃이 핀다. 하지만, 열매는 앞서 핀 여름 꽃에서만 맺히고, 가을 입새에 핀 꽃에서는 열매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을의 꽃은 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충매화(蟲媒花)로 꽃가루받이 확률도 낮고, 하루 중의 기온 차도 크기 때문에 정상적인 결실 가능성은 매우 낮다. 번식에도 최성기가 있는 법이다. 구기자나무의 붉은 열매는 야생 조류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먹이 자원이 되며, 다 익은 것은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다.

속명 리치움(Lycium)은 남서부 터키의 아나톨리아 지역 리키아(Lycia) 지방에 나는 가시 많은 관목에서 유래하는 희랍어다. 이 지역은 전형적인 대륙성 지중해기후지역으로 구기자나무를 닮은 키가 나지막한 관목이 다양하고, 하나같이 가시가 많다.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기후조건과 가축 방목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초식되는 선택압(選擇壓)로부터 살아남은 생태적 결과다. 그래서인지 이들 종 그룹은 하나같이 환경조건이 적합해지면, 언제든지 꽃이 피는 유전적 특질을 가지고 있다.

한글명 구기자나무는 ‘구귀?’, ‘괴좃나무’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모두 한자 ‘구기(枸杞)’에서 유래하며, 일본명 ‘구고’도 마찬가지이고, 그 열매가 ‘구기자(拘杞子)’이다. 그런데 15세기 초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서 한자 ‘拘杞(구기)’만 기재되어 있을 뿐, 그에 대한 향명 기록이 없다. 이것은 그 당시에 구기자나무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구기자나무는 식물체 전체가 약이 되고 식재료가 되며, 생활용품(오래된 줄기는 지팡이, 仙人杖)으로 이용되는 자원식물이기 때문에, 야생하는 자생 개체가 존재했었다면, 그 유용성으로 인해 구기자나무를 모를 리가 없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글명 또는 향명의 기재가 없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15세기 말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서 한자 ‘지골피(地骨皮)’에 대해 ‘구긧 불휫 거플’ 즉 ‘구기자 뿌리 껍질’이라 번역한 것도 그 당시 자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앞서 소개된 한자 ‘구기(拘杞)’를 알게 되면서, ‘지골피(地骨皮)’라는 것을 ‘구긧 불휫 거플’로 번역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구기자나무는 15세기까지 여전히 낯선 외국(중국) 식물이었던 것이다.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이 편찬 된 후 백여 년이 지난 16세기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결정적으로 구기자나무는 목록에서 빠져 있었다. 17세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도 기록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볼 때, 구기자나무는 적어도 15, 16세기에 우리나라 땅에서는 자생하지 않았으며, 재배식물자원으로도 아직 취급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17세기 초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고양이(괴)의 수컷 생식기’를 닮은 열매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괴좃나모여름’이라는 한글명이 처음 등장하고, 17세기말에서 18세기 초에 기록된 사료 『산림경제(山林經濟)』에서 ‘구기(拘杞)’에 대해 ‘괴좃나모’란 한글명으로 기록하고 있다.

결국 18세기에 들어서 조선 평민 사회에서는 구기자나무의 효용을 알게 되었고, ‘거시기’ 한 이름이지만 저잣거리에서는 ‘괴좃나모’라는 별칭으로 통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로부터 3백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농촌의 담벼락과 도시 교외 황무지 땅 여기저기에서 야생 상태로 관찰되는 구기자나무 개체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구기자나무는 우리나라 땅에 본래부터 자생하지 않았던 외국 식물종이며, 분포 기원은 유용식물자원으로 도입한 것에서 비롯한다. 구기자나무는 중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중국의 난온대, 아열대지역이 원산이다. 따라서 식물지리학을 배제한 국가 중심의 귀화식물 정의를 존중한다면 구기자나무는 귀화식물 카테고리에 포함될 수 있고, 더욱 구체적으로 고귀화식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식물지리학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의 넓은 영역이 모두 동아시아구계(East Asiatic province)에 속하기 때문에 귀화식물이 아니다. 가중나무처럼 전형적인 반고유문화종(Apophyten)이다.

가중나무를 귀화식물로 취급한다면 구기자나무도 귀화식물로 취급해야 하는 혼란이 생긴다. 국가 귀화식물 목록에서 과학적으로 표준화된 귀화식물 정의를 내리고, 정확하게 그 목록을 구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식물이란 인간이 만든 국가와 국경에 개의치 않고 분포한다. 귀화식물과 외국식물은 다르기에 각각의 국가 목록이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Chinese matrimony vine, Chinese boxthorn, クコ]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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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落葉) 활엽(闊葉) 덩굴나무이다. 식물체에는 털이 없으며 담백색을 띤다. 엽액(葉腋)에는 단지(短枝)가 변화된 가시가 붙어 있다. 잎은 호생(互生)하지만 여러 개가 속생(束生)하기도 하며 타원형(楕圓形)이거나 좁은 난형(卵形)인데 밑부분은 좁아져 짧은 엽병(葉柄)을 이루며 끝부분은 뾰족하거나 점차 뾰족하고 변두리는 매끈하다. 꽃은 5~9월경 엽액에서 3~5개씩 피는데 담자색의 작은 종형(鐘形)이다. 열매는 난상원형(卵狀圓形)의 장과(漿果)인데 보통 8~10월경 또는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감빛붉은색으로 여물며 꽃받침이 남아 붙어있다.

