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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홀아비꽃대(은선초 銀線草)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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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은선초 銀線草)
구분 설명 참고
과명 홀아비꽃대과(Chloranthaceae) 홀아비꽃대속(Chloranthus) 여러해살이풀
학명(Chloranthus japonicus Siebold)
영문명(Single-spike chloranthus)
 
별명(이명) 호래비꽃대,홀애비꽃대,홀꽃대,은전초(銀錢草),사엽초(四葉草),독요초(獨搖草),급기(及己),등롱화,은녹초,지주란,분엽근(分葉芹),귀독요초(鬼獨搖草),놋절나물
 
한약명/생약명 은선초(銀線草)
 
분포지 전국 각지 산지의 그늘  
꽃피는 시기 4~6월(흰색,이삭꽃차례,양성화)  
수확기(결실기) 9~10월(삭과,구형,넓은 거꿀달걀형)  
용도 약용(약성은 온(溫)하고 신고(辛苦)하며 유독),식용,괸싱용  
약용 (효능)
(
전초)散寒(산한), 祛風(거풍), 行瘀(행어),소종, 해독
(
뿌리)祛風勝濕(거풍승습), 活血(활혈), 理氣(이기)
(적용질환)
(
전초)가래기침,기관지염,인후염,월경불순,월경폐지,타박상,악성종기
(
뿌리)류머티즘통(痛), 勞傷(노상), 感冒(감모), 胃氣痛(위기통), 월경폐지, 白帶下(백대하), 타박상, 癰腫(옹종)
 
사용부위 뿌리,전초

 
채취 및 조제 (전초)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
뿌리)봄, 가을에 근경을 캐서 깨끗이 씻어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생용(生用)한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홀아비꽃대
꽃대가 하나만 올라와서 홀아비꽃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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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마주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양성이며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1개가 촛대같이 선다. 화피는 없고 수술은 3개가 밑부분이 합쳐져서 씨방 뒷면에 붙어 있으며 백색이다. 중앙의 수술은 꽃밥이 없고 양쪽의 수술은 수술대 밑부분에 꽃밥이 있다. 열매는 도란형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돋는다.

1개의 꽃이삭이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꽃이삭이 2개인 것을 꽃대(C. serratus)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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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특징
한 개의 꽃대에 꽃이 하나만 피므로 "홀아비"라고 하는 이름이 붙여 졌다.


잎은 광택이 나고 줄기 밑부분의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달려 있으며 잎은 4개가 서로 연속하여 마주나기하므로 돌려나기한것 같이 보이고 길이 4~12cm,나비 2~6cm로서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예저이고 광택이 나며 엽병은 길이가 3~12mm이다.


은 4월이나 5월에 피며 백색이고 위를 향한 길이 2~3cm인 1개의 꽃대축에 많은 꽃이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2~3cm로서 밑부분에 길이 2~5cm로서 밑부분에 길이 2~5cm의 대가 있으며 꽃잎이 없다. 수술대는 3개이고 밑부분이 짧게 합쳐져서 씨방 뒷면에 붙어 있으며 선형으로서 백색이고 바깥쪽 밑부분에 꽃밥이 달린다. 씨방은 1개, 좌우 양측의 수술대 2개만 꽃밥이 달리고 중앙의 수술대에는 꽃밥이 없다.

열매
열매는 구형이며 삭과로서 길이 2.5~3mm이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밑부분이 좁다. 9~10월에 성숙한다.

줄기
마디 사이가 짧으므로 4개의 잎이 둘러난 것같아 보인다. 마디에서 돋은 줄기는 높이 20~30cm로 자라서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털이 없다. 밑부분의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달려 있다.

뿌리
근경은 마디가 많고 흔히 덩어리처럼 되며 회갈색의 뿌리가 돋는다.

생육환경
전국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주로 숲속 낙엽수 하부의 습윤하고 부식질이 풍부한 곳에 생육한다.

번식방법
재배시 종자가 잘 결식되니 않으므로 가을(10월~11월)에 분주에 의해 번식한다. 특히 비옥한 토양에서 적절하게 재배관리하면 생육이 왕성하므로 분주의 효율도 높아진다.

재배특성
토양은 적당히 보습성을 지니고 부식질이 풍부하게 포함된 비옥한 토양이 적합하다. 낙엽수 하부 등이 재배적지이나 개화시에는 반드시 충분한 광선을 쬘 수 있어야 하고 그외의 시기에는 반그늘 상태에 서늘한 환경조건이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

이용방안
• 잎과 꽃의 관상가치가 높으므로 낙엽성 교목하부의 지피식물로 식재하면 좋고,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한다.
전초(全草)는 銀線草(은선초), 근경(根莖)은 銀線草根(은선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1) 銀線草(은선초)
① 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② 성분: Flavonoid 배당체, isofraxidin, sesquilactone, phenol류, 아미노산, 糖류(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散寒(산한), 祛風(거풍), 行瘀(행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寒咳嗽(풍한해수), 월경폐지, 風痒(풍양), 타박상, 癰腫瘡癤(옹종창절)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5~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마신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2) 銀線草根(은선초근)

① 봄, 가을에 근경을 캐서 깨끗이 씻어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생용(生用)한다.
② 성분: 精油(정유) 0.55%가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祛風勝濕(거풍승습), 活血(활혈),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勞傷(노상), 感冒(감모), 胃氣痛(위기통), 월경폐지, 白帶下(백대하), 타박상,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5~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또는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보호방안
전국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나 남획을 금지하는 것이 개체수 보존을 위해 안전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함께 한다.

