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호이초 虎耳草) 효능

바위취(호이초 虎耳草)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범의귀과 (Saxifragaceae) 범의귀속(Saxifraga) 상록여러해살이풀 학명(Saxifraga stolonifera Curtis) 영문명()
별명(이명)	석하엽,동이초,등이초,범의귀,왜호이초,바위나리
한약명/생약명	호이초(虎耳草)/, 불이초(佛耳草), 천하엽(天荷葉), 홍전초(紅錢草)
분포지	중부 이남 산골짜기 냇가 바위틈,그늘지고 축축한 땅
꽃피는 시기	5~6월(흰색,분홍색, 원뿔모양꽃차례)
수확기(결실기)	7~8월(삭과-튀는 열매,난상 원형)
용도	약용(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조금 있다.), 식용,관상용
약용	(효능) 거풍,청열,양혈,해독,소종,강심,이뇨,항종양 (적용질환) 풍진,습진,중이염,단독,咳嗽吐血(해수토혈),肺癰(폐옹),崩漏(붕루),치질,감기,고열,종기,어린이(이질,경련,간질),벌레 물린데 (생즙)백일해,화상,동상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연중 수시로 채취할 수 있으나 개화후에 채취한 것이 良品(양품)이다.
성분	타닌과 고미질인 베르게닌(Bergenin), 글루코스(Glucose) 등이 함유
약효 및 용법	♣
출처
해설	♣ 바위취는 바위 틈에서 잘 자라 바위취다. ~~~~~~~~~~~~~~~~~~~~~~~~~~~~~~~~~~~~~~~~~ ♣ 호이초(虎耳草)·범의귀·왜호이초·등이초(橙耳草)·석하엽(石荷葉)이라고도 한다.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이 난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새싹이 난다. 잎은 신장 모양이고 길이 3∼5cm, 나비 3∼9cm로서, 표면은 녹색 바탕에 연한 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5월에 흰색 꽃이 피며, 꽃줄기는 높이 20∼40cm이다. 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길이 10∼20cm로서 홍색이 도는 자주색의 선모가 있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길이 4∼5mm이며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돌기가 있다. 식물체를 생즙 내어 백일해·화상·동상 등에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재배하며, 일본은 전국에 자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Creeping saxifrag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중부 이남) 특징 전초(全草)를 호이초(虎耳草)라 한다. 잎 잎은 근경에서 모여나기하고 콩팥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얕은 결각이 있고 길이 3-5cm, 폭 3-9cm로서 표면은 녹색이지만 연한 색의 무늬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 도는 적색이고 엽병은 길이 3-10cm이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백색이고 꽃대는 높이 20-40cm로서 곧게 서며 원뿔모양꽃차례로서 길이 10-20cm이고 짧은 홍자색의 샘털이 있으며 정생(頂生)한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서 위의 3개는 길이 3mm 정도고 연한 홍색 바탕에 짙은 홍색 반점이 있으며 아래쪽 열편은 백색이고 길이 10-20mm로서 반점이 없으며 대형으로 피침형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삭과는 난상 원형이고 길이 4-5mm로서 2개로 얕게 갈라지며 종자는 달걀모양이고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 전체에 적갈색 긴 털이 밀포되고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새싹을 형성하여 번식한다. 뿌리 짧은 근경에서 잎이 모여나기한다. 생육환경 산간(山間) 음습한 곳에 난다. 번식방법 포복성줄기, 분근에 의한다. 이용방안 • 全草(전초)를 虎耳草(호이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연중 수시로 채취할 수 있으나 개화후에 채취한 것이 良品(양품)이다. ② 성분: Alkaloid, 窒酸(질산) 칼륨 및 염화칼륨, arbutin이 함유되어 있다. 그 엽록체에 함유되어 있는 phenol oxydese는 cis-caffeic acid를 산화시켜 대응하는 orthoquinone으로 하고 後者(후자)는 자연산화를 거쳐서 aesculetin이 된다. ③ 약효: 祛風(거풍),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疹(풍진), 濕疹(습진), 중이염, 丹毒(단독), 咳嗽吐血(해수토혈), 肺癰(폐옹), 崩漏(붕루), 치질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즙을 내어서 點滴(점적)하거나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한다. 유사종 • 참바위취(S. oblongifolia)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바위 틈에서 잘 자라 바위취다. 꽃이 곱고, 잎도 사철 푸르러 심어 가꾸기도 한다. 하얀 잎맥이 보이는 깔끔한 잎은 두껍고 털이 많다. 부드러운 잎을 따서 쌈 싸 먹거나, 고춧가루와 양념을 넣고 무친다. 데쳐서 무치기도 하고, 튀김을 해도 맛있다. 