씨앗은 누런밤색인데 납작한 신장형(腎臟形)이다.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열매에는 일반 성분으로서 단백질 35.72%, 타닌질 1.16%, 재성분 8.16%, 가용성물질 27.5%, 비타민 B2, C, PP, 카로틴과 그 유도체인 제아크산틴 및 알칼로이드인 베타인 등이 들어있다. 또한 쿠마린인 스코폴레틴이 들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열매는 강장작용, 혈압낮춤작용, 혈당낮춤작용, 간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나타내며 뿌리껍질과 잎은 해열작용, 진해(鎭咳)작용을 나타낸다. 잎에는 베타인, 다우코스테린, 비타민 C 등이 들어 있고 뿌리껍질에는 베타인, 사포닌, 리놀산, 리튬아마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구기자나무는 예로부터 보약으로 널리 써왔는데 특히 전신쇠약, 영양실조, 허리아픔, 당뇨병, 폐결핵, 고혈압, 시력이 약해졌을 때, 성기능이 낮아졌을 때에 쓴다. 민간에서는 구기자가루로 알약을 만들어 보약으로 몸이 약한 데 쓰는데 한번에 5~7g씩 2~3번 먹는다.

그밖에 구기자나무의 싹에는 물기 81.38%, 기름 0.45%, 섬유소 1.82% 등이 들어 있다. 어린잎은 봄에 나물로 먹으며 다 자란 잎은 여름과 가을철에 말려서 차 대용으로 마신다. 열매는 다 익으면 단맛이 있어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으나 아린 맛이 좀 있다. 씨앗 또는 삽목(揷木)으로 번식한다. 주로 삽목으로 하는데 이때에는 이른봄 싹트기 전에 전해에 자란 가지를 15~20cm로 잘라서 심는다.

구기자나무는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월동력(越冬力)도 강하므로 한반도의 모든 곳에서 재배할 수 있다. 햇빛을 좋아하며 물이 잘 빠지는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구기자나무는 그해 자란 신초(新梢)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므로 열매가 많이 생기도록 나무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열매는 꽃이 피는 차례로 가을 전 기간에 여물기 때문에 익는 차례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함경북도 경성군 등 지역에서 절로 자라거나 심어 기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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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구기자(枸杞子)는 옛날 중국에서 장생불로(長生不老)한다는 신선약(神仙藥)으로 여겨져 온 상약 중의 상약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여 이 관념은 세 나라에 공통적으로 전래돼 왔다.

1천8백 년 전 후한(後漢) 때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약을 셋으로 구분하였는데 상약(上藥), 중약(中藥), 하약(下藥)으로하여 상약은 무독한 것으로 인삼, 구기 등 1백20종에 끼어 있는 족보있는 약으로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구기자는 한방에서 처방할 때 말하는 음(陰), 양(陽), 허(虛), 실(實)의 체질을 따지지 않고 처방할 수 있는 구속받지 않는 약이므로 신선약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어떤 학자는 진시황(秦始皇)이 서복(徐福)으로 하여금 동남동녀(童男童女)를 거느리고 동해의 봉래섬(蓬萊島)에 가서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한 것이 바로 구기자였다는 설도 있다.

구기자는 지선(地仙)이라고도 부르는데 보수당방(保壽堂方)의 기재에는 지선단(地仙丹)이라는 약방문이 있어서 옛날 적각장(赤脚張)이라고 하는 기인이 이 처방을 한 노인에게 전해주어 복용케 했더니 그 노인은 「나이가 1백여 세가 되었는데도 달리는 것이 날아가는 것 같고, 머리칼은 희던 것이 검게 되었으며 빠졌던 이(齒)가 다시 나고, 양기가 왕성해져서 젊은이를 방불케 하고 눈이 밝아지고 장수했다」한다. 이 약이 바로 구기자의 제재였다는 것이다.

또 옛날 강서의 한 사자가 길에서 16~17세쯤 되는 소녀가 80~90세쯤 되는 백발노인을 매질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히 여겨 그 사연을 물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이 애(노인)는 내 셋째 아들인데 약을 먹기 싫어하여 나보다 먼저 머리가 희여졌다』하며 『약을 먹이기 위해 매질한다』고 답했다. 사자는 놀라 『당신은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3백95세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사자는 급히 말에서 내려 절하고 장생불로의 명약을 물은즉 구기자라고 일러주어 그 사자도 돌아와 그 법대로 구기자를 담가 먹고 3백 년을 살았다는 전설도 전해온다.

