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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자양·강장

참마(산약 山藥)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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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산약 山藥)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마과(Dioscoreaceae) 마속(Dioscorea)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암수딴그루
학명(Dioscorea japonica Thunb.)
영문명(East Asian mountain yam)
 
별명(이명) 당마
 
한약명/생약명 산약(山藥)/ 산여, 서여, 서약(薯藥)

분포지 전국 산지,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6~7월(흰색, 단성화, 수상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월(삭과)  
용도 약용(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면서 평하며, 독은 없다. 귀경:폐,비장),식용  
약용 (효능)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 止瀉藥(지사약)으로서 健脾(건비), 補肺(보폐), 補腎(보신), 益精(익정)
(적용질환) 신체허약,폐결핵,당뇨병,야뇨증,정액고갈,유정(遺精),대하증,빈뇨, 갑상선종,심장염,해독,건위,화상,동상,요통,유종
(

뿌리)脾虛(비허)에서 오는 설사, 久痢(구리), 식욕부진, 虛勞(허로-신체허약)에서 오는 咳嗽(해수), 消渴(소갈), 遺精(유정), 帶下(대하), 小便頻數(소변빈수-頻尿(빈뇨))
(

덩굴)피부습진, 丹毒(단독)
(

살눈=주아(珠芽))補虛(보허)하고,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
(

과실)耳鳴(이명)
 
사용부위 뿌리,덩굴,살눈,과실

 
채취 및 조제 (뿌리)11-12월(상강-동지 사이)에 채취한다.
(덩굴)9-10월에 뿌리와 함깨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살눈=주아(珠芽)) ?
(과실)8-10월에 채취한다.

성분


약효 및 용법 궁합음식정보 : (꿀이 참마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해주고 포도당, 과당 성분이 피로회복을 도운다.)

 
     
출처
 
해설 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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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마라고도 한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원주형의 육질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긴 타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저이고 털이 없다. 잎겨드랑이에서 주아(珠芽)가 자란다.

꽃은 단성화로 6∼7월에 피고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이삭은 곧게 서고, 암꽃이삭은 밑으로 처지며 흰색 꽃이 달린다. 수꽃에는 6개씩의 수술과 화피갈래조각 및 1개의 암술이 있고, 암꽃에는 6개의 화피갈래조각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3개의 날개가 있고 종자에도 막질의 날개가 있다. 뿌리줄기는 식용하며 강장제 및 지사제로도 사용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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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전국 산지에 분포

특징

잎은 마주나기하지만 간혹 어긋나기하는 것도 있으며 엽병이 길고 길이 5-10cm, 폭 2-2.5cm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저로서 녹색이며 털이 없고 잎겨드랑이에서 살눈이 발달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6-7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1-3개의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웅화서는 곧추 자라고 자화서는 밑으로 처지며 백색 꽃이 달리고 수꽃에는 6개씩의 수술과 화피열편 및 1개의 암술 흔적이 있으며 암꽃에는 6개의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여러 개로 갈라진 1개의 암술이 있으며 1개의 3실 씨방이 있다.

열매
삭과는 3개의 날개가 있고, 길이 15mm 내외 폭 25~28mm이다. 종자도 막질의 날개가 있다.

줄기
물체에 감기고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긴 원주형의 육질 뿌리가 있다.

생육환경
산지의 기슭이나 숲 속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살눈으로 번식한다. 살눈은 7-8월에 생겨서 9월에 완숙되어 덩굴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저장해 둔다. 묻을 때는 깨끗하고 건조한 모래와 섞어서 넣고 흙을 덮는다.

이용방안
• 뿌리를 식용으로 한다.
塊莖(덩이줄기)은 山藥(산약), 덩굴은 山藥藤(산약등), 살눈은 零餘子(영여자), 과실은 風車兒(풍차아)라 하며 약용한다.

