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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꽃마리(부지채 附地菜)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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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부지채 附地菜)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지치과 (Boraginaceae) 꽃마리속(Trigonotis) 두해살이풀
학명(Trigonotis peduncularis (Trevis.) Benth. ex Baker & S.Moore)
영문명(Common Asian trigonotis)
 
별명(이명) 잣냉이,꽃말이
 
한약명/생약명 부지채(附地菜)/, 계장(鷄腸)
 
분포지 전국의 들,밭둑,길가  
꽃피는 시기 4~7월(파란색)  
수확기(결실기) 7~8월(소견과)  
용도 약용  
약용 (효능) 거풍,소종
(적용질환) 야뇨증,대장염,이질(赤白痢(적백리),종기(등창,부스럼), 發背(발배), 수족마비,소변 자주보는 증상,늑막염,감기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초여름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꽃마리
꽃이 필 때 꽃차례가 돌돌 말려서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가 되었다. 한자명(附地菜, 부지채)은 농지에 딸린 땅(附地)에서 나는 나물(菜)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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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분과는 매끄럽고 위가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 수족의 근육 마비·야뇨증·대장염·이질·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마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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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특징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1~3cm, 폭 6~10mm로서 양면에 짧고 거센 복모가 있으며 둔두 쐐기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져서 없어진다.


꽃은 4~7월에 피고 지름 2mm로서 연한 하늘색이며 줄기나 가지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태엽처럼 풀리면서 자라며 길이 5~20cm로서 밑부분에 흔히 잎이 있다. 꽃자루는 길이 3~9mm로서 처음에는 비스듬히 위를 향하지만 점차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5개의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 조각으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화관도 5개 조각으로 갈라지고 황색 후부에 5개의 인엽이 있다. 수술은 5개로 짧고 판통 중앙부에 달려 화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씨방은 4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
소견과는 짧은 대가 있으며 사면체로 꽃받침이 숙존한다. 분과는 윗부분이 뾰족하고 짧은 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8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10~30cm이고 줄기는 밑으로부터 가지를 많이 쳐서 총생상태를 이루며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생육환경
들이나 밭의 습윤한 곳에서 흔히 자란다.

이용방안
•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를 附地菜(부지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 초여름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遺尿(유뇨), 赤白痢(적백리), 發背(발배), 수족마비를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짓찧어 낸 즙 또는 술에 담근 것을 사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또는 가루를 만들어 환부에 문질러 바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마리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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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 때 꽃차례가 돌돌 말려서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가 되었다. 꽃 방석 모양 뿌리잎이 겨울을 난다. 부드러운 순을 데쳐서 된장국을 끓인다.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내고 된장을 살짝 푼 다음 들깨 가루를 넣으면 맛있다. 데쳐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무치거나 볶기도 한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된장국·무침·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꽃마리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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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두해살이풀로 온몸에 아주 작은 털이 깔려 있다.

여러 대의 줄기가 한 자리에서 비스듬히 돋아나 가지를 치면서 20cm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겨울을 난 잎은 여러 장이 함께 땅을 덮는데 계란 꼴에 가까운 둥근 모양이다. 줄기에 나는 잎은 긴 계란 꼴로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모여 피는데 처음에는 둥글게 감겨 있다가 꽃이 피면서 풀려 나간다. 꽃의 생김새는 짧은 대롱처럼 생겼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매우 작아 지름이 2mm밖에 되지 않으며 빛깔은 연한 하늘색이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들판의 풀밭이나 밭 가장자리, 길가 등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부지채(附地菜). 계장(鷄腸)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생풀로도 쓰인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풍을 없애고 소변을 머물게 하며 종기를 가라앉힌다. 적용질환은 팔다리가 굳어지고 마비되는 증세를 비롯해 야뇨증, 대장염, 이질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인다. 또한 종기의 독을 푸는 데에도 사용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7~1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풀로 즙을 내어 복용하기도 한다. 종기의 독을 풀기 위해서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4. 식용법
이른봄에 어린 풀을 나물로 해 먹거나 나물죽을 쑤어 먹는다. 약간 맵고 쓴맛이 있어 데쳐서 3~4시간 찬물로 우려낸 다음 조리한다. 나물죽은 봄에 색다른 맛으로 즐길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마리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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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한해살이(종종 해넘이살이)로 식물체 전체에 짧은 복모(伏毛)가 있으며, 땅바닥에서부터 가는 줄기를 낸다.

: 어긋나며(互生), 가는 털(細毛)이 있고, 생육 초기에는 방사상으로 크기별로 배열한다.

: 4~6월에 가는 줄기 끝에 밝은 청자색으로 피며, 점점 색이 바래고, 송이모양꽃차례(總狀花序)다.

열매: 갈래열매(分果)로 3~4면으로 각이 졌다.

염색체수: 2n=?