중국의 고의서(古醫書)에도 『객지 독수공방에서는 섣불리 구기를 먹지 말라』고 나와 있어 정력이 강해질 때의 처치를 염려하고 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구기(枸杞)는 처음에는 뿌리(根), 모종(苗), 꽃(花), 열매(實)의 구별없이 약용했으나 후세에 구분해서 약효따라 잎, 열매는 자양강장제로 뿌리는 지골피(地骨皮)라 하여 해열제로 사용했다.

구기자나무는 낙엽관목이나 늙은 줄기는 지팡이를 만들어 즐겨 짚고 다니면 늙지 않는다고 믿어 신선의 지팡이, 즉 선인장(仙人杖)이라고도 했다.

본초경(本草經)에는 구기를 오래 복용하면 근골(筋骨)이 단단해지며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고 소개되어 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구기는 독성이 없고 해열하며 체내에 있는 사기(邪氣),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하는 당뇨병,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에 좋으며 구기자는 정기를 보하고 폐나 신장의 기능을 촉진하여 시력이 좋아져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 부음 같다 했다.

이와 같이 믿기 어려운 많은 전설과 의서의 약효 탓으로 흔히 산울타리로 심어 가꾸어 여러 가지 민속식이 만들어져 전수되어 오고 있다. 흔히 쓰이는 것이 구기차, 구기주이다. 불로장생,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구기주는 빚는데 몇 가지 법이 있다. 정월 상인일(上寅日 : 범날) 구기자나무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2월 상묘일(上卯日 : 토끼날)에 청주 1말에 구기 2근을 담가 7일 만에 마시되 식후에는 마시지 않는다. 4월 상사일(上巳日 : 뱀날)에 잎을 따서 음건했다가 5월 상오일(上午日 : 말날)에 청주에 담그고 7월 상신일(上申日 : 잔나비날)에 꽃을 따서 음건했다가 8월 상유일(上酉日 : 닭날)에 청주에 담근다. 10월 상자일(上子日 : 쥐날)에 열매를 따서 음건했다가 11월 상자일에 청주에 담갔다 마신다는 매우 구체적인 민속약술 담그는 요령이라 할 수 있다. 또 어린 싹과 잎은 구기묘, 구기차라 하여 나물로 또는 국에 넣기도 했다. 한편 밥에 섞어짓는 구기밥도 있고, 구기식혜는 만병에 좋다는 귀한 음식이며 잎을 말려 담배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아침마다 생잎을 따먹는 생식(生食)의 낭만도 있었으며 생즙을 내어먹기도 했다. 쌀에 구기자 우린 물과 어린 잎으로 죽을 쑤어 환자에 먹인 구기죽도 있었으며 지골피와 구기자(열매)를 가루로 만들어 꿀에 버무려 환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이 가루를 즉석에서 술에 타 마시기도 했다. 생과실을 짓찧어서 명주 주머니에 넣어 술에 2주일 담갔다 먹는 편법도 있었다. 이 모든 민속식은 사기를 쫓고 불로장수한다는 신선약으로 여기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인간의 불사를 갈망하는 염원의 단편들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나무 (한국민속식물, 1997. 2. 15., 최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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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구기(拘杞)는 중국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구(拘)는 탱자나무로 가시가 있는 것을 나타내고, 기(杞)는 고리버들로 이 나무의 모양을 고리버들에 비유한 것이다. 즉 구기자나무는 탱자나무와 고리버들을 합한 것과 같은 식물이라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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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술 만들기
잘 말린 구기자에 약 12배 가량의 30이상의 증류주(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2개월 정도 숙성시켜 마시면 좋다. 담글 때 설탕을 넣어 담가도 되고 마실 때에 꿀을 타셔 마셔도 좋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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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枸杞子]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闊葉灌木: 넓은 잎의 떨기나무)으로 능선이 있는 줄기는 보통 1∼1.5m 정도이고,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는 가시가 있다. 학명은 Lycium chinense Mill.이다.

잎은 털이 없고 어긋나며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톱니가 없는 난형(卵形)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1㎝쯤 된다. 6∼9월에 자주빛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1∼4개가 피며, 화관(花冠: 꽃부리)은 통상종형(筒狀鐘形: 대롱처럼 속이 비고 종처럼 생김)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漿果: 살과 물이 많고 씨앗이 있는 열매)이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10㎜, 지름은 5㎜정도이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

건조시켰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 정도이고 황백색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아서 고서에는 ‘괴좃나무여름’이라고도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집산지이다.

성분은 베타인(betaine)·제아잔틴(zeazanthin)·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親脂質物質: 지방에 가까운 물질)로 밝혀졌다.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 약성(藥性)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

효능은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遺精)·대하(帶下)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枸杞茶) 또는 구기주(枸杞酒)로 이용한다.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枸杞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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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goji berry , 枸杞子]
요약 한국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열매를 사용한다. 중국은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하고 일본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및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한다.