(1) 山藥(산약)
① 11-12월(상강-동지 사이)에 채취한다.
② 성분: 덩이줄기에는 saponin, 점액, cholin, 전분(16%), glycoproten과 유리 아미노산이 함유되었고 또 abscisinⅡ, polyphenol 산화효소, vitamin C(5mg%), 3,4-dihydroxyphenylethylamine(dopamine)을 함유하고 점액 중에는 mannan과 phytin酸(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 止瀉藥(지사약)으로서 健脾(건비), 補肺(보폐), 補腎(보신), 益精(익정)의 효능이 있다. 脾虛(비허)에서 오는 설사, 久痢(구리), 식욕부진, 虛勞(허로-신체허약)에서 오는 咳嗽(해수), 消渴(소갈), 遺精(유정), 帶下(대하), 小便頻數(소변빈수-頻尿(빈뇨))를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8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쓴다. <외용> 생것은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2) 山藥藤(산약등)

① 9-10월에 뿌리와 함깨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피부습진, 丹毒(단독)을 치료한다
③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하거나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3) 零餘子(영여자)
① 약효: 補虛(보허)하고,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햇볕에 말린 산약의 효능보다 더 강하다.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4) 風車兒(풍차아)

① 8-10월에 채취한다.
② 약효: 耳鳴(이명)을 치료한다. 9-21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단풍마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 :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국화마 :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 :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 :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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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게 덩굴지면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 1.5-1.8m이다. 잎은 마주나지만 드물게 어긋나며, 잎몸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0cm, 폭 2-5cm,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겨드랑이에는 살눈이 생긴다.

꽃은 8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차례는 곧추서며, 암꽃차례는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 넓은 타원형으로 3개의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거나 껍질을 벗겨 먹는다.

국내분포
중부 이남

해외분포
일본, 중국

서식지/생육지

낮은 산지

형태
줄기는 길게 덩굴지면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 1.5-1.8m이다. 잎은 마주나지만 드물게 어긋나며,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0cm, 폭 2-5cm,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며, 밑은 좁은 심장형이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길이 4-6cm, 겨드랑이에는 살눈이 생긴다.

꽃은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차례는 곧추서며, 암꽃차례는 밑으로 처진다. 화피편은 6장, 타원형이다. 수꽃의 수술은 6개이며, 암꽃의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 넓은 타원형, 지름 2.4-2.9cm, 3개의 날개가 있다.

생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거나 껍질을 벗겨 먹는다.

해설
국내에 분포하는 마속(Dioscorea) 식물 중에서 참마(D. japonica Thunb.)와 마(D. oppositifolia L.)는 살눈(주아)이 발달하는 점에서 다른 종들과 구분된다.

참마는 마에 비해서 줄기, 잎자루, 잎맥은 녹색이며, 돌려나는 잎이 없고, 잎은 긴 난형으로 밑은 심장형이고, 열매는 지름 2.4-2.9cm로 보다 크다. 형태형질을 이용한 수리분류결과에서 마와 참마는 열매의 폭, 종자 막질 위 날개 길이, 잎의 폭과 화피의 길이에 의해서 구분되었다(오 등, 1996).
[출처:네이버-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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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며 땅속에 굵고 긴 덩이뿌리(塊根)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아 올라간다.

마디마다 2장의 잎이 마주 자리하며 길쭉한 계란 꼴로 생겼으며 밑동 부분은 넓게 퍼져 심장 꼴을 이룬다.

긴 잎자루를 가졌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꽃대에 이삭 모양으로 뭉친다. 암꽃이 모인 이삭은 아래로 늘어지고 수꽃 이삭은 곧게 선다. 꽃의 지름은 2mm 안팎이고 빛깔은 희다. 잎겨드랑이에 주아(珠芽)가 생겨 땅에 떨어지면 싹터서 새로운 풀로 자라난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3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열매가 달린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지의 덤불 속이나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산약(山藥). 산여, 서여, 서약(薯藥)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덩이뿌리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 또는 이른봄에 굴취하여 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이나 불에 쬐어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덩이뿌리에 야모게닌, 크리프토게닌, 디오스게닌 등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약효
자양, 익정(益精), 지사 등의 효능이 있고 폐와 비장에 이롭다. 적용질환으로는 신체가 허약한 증세를 비롯하여 폐결핵, 당뇨병, 야뇨증, 정액고갈, 유정(遺精), 대하증, 빈뇨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4. 식용법
덩이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달걀 노른자와 약간의 간장을 곁들여 먹는다. 자양분이 많아 건강식으로 우수하다. 중국요리에는 이것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 기름으로 튀겨서 물엿을 입힌 것이 있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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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단자엽

