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산자고(광자고 光慈枯)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27.
SMALL

산자고(광자고 光慈枯)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 (Liliaceae) 산자고속(Tulipa) 여러해살이풀
학명(Tulipa edulis (Miq.) Baker)
영문명(Edible tulip)
 
별명(이명) 까치무릇,노아판,모고.까추리,물구
 
한약명/생약명 광자고(光慈枯)/, 자고(慈姑), 산자고(山慈姑), 광고

분포지 중부이남 양지바른 풀밭  
꽃피는 시기 4~5월(흰색)  
수확기(결실기) 7~8월(삭과-튀는 열매 세모나고 둥글다.녹색)  
용도 약용  
약용 (효능) 散結(산결),消腫(소종),化瘀(화어),항종양
(적용질환) 종기,종양,인후통,임파선염,나력,창종,産後瘀滯(산후어체),통풍,화농성 종양
 
사용부위 비늘줄기

 
채취 및 조제 가을, 봄에 캐어 수염뿌리와 외피를 벗기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성분 점액질, glucomannan, 포도당 등이 들어 있다.


약효 및 용법 ♣ 금기

正氣가 虛弱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본품을 대량으로 복용하면 惡心嘔吐가 일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해설 ♣ 산자고(山慈姑)
~~~~~~~~~~~~~~~~~~~~~~~~~~~~~~~~~~~~~~~~~

♣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로서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고 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포기 전체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로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무등산·백양사를 비롯한 중부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분포
한국(제주, 전라남도 무등산, 백양산, 경기도 광릉 등 중부이남), 일본, 중국

특징


근생엽은 2개이며 선형이고 길이 15-25cm, 폭 5-10mm로서 백록색이며 털이 없고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끝이 날카롭고 연질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길이 2-2.5cm로서 2-3개이며 꽃자루는 길이 2-4cm이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2.4cm로서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 줄기끝에 한 송이 피는데, 위를 향해 벌어지고 넓은 종모양이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 길이의 1/2정도이며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며 세모가 지고 타원체로서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
삭과는 녹색이며 거의 둥글고 세모가 지며 길이와 지름이 각각 1.2cm 정도로서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뿌리
비늘줄기는 난상 원형이며 길이 3-4cm, 지름 약 3cm이고 비늘조각 안쪽에 갈색털이 밀생하며 표면은 엷은 자갈색이고 비늘줄기 밑에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생육환경
양지쪽 풀밭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이용방안
비늘줄기를 光慈姑(광자고)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 봄에 캐어 수염뿌리와 외피를 벗기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② 성분: Colchicine 등 다종의 alkaloid 및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散結(산결), 消腫(소종), 化瘀(화어)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나력, 瘡腫(창종), 産後瘀滯(산후어체)를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하거나 또는 즙을 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을 먹는 곳도 있지만, 독이 강해 먹으면 안 된다. 땅 속에 실파 같은 비늘줄기가 있고, 잎은 무릇과 닮았다. 갸름하고 긴 잎은 물기가 많고, 자라면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돈다. 햇빛이 있어야 활짝 피는 꽃은 별 모양을 닮았고, 꽃잎 뒤의 자줏빛 줄무늬가 아름답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1. 특징
여러해살이풀이며 땅 속에 지름 5mm쯤 되는 계란 꼴의 비늘줄기(鱗莖)가 연한 갈색의 껍질을 쓰고 있다.

가늘고 길쭉한 2장의 연한 잎이 비늘줄기에서 자라난다. 흰색의 잎은 길이 15~20cm, 너비 4~6mm이다.

연하여 휘어지기 쉬운 꽃대 하나가 2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나 끝이 3~4개로 갈라져 각기 한 송이씩 꽃을 피운다. 꽃은 종 모양으로 곧게 서며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다. 꽃의 크기는 2~2.5cm이고 흰빛으로 피어나는데 꽃잎의 바깥쪽에는 진한 보라색의 가느다란 줄이 나 있다.

2. 분포
중부 이남의 지역과 제주도에 분포하는데 드물게 볼 수 있다.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자고(慈姑). 산자고(山慈姑) 또는 광고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비늘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 또는 봄에 캐내 깨끗이 씻은 뒤에 햇볕에 말린다.

성분
비늘줄기에는 얼레지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흡사한 질이 좋은 녹말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시퍼렇게 멍이 들어 피가 엉겨 있는 것을 풀어주고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목구멍이 부어서 아픈 증세, 임파선염, 산후의 어혈로 인한 갖가지 증세, 관절이 붓고 아픈 증세(通風), 화농성 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용법