꽃을 따서 꽃밥을 만들어도 좋다. － 나물 할 때 : 봄~여름 － 나물 하는 방법 : 잎－부드러운 잎을 뜯는다, 꽃－꽃받침째 딴다. － 추천 음식 : 잎－쌈,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튀김, 꽃－꽃밥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특징 사철 푸른 잎을 가지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온몸이 털에 덮여 있으며 땅거죽을 기는줄기가 자라나 그 끝에 새로운 풀이 생겨남으로써 쉽게 번식된다. 잎은 뿌리에서 자라나며 신장 꼴로 가장자리는 물결처럼 아주 얕게 갈라지고 작은 톱니를 가진다. 잎 표면에는 흰 얼룩무늬가 있고 잎 뒷면은 잎자루와 함께 어두운 붉은빛으로 물든다. 초여름에 잎사이에서 긴 꽃자루가 자라나 많은 꽃이 원뿌리 꼴로 모여 피어난다.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데 위쪽의 3장은 짧고 연분홍빛이며 아래쪽의 2장은 길고 희다. 꽃잎의 배열상태가 큰 대자와 흡사한 모양이며 크기는 1cm 안팎이다. 2. 분포 일본이 원산지로 도처에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서울에서도 추울 때 심은 것이 겨울을 잘 견딘다. 3. 약용법 생약명 호이초(虎耳草). 불이초(佛耳草), 천하엽(天荷葉), 홍전초(紅錢草)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잎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생잎을 쓰는데 때로는 여름에 채취해서 볕에 말려 두었다가 쓰기도 한다. 사용 전에 잘게 썬다. 성분 타닌과 고미질인 베르게닌(Bergenin), 글루코스(Glucos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해열,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고열, 습진, 종기, 중이염, 어린아이의 이질·경련·간질, 동상, 벌레에 물렸을 때 등이다. 용법 종기, 습진, 동상,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불에 쬔 생잎을 환부에 붙인다. 감기와 고열에는 4~5장의 생잎과 말린 지렁이 한 마리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어린아이의 이질이나 경련·간질 증세에는 생잎 7~8장을 약간의 소금과 함께 비벼 생즙을 내서 먹인다. 중이염은 2~3장의 생잎으로 짜낸 즙을 귓구멍 속에 떨어뜨린다. 4. 식용법 바위떡풀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개요 범의귀속(Saxifraga) 식물은 전 세계에 약 400종이 있으며, 북극 지역, 북부 온대 지역 및 아메리카 남부에 분포한다. 중국에서 203종이 발견되고, 전국에서 생산되며 주로 중국 남서부, 청해성 및 감숙성의 고산 지대에 분포한다. 이 속에서 13종과 1변종이 약재로 사용된다. 이 종은 중국 동부, 중남부 및 남서부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반도에도 분포한다. “호이초”는 ≪이참암본초(履巉巖本草)≫에서 약으로 처음 기술되었다. 대부분의 고대 한방의서에 기술되어 있으며, 약용 종은 고대부터 동일하게 남아 있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판)에는 “호이초”를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Linné (범의귀과, Saxifragaceae)의 전초”로 등재하고 있다. 의약 재료는 주로 중국의 동부 및 남서부뿐만 아니라 하북성, 산서성, 하남상, 호남성, 광서성, 광동성 및 대만에서 생산된다. 바위취에는 주로 쿠마린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바위취에는 강심, 이뇨 및 항종양 작용이 있음을 확인했다. 한의학에서 호이초는 소풍(疏風), 청열(淸熱), 양혈(凉血).해독(解毒)의 효능이 있다. 함유성분 잎에는 쿠마린 성분으로 bergenin, norbergenin이 함유되어 있고,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quercetin, quercitrin[참고문헌:1], saxifragin, 유기산 성분으로 chlorogenic acid, gallic acid, protocatechuic acid, succinic acid, mesaconic acid, 또한 arbutin이 함유되어 있다. 줄기에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catechol, 유기산과 그 염으로 γ-aminobutyric acid, K (-)-quinate가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카테킨 성분으로 afzelechin, 정유 성분으로 α-pinene, cumene, terpinolene, p-cymene, linalool, α-terpineol, citronellol, geraniol, geranyl acetate, isovaler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항종양 In vitro에서 전초의 에탄올 침지한 물 추출물은 전립선 암 세포와 래트의 섬유 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했다. 2. 강심 작용 신선한 전초 액 또는 전초의 에탄올 추출물을 적출된 개구리 심장에 떨어뜨리면, 강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화칼슘 효과에 비해 잠복기는 더디게 시작되었지만 효과의 지속 시간은 더 길었다. 3. 이뇨 작용 정맥 내 투여된 전초의 에탄올 추출물은 마취된 개와 의식이 있는 토끼에서 유의한 이뇨 효과를 나타냈다. 4. 항균 작용 In vitro에서 전초의 에탄올 추출물은 대장균의 성장을 유의하게 억제했다. 저용량은 또한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을 억제했다. 5. 