: 대생(對生)하지만 간혹 호생(互生)하는 것도 있으며 엽병이 길고 길이 5~10cm, 나비 2~5cm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저(心臟底)로서 녹색이며 털이 없고 엽액(葉腋)에서 주아(珠芽)가 발달한다.

줄기 : 길이 2m 정도이고 긴 원주형의 육질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 이가화(二家花)로서 6~7월에 피며 엽액에서 나오는 1~3개의 총상화서(總狀花序)에 달린다. 웅화서(雄花序)는 곧추 자라고 자화서(雌花序)는 밑으로 처지며 백색 꽃이 달리고 수꽃에는 6개씩의 수술과 화피열편 및 1개의 암술 흔적이 있으며 암꽃에는 6개의 화피열편과 1개의 3실(室) 자방이 있다.

열매 : 10월에 성숙되며 삭과(蒴果)는 3개의 날개가 있다.

종자 : 막질(膜質)의 날개가 있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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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표기
Yam(독일어)

참마과의 다년생 식물 Dioscorea batabas Decne 및 그 뿌리. 야생종을 참마 또는 자연마라고 한다. 이 밖에 사람의 손바닥과 닮았으므로 불장서(佛掌薯)라고 부르는 변종이 있다. 모두 점성이 강하므로 참마를 갈아서 멀건 장국 따위로 이용된다.

【성분】

수분 75, 당질 20, 단백질 2.5% 내외를 함유한다. 점액 단백질을 함유하며, 이것은 무신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동물 무신과 달리 글로불린과 같은 단백질과 소량의 만난이 약하게 결합한 것이다. 각종 효소가 풍부한데, 특히 아밀라아제가 강하다. 참마밥이 소화가 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도】
참마로서 식용하는 외에 잎 추출액으로 만드는 주아(珠芽)도 식용으로 된다.
[출처:네이버-화학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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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본초]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면서 평하며, 독은 없다. 속이 상한 증상을 치료하고, 허하고 마른 몸을 보하고, 한열과 나쁜 기운을 제거하며, 속을 보하고, 기력을 북돋우며, 기육을 자라게 하고, 음(陰)을 강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허기지지 않으며 수명을 늘린다.

[약성본초]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하고, 냉풍을 제거하고, 정신을 진정시키고, 혼백을 안정시키고, 심기의 부족함을 보하고, 심장의 구멍을 열어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식료본초]
장부(丈夫)에게 유익하고 음력(陰力, 생식 능력)을 돕는다. 삶아 익혀서 꿀과 섞든지 또는 달이든지 또는 가루를 내든지 모두 좋다. 오직 밀가루와 섞어 불탁(不飥, 수제비의 일종)을 만들면 기를 요동시키는데, 밀가루의 독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문
[本草]
甘, 溫平, 無毒. 治傷中, 補虛羸, 除寒熱、 邪氣, 補中, 益氣力, 長肌肉强陰. 久服, 耳目聰明, 輕身不飢延年.

[藥性本草]
補五勞七傷, 去冷風, 鎭心神, 安魂魄, 補心氣不足, 開達心孔, 多記事.