구기자는 가시가 헛개나무(구: 枸)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기: 杞)와 비슷하여 두글자를 합쳐서 枸杞(구기)라고 불렀다고 한다.

옛 노나라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 높은 관리가 민정을 살피던 중 나이 어린 소녀가 회초리를 들고서 이빨이 다 빠지고 흰 수염이 난 노인을 쫓아다니는 이상한 광경을 보고 소녀에게 호통을 치니 소녀는 자기가 300살이요, 그 노인은 나의 증손자라 하였다. 소녀는 구기자를 먹어서 그렇다 대답하고 구기자 먹는 법을 관리에게 일러주니 "구기자는 1월에 뿌리를 캐서 2월에 달여 먹고 3월에는 줄기를 잘라서 4월에 달여 먹고 5월에 잎을 따서 6월에 차로 끓여 마시고 7월에는 꽃을 따서 8월에 달여 먹으며 9월에 과실을 따서 10월에 먹는데, 이와 같이 구기자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였다. 관리가 집으로 돌아와 구기자를 먹어보니 정말로 들은 대로 효험이 있었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수렴성이며 약성은 약간 달고 차다.[甘寒] 어지럽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남자가 유정(遺精)하고, 임신을 못 시킬 때 사용한다. 음혈이 허약해져 얼굴이 누렇고 머리털이 희어지며 잠을 못 이룰 때나 소갈증에 효과가 있다. 폐기 허약으로 인한 오랜 해수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비특이성면역증강 작용, 조혈작용, 콜레스테롤강하작용, 항지방간작용, 혈압강하, 혈당강하, 생장촉진, 항암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건조된 구기자 열매는 한 쪽이 뾰족한 방추상이며 열매껍질은 적색 또는 어두운 적색이다. 바깥면은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황색을 띤 흰색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납작한 타원형이다.

구기자의 이명으로 첨채자(甛菜子), 서구기(西枸杞), 구기자(苟杞子), 구기(枸杞), 구계(枸檵), 구극(枸棘), 고기(苦杞), 천정(天精), 지골(地骨), 지보(地輔), 지선(地仙), 각서(却暑), 양유(羊乳), 선인장(仙人杖), 서왕모장(西王母杖)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goji berry, 枸杞子]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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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枸杞子]
딴 이름은 구기(枸杞) · 지보(地輔) · 양유(羊乳) · 각로 (却老) · 선인장(仙人杖) · 서왕모장(西王母杖) · 지선(地仙)이다. 가지과 식물인 구기자나무 Lycium chinense Mil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구기자나무는 각지의 집 둘레와 우물가, 밭둑 등지에서 자라거나 심어 기른다. 가을에 열매를 익는 차례로 따서 햇볕이나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肝經) ·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음정(陰精)과 간신(肝腎)을 강화하고 정수(精髓)를 보충하며 시력을 좋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몸무게를 늘리는 작용, 간(肝) 보호 작용, 콜레스테롤과 인지질 강하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혈당량 강하 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허약한 데, 간음(肝陰)과 신음(腎陰)이 부족하여 어지럽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음위(陰痿), 유정, 허리가 시큰시큰 아픈 데, 무릎에 맥이 없는 데, 영양실조증, 폐결핵, 신경쇠약, 당뇨병, 마른기침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탕제 · 고제(膏劑) · 주제(酒劑)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枸杞子]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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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枸杞子 ]

무독, 평平, 소양인

다른이름 甛菜子(첨채자), 西枸杞(서구기), 苟杞子(구기자)
약맛 감(甘)
귀경 간(肝) 폐(肺) 신(腎)
주치 昏花, 虛勞精血不足, 足軟, 遺精, 腰痠, 陽痿, 視物不淸, 消渴, 目昏, 頭暈, 多淚
약용부위 열매

시놉시스
옛날 중국으로 사신이 되어 떠났던 한 신하가 길을 가다가 해괴한 일을 목격하게 되었다.

젊은 부인이 백발의 노인을 야단치며 종아리를 때리고 있었던 것이다. 장유유서의 정신에도 어긋나는 불효를 저지르는 부인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점잖게 연유를 물었다.

“이보시요. 무슨 연유인지 알 수 없지만 보아하니 부모님 연배같은 분에게 어찌 종아리를 치며 야단친단 말이요?”라고 젊은 부인을 책망하며 똑바로 쳐다 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나그네께서는 이유도 알아보지 않고 함부로 저를 나무라지 마시요.”

“젊은 사람이 늙은이를 때리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하니 들을수록 기이한 일이요. 곡절이나 물어 봅시다.” 신하는 가던 길을 멈추고 부인에게 물었다.

