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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옥촉서 玉蜀黍 ,옥미수 玉米鬚)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벼과 (Poaceae) 옥수수속(Zea) 한해살이풀 학명(Zea mays L.) 영문명( corn/indian corn/ma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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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옥시기,옥숙구,옥수시,옥쉬이,강냉이,강내이,강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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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옥촉서(玉蜀黍),옥미수(玉米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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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재배, 원산지(남아메리카 북부 안데스산맥, 멕시코) | |
꽃피는 시기 | 7~8월(자주색, 노란색, 수꽃-갈색, 암꽃-적갈색,복합원추화서), 자웅동주 | |
수확기(결실기) | 7월 하순~8월 상순 | |
용도 | 약용,식용 | |
약용 | (효능) 調中(조중), 開胃(개위), 益肺(익폐), 寧心(영심), 건위, 이뇨,祛瘀(거어),항암,泄熱(설열), 平肝(평간), 利膽(이담), 담즙분비촉진, 항고혈당, 항죽상경화증, 항종양 (적용질환) 砂淋(사림), 토혈,腎炎水腫(신염수종), 각기, 黃疸肝炎(황달간염), 고혈압, 膽囊炎(담낭염), 膽石(담석), 당뇨병, 토혈, 鼻出血(비출혈), 축농증, 乳癰(유옹),小便不利(소변불리), 水腫(수종), 脚氣(각기), 下痢(하리), 배뇨 장애, 부종, 요로 감염, 요로 결석, 담낭염, 담석증, 황달, 토혈, 치은 출혈, 자궁출혈,변비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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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종자,뿌리,잎,수염,옥수수속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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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phytosterin, xylan, quercetin, zeaxantin,oleic ac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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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음식궁합 옥수수에는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우유 (우유는 옥수수의 낮은 단백가를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으로 옥수수로 만든 콘플레이크를 우유에 타서 먹거나, 빵을 만들 때 옥수숫가루와 우유를 혼합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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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옥수수는 ~~~~~~~~~~~~~~~~~~~~~~~~~~~~~~~~~~~~~~~~~ ♣ 원산지 남아메리카 북부 안데스산맥, 멕시코 활용 찰옥수수는 대부분 쪄 먹는 용도로 이용되고, 단옥수수류는 삶아 먹거나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하고 통조림 등 가공식품으로 이용된다. 팝콘 등 튀김옥수수를 튀겨 간식용으로도 많이 활용한다. 제철 7월 ~ 9월 파종시기 4월 중순 학명 Zea mays L. 특징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적은 일손으로 많은 양의 작물 수확이 가능하여 ‘순금의 열매’로 불렸다. 손질법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경우 숟가락 등을 이용해서 배아까지 긁어내어 사용하면 좋다. 크기 높이 1.5~2.5m, 잎 너비 5~10cm, 길이 1m 이상 개화시기 7~8월 분포 세계 번식 종자, 실생 수명 1년 분류 벼과 보관법 수확한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여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한번 찐 다음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명 벼과(Gramineae) 서식지 밭에서 재배, 재배농가 꽃색깔 수꽃-갈색, 암꽃-적갈색 칼로리 106kcal (100g) 수확시기 7월 하순~8월 상순 고르는 법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른다. 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혀있으며 알맹이를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생활형 한해살이 한약명 옥미수(玉米鬚)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쿡쿡TV, 경기도농업기술원, 두산백과 두피디아,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3,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 ♣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5∼2.5m 자라고 일반적으로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너비 5∼10㎝, 길이 1m 이상이며 줄기에 어긋나게 달린다. 수꽃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고 암꽃이삭은 줄기 중앙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몇 장의 포엽에 싸여 있는 이삭축[穗軸]의 표면에 10∼20열의 암꽃 작은이삭이 세로로 늘어선다. 각각의 작은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되어 있으며 1개의 작은 꽃은 불임화(不稔花)이다. 씨방에는 긴 비단실 모양의 암술대가 있으며 이것이 개화할 때 다발 모양으로 포 끝에 나와서 수분(受粉)한다. 같은 그루에서는 수꽃이 암꽃보다 2일 정도 빨리 피며 풍매화로서 타가수정을 한다. 옥수수알은 수분 후 젖익음때(유숙기), 풀익음때(호숙기), 굳음때(경화기), 누루익음때(황숙기)를 거쳐서 익음때(성숙기)에 이르며 품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성숙까지 45~60일이 걸린다.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라고 하나 그 원종이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으므로 그 기원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적어도 수천 년 전에 재배된 이래 주작물(主作物)로서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널리 재배되었다. 