내과적인 질환에는 1회에 1~2g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화농성의 종양은 말리지 않은 비늘줄기를 잘 찧어서 종이나 헝겊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참고
일본에서는 산자고의 비늘줄기를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여 몸을 튼튼히 한다고 하며 달여 마시거나 불에 구워 먹기도 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키는 20㎝ 정도

인경은 장난형, 비늘 조각 안쪽에 갈색털이 밀생, 지름은 1㎝ 내외, 옆으로 긴 부속체가 존재

포는 3장, 피침형, 길이 3㎝ 정도

잎은 2장, 밑동에서 나와 줄기를 싸고 끝은 뽀족, 길이는 15-30㎝, 폭은 4-5㎜, 회록색

꽃은 양성화, 4-5월 흰색 개화, 1개의 화경끝에 1개의 꽃

화피는 종모양, 길이는 3㎝ 가량, 6장, 피침형, 밑이 좁고 끝은 뾰족, 바깥면은 짙은 자주색 줄이 존재

수술은 6개, 길이는 화피의 2/3

암술은 1개, 수술보다 짧음, 자방은 삼각상 난형, 암술대는 짧음

과실은 삭과, 7-8월 성숙, 세모짐

용도
원예 및 조경용-지피식물로 가치가 있는 관상식물이다.
약용-항종양작용을 나타낸다. 약난초인 山慈姑의 대용약재이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모양은 장구형
극면모양은 원형, 발아구는 단구형
길이는 57-59㎛, 폭은 33-35㎛
표면무늬는 미세망상.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Korean turips]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산자고(山慈姑, Amana edulis)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4종의 산자고속 식물 중 한국에 자생하는 유일한 산자고다.

이름
꽃이 노란 중의무릇이나 분홍 꽃의 무릇과 잎과 뿌리가 비슷하며, 꽃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어 알록달록한 무릇이란 의미로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른다. ‘까추리’, ‘물구’라고도 부른다.

생김새
높이는 약 15~30cm이다. 이른 봄 줄 모양으로 흰빛이 도는 녹색의 잎이 2장 나온다. 잎 아래 땅 속 깊이 숨겨진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 조각 안쪽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이 어느 정도 자라면 꽃줄기가 곧게 나와 1~3개의 꽃이 핀다. 길이 2.5cm 정도의 꽃은 넓은 종 모양의 흰색으로 바깥쪽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수술은 6개인데,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암술 끝은 뭉툭하다. 열매는 삼각상 원뿔모양으로 길이 1cm 정도이다. 열매를 달고 나면 땅 위의 식물 부위는 말라 없어지고 땅속 비늘줄기만이 남아 겨울을 난다.

쓰임새
지피식물로 가치가 있는 관상식물이다. 비늘줄기를 약으로 쓰는데, 항종양작용을 나타내,

약난초의 약재명인 산자고(山慈姑)의 대용약재로 쓰며, 광자고(光慈枯)라 부른다.

4월에 수확한 꽃은 알싸한 향미가 있으므로 육류나 어패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꽃,잎, 뿌리를 다 식용할 수 있다. 꽃은 날것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먹는다. 잘 말린 꽃은 차로 우려 마신다.

잎에서도 마늘 향기가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는다.

재배 및 관리
햇빛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 심는다. 비료를 추가할 필요는 없지만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화분에 심을 때는 물이 잘 빠지도록 마사토와 부엽을 섞은 용토를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위키백과)
~~~~~~~~~~~~~~~~~~~~~~~~~~~~~~~~~~~~~~~~~

산자고[ 山慈姑 ]
딴 이름은 금등(金燈) · 산자고(山茨菰) · 산자고(山茨菇)이다. 백합과 식물인 까치무릇 Tulipa edulis Bak.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초여름에 비늘줄기를 캐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엉기어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종양 작용이 밝혀졌다. 목이 붓고 아픈 데, 연주창, 옹종(癰腫), 창양(瘡瘍), 산후 어혈에 쓴다. 하루 3~6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姑]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산자고[ 山慈姑 ]
라틴생약명 Cremastrae seu Pleiones Pseudobulbus (KHP, CP)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Makino, 독산란(獨蒜蘭) Pleione bulbocodioides Rolfe 또는 운남독산란(雲南獨蒜蘭) Pleione yunnanensis Rolfe (난초과 Orchidaceae)의 헛비늘줄기이다. 습관적으로 앞의 것은 모자고(毛慈姑)라 부르고, 뒤의 것은 빙구자(氷球子)라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姑]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산자고[ 山慈姑 ]
Cremastra variabilis, Pleione bulbocodioides, Pleione yunnanensis, Cremastra appendiculata, Cremastra unguiculata, Tulipa edulis의 비늘 줄기임. 부기를 가라앉히고 울결(鬱結)을 풀어주며 담(痰)을 삭이고 해독(解毒)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姑]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