“나에게 종아리를 맞는 이 아이는 내 자식이요. 본시 아이가 쉽게 피로하고 허약하여 구기자를 꾸준히 복용하라 일렀소. 그런데도 어미 말을 듣지 않고 세월을 보내다가 그만 나 보다 더 늙고 말았다오. 그래서 앞으로 구기자를 잘 먹도록 혼쭐을 내고 있는 참이요”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광경이었다. 젊은 부인이 어머니이고 매를 맞는 늙은이가 아들이라니... 어처구니 없는 사실에 잠시 할말을 잃고 있던 신하가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의 나이는 얼마시요?”
“예. 제 나이는 395세입니다. 구기자를 장복(長服)한 덕분이지요.”
이에 신하가 말에서 내려 그 여인에게 절한 다음 복용방법을 물었다.
“복용방법은 대략 두 가지가 있소. 말린 구기자에 소주를 붓고 밀봉을 해서 두어달 숙성시켜 구기자술로 마시는 방법이 하나이고 잘 건조된 열매에 물을 붓고 달여서 구기자차로 마시는 방법이 또 하나요. 술로 마시거나 차로 마실 땐 꿀을 넣어 마시면 좋지요.“

사신은 돌아와서 그 부인이 일러준대로 만들어 먹고 3백년을 살았다는 일화가 지봉유설에 기록되어 있다.

처방
구기탕(拘杞湯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五味子, 분량 : 0.7, 단위 :錢
본초명 : 枸杞子,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燈心, 분량 : 1, 단위 :握
본초명 : 茯苓,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山梔仁,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生薑, 분량 : 1, 단위 :片
본초명 : 熟地,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肉蓯蓉,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人參,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黃芪,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石棗肉, 분량 : 0.5, 단위 :錢

국정환(菊睛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肉蓯蓉,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枸杞子,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甘菊花,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巴戟各, 분량 : 1, 단위 :兩

금기


外邪實熱이 있는 者와 脾虛로 濕이 있는 者 및 泄瀉者는 服用을 忌한다


산지
청양, 진도

효능
潤肺, 滋補肝腎明目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孟詵(맹선):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늙지 않게 하고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쇠약을 치료하고 精氣(정기)를 보충한다.

王好古(왕호고): 心病(심병)을 치료하여 心痛(심통)과 목구멍이 건조한 증상을 치료하여 갈증이 나서 물을 자주 마시는 증상을 치료한다. 腎(신)이 병든 中消(중소)를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腎(신)을 滋養(자양)하고 肺(폐)를 촉촉하게 한다. 기름을 짜서 불을 밝히면 눈이 밝아진다.

약물이름의 기원
枸杞(구기)의 뿌리껍질이다. 枸杞(구기)의 이명으로는 枸檵(구계), 枸棘(구극), 苦杞(고기), 甛菜(첨채), 天精(천정), 地骨(지골), 地輔(지보), 地仙(지선), 却暑(각서), 羊乳(양유), 仙人杖(선인장), 西王母杖(서왕모장)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枸(구)와 杞(기)는 나무이름이다. 이 약재의 가시가 헛깨나무(枸(구))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杞(기))와 비스하기 때문에 두 글자를 합쳐서 枸杞(구기)라는 명칭이 생겼다. 道敎(도교) 서적에서는 枸杞(구기)에 대한 수많은 기록이 있는데, 그 모양이 개(犬(견), 狗(구))와 비슷하다고 하여 枸(구)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했는데, 과연 그럴지 의문이다.

蘇頌(소송): 仙人杖(선인장)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枸杞(구기)이고, 다른 하나는 菜類(채류)이며 그 잎이 苦苣(고거)와 같다. 나머지 하나는 말라죽은 대나무 장대의 색이 검은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枸杞子]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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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수의 묘약
옛날 중국의 강서에서 한 사자가 길을 가던 중 나이 16~17세 가량 된 젊은 여인이 80노객의 종아리를 걷어 올리고 회초리로 매질하는 것을 보았다. 하도 기이한 생각이 들어 길을 가던 사자는 이 여인을 붙들고 연유를 물었다.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놈은 내 셋째 아들이오. 그런데 약을 먹기 싫어해 이같이 때리는 것이요”라고 말했다.
더욱 기이한 생각이 든 사자는“대체 당신은 몇 살인데 이 노인더러 셋째 아들이라 이르오?”하고 물었다. 여인의 대답인즉 ”금년 내 나이 395세요“라고 대답했다.
“정말 당신의 나이가 395세라면 그처럼 늙지 않은 비결이 있을터인데 그 비결을 말해주시오”라고 간정했다. 여인의 대답은 너무나 쉬운 일이었다.
들에 자라는 구기자를 계속 먹은 일밖에 없다고 일러줬다.
사자는 집에 돌아가 그 여인이 일러 준대로 구기자를 매일 먹었다.

