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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청가시덩굴(점어수 粘魚鬚)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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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가시덩굴(점어수 粘魚鬚)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 (Liliaceae) 청미래덩굴속(Smilax) 덩굴성 낙엽활엽관목,
암수딴그루
학명(Smilax sieboldii Miq.)
영문명(Siebold’s greenbrier)
 
별명(이명) 종가시나무,청가시나무
 
한약명/생약명 점어수(粘魚鬚)/, 도구자(倒鉤刺),철사영선(鐵絲靈仙)

분포지 전국 산이나 들  
꽃피는 시기 5~6월(녹색,노란색,우산모양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10월(장과,검은색)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 진통,거풍,소종,활혈
(적용질환) 관절염,요통,중풍,풍습,근골동통,종기,정창,신경통,아토피,피부병
 
사용부위 뿌리,새순

 
채취 및 조제 연중 채취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봄, 가을 2회 根部(근부)를 캐어 비늘잎을 제거하고 햇볕에 건조한다. 협잡물을 제거하고 물에 담궈 부드럽게 되면 根頭(근두)를 떼어 내고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청가시덩굴
가시가 푸르다고 임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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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어가며 능선과 곧은 가시가 있고 가지는 딱딱하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심장형의 달걀 모양으로 5~7개의 맥이 평행으로 나며 얇고 윤기가 있다.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잎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5∼15mm이며 중앙부에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달려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황록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화피와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지름 7∼9mm이며 검은빛으로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철조망, 울타리 같은 곳에 심어 생울타리를 만들면 경관이 아름답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청가시덩굴(var. inermis)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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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전국 산지에 분포)

특징


잎은 어긋나기하며 난상 타원형, 난상 심장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5-14cm, 폭 3-9cm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약간 심장저이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약간 윤채가 있으며 밑부분에서 나온 5-7맥이 다시 그물맥으로 된다. 엽병은 길이 5-15mm로서 중앙부에 탁엽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길이 2-3mm로서 넓은 종같으며 잎겨드랑이에 우상모양꽃차례로 달리고 꽃대는 길이 15mm이다. 화피열편은 6개로서 타원형이며 다소 육질이고 길이 2-3mm이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지름 7-9mm로 9-10월에 흑색으로 성숙한다.

줄기
길이가 5m에 달하며 원줄기는 녹색이고 능선과 곧은 가시가 있으며 가지는 녹색으로서 흑색 반점이 있고 털이 없다.

생육환경
•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 추위에 강하고 양지와 음지를 다 좋아하며, 맹아력이 좋아 무수한 줄기가 뻗어 올라온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석회암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번식방법
•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1.실생: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파종하기도 한다.
2.분주: 번식방법은 뿌리 맹아를 포기나누기하면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다.

이용방안
• 봄에 새순과 어린 잎은 나물로 식용한다.
• 관상용으로도 이용되며 철조망 울타리 같은 곳에 식재하여 생울타리를 만들면 경관이 아름답다.
根莖(근경)과 根(근)을 粘魚鬚(점어수)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연중 채취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봄, 가을 2회 根部(근부)를 캐어 비늘잎을 제거하고 햇볕에 건조한다. 협잡물을 제거하고 물에 담궈 부드럽게 되면 根頭(근두)를 떼어 내고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근경에는 saponin, tannin, 樹脂(수지) 및 대량의 전분이 함유되어 있고 莖(경)에는 tiogenin, neotigogenin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祛風邪(거풍사),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濕(풍습), 筋骨疼痛(근골동통), 정창,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4.5-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쓴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가루 내어 고루 바른다.

유사종
민청가시덩굴 : 원줄기에 가시가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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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굴로 자란다. 잎이 반들반들하다고 강원도에서는 기름나물이라고도 한다. 이름에 걸맞게 줄기는 겨울에도 푸르다. 새순과 어린잎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친다. 국을 끓이거나 볶기도 한다. 뿌리는 관절염이나 진통, 혈액 순환 따위에 약으로 쓴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새순과 어린잎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거나 무침, 국, 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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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덩굴로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길이 5m에 이른다.