산자고[ 山慈姑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독성, 한寒

다른이름 鬼灯檠(귀정경), 金灯(금정), 金灯草(금정초), 鹿蹄草(녹제초), 泥冰子(니빙자), 毛慈姑(모자고), 無義草(무의초), 山茨菇(산자고), 試劍草(시검초), 朱姑(주고)

약맛 신(辛)
귀경 간(肝) 위(胃)
주치 瘰癧, 蛇蟲狂犬傷, 癰疽, 外癰, 疔毒, 喉痺腫痛
약용부위 가짜비늘뿌리

금기

正氣가 虛弱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본품을 대량으로 복용하면 惡心嘔吐가 일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능
消癰散結, 淸熱解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陳藏器(진장기): 종기, 부스럼, 임파선염 등을 치료하며, 약재를 갈아서 식초와 함께 붙여서 얼굴의 피부를 벗겨내면 기미를 제거할 수 있다.

李時珍(이시진): 작은 종기를 치료하고 피부의 毒氣(독기)를 제거하여 무서운 독충의 毒氣(독기)를 해독하고 뱀이나 벌레 및 미친 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잎은 乳癰(유옹)과 便毒(변독)에 바르면 효과가 매우 좋다.

唐愼微(당신미): 잎은 부스럼을 치료하고 꿀과 함께 넣고 찧어서 瘡口(창구)에 바르고 맑은 피가 나올 때까지 붙여두면 효과가 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金灯(금정), 鬼灯檠(귀정경), 朱姑(주고), 鹿蹄草(녹제초), 無義草(무의초)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뿌리의 모양이 水慈姑(수자고)와 비슷하고 꽃의 모양이 등잔의 대롱과 비슷하고 붉은 색이므로 위와 같은 이름이 생겼다. 段成式(단성식)의 <酉陽雜俎(유양잡조)>에서 말하기를 金灯(금정)의 꽃과 잎은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함께 보지 않으니 사람들은 그것을 파종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無義草(무의초)라고 한다. 또한 試劍草(시검초), 鹿蹄草(녹제초) 등의 이름이 있는데 이들 모두 같은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姑]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산자고[ 山慈菇 ]
요약 우리나라에서는 난초과의 약난초(Cremastra appendiculata(D. Don) Makino)의 덩이뿌리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모자고(毛慈菇)와 빙구자(氷球子)로 나누어 기재하고 있으며 모자고는 약난초를 말하고, 빙구자는 독산란(Pleione bulbocodioides Rolfe:獨蒜蘭)과 운남독산란(Pleione yunnanensis Rolfe:雲南獨蒜蘭)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산자고는 뿌리 모양은 수자고(水慈姑)와, 꽃모양은 등잔의 대롱과 비슷하고 붉은 색이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점액성이며 맛은 맵고 성질은 차며 약간 독이 있다.[辛寒小毒]

산자고는 열을 내리고 뭉친 것을 풀어 해독하여 종기, 종창, 악창, 결핵성림프선염에 쓰인다.

약리작용으로 식도암, 유선암 등에 항암효과가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구형 또는 눌려진 원형으로 바깥 면은 회갈색이나 갈색이다. 위 끝부분에는 둥근 꼭지가 있고 허리에는 돌출된 주름이 띠모양으로 둘러져 있으며 밑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여기에 수염뿌리가 붙어 있다. 질은 단단하고 절단면은 백색 또는 황백색 분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고 [山慈菇]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광자고[ 光慈姑 ]

산자고 Tuipa edulis Baker(백합과 Liliaceae)의 비늘줄기이다.

계란 모양의 원뿔형이고 끝은 점차 뾰족하며 기부는 둥글고 편평하며 가운데는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높이는 1~2cm이다. 바깥 면은 유백색~황갈색이며 광이 나고 매끄럽다. 한쪽에는 밑에서 부터 끝을 향하는 한 줄의 골이 있다. 질은 단단하고 부서지기 쉽다. 자른 면은 백색이고 분질이며 안에는 둥근 추 모양의 심아가 있다.

약간의 냄새가 있고 맛은 담담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자고 [光慈姑]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종류 및 유사종)
▶():
▶():


 

산자고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