기타 베르게닌을 주사하면 래트의 D-갈락토사민에 의한 간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었다. 아르부틴은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 작용을 나타냈다. 용도 1. 기침, 폐 농양, 투석 2. 중이염, 치통 3. 두드러기, 습진 4. 치질, 자궁출혈 해설 최근 몇 년 동안 바위취의 약리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그러나 전초에 함유되어 있는 베르게닌과 알부틴은 좋은 약리작용이 있으므로 전초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바위취는 줄기가 길고, 기며 아래로 처지는 특성이 있다. 암석원에서 조경용으로 기르거나, 실내에 심거나 매다는 화분용으로 기르기에 좋은 장식용 식물이다. 바위취에는 멜라닌 형성을 억제 할 수 있는 아르부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전초의 알코올 추출물은 프로테아제 억제 효능이 있어서,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를 보다 탄력 있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항노화 및 미백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虎耳草, Creeping Rockfoil]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4, 2019.11.20,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신용욱, 성락선) ~~~~~~~~~~~~~~~~~~~~~~~~~~~~~~~~~~~~~~~~~
	♣ 호이초[ 虎耳草 ] 라틴생약명 Saxifragae Herba(KHP)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Linné (범의귀과 Saxifragaceae)의 전초이다. 전초로 대부분 잎으로 되어 있고 꽃대와 포복경을 볼 수 있다. 바깥 면은 회록색~회갈색이다. 잎은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졌으나 거의 둥글고, 아랫부분은 심장형이고 잎자루는 길다. 잎, 잎자루 및 꽃대에는 흰색의 털이 많이 나있다.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약간 쓰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이초 [虎耳草]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 호이초[ 虎耳草 ] 출전 중화본초 성질은 차며 맛은 차고 맵다. 소풍, 청열, 양혈,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해수, 폐옹, 토혈, 귀에 진물이 나고 고름이 흐를 때, 풍화에 의한 치통, 풍진에 의한 소양증, 옹종단독, 치창종독, 독충교상, 탕상, 외상출혈에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이초 [虎耳草]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 호이초[ 虎耳草 ] 범의귀풀과 식물인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Meer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북부 산지대의 그늘진 습한 곳이나 바위 위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뜯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좀 있다. 열을 내리고 혈열(血熱)을 없애며 해독하고 풍사(風邪)를 제거한다. 중이염, 단독(丹毒), 옹종(癰腫), 창양(瘡瘍), 폐옹(肺癰), 폐열(肺熱)로 인한 기침, 토혈, 자궁 출혈, 두드러기, 습진, 치질 같은 것에 쓴다. 하루 10~15g을 탕약으로 먹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른다. 귀에 넣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이초 [虎耳草]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 삼색무늬바위취  우리나라 특산종인 삼색무늬바위취는 녹색, 분홍색, 흰색의 삼색 잎이 나는 상록성 다년초로, 바위취의 변종이다. 잎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지만, 원종보다 생육이 약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의 습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삼색무늬바위취는 녹색, 분홍색, 흰색의 삼색 잎이 나는 상록성 다년초로 바위취(Saxifraga stolonifera)의 변종이다. 삼색바위취, 무늬바위취, 설화, 설하, 호이초, 등이초, 석하엽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돌 사이, 음지, 높고 습한 곳과 같이 일반적으로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만한 곳에서 자란다. 한편, 삼색무늬바위취는 생즙을 내어 백일해, 화상, 동상, 기침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하기도 한다. 형태 성장 길이는 생육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최대 60~100cm 정도까지 자란다. 짧은 뿌리에서 나오는 붉은 줄기에 잎이 뭉쳐서 자라며,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무작위로 새잎이 돋아난다. 신장 모양의 잎은 3~5cm의 크기, 3~9cm의 너비로 자란다. 잎의 표면에는 녹색 바탕에 분홍색과 흰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며, 잎의 앞뒤로 촘촘한 털이 나 있다. 