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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잎나무(귀전우 鬼箭羽)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화살나무속(Euonymus) 낙엽활엽관목 학명(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f. ciliato-dentatus (Franch. & Sav.) Hiyama) 영문명(Winged burning bush spindle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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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좀화살나무,홑잎나물, 홋잎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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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귀전우(鬼箭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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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
꽃피는 시기 | 5~6월(녹색) | |
수확기(결실기) | 10월(삭과,붉은색, 종자-황적색) | |
용도 | 열매,(날개) | |
약용 | (효능) 살충,항암 (적용질환) 풍,광증,통월경,지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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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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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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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회잎나무는 회잎나무는 화살나무의 품종으로 분류하며, 가지에 코르크질 날개가 발달하지 않거나 아주 미약한 것으로 구별한다. ~~~~~~~~~~~~~~~~~~~~~~~~~~~~~~~~~~~~~~~~~ ♣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잔 톱니가 있다. 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 꽃차례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果)를 맺으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산기슭이나 산 중턱의 바위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잎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사할린) 특징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3~5cm로 첨두,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뒷면은 회록색이다. 꽃 꽃은 5월에 개화하며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꽃 지름이 10mm로 황록색이며 보통 3개씩 달린다. 1~2실의 씨방이 있고, 씨방이 2실인 것은 밑부분만이 붙어있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붉은색이고, 종자는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있으며 흰색으로 10월에 성숙한다. 뿌리 많은 뿌리가 있다. 수피 어린줄기는 녹색이고, 날개가 없다. 생육환경 • 산기슭 및 산 중턱의 암석지에 난다. • 토심이 깊고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땅이 좋으며 중용수로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고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내건성 식물이고 염분에는 강하나 공해에 약한 편이다. 번식방법 ※실생번식은 종자와 꺾꽂이로 한다. • 종자: 가을(10월~11월)에 종자가 익으면 따서 노천에 가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 꺾꽂이: 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 게 밭흙게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가을에 그 해 자란 가지 중 굳어진 것을 골라 20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게 꽂아도 된다. 재배특성 생장속도는 느리고, 이식이 용이하며 전정 후 맹아가 잘 나와 수형만들기에 좋다. 이용방안 •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꽃으로 착갈할 정도로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열매 그리고 전저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다워 단목식재, 하층식재, 생울타리용, 차폐식재 등에 적합하다. • 새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 열매는 살충용 • 줄기에 달린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 하여 햇볕에 말려 풍치료, 광증, 통월경, 지혈증에 사용하며 최근에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유사종 • 당회잎나무 : 회잎나무의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 털화살나무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 삼방회잎나무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 참빗살나무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 병해: 갈색무늬병, 탄저병 • 충해: 사철나무혹파리, 사철깍지벌레, 개각충(줄기에 발생) 방제방법 • 깍지벌레류: 겨울에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 후인 12~4월 사이에 기계유 유제(95%)25배액을 가지와 줄기 전체에 살포하고 우화약충기에 메치온,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한다. • 개각충: 포살하든가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한다. • 갈색무늬병: 7월 상순부터 2주간격으로 4-4식 보르도액을 뿌린다. • 탄저병: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뿌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잎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홑잎나물, 홋잎나물이라고도 한다. 화살나무랑 비슷한데, 줄기에 화살 같은 날개가 없다. 어린순을 생으로 무치거나, 쌈에 넣어 먹는다. 다른 나물과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치거나 볶아도 맛있다. 