[食療本草]
利丈夫, 助陰力.熟煮和蜜, 或爲湯煎, 或爲粉, 竝佳. 惟和麪作不5)飥則動氣, 爲不能制麪毒也.
[출처:네이버-정조지 권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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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주
물기를 제거한 참마를 병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보관하여 숙성시킨 술,

국가    한국 경상남도
구분    주류
주재료 참마, 소주

참마를 한방에서는 ‘산약’이라 부르며 한약재나 민간요법에 많이 이용하는데, 폐결핵, 정력부족, 야뇨증, 당뇨병 치료에 처방되며, 주요성분으로 아밀로스, 콜린, 사포닌 등이 들어있다. 특히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며 설사가 있을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다. 최근에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으로 갈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마를 솔로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5∼6㎜ 두께로 자른다. 햇볕에서 한나절 정도 말려 겉 물기를 제거하고 병에 참마를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보관한다. 3개월간 숙성한 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괴 두피디아, 참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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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薯蕷酒)

유형 물품
성격 음식, 술
재질 참마, 우유, 술
용도 음료용, 약용

정의
참마를 넣어 빚은 약용주(藥用酒).

내용
중국의 명나라 때 『구선활인심법(舊選活人心法)』에 소개되어 있고, 이황(李滉)의 『활인심방(活人心方)』에 그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김두종(金斗鍾) 소장의 『양생서(養生書)』와 『임원경제지』에도 설명이 있다.

『활인심방』에 의하면 서여는 산에서 나는 약의 하나로 ‘참마’라고도 하며, 맛이 달콤하고 성분은 더운 편이며, 독성이 없고 허한 사람, 기운이 없고 여윈 사람에게 좋으며, 오장(五臟)의 번열을 제거하고 음(陰)을 도와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오래 마시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몸이 거뜬해지며 해를 거듭할수록 건강하고 배고픈 것을 모른다고 하였다. 서여는 산에서 캐온 것을 10여일 동안 햇볕에 말리면 잘 벗겨진다.

이것을 푹 쪄서 말린 것 한근과 우유 석냥을 섞어서 잘 반죽하여 달걀만하게 빚어두었다가 술 반 되에 한 개 비율로 넣어서 저장하여 둔다. 특히, 잘 삭았다고 생각될 때에 개봉하여 조금씩 마신다. 서여주는 개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보신하게 되고, 양기를 돋운다고 하였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서여주(薯蕷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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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마과(科: Dioscoreaceae)에 속한 덩굴성 참마(Dioscorea japonica) 또는 마(Disocorea batatas)의 덩이뿌리이다. 국화마, 단풍마라고도 한다.
학명 Dioscorea septemloba Thunb.

옛날 중국에서 국가 간에 영토싸움이 한창일 때 싸움에 져 쫓겨간 군사들이 산 속에 숨어서 1년을 버티고 있다가 포위하고 있던 군사들을 기습하여 빼앗겼던 영토를 회복했다고 한다. 군사들은 산 속에서 잘 자라고 뿌리가 굵고 맛이 달아 먹기에 좋은 약초를 먹고 굶어 죽지 않고 힘을 축적할 수 있었는데 당시 이 약초를

‘산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뜻에서 산우(山遇)라고 불렀다. 그 후에 ‘산에서 몸을 보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산약(山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생김새는 원주형 또는 고르지 않은 원주형을 이루며 간혹 세로나 가로로 자른 것도 있다. 바깥면은 유백색 또는 황색을 띤 흰색이며 꺾은 면은 평탄하고 분질 또는 각질이며 유백색이다. 질은 단단하며 꺾어지기 쉽다. 가을 상강(霜降) 후부터 동지(冬至) 사이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외면은 흰색 또는 황갈색을 띠고 내부는 분질(粉質) 또는 호화(糊化)된 각질(角質)로 단단하다. 성분은 전분·점액질·단백질·지방·아르지닌콜린 등과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다.  냄새가 거의 없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듯하다.