지금으로부터 1750여 년 전인 중국의 후한시대에 저술된 신농본초론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인간에 쓰는 약의 종류를 1년의 날수와 같은 365종으로 정하고 그 중 120종으로 상약, 다시 120종을 중야가 나머지 120종을 하약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 중 상약은 인간의 생명을 기르는 약이라 이름하고 경신내조하는데 쓰이는데 독이 없으므로 오래 먹을수록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구기자와 인삼은 상약에 속하는 것으로 구분해 있으며 그중에도 구기자는 상약중의 상약이라 오래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가히 늙음을 이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의 구기자는 삼정환의 기본이고 구기자는 오래복용하면 늙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이기며 장수한다라고 되어 있다. 또 “구기자는 제 백병의 본로초 구기잎이나 줄이 삶은 물에 목욕하면 피부병이 없어지고 피부가 고와진다”는 구절도 있다.

참고문헌
『OB맥주 20년사』에서, 동양맥주주식회사, 1972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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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산지별 감별
구기자와 같은 열매류인 약재는 구별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구기자를 국산과 중국산을 비교해보면 국산이 크기가 더 큰편이다. 약 1.3~1.5배 정도 크며 국산의 색은 전체적으로 붉은 색이나 검은 빛깔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산인 경우에는 국산보다는 색이 더 밝아서 연분홍색과 같다. 국내에서는 청양이 구기자의 산지로 유명하며 채집시기에 따라 구기자의 모양이나 색이 차이가 있는데 7~9월 사이에 수급되는 구기자는 알이 굵고 검은 빛을 주로 띠는데 반하여 10월달에 수집되는 구기자는 알이 작고 붉은색을 주로 띤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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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영양학사전
가짓과의 식물. 어린 잎은 절임용, 무침 등의 식용으로 사용하고, 건조한 잎은 구기자차로 음용한다. 빨갛고 입자가 작은 열매는 햇볕에 말린 후 소주에 담가 구기자주로 만든다. 이들 음료는 강장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외국어 표기 box thorn(영어), 枸紀子(한자)
학명 Lycium chinense
동의어 matrimong vine

구기 한국고전용어사전
가짓과에 속한 낙엽성의 작은키나무인 구기자나무. 그 종자를 약재로 씀.
외국어 표기 枸杞(한자)
용례 구기<그 맛이 쓰고 차며 뿌리는 몹시 차고 종자는 약간 차며 독이 없다.…> ; 枸杞<味苦 寒 根大寒 子微寒 無毒…> [향약구급방 방중향약목초부]

구기 한국전통지식포탈
Lycium chinense, Lycium barbarum(구기자). 자보간신(滋補肝腎), 윤폐(潤肺), 익정(益精), 명목(明目), 보수(補髓), 자음보혈(滋陰補血)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외국어 표기 枸杞(한자)

구기자 한국전통지식포탈

Lycium chinense, Lycium barbarum의 성숙과실. 신(腎)을 돕고 폐(肺)의 건조한 것을 적시며 간(肝)을 보(補)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외국어 표기 枸杞子(한자)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영양학사전, 1998. 3. 15., 채범석, 김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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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枸杞 ]
久服輕身不老, 耐寒暑, 令人長壽. 枸杞當用莖皮, 地骨當用根皮, 枸杞子當用其紅實. 子及葉同功, 根莖葉子皆可服. 嫩葉作羹作虀1), 可常服. 皮及子作末, 蜜丸常服, 亦可酒浸服.

○ 金髓煎

取紅熟枸杞子, 酒浸兩月, 漉出硏爛, 以布濾去滓, 取汁幷前浸藥酒, 於銀石器內熬成膏. 每日溫酒下二大匙, 日二次. 久服可以羽化2)[本草].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를 잘 이기고 오래 살게 한다. 구기는 줄기의 껍질을 써야 하고, 지골피는 뿌리의 껍질을 써야 하는데, 구기자는 붉은 열매를 써야 한다. 열매와 잎은 효과가 같으며, 뿌리와 줄기, 열매, 잎 모두를 먹을 수 있다. 어린잎은 국을 끓이거나 버무려서 늘 먹어도 좋다. 껍질과 열매는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늘 먹는데, 술에 담갔다가 먹어도 좋다.

○ 금수전

붉게 잘 익은 구기자를 술에 두 달 동안 담갔다가 열매만 건져서 문드러지게 간다. 이를 베로 걸러 찌꺼기는 버린다. 짜낸 즙을 먼저 구기자를 담갔던 술과 함께 은이나 돌로 된 그릇에 넣고 졸여서 고(膏)를 만든다. 이것을 매일 따뜻한 술로 큰 숟가락으로 두 숟가락씩 먹는다. 하루에 2번 먹는데,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본초』).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 [枸杞] (동의보감 제1권 : 내경편, 2002. 8. 19., 허준, 동의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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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枸杞子)는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나 영하구기자(L. barbarum)의 열매이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L. chinense)를, 중국에서는 영하구기자(L. barbarum)를 기원식물로 정의하며, 일본에서는 두 가지 모두를 기원식물로 삼고 있다. 한국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열매를 사용한다. 중국은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하고 일본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및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한다. 영어권에서는 고지, 고지베리, 울프베리(영어: goji, goji berry, wolfberry)라고 불린다.

