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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노각나무(모란 帽蘭)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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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모란 帽蘭)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차나무과 (Theaceae) 노각나무속(Stewartia) 낙엽활엽교목
학명(Stewartia koreana Nakai ex Rehder)
영문명(Korean stewartia)
 
별명(이명) 금수목(錦繡木),비단나무(껍질이 벗겨져 줄기에 적황색 얼룩무늬가 있어서), 녹각나무,금사슬나무,조선자경,노가지나무 
 
한약명/생약명 모란(帽蘭)
 
분포지 충북 소백산 이남 산 중턱 이상, (한국 특산)  
꽃피는 시기 6~7월(흰색,양성화(=암수한꽃)), (꽃말:견고,정의)  
수확기(결실기) 10월(삭과-튀는 열매,노란색을 띤 붉은색, 5각뿔형)  
용도 약용,관상용,가로수,정원수,공업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간 질환,신경통,혈행 촉진,관절, (수피)타박상,사지마비
 
사용부위 줄기껍질,잔가지,열매

 
채취 및 조제 줄기껍질과 잔가지를 가을부터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민간요법
줄기껍질 · 잔가지(모란, 帽蘭):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 질환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
초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신경통에 물처럼 마신다.

 
     
출처    
해설 노각나무
수피 껍질 무늬가 노루의 뿔(사슴(노, 鹿) 뿔(각, 角))처럼 매끄럽고 황금빛을 가져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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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는 7∼15m이다. 나무껍질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 될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하다. 크기는 길이 4∼10cm, 나비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새가지의 밑동 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대는 길이 1.5∼2cm이고 포(苞)는 달걀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꽃받침은 둥글고 융모가 있으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5∼6개이다.

암술대는 5개로 갈라져 합쳐지고 수술은 무수히 많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고 5각뿔형이다. 내한성 및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란다. 목재는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수피가 비단과 같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한국의 품종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나 생장속도가 느려서 한국에서는 심기를 꺼려한다. 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korean mountain camelli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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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충청북도 소백산 이남), 일본

특징
한국 특산이며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한국 품종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나무껍질은 모과나무, 배롱나무와 같이 껍질이 벗겨져 홍황색 얼룩무늬가 있어서 비단나무라 불리우기도 한다.

변재는 아주 넓으며 갈색, 심재는 갈색줄무늬가 있는 담자흑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분명치 않고 나이테는 희미하게 구분된다. 산공재로 목리와 나무갗이 치밀하고 광택은 보통이고 딱딱하고 무거우며 할열이 어렵고 강건하다.


잎은 길이 4~10cm, 나비 2~5cm로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어긋나기로 예두이고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표면에 견모가 있으나 없어지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꽃으로서 6월 말~8월 초에 피며 새가지의 기부에서 액생하고 꽃대 길이 1.5~2cm로서 털이 없으며 포는 달걀형 또는 원형이고 길이 4~7mm이다. 꽃받침조각은 둥글며 융털이 발달하였고 꽃잎은 백색이며 거꿀달걀형 절두이고 5~6개이며 길이 2.5~3.5cm로서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모양이고 씨방에 견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지지만 서로 합쳐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
열매는 5각형의 삭과로 남아 있는 암술대와 함께 길이 2~2.2cm로 9월 말~10월 중순에 황적색으로 익으며 견모가 발달했다.

줄기
높이 7~15m이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이 벗겨져 흑황색 얼룩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검은 적갈색으로 벗겨져 매끈해진다.

가지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생육환경
높은 비옥도와 습기를 요하므로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되고 뿌리근처 토양이 서늘해야 좋다. 내한성이 강하여 한국 전역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내음성도 강하여 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며 해변에서도 생장이 좋고 공해에도 잘 견디는 수종이다.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실생: 10월에 종자를 채취한 후 햇볕에 건조시키지 않고 이끼 위에 직파하거나 혹은 2년동안 노천매장하였다가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 파종한다.
삽목에 의해 묘목을 얻을 수 있다.

재배특성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뿌리부분은 그늘지도록 재배한다. (종자는 2년간 노천매장) 생장속도는 어릴때는 느리나 자람에 따라 보통이다.

이용방안
• 주요 조림수종: 용재수종
• 목재는 단단하여 가구재나 장식재, 고급기구재 등으로 사용된다.
• 6~7월에 피는 백색의 아름다운 꽃과 황색의 단풍, 비단 같은 나무껍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외국에서는 가로수로 심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생장속도가 느려서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그 밖에 정원수, 공원수, 녹음수로도 이용가능하다.