된장국을 끓이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잎을 섞은 뒤 뜸을 들여 나물밥을 한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무침, 쌈,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나물밥,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회잎나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형태분류 줄기: 낙엽성 관목으로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와 가지가 나오며, 잔가지(小枝)는 회녹색이며, 날개가 없다.(비교: 화살나무(Euonymus alatus)는 코르크가 발달) 잎: 십자 배열로 마주나며(對生), 표면이 녹색이고 털이 없다. 뒷면은 회녹색이다. 작은 잎몸(葉身)이지만, 잔 톱니(鋸齒)가 있는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치듯 한다. 꽃: 5~6월에 새 가지(新年枝) 기부에서 황녹색으로 피며, 고른우산살송이모양꽃차례(聚散花序)다. 열매: 캡슐열매(蒴果)로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 있고, 가종피(仮種皮)가 있는 종자가 하나씩 들어 있다. 염색체수: 2n=16 생태분류 서식처: 산지 계곡과 비탈면, 숲속, 숲 가장자리, 반음지~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개마고원 이남)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 만주, 중국, 일본 등 (북미와 유럽에서는 식재) 식생형: 산지 삼림식생(이차림)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회잎나무는 화살나무의 품종으로 분류하며, 가지에 코르크질 날개가 발달하지 않거나 아주 미약한 것으로 구별한다. 일반적으로 품종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해당 개체군이 발달하는 서식처 조건에 따라 형태적 변이가 나타나면서 유전적으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기에는 아직 불안정한 상태를 말한다. 화살나무는 줄기의 코르크가 한 그루 속에서도 일정한 방향으로만 발달하며, 4~5년 지나 줄기가 굵어지면서 코르크가 없어지기 때문에 회잎나무와 종종 혼동을 일으킨다. 종소명 알라투수(alatus)는 코르크가 붙어 있는 줄기가 화살 모양인 것에서 비롯하는 라틴어다. 품종명 스트리아투스(striatus)는 이워니무스속(Euonymus)의 공통점인 잎이 약간 물결치듯(rippled) 하는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다. 회잎나무이건 화살나무이건 이들 종은 졸참나무-작살나무아군단이라는 식물사회가 발달하는 지역, 즉 우리나라 냉온대 남부 · 저산지(低山地) 식생지역을 특징짓는 진단종이다. 습윤한 토지를 좋아하고, 어두운 숲속보다는 밝은 숲속이나 양지를 좋아한다. 사람의 간섭이 있었던 밝은 이차림에서 자주 관찰되는 이유다. 화살나무는 온난한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회잎나무를 대신해서 출현빈도가 더욱 높아지는 분포에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회잎나무나 화살나무는 시인 조지훈(趙芝薰)의 마음을 매료시킬 만큼 꽃보다 단풍이 아름답다. 일본에서는 화살나무를 비단처럼 아름다운 가을 단풍 빛깔(錦)에서 유래하는 니시키기(錦木, 금목)라 부른다. 새로 난 가지(新年枝)는 깨끗한 녹색이고, 그 기부에 꽃과 열매가 달린다. 잎은 십자형상으로 마주나며, 줄기가 뒤틀리면서 2열로 배열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의 정원수종으로 널리 이용되고, 서양에서도 회잎나무건 화살나무이건 구별하지 않고 정원이나 공원에서 조경수종으로 널리 이용한다. 이워니무스속(Euonymus) 뜻처럼 정원수로 좋은(또는 참, Eu) 평판(評判, onoma)을 듣고 있다. 『물명고(物名考)』에는 화살나무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글표기 ‘회닙’이란 기록이 있다. 한글명 회잎나무는 여기에서 유래하고, 후에 흔립나무 또는 회닙나무 따위로 기재되었다. 잎이 회나무를 닮았기에 그런 명칭을 얻었을 것이다. 일본명은 고마유미(小真弓, 소진궁)로, ‘작은 회나무’란 뜻이다. 여기에서 회나무에 해당하는 마유미(真弓, 진궁)란 일본명은 회나무 종류의 줄기나 굵은 가지로 활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우리 이름이 지닌 뜻(휘는 나무)과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화살나무란 명칭은 활의 살(활살 > 화살)처럼 생긴 가지 모양에서 비롯하는 우리말 이름이다. 회잎나무나 화살나무의 우리 이름은 모두 활(弓)과 관련 있는 명칭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우리의 활 문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유식물명 대부분은 오래된 경험에서만 생겨날 수 있는 실용성으로부터 유래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다. 니시키기처럼 심미적(審美的) 요소가 더해진 일본 식물명과 본질적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치 우리가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라 부르는 것을 일본에서는 고대 여류시인에 빗대어 무라사끼시끼부(紫式部, 자식부)라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회잎나무나 화살나무는 어린잎을 채취해 삶아서 나물로 먹었고, 코르크 껍질은 약재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 향명 俳帶檜(배대회)란 한자로 기록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한글로 ??최로 기록했고, 다시 19세기 초 『물명고(物名考)』에서는 회닙으로 기재했다. 코르크가 발달하는 화살나무를 19세기에 와서 회닙으로도 기록하고 있으니, 회잎나무와 화살나무란 이름은 19세기까지도 혼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잎나무 [Winged burning-bush, Winged euonymus, コマユミ]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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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당회잎나무(for. apterus Rehder): 가지에 날개가 없고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둥근잎참빗살나무(E. queplaertensis Nakai): 엽병의 길이 8-25㎜이며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좀참빗살나무(E. bungeana Max.):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엽병의 길이가 8-25㎜이다 ▶좁은잎참빗살나무(E.maackii Rupr.):잎은 긴타원모양이고 엽병의 길이 5-8㎜이고, 꽃이 황백색이며 꽃밥이 자주색이다. ▶참빗살나무(Euonymus hamiltonianus Wall.):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참회나무(E. oxyphyllus) : 수고 5-6m, 날개 없음, 열매가 5개로 갈라짐.▶털화살나무(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f. pilosus (O.Loes. & Rehder) Ohwi): 잎 뒷면에 털이 있다. ▶회잎나무(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f. ciliato-dentatus (Franch. & Sav.) Hiyama): 가지에 날개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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