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돌단풍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3. 2.
SMALL

돌단풍()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범의귀과 (Saxifragaceae) 돌단풍속(Mukdenia) 여러해살이풀
학명(Mukdenia rossii (Oliv.) Koidz.)
영문명(Maple-leaf mukdenia)
 
별명(이명) 돌나리,추엽초,노호장,바우다리,장장포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충청도 이북,주로 깊은 산, 개울 주변 바위틈  
꽃피는 시기 4~6월(백색 바탕에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꽃,원뿔모양꽃차례=취산꽃차례)  
수확기(결실기) 7~8월(삭과-튀는 열매)  
용도 약용,식용,관상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이뇨제,항암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돌단풍
뿌리줄기는 굵고, 잎은 단풍잎 모양이다. 잎이 단풍나무와 비슷하나 돌에서 자란다고해서 명명되었다.
~~~~~~~~~~~~~~~~~~~~~~~~~~~~~~~~~~~~~~~~~

♣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1.2∼1.5cm이고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 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분포
한반도(충청도 이북)

특징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 정도로서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며 예첨두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으로 신선한 감을 주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든다.


꽃대는 잎이 없고 5월에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백색 바탕에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한다.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고 꽃받침조각은 난상 긴 타원형이며 예두로서 흰빛이 돌고 꽃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로서 꽃받침보다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꽃잎보다 약간 짧으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반하위이고 2실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모양이며 꽃핀 뒤 생겨나 익으면 2개로 갈라지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꽃대는 곧게 서서 30cm 길이로 자란다.

뿌리
근경은 굵고 잔뿌리가 드물게 나 있으며 비늘같은 갈색포로 덮인다.

생육환경
주로 깊은 산, 개울 주변 바위틈에서 자란다. 광선을 요하고 건조에 강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번식방법
9월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또 6-7월에 잎과 잎자루를 조금 붙여서 강모래에 꽂아도 번식이 된다.

재배특성
재배관리: 일반 분재 돌붙임, 이외에 암벽에 붙여도 재미있다. 비옥한 배양토에 물을 충분히 주면 매우 큰 대형이 되고 얕은 화분에 적은 배양토로 가꾸면 "소품분재"의 콤팩트같은 아담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비료 과다에도 강하지만 분갈이를 게을리하면 허약해지기 쉽다.

이용방안
• 어린잎과 화경을 식용한다.
• 바위정원에 심거나 수반에 심어 관상한다.

유사종
큰돌단풍 : 잎의 열편이 12개 내외로 갈라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1. 특징
바위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고 거친 줄기가 바위 표면에 붙어 자라며 곳곳에서 잎이 생겨난다.

한 자리에서 여러 장의 잎이 자라는데 단풍나무의 잎과 같은 모양으로 잎은 5~7 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자리하고 있다. 털이 전혀 없어 밋밋하고 윤기가 난다.

늦은 봄 잎 사이로부터 높이 20cm쯤 되는 꽃대가 자라나 작고 흰 꽃이 많이 뭉쳐 원추형에 가까운 꽃차례를 구성하면서 피어난다. 꽃의 크기는 매우 작아 지름이 2mm 안팎이고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꽃이 핀 뒤에 계란형의 열매가 생겨나 익으면 2개로 갈라져 씨가 쏟아진다.

2. 분포
경기도와 강원도 이북의 지역에 분포하며 산 속의 시냇가의 습한 암벽에 붙어산다.

3. 식용법
어린잎과 꽃이 피기 전인 연한 꽃대를 데쳐서 나물로 해서 먹는다. 큰돌단풍도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해설
뿌리줄기는 굵고, 잎은 단풍잎 모양이므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범의귀과의 다른 식물들과 구분된다.

본 분류군은 범의귀속(Saxifraga)에 처음 발표되었는데, 1891년 독일의 분류학자 엥글러(Engler)가 처음 돌단풍을 범의귀속에서 분리 독립시켰다. 이후 1935년 일본의 분류학자 코이즈미(Koidzumi)는 엥글러가 설정한 돌단풍의 속명인 Aceriphyllum이 이미 다른 분류군에 쓰이고 있어 이 속명을 돌단풍에 적용할 수 없음을 알고 Mukdenia라는 새 이름을 설정하였다. 2007년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올바른 이름이 제시되고 있으나 많은 한국의 문헌에서는 Aceriphyllum rossii라는 잘못된 학명을 쓰고 있다.

북한의 평남 지역에서 기재된 돌부처손(Mukdenia acanthifolia Nakai)과 유사하며 잎의 결각 정도에 따라 5-7개의 열편으로 갈리는 것을 돌단풍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돌단풍 내의 변이가 심해 이들이 독립된 종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있다.

본 분류군 식물에는 항암 물질인 트리테르펜(triterpene)의 일종인 alpha,23-isopropylidenedioxyolean-12-en-27-oic acid (IPA)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자궁암 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항암제로 개발될 잠재력을 가진 식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7~8월에 결실된 종자를 바로 뿌리고, 가을에 뿌리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화분에 돌을 올려 이끼를 붙여 놓고 뿌리가 활착될 때까지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습도를 맞추어 줘야 한다. 화단에 심을 때는 반그늘에만 심으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돌단풍은 범의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만주에 분포한다. 충북 이북 지방의 돌에 붙어 자란다.

생김새
줄기는 가로 누우며 비대하고 짧다.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 숙존포(宿存苞)가 밀착하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5~7 조각으로 가운데가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가는 톱니가 있으며 양편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은 백색 바탕에 엷은 홍색을 띠며 5월에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가지 끝에 핀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다소 짧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이고 성숙하면 2개로 갈라진다. 물가의 바위에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재배 및 관리
오전에 빛이 들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장소가 적합하다. 물가에 자생해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지만 뿌리는 습한 것을 싫어하므로, 용토는 물빠짐이 잘 되도록 굵은 마사토와 부엽이 적당히 섞인 혼합토를 사용한다.

종자 결실이 되는 7-8월에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거나 9월경에 뿌린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돌단풍(위키백과)
~~~~~~~~~~~~~~~~~~~~~~~~~~~~~~~~~~~~~~~~~


(종류 및 유사종)
▶돌단풍
(Mukdenia rossii (Oliv.) Koidz.): 잎은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다. 본 분류군 식물에는 항암 물질인 트리테르펜(triterpene)의 일종인 alpha,23~isopropylidenedioxyolean~12~en~27~oic acid (IPA)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자궁암 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항암제로 개발될 잠재력을 가진 식물이다.
▶큰돌단풍(Mukdenia rossii f. multiloba (Nakai) W.T.Lee): 잎의 열편이 12개 내외로 갈라진다.


 

돌단풍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