보호방안
내병충성이 강해 관리상 편하고, 한국 특산식물이므로 계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뿌리주위에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병해: 탄저병
충해: 선충, 철포충

방제방법
탄저병: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부린다.
철포충: 철포충의 구멍을 발견하면 마라손을 구멍에 주입하여 구제한다.
선충: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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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분
차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져 곧으면서도 약간 구불구불하게 키 7~15m 정도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타원형이 된다.

2. 서식지
중부 이남의 산 200~1,200m 고지의 중턱 숲속이나 너덜바위 지역에 서식한다.

3. 특징
줄기가 미끈하고 노란 갈색과 짙은 갈색의 큰 무늬가 있다.


길이 4~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파도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어릴 때는 앞면에 비단 같은 잔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뒷면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은 갈색으로 물든다.


6~7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아래쪽 잎 달리는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털이 없는 꽃자루가 나와 꽃이 달리며 꽃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대는 끝이 5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수술은 5개다. 꽃잎은 5~6장이며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다. 꽃받침잎은 둥글며 융 같은 잔털이 있다.

열매
10월에 끝이 뾰족하고 암술대가 붙어 있으며 비단 같은 잔털이 있는 길이 2~2.2㎝ 정도의 오각형 열매가 노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5갈래로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봄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아주 어린 나무는 밝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껍질이 얇고 깨끗이 벗겨져 노란 갈색과 짙은 회색과 흰 회갈색의 넓은 속껍질이 드러나 얼룩얼룩해진다. 밋밋한 편이다. 비에 젖어도 잘 썩지 않는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을 띤다. 안쪽에는 밝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털이 없다. 묵으면 노란 갈색이 되었다가 회색이 되며 더 묵으면 줄기처럼 껍질이 얇게 벗겨져 얼룩덜룩해진다.

겨울눈
아래가 넓지 않은 긴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간 질환, 신경통

민간요법
줄기껍질 · 잔가지(모란, 帽蘭)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 질환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

초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신경통에 물처럼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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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노각나무는 대개 나무들이 꽃이 피었다 지고 종자를 한참 키워갈 무렵인 7~8월에 동백꽃과 비슷한 모양의 하얀 꽃이 거의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피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더욱 크다. 차나뭇과에 속하는 노각나무는 세계적으로 동아시아와 북미에 8종이 분포하는데 비교적 서늘한 그늘 밑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노각나무는 서울을 비롯해서 중부 이남 지방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수피가 모과나무나 배롱나무처럼 껍질이 잘 벗겨져서 홍황색의 얼룩무늬가 선명하여 세계 어느 나라 노각나무보다 아름다워서 외국에서는 공원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겨지고 있다. 미국의 Wilson이라는 사람은 이미 1917년경에 우리나라 노각나무 종자를 가지고 가서 Korean splendor라는 품종을 개발하여 조경수로 널리 보급하기도 하였다.

한편 노각나무는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가을의 단풍도 매우 아름다울 뿐 아니라 목재는 견고하고 가공성이 좋아서 가구재나 미장재로 적합한데,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종자 번식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종자로 번식할 때는 이중 휴면을 하기 때문에 2년 만에 발아되고 발아율도 매우 낮다. 그러나 가을에 채종해서 바로 GA 처리하여 3개월간 흙에다 묻었다가 꺼내서 5℃ 냉장고에 다시 3개월간 저온 보관해 두었다가 파종하면 최고 42%까지 발아된다. 또한 녹지 삽목은 8월 초에 연한 순을 잘라서 IBA 3,000PPM 농도에 10초간 처리하여 삽목하면 80%까지 발근시킬 수도 있다.

노각나무는 증식방법이 좀 까다롭고 생장이 더디지만 조경적 가치가 클뿐더러 여러 가지 쓰임새로 볼 때 우리나라의 유망한 토착 활엽수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생장이 비교적 빠르고 아름다운 꽃과 수피를 가진 우량개체를 선발 육종하여 채종원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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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는 금수목(錦繡木)이라 하며, 학명은 Stewartia koreana Nakai & Rehder이다.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이남의 표고 200∼1,200m에 자생하며, 나무높이는 7∼15m에 달한다.