타원형의 잎자루는 3~10cm의 길이로 두껍다. 5월~7월에 꽃대가 직립하면서 원뿔 모양의 원추화서(圓錐花序)로 조그마한 흰색 꽃이 핀다. 꽃줄기의 높이는 20~40cm이며, 꽃의 길이는 10~20cm로 분홍빛이 돌며 자주색 선모가 있다. 꽃받침과 꽃잎은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10개의 수술과 2개의 암술대가 있다. 내부에 씨가 들어 있는 열매는 난형(卵形)이고, 4~5mm의 길이이며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재배 및 유지 관리 무늬가 있는 삼색무늬바위취는 일반 바위취보다 생육이 약한 편이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적정 광도 반그늘의 습한 음지에서 가장 잘 자라며, 밝은 빛에서도 잘 자란다. 관상용으로 재배 시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두면 잎이 분홍빛으로 물든다. 한편, 여름철에는 급격하게 생장이 촉진되므로 장시간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정 온도 · 배양토 습한 음지에 분포하는 만큼 10~15℃가량의 낮은 온도에서 잘 자란다. 겨울철 월동 온도는 0℃ 이상이다. 배양토는 배수 · 보수력 · 통기성이 적당한 양토, 풀이나 낙엽 따위를 발효 시켜 만든 부엽, 돌 부스러기인 모래를 각각 1:1:1의 비율로 섞어서 재배하면 좋다. 물 공급 여름철과 같은 생장기에는 물을 듬뿍 주어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며, 휴면기에는 물 공급을 줄인다. 겨울철에는 뿌리가 쉽게 썩을 수 있어 물을 최소한으로 주어야 하며, 가끔 분무해 주면 좋다. 건조에 강하므로 보통 정도의 양으로 물을 공급하며 공기 중 습도는 건조하지 않게 다습한 상태가 좋다. 유지 ㆍ 관리 비료는 3월~10월 중으로 매달 한 번씩 공급하면 좋으며, 식물의 성장 상태에 따라 비료를 가볍게 흩뿌려 분포한다. 한편, 삼색무늬바위취의 묘목 중 하나를 솎아내어 작은 화분에 나누어 심으면 기는줄기가 뻗으면서 새 바위취가 작게 자라난다. 번식은 볕이 좋고 습한 봄철이나 가을철, 장마철에 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색무늬바위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 바위취술 요약 바위취(호이초)로 담근 술. 가양주로 분류되며 호이초주(虎耳草酒)라고도 한다. 바위취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어귀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산간음습한 바위와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자란다. 경남지역의 민간요법의 하나로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하고 피부암이나 종양, 동상이나 화상에 이것을 찧어 소금을 약간 넣고 환부에 붙인 후 하루에 두 번씩 갈아주면 효과를 본다고 하였다. 특히 동상에 바위취술을 뜨겁게 하여 동상부위를 담그면 몇 번만에 완전히 풀린다고 하였다. 감기·몸살·기침이 심할 때 바위취술을 먹고 땀을 흘리면 풀리고 상음하면 호흡기질환과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바위취술의 재료는 바위취(전초) 600g, 소주 1.8ℓ 이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바위취를 채집하여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생것으로 쓰기도 하고 그늘에 말려 사용하기도 한다. 항아리에 담아 재료의 2~3배 정도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면 2~3개월 후면 음용할 수 있다. 바위취술은 백일 기침·천식·기관지 등에 효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술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종류 및 유사종) ▶구실바위취(Micranthes octopetala (Nakai) Y.I.Kim & Y.D.Kim): 땅속줄기가 옆으로 짧게 기며, 잎몸이 둥글고, 털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결각이 없고, 꽃은 녹색을 띠는 흰색으로 수술이 꽃잎보다 길며, 약이 거의 구형인 점에서 유사종과 구별된다. ▶바위취(Saxifraga stolonifera Curtis): 전초(全草)를 호이초(虎耳草)라 한다. ▶씨눈바위취(Saxifraga cernua L.): 국내 범의귀속 식물 중에서 잎에 달리는 줄기에 꽃이 1개씩 피며,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리므로 구분된다. ▶참바위취(Micranthes oblongifolia (Nakai) S.Akiyama & H.Ohba): 바위떡풀에 비해서 잎은 타원형 또는 둥근 타원형으로서 더욱 길쭉하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불규칙하므로 구분된다. 국내 특산식물 ▶톱바위취(Micranthes nelsoniana (D.Don) Small): 구실바위취에 비해 꽃줄기에 곧은 털이 많지 않으며, 꽃잎은 타원형으로 더욱 크고 넓으며, 수술은 꽃잎보다 짧거나 같으므로 구분된다. ▶휜바위취(Micranthes manchuriensis (Engl.) Gornall & H.Ohba): 구실바위취에 비해 뿌리줄기가 없고, 흰색 꽃이 피며, 톱바위취보다 수술이 꽃잎보다 길므로 구분된다. 얼핏보기에 지리산바위떡풀과 같으나 꽃차례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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