효능으로 식욕이 감퇴하며 원기가 부족할 때는 백출(白朮)·연밥·인삼 등과 함께 달여 복용하며, 정액이 새거나(遺精) 잠잘 때 식은 땀을 흘릴 경우(盜汗) 숙지황·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한다. 산약은 비기능을 높여 권태감, 무력감, 음식감소, 설사 등을 다스리며 폐음을 보해 해수, 천식, 가래를 없애고, 소갈증, 허리와 무릎 시린 증상, 유정, 조루증,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신체허약과 빈혈, 사지마비동통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장관활동자극, 혈당강하, 항노화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몸이 마르고 원기가 부족하는 등의 허한 증상을 보일 때는 인삼·패모(貝母)·복령(茯苓)·행인(杏仁) 등을 배합하여 달여 복용하면 좋다.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나, 염증성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굳을 때는 복용을 중지한다. 그 밖에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기체(氣滯)를 일으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산약(山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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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딴 이름은 서여(薯蕷) · 산우(山芋) · 옥연(玉延) · 산저(山藷)이다. 마과 식물인 마 Dioscorea batatas Dcne. 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이다. 마는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라고 참마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쪼개어 그대로 또는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脾經) · 위경(胃經) · 폐경(肺經) ·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원기와 비위(脾胃)를 북돋우고 설사를 멎게 하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 또한 폐(肺)와 신(腎)을 튼튼하게 하고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한다. 마는 신상선 피질을 자극하고 몸의 저항성을 높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녹말 소화를 빠르게 하는 것이 밝혀졌다.

허약한 데, 병이 나은 뒤, 비기허증(脾氣虛證), 유정(遺精), 야뇨증, 요통, 소변을 자주 누는 데, 이명(tinnitus), 대하증, 식은땀, 건망증, 소갈(消渴),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유종(乳腫) 등에 쓴다. 만성 위염, 만성 신염, 신경쇠약증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0~20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출처:네이버-한의학대사전,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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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Dioscorea batatas(=Dioscorea opposita), Dioscorea opposita, Dioscorea japonica, Dioscorea tenuipes의 덩이 줄기임. 비(脾)를 튼튼히 하고 폐(肺)를 튼튼히 하며 신(腎)을 수렴하고 정(精)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출처:네이버-한국전통지식포탈,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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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
마 Dioscorea batatas Decaisne 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erg (마과 Dioscoreaceae)의 뿌리줄기(담근체)로서 그대로 또는 쪄서 말린 것이다. CP의 서여(薯蕷) Dioscorea opposita Thunberg는 마 Dioscorea batatas Decaisne와 동일종이고, 중국의 도지생약인 회산약(恢山藥)도 그 기원은 마이다.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는 마를 건조함에 있어 유황 훈증법을 택해 왔었고, 그 때문에 유황훈증한 산약이 현재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유황 훈증품은 모산약(毛山藥)과 광산약(光山藥)으로 나눈다. 전자는 비교적 곧고 가는 것이고, 후자는 비대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유황 훈증한 산약은 정품으로 보기 어렵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산약을 많이 재배하는데 그 기원식물은 거의 전부가 마이다. 국내 생산품은 거피산약과 피부산약으로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 야생품중에는 참마 Dioscorea japonica Thunberg가 기원인 것도 있지만 그 성상은 마와 대체로 대동소이하다. 이 이외로 중국 온주(溫州)에서 생산되는 온산약은 그 기원이 백원참서(白圓參薯) Dioscorea alata Linné, 중국 사천(四川)에서 생산되는 방산약(方山藥)은 그 기원이 참서(參薯) Dioscorea alata Linné f. flabella Makino이다.
[출처:네이버-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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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단풍마
(Discorea quinqueloba Thunb.)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D. bulbifera):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참마(D. japonica):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D. septemloba):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D. tenuipes):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D. tokoro):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영양성분

 
니아신
0.77mg
나트륨
60.50mg
단백질
2.09g
당질
34.54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13mg
비타민 B2
0.04mg
비타민 B6
0.09mg
비타민 C
6.60mg
비타민 E
0.77mg
식이섬유
2.64g
아연
5.72mg
엽산
14.63㎍

15.40mg
지질
0.44g
철분
2.86mg
칼륨
1,958.00mg
칼슘
16.5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43g


영양성분 : 100g 기준 148kcal
[출처:네이버-요리백과:쿡쿡TV]

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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