유사종
꽃대(C. serratus Roem et Schult.): 두 개의 화경이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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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대가 하나만 올라와서 홀아비꽃대다. 줄기가 놋젓가락을 닮아서 놋절나물, 놋젓나물이라고도 한다. 두 장씩 돌려나는 잎이 가까이 있어 네 장이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 부드러운 어린순을 데쳐서 우려내고 무치거나 볶는다. 생선 조릴 때 깔거나,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독이 있으니 많이 먹지 않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생선 조림 밑나물, 묵나물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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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숲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마디가 많이 나 있는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물기 많은 줄기는 곧게 서서 25cm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줄기는 3~4개의 마디를 가지고 있고 보랏빛을 띤다.

줄기 끝에 4장의 잎이 모여 자라며 끝이 둥그스름한 타원 꼴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날카롭게 생긴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잎은 얇고 윤기가 난다.

잎 사이로부터 하나의 꽃대가 곧게 자라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뭉쳐 핀다. 꽃잎은 없고 길이 6mm 정도 되는 흰 수술 3개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꽃잎처럼 보인다.

2. 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분포하며 산 속의 나무 밑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은전초(銀錢草). 사엽초(四葉草), 독요초(獨搖草), 급기(及己)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의 모든 부분을 함께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봄부터 여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풍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고 멍든 피를 풀어주며 종기를 가시게 하는 이외에 해독작용을 한다. 적용질환으로는 기침과 가래가 끓는 기침을 비롯하여 기관지염, 인후염, 월경불순, 월경이 막히는 증세 등 내과적인 질환을 우선 들 수 있다. 그밖에 타박상으로 인해 멍든 것과 악성종기 등의 외과적인 질환의 치료제로도 쓰인다.

용법
내과적인 질환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0.5~1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하루의 용량은 1.5~3g이다. 멍을 풀어주기 위한 경우에는 위와 같은 요령으로 내복하며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종기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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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서는 은전초(銀錢草)라 부르며,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신고(辛苦)하며 유독하다. 거풍(祛風)·구어혈(驅瘀血)·소종(消腫)·해독의 효능이 있어 해소·기관지염·인후염·월경불순·경폐(經閉)·질타손상(跌打損傷)·옹종(癰腫)·창독(瘡毒) 등의 증상에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아비꽃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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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초[ 銀線草 ]
대과 식물인 홀꽃대(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 Sieb.의 전초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 산골짜기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와 뿌리를 채취하여 뿌리만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있다. 풍한사(風寒邪)를 몰아내고 어혈을 없애며 독을 제거한다.

약리 실험에서 소염 작용, 방부 작용, 발한(發汗) 작용, 지해(止咳) 작용을 나타낸다. 뿌리보다 전초의 지해 작용이 더 세며 항암 작용도 나타낸다. 전초는 풍한사(風寒邪)로 기침이 나는 데, 무월경, 타박상, 부스럼 등에 쓰며 항암약으로도 쓴다. 뿌리줄기는 주로 옴, 악성 종기, 백전풍(白癜風) 등 피부병에 쓴다. 하루 1.5~3g을 달여서 먹거나 술에 담갔다가 쓴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은선초 [銀線草]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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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초 한국전통지식포탈
Chloranthus japonicus의 전초(全草). 한사(寒邪)를 몰아내고 풍(風)을 제거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며 해독(解毒)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외국어 표기 銀線草(한자)

은선초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리본초(phalsris arundinacea picta).
외국어 표기 ribbon-grass(영어), 銀線草(한자), ぎんせんそう(일본어)
[네이버 지식백과] 은선초 [ribbon-grass, 銀線草, ぎんせんそう]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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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꽃대(Chloranthus serratus (Thunb.) Roem. & Schult.): 두 개의 화경이 자란다.
▶옥녀꽃대(Chloranthus fortunei (A.Gray) Solms): 꽃술이 조금 길고, 가늘며, 잎은 두장씩 어긋나기. 꽃차례가 대개 2개이며, 짧은 장타원형의 수술대 위쪽에 꽃밥이 붙고, 수술대가 길이 0.8-1.2cm로 길며, 자주색 꽃밥이 모든 수술대 기부 안쪽에 붙는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분포.
▶홀아비꽃대(Chloranthus japonicus Siebold): 한 개의 꽃대에 꽃이 하나만 피므로 "홀아비"라고 하는 이름이 붙여 졌다. 아래, 위 2매씩의 간격이 없을 정도로 근접해 있어서 4매가 돌려나기한 것같이 보인다. 이것을 위돌려나기(僞輪生)이라고 하며 이것이 구별의 포인트가 된다. 꽃술이 조금 짧고, 토실하며, 잎은 네장 마주나기. 양쪽 수술대 기부에만 노란 꽃밥이 밖을 향하여 붙는다.


 

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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