쓰임새
한방에서 열매를 해열제·강장제로 이용하고, 차로 달이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그 외에도 구기자를 기름으로 짜내어져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

구기자의 효능
열매는 익정명목, 자보간신의 효능이 있고 두운, 목현, 소갈, 유정 및 요슬산연, 허로해수(기침)를 치료한다. 독성물질을 배출하거나 해독에 도움이 되며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지방대사가 원활해져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7] 또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지방간 제거, 신경 쇠약, 만성 간질환 치료 등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 [枸杞]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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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 地骨皮 ]
요약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기타 동속 식물(가짓과 Solanaceae)의 뿌리껍질을 말린 약재(한국). 일본에서는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 및 영하구기자( 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만을 공정생약으로 수재하고 있다.

구기자는 가시가 헛개나무(구:枸)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기:杞)와 비슷하여 두 글자를 합쳐서 구기(枸杞)라고 불렀다. 전해오는 이야기는 옛 노나라 때 높은 관리가 민정을 살피던 중 나이 어린 소녀가 회초리를 들고서 이빨이 다 빠지고 흰 수염이 난 노인을 쫓아다니는 이상한 광경을 보고 소녀에게 호통을 치니 소녀는 자기가 300살이요, 그 노인은 자기의 증손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소녀는 구기자를 먹어서 그렇다고 대답하고 구기자 먹는 법을 관리에게 자세히 일러주었다. "구기자는 1월에 뿌리를 캐서 2월에 달여 먹고, 3월에 줄기를 잘라서 4월에 달여 먹고, 5월에 잎을 따서 6월에 차로 끓여 마시고, 7월에 꽃을 따서 8월에 달여 먹고, 9월에 과실을 따서 10월에 먹습니다." 하였다. 관리가 집으로 돌아와 구기자를 먹어보니 정말로 들은 대로 효험이 있었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고 약성은 약간 달고 차다.[甘寒]


지골피는 몸이 허약하여 생기는 식은땀, 해수, 천식, 토혈, 코피, 소변출혈, 고혈당, 고혈에 좋으며 신경통, 두통, 어깨통증, 근육통, 요통, 허리와 무릎의 무력감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은 심혈관계통의 혈압강하작용, 혈당강하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관상 또는 조각 모양으로 바깥 면은 황색, 회갈색이며 안쪽 면은 회색이며 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기 쉽다.

다른 이름으로 첨채자(甛菜子), 서구기(西枸杞), 구기자(苟杞子), 구기(枸杞), 구계(枸檵), 구극(枸棘), 고기(苦杞), 천정(天精), 지골(地骨), 지보(地輔), 지선(地仙), 각서(却暑), 양유(羊乳), 선인장(仙人杖), 서왕모장(西王母杖), 구기근(枸杞根), 구기근(苟起根), 구기근피(枸杞根皮), 구내자근피(狗奶子根皮), 기근(杞根), 산구기근(山枸杞根)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골피 [地骨皮]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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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 地骨皮 ]
라틴생약명 Lycii Radicis Cortex (KP, CP)

구기자나무 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영하구기(寧夏枸杞) Lycium barbarum Linné (가지과 Solanaceae)의 뿌리껍질이다.

뿌리껍질로 원통 모양~반원통 모양 또는 조각이며, 길이 3~10cm, 너비 0.5~1.5cm, 두께 0.1~0.3cm이다. 바깥 면은 회황색~등황색으로 거칠며 불규칙하게 세로로 찢어진 무늬가 있고 주피는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기 쉽다. 안쪽 면은 황백색~회황색이고 비교적 평탄하며 가는 세로무늬가 있다. 꺾인 면은 회백색~황갈색을 나타내고 섬유성은 아니며 질은 가볍고 거칠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달며 후에 쓰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골피 [地骨皮]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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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 地骨皮 ]
딴 이름은 구기근피(枸杞根皮) · 기근(杞根) · 구기근(枸杞根)이다. 가지과 식물인 구기자나무 Lycium chinense Mill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구기자나무는 각지의 집 둘레와 우물가, 발둑에서 자라거나 심어서 가꾼다.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신경(腎經) · 삼초경(三焦經) ·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폐열(肺熱)을 제거하고 혈열(血熱)을 없애며 골증(骨蒸)을 낫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혈압 강하 작용 · 혈당 강하 작용 · 해열 작용 · 항균 작용 등이 밝혀졌다. 골증열(骨蒸熱), 폐열해천(肺熱咳喘), 혈열출혈(血熱出血), 결핵으로 인한 발열, 소갈, 옹종(癰腫), 악창(惡瘡) 등에 쓴다. 고혈압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골피 [地骨皮]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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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 地骨皮 ]

무독, 한寒, 소양인

다른이름 枸杞根(구기근), 苟起根(구기근), 枸杞根皮(구기근피), 狗奶子根皮(구내자근피), 杞根(기근), 山枸杞根(산구기근), 地骨(지골)
약맛 감(甘) 담(淡)귀경 간(肝) 폐(肺) 신(腎)
주치 虛煩, 血淋, 血熱吐衄
약용부위 뿌리껍질