수피(樹皮)가 비단같이 아름답고 무늬가 고와 비단나무로 불릴 정도로 훌륭한 관상수로 손꼽히고 있다. 나무껍질이 붉은빛에 회색반점을 띠고 있어 배롱나무와 흡사하며, 쉽게 구별이 안 된다.

비단 같은 수피와 함께 6, 7월에 걸쳐 새로 자란 가지 끝에 피는 새하얀 동백꽃모양의 꽃도 아름답기 이를 데 없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직경 7.5㎝, 길이 2.5∼3.5㎝ 정도이며, 6, 7월에 새로 자란 가지 끝에 피며 흰색 꽃이다.

이 꽃은 2, 3일 동안 피었다가 지지만, 이 가지 저 가지로 옮겨가면서 1개월 동안 계속하여 꽃망울을 터뜨리며, 10월에 5각형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주름이 약간 진 달걀모양의 진녹색 잎은 어긋나고, 길이 4∼10㎝, 넓이 2∼5㎝로 가장자리에 파상(波狀)의 톱니가 있으며, 가을에는 황색으로 단풍이 들어 아름답다.

내한성(耐寒性)이 강하여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랄 수 있지만 높은 비옥도와 습기를 요한다.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도 잘 견디는 나무이다.

목재는 단단하여 장식재·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아름다운 꽃과 황색의 단풍, 비단 같은 수피를 감상하기 위하여 외국에서는 가로수로 널리 심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생장속도가 느려서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로도 ‘코리언스튜아티아(Korean stewartia)’로 부른다.

번식은 삽목에 의하여서만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으며, 실생번식은 10월에 익은 종자를 채취한 뒤 햇볕에 건조시키지 않고 이끼 위에 번식시켜야 발아가 된다. 그러나 성장이 느려서 현재 심기를 꺼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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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잎몸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새가지 기부 쪽의 잎 겨드랑이에서 1개씩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로 열리며, 종자에 날개가 있는 점에서 사스레피나무를 비롯하여 열매가 장과인 과내 종들, 종자에 날개가 없는 동백나무속과 구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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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에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길이 4~10cm, 나비 2~5cm로서 표면에 견모(絹毛)가 있으나 없어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세치(細齒)상의 톱니가 있다.

줄기 : 높이 7~15m이고 소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 될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진다.

: 양성으로서 6~7월에 피며 새가지의 기부에서 액생하고 화경(花梗)은 길이 4~7mm이다. 꽃받침잎은 둥글며 융모가 있고 꽃잎은 백색이며 도란형 절두이고 5~6개이며 길이 2.5~3.5cm로서 가장자리가 약간 파 상이고 자방에 견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지지만 서로 합쳐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 : 남아 있는 암술대와 더불어 길이 2~2.2cm로서 10월에 익으며 견모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korean stewartia]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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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각나무는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높이는 10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검은빛이 도는 적갈색이지만 나무껍질 곳곳이 동그랗게 또는 길게 떨어져나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 무늬가 나타난다. 어긋나기로 달리는 잎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며 6-7월 무렵 잎이 달리는 자리에 핀다. 꽃은 갈래꽃으로 꽃잎이 다섯 장이며, 수술이 많다. 10월에 익는 단단한 열매는 부드러운 털로 겉이 덮여 있다. 나무껍질에 얼룩무늬가 있어 비단나무 또는 금수목(錦繡木)이라고도 한다. 잎이 가을에 노랗게 물들고, 꽃이 마치 동백꽃처럼 생겨 흔히 정원이나 공원 등에 관상수로 심는다. 목재는 단단해서 가구용으로 많이 쓰이며 현재는 귀한 약재 및 마시는 차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유래
노각나무라는 이름은 사슴의 뿔처럼 보드랍고 황금빛을 가진 아름다운 수피라는 뜻에서 녹각나무라고 하다가, 발음이 쉬운 노각나무로 바뀐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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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차는 봄철(곡우)에 노각나무의 잎을 채취해 여러 번 덖고 비비는 것을 반복해서 만든 차로 제다법은 녹차와 유사하다.

노각차는 예로부터 스님들이 이용하던 산중의 귀한 차로, 카페인이 없으며 맛과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여 마시기 좋다. 거창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14년 식품공전에 등록되었다.