줄기는 푸른빛이고 곳곳에 곧은 잔가시가 돋쳐 있다. 가지에는 검은 얼룩이 있고 잎은 막질(膜質)로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잎의 생김새는 계란 꼴에 가까운 둥근꼴 또는 계란 꼴에 가까운 심장 꼴의 모습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밋밋하지만 때로는 주름이 잡힐 때도 있다. 5~7줄의 잎맥이 거의 평행인 상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잔 잎맥에 의하여 그물눈처럼 연결된다. 잎겨드랑이에 붙은 받침잎은 덩굴손으로 발달하여 나무를 기어오르는 데 도움을 준다.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꽃대 끝에 우산 꼴로 모여서 피어난다. 지름이 3mm 안팎인 종 모양의 꽃은 6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빛깔은 노란빛을 띤 초록빛이다. 둥근 열매는 가을에 검게 물든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의 숲 가장자리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점어수(粘魚鬚). 도구자(倒鉤刺)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줄기와 잔뿌리를 함께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이나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진통, 거풍,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의 순환을 도와준다. 적용질환은 관절염, 요통, 풍과 습기로 인한 관절의 통증,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4. 식용법

밀나물과 마찬가지로 5월경에 연한 순을 나물로 해서 먹는다. 맛이 좋으며 쓰거나 떫은맛이 없으므로 가볍게 데치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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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분
백합과의 잎지는 넓은잎 덩굴나무로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 줄기가 푸르고 모가 져 있으며 가시가 있다.

2. 서식지
산의 숲속이나 계곡가, 들판에 주로 서식하며 이웃 나무에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자란다.

3. 특징

줄기가 푸르고 검푸른 열매가 달린다.


길이 5~14㎝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굽어진다. 앞면은 털이 없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을 띤다. 잎자루 중간에는 턱잎이 변해서 생긴 덩굴손 2개가 나온다. 가을에 주황색으로 물든다.


6월에 잎 달린 자리에 노란 녹색으로 핀다. 끝이 우산살처럼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2~3㎜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6개다. 꽃잎은 따로 없고 통통한 꽃덮이가 6장 갈라져 나온다.

열매
9~10월에 과육이 있는 지름 7~9㎜ 정도의 둥근 열매가 푸른 검은색으로 여문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노란빛 도는 짙은 녹색을 띠며 묵을수록 짙은 녹색이 된다. 옅은 연녹색의 작은 점과 긴 가시가 많으며 밋밋하면서도 약간 모가 져 있다. 가시는 녹색을 띠다가 갈색이 된다.

줄기 속
연노랑 빛 도는 연녹색을 띤다. 속껍질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밝은 녹색을 띤다. 묵으면 짙은 녹색이 되며 검은 점이 생긴다. 밋밋하면서도 약간 모가 져 있다.

겨울눈
위가 뾰족한 원뿔 모양이며 회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신경통, 관절통, 중풍, 아토피, 피부병
식용: 나물

민간요법
뿌리 · 새순(점어수, 粘魚鬚)

뿌리는 봄과 가을에, 새순은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신경통, 관절 아픈 데, 중풍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아토피, 피부병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식용방법
어린 순과 어린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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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는 길이 5m 정도로 자라고 녹색으로 가시가 많이 달린다. 잎자루의 중간 부분에서 나오는 1쌍의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약간 심장저인 길쭉한 난형으로 길이 5~14cm, 폭 3~9cm 정도이다.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윤채가 나는 연녹색이다. 5~7개의 맥이 기부에서 올라와 가장자리에 닿지 못하고 그물맥으로 되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 구불거린다.

암수딴그루로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화서에 황록색의 꽃이 핀다. 수꽃은 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암술이 1개 이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 청미래덩굴에 비해 잎이 길쭉하고 가장자리가 구불거린다.

전국의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의 덩굴성 관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일본, 타이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맹아력이 좋고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 번식력이 강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가시덩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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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민청가시덩굴
(Smilax sieboldii Miq. f. inermis (Nakai) H.Hara): 원줄기에 가시가 없다.
▶좀청미래(var. microphylla Nak.): 전체가 소형이며 줄기가 곧고 가지가 많으며 높이 20~50㎝이고, 잎은 길이 1~5㎝, 폭 0.7~4.3㎝이며 밑부분에서 5맥이 나온다.
▶청가시덩굴(Smilax sieboldii Miq.): 청미래덩굴에 비해 잎이 길죽하고 끝이 뾰족하며 구불거리고 줄기에 가시가 있다. 엽병중앙부에 덩굴손, 열매는 흑색이다.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 잎이 넓은 구형에 가까우며 잎 끝이 오목하고, 엽질이 두껍고,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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