처방
가미사백산(加味瀉白散)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地骨皮, 분량 : 1.2, 단위 :錢
본초명 : 桑白皮, 분량 : 1.5,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粳米, 분량 : 1, 단위 :撮
본초명 : 茯苓, 분량 : 1.2, 단위 :錢
본초명 : 人蔘,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陳皮,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靑皮,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五味子, 분량 : 0.5, 단위 :錢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白茯苓, 분량 : 0.6, 단위 :錢
본초명 : 地骨皮,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桔梗,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當歸,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0.6, 단위 :錢
본초명 : 白蘞,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黃柏,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生枳殼, 분량 : 0.6, 단위 :錢
본초명 : 白芍,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山梔仁, 분량 : 0.3, 단위 :錢

효능
凉血止血, 淸熱退蒸, 淸肺降火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甄權(견권): 곱게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서 쪄서 먹으면 생식기 주변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精氣(정기)를 북돋는다.
孟詵(맹선): 陰虛(음허)로 인하여 뼈속 깊은 곳에서 나는 열을 치료하며 渴症(갈증)을 없앤다.
張元素(장원소): 陰虛(음허)로 인하여 뼈속 깊은 곳에서 나는 열을 치료하며 渴症(갈증)을 없애고 風濕(풍습)으로 인한 저림을 치료한다.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血(혈)의 熱(열)을 없앤다.
李杲(이고): 體表(체표)를 돌아다니는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폐결핵에 땀이 나면서 음허로 인하여 뼈속 깊은 곳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王好古(왕호고): 腎(신)의 火(화)를 다스리고 肺(폐)에 숨어있는 火邪(화사)를 물리치며 子宮(자궁)의 熱(열)을 제거하여 전신의 發熱(발열)을 치료하고 正氣(정기)를 보충한다.
吳瑞(오서): 횡격막 위쪽으로 피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재를 끓여서 입안을 행구면 잇몸 출혈을 그치게 하고 아래턱 부위의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陳承(진승): 금속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下焦(하초)인 肝腎(간신)의 虛熱(허열)을 다스린다."

약물이름의 기원
"枸杞(구기)의 뿌리껍질이다. 枸杞(구기)의 이명으로는 枸檵(구계), 枸棘(구극), 苦杞(고기), 甛菜(첨채), 天精(천정), 地骨(지골), 地輔(지보), 地仙(지선), 却暑(각서), 羊乳(양유), 仙人杖(선인장), 西王母杖(서왕모장)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枸(구)와 杞(기)는 나무이름이다. 이 약재의 가시가 헛깨나무(枸(구))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杞(기))와 비스하기 때문에 두 글자를 합쳐서 枸杞(구기)라는 명칭이 생겼다. 道敎(도교) 서적에서는 枸杞(구기)에 대한 수많은 기록이 있는데, 그 모양이 개(犬(견), 狗(구))와 비슷하다고 하여 枸(구)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했는데, 과연 그럴지 의문이다.
蘇頌(소송): 仙人杖(선인장)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枸杞(구기)이고, 다른 하나는 菜類(채류)이며 그 잎이 苦苣(고거)와 같다. 나머지 하나는 말라죽은 대나무 장대의 색이 검은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골피 [地骨皮]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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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 감별법
구기자 나무의 뿌리껍질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를 지골피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는 지골피는 국산과 중국산을 비교하면 국산의 경우에는 겊표면의 색이 누런 황색을 띠는데 반하여 중국산 지골피는 겉표면이 국산보다는 조금 짙어서 갈색이나 고동색을 띠는 편이다. 껍질의 안쪽면은 대체적으로 진한 붉은 색을 띠고 있으나 중국산이 국산보다는 진한 정도가 크다. 지골피의 경우 오가피와의 구별이 쉽지 않은데 오가피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황색을 띠나 지골피는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함유하고 있으며 향기가 없는 차이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골피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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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
▶():

청열(淸熱):차고 서늘한 성질의 약을 써서 열증(熱症)을 제거
양혈(養血)
:약을 써서 피를 맑게 하거나 보호함
도한(盜汗)
:심신이 쇠약하여 잠자는 사이에 저절로 나는 식은땀
해천(咳喘):
기침과 천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영양성분

 
니아신
6.70mg
나트륨
162.00mg
단백질
14.60g
당질
47.0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3,660.00㎍RE
비타민 B1
0.82mg
비타민 B2
0.34mg
비타민 B6
0.27mg
비타민 C
11.00mg
비타민 E
1.07mg
식이섬유
1.30g
아연
0.27mg
엽산
135.30㎍

259.00mg
지질
10.70g
철분
14.70mg
칼륨
2,161.00mg
칼슘
49.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5.00g


영양성분 : 100g 기준 328kcal
[네이버 지식백과] 구기자 (쿡쿡TV)

구기자나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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