베타시토스테롤과 다우코스테롤 케르세틴이 주 성분이며 그 외 여러 가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알려진 효능으로는 서근활혈(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줌)과 이뇨, 토사곽란에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항염,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여 위염이나 위궤양에 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간질환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독성이 없으며 자주 음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차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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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帽蘭 ]
Stewartia pseudo-camellia var. koreana의 수피 또는 뿌리껍질로써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행(血行)을 촉진시키고 타박상, 풍습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모란 [帽蘭]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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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금수목[ 陽德錦樹木 ]

유형 동식물
성격 식물, 나무, 노각나무
서식지·소재지 평안남도 양덕군 운창리
출산·개화시기 6∼7월
천연기념물(보호수) 지정번호 북한 천연기념물 제50호

정의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양덕군 운창리에 있는 노각나무.

내용
북한 천연기념물 제50호. 노각나무는 1926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비단나무 또는 금수목이라 부른다.

양덕역에서 북쪽으로 12㎞ 정도 가면 운창리이다. 여기서 4㎞ 더 가면 북대봉 산줄기의 남쪽 산록에 도달한다. 노각나무는 이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해발 200m 이상의 산허리 비탈면에서 수백여 ㏊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6.4℃이고 강수량은 평균 1,140㎜이다.

높이는 7∼15m 정도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4∼10㎝, 너비 2∼5㎝이다. 표면에 견모가 있으나 떨어지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6∼7월 경 햇가지의 앞아귀에서 1개씩 달리며 희다. 꽃잎은 5∼6개이고 길이 2.5∼3.5㎝로서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치고 씨방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둥글며 털이 밀생한다. 암술대는 갈라지지만 서로 합쳐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길이 2∼2.2㎝로서 10월에 익는다.


이 지역은 노각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한계선으로서 의의가 있다. 노각나무는 주로 남쪽에서 자라지만 태백산맥을 타고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다. 같이 자라고 있는 나무는 신갈나무·피나무·물푸레나무·사시나무 등이다. 밑에는 싸리·개암나무·철쭉 및 병꽃나무 등이 자란다. 가장 큰 나무는 높이 22m, 가슴높이의 지름이 35㎝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덕금수목 [陽德錦樹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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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금수목군락

분류 자연지리정보관>천연기념물>식물>금수목군락
행정구역 평안남도>양덕군
지정번호 북한 천연기념물 제50호

평안남도 양덕군 운창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양덕역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진 북대봉산줄기 남쪽 경사면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양덕금수목은 북한 특산식물로서 그의 분포특성을 연구하는 데서와 미관상특성으로 하여 원림용으로도 가치가 크므로 1980년 1월 국가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양덕금수목은 해발이 200m 이상 되는 산허리 경사면에 수백여 정보 이상의 면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일대의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산림갈색토양이며 거름기가 많은 편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기온은 6.4℃ 정도이고 연평균강수량은 1,140mm 정도이다.

양덕금수목은 1926년에 북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희귀한 특산식물로서 일명 노각나무 또는 비단나무라고도 한다. 금수목은 작은 활엽(闊葉) 교목(喬木)이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이고 매끈하며 가지는 회갈색을 띤다. 잎은 긴 원형 또는 넓은 긴 원형으로서 끝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뾰족하며 변두리는 소예거치상(小銳鋸齒狀)이다.

잎은 윤기가 나고 깨끗하며 윗면은 심녹색이고 뒷면은 황녹색이며 엽맥(葉脈) 위에 긴 털이 있다. 6~7월경 신초(新梢)의 엽액(葉腋)에서 백색의 크고 아름다운 꽃이 한 개씩 핀다. 백색의 꽃잎은 5~6개이며 길이는 3~4cm이다. 열매는 열개과(裂開果)인데 그 길이는 2cm 정도이며 9월 중순~10월 중순 사이에 끝이 다섯 갈래로 벌어지면서 씨가 떨어진다.

양덕금수목은 여러 층 숲 속에서 끼어 자라고 있는데 윗층에서는 신갈나무, 피나무, 물푸레나무, 사시나무, 다릅나무와 드물게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아래층에서는 싸리나무, 개암나무, 철쭉, 병꽃나무 등과 초본식물이 자라고 있다. 양덕금수목은 가운데층을 이루고 있으며 그 수가 많지 못하다. 가장 큰 금수목은 높이 22m(평균 7.5m)이고 가슴높이 직경 35cm(평균 7.5cm)이다. 정보당 차지하는 비율은 최고 13.2%, 최소 0.3%, 평균 6%이다. 금수목은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건땅에서 자라며 번식은 씨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덕금수목군락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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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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