생태분류
서식처: 농촌 들녘, 밭, 과수원, 길가, 양지, 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 중국, 만주, 일본, 아무르, 우수리, 몽골, 시베리아, 코카사스, 중앙아시아, 동부유럽 등
식생형: 농지식생(밭 경작지 일년생 식물군락), 터주식생(농촌형)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농촌 들녘에서 일찌감치 봄을 알리는 봄꽃이다. 뽀송뽀송하고 촉촉한 땅에서 산다. 건조를 이기지 못하고 밟히는 것도 참지 못한다. 그래서 논두렁 밭두렁의 비탈면 아랫부분에서 주로 관찰된다.

경작지에 붙어있는 빈 땅에서 봄맞이꽃과 사이좋게 지낸다. 생태학자들은 이것을 자리싸움 경쟁이라고 설명한다. 두 종은 꽃차례가 다르지만, 하늘로 향해 피는 모습은 한결같다. 보일 듯 말 듯 한 깨알 같은 중매쟁이 곤충을 두고서 서로 뽐내는 모습처럼 보인다.

남부지방의 난온대지역에서는 가을에 발아해서 로제트형 방사상 잎으로 월동하며, 이듬해 이른 봄부터 생육하고 꽃이 피는 겨울형 1년생 잡초(winter annual)다. 두 해를 걸쳐서 살고 있을 뿐, 생명 길이는 1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남부지방에서 자주 관찰되며, 중부지방에서는 이른 봄에 땅속 종자에서 발아해서 한해살이를 시작하는 경우가 더욱 흔하다.

꽃마리의 방사상 잎을 관찰하면, 잎의 크기에 따라 규칙적으로 배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잎이 공평하게 빛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한다. 마찬가지로 꽃이 피는 순서도 아래에서부터 위로 순차적으로 피며, 지극히 공평하다.

꽃마리는 본래 이름이 ‘꽃말이’였으나, 차츰 전화되었다. 방언으로 ‘잣냉이’나 ‘??지’라고도 하지만, 이것은 십자화과의 꽃다지 종류를 혼동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꽃말이란 이름은 “가느다란 줄기 끝에 처음 꽃 피기 시작할 때에는 탱탱 말려 있는 형상”을 드러낸 것으로 꽃이 피면서 태엽이 풀리듯이 점점 풀리고, 아래에서부터 위로 순서대로 핀다.

속명 트리고노티스(Trigonotis)는 삼각 또는 사각인 종자 모양에서 유래하고, 종소명 페듄큘라리스(peduncularis)는 긴 꽃자루를 의미하는 라틴어다. 꽃마리는 꽃받이와 이웃하는 분류군이지만, (어린)잎을 문지르면 오이 향이 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일본명 큐우리구사(胡瓜草, 호과초)는 그것으로부터 유래한다.

한자명(附地菜, 부지채)은 농지에 딸린 땅(附地)에서 나는 나물(菜)이란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마리 [Cucumber herb, キュウリグサ, 附地菜]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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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갈고리꽃마리
(Ancistrocarya japonica):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땅속에 마디 사이가 짧은 뿌리줄기가 있다. 줄기는 높이 30∼60cm이며, 짧은 센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길이 10∼15cm, 나비 3∼5cm이며, 윗면은 돌기가 있어 까칠까칠하나 아랫면은 잔털이 있고 광택이 난다. 5∼6월에 보랏빛을 띤 짙은 남색 꽃이 핀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길이 10∼13mm이고 끝은 5조각으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열매는 4개의 분과(分果)로 되며 1∼2개만이 성숙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고리꽃마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개꽃마리(Myosotis laxa Lehm.):
▶거센털꽃마리(Trigonotis radicans (Turcz.) Steven): 개지치와 비슷하지만 굳은 퍼진 털이 있기 때문에 거센털지치라고 한다.
▶꽃마리(Trigonotis peduncularis (Trevis.) Benth. ex Baker & S.Moore):
▶덩굴꽃마리(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전체에 거칠고 긴 누운 털이 밀생한다.
▶섬꽃마리(큰꽃마리)(Cynoglossum zeylanicum (Sw. ex Lehm.) Thunb. ex Brand): 제주도와 다도해에서 자란다. 잎에 털이 적다.
▶왕꽃마리(Cynoglossum asperrimum Nakai): 큰꽃마리에 비해 줄기의 하부에는 길이 2㎜ 내외의 퍼진 털이 약간 드문드문 나고 화서에는 꽃이 약간 드문드문 나며 꽃받침은 소화경보다 짧거나 같고 분과는 갈고리 같은 털은 제외하고 길이 약 3㎜이다.
▶좀꽃마리(Trigonotis coreana NAKAI):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무더기로 자라고 높이 12∼28cm이며 누운털이 있다. 뿌리잎은 달걀 모양으로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바소꼴·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표면에는 누운 털이 밀생하고 뒷면에 털이 조금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연한 남자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꽃이 진 다음 밑으로 처진다. 꽃이 진 다음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어서 덩굴꽃마리처럼 된다. 열매는 소견과이다. 한국(제주·거제도·울산)을 비롯해 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좀꽃마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참꽃마리(Trigonotis radicans (Turcz.) Steven var. sericea (Maxim.) H.Hara):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꽃마리보다 꽃과 잎이 크다. 5~7월 꽃핀 후 줄기가 덩굴성으로 자란다.


 

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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