1492년 콜럼버스가 옥수수 재배하는 것을 보고 종자를 에스파냐로 가지고 돌아간 후부터 30년 동안에 전유럽에 전파되었으며 그후 인도나 중국에도 16세기 초에는 널리 퍼졌다. 한국에는 16세기에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corn/indian corn/maiz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 해외분포 세계적으로 재배 생육환경 농작물로 널리 재배되며 열대아메리카원산이다. 생육형 1년생 크기 높이는 1-3m. 잎 ● 엽신 : 엽신은 길이 25~100cm, 너비 2~10cm, 윗부분이 뒤로 젖혀져서 처진다. 잎 ● 엽신 ■ 길이 : 25~100cm 잎 ● 엽신 ■ 너비 : 2~10cm 잎 ● 엽초 : 엽초는 밋밋하고 구부에 긴 털이 있다. 잎 ● 옆설(특징) : 엽설은 막질로 높이 2~3mm이다. 잎 ● 엽설 ■ 길이 : 2~3mm 꽃 ● 화서 : 웅화수는 원줄기 끝에 총(raceme)이 모여 원추형을 만들고 화축에 단병소수와 장병소수가 짝지어 붙고 소수는 길이 9~14mm, 자화수는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 생기고 많은 포엽에 싸여 있으며, 많은 소수가 화서축에 16~30열로 배열되고, 자화수는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 생기고 많은 포엽에 싸여 있으며, 많은 소수가 화서축에 16~30열로 배열되고 자화수 각각의 소수에서 길고 적갈색을 띤 암술대가 화서를 싸고 있는 포엽 밖으로 나와 밑으로 처진다. 자화서축은 길이 20~30cm로 자라서 굵어지며 많은 영과가 달린다. 꽃 ● 소수 ■ 포영 : 웅화수 2개의 포영은 소수 길이와 같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다. 꽃 ● 소수 ■ 소화 ▶ 호영 : 웅화수 호영도 포영과 같이 길이가 같고 수술 3개가 있다. 꽃 ● 소수 ■ 소화 ▶ 내용 : 웅화수 내영도 포영과 길이가 같다. 열매 영과는 편구형이며 지름 6mm정도이다. 줄기 줄기는 직립하고 높이 200~300cm이다. 줄기 ● 높이 : 200~300cm 뿌리 기부 마디에서 지주근이 나온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특징 율무속(Coix)식물에 비해 수꽃은 원줄기 끝에, 그리고 암꽃은 원줄기 위쪽 엽액에 위치하여 따로 핀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옥수수 ~~~~~~~~~~~~~~~~~~~~~~~~~~~~~~~~~~~~~~~~~ ♣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주요한 재배작물의 하나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길이 1m 정도에 달하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이 뒤로 젖혀져서 처지고 밑부분이 엽초로 되어 원줄기를 감싸며 털이 없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수꽃은 원줄기 끝에 달리며 큰 원뿔모양의 꽃차례를 형성한다. 꽃차례의 분지에는 각 2개의 꽃이 달린 소수(小穗)가 수상(穗狀)으로 달리고 수술이 각 3개씩 있으며 포영에 잔털이 있다. 자화수(雌花穗)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많은 꽃이 꽃대축에 정렬하며 각각 막질의 영과 1개의 씨방이 있다. 암술대는 적갈색이고 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 포영 밖으로 나와 밑으로 처진다. 꽃대축은 길이 20-30cm로 자라서 굵어지며 많은 영과가 달린다. 열매 영과는 편구형이고 밑부분이 짧게 뾰족해지며 지름 6mm 정도로서 보통 황색이지만 자줏빛이 도는 것 및 그 밖의 여러 가지가 있다. 모양이 어금니와 비슷하고 옥수수 수염을 옥촉서예라 한다. 줄기 높이 1-3m이고 곧게 자란다. 땅에 가장 가까운 곳에 2~3개의 줄기 마디가 있다. 뿌리 줄기 마디에서 굵은 곁뿌리가 나와 땅 속으로 들어가 잔뿌리를 낸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이용방안 • 열매는 식용한다. • 종자는 玉蜀黍(옥촉서), 根(근)은 玉蜀黍根(옥촉서근), 葉(엽)은 玉蜀黍葉(옥촉서엽), 花柱(화주)는 玉米鬚(옥미수), 穗軸(수축)은 玉米軸(옥미축)이라 하며 약용한다. (1) 玉蜀黍(옥촉서) - ① 약효: 調中(조중), 開胃(개위), 益肺(익폐), 寧心(영심)의 효능이 있다. 健胃劑(건위제)도 되며 달여 복용하면 이뇨의 효과가 있다. ② 용법/용량: 달여 복용하거나 삶아 먹는다. 또는 분말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 (2) 玉蜀黍根(옥촉서근) - ① 약효: 이뇨,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砂淋(사림), 토혈을 치료한다. 임력사석으로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을 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② 용법/용량: 60-120g을 달여서 복용한다. (3) 玉蜀黍葉(옥촉서엽) - ① 莖葉(경엽)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임력사석으로 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있을 때 달여서 빈번히 복용한다. (4) 玉米鬚(옥미수) - ① 성분: 지방유, 精油(정유), 식물고무질물질, 樹脂(수지), 苦味配糖體(고미배당체), saponin, alkaloid 외에 cryptoxanthin, 비타민 C, pantothen산, inositol, 비타민 K, sitosterol, stigmasterol,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蓚酸(수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이뇨, 泄熱(설열), 平肝(평간), 利膽(이담)의 효능이 있다. 腎炎水腫(신염수종), 각기, 黃疸肝炎(황달간염), 고혈압, 膽囊炎(담낭염), 膽石(담석), 당뇨병, 토혈, 鼻出血(비출혈), 축농증, 乳癰(유옹)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30-6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燒存性(소존성)으로 硏末(연말)해 쓰기도 한다. <외용> 태워서 그 연기를 들이 마신다. (5) 玉米軸(옥미축) - ① 약효: 小便不利(소변불리), 水腫(수종), 脚氣(각기), 下痢(하리)를 치료한다. ② 용법/용량: 12-16g을 달여서 복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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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촉서(玉蜀黍) - 옥수수(玉蜀黍, Zea mays L.)의 암술대와 암술머리를 말린 것 개요 옥수수속(Zea) 식물은 단 1종이 있으며 약으로 사용된다. 옥수수는 남아메리카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열대 및 온대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중국에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다. 옥수수는 남아메리카의 페루에서 시작되었으며 7,000년 전에 이미 현지 인디언들에 의해 재배되었다.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한 후, 옥수수는 미국에서 세계의 모든 지역으로 급속히 도입되었다. 명나라 때 중국에 도입되었고, 전남본초(滇南本草)에서 약으로 처음 기술되었다. 이 종은 옥수수 수염(Maydis Stigma)의 공식적인 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영국생약전(1996)에 등재되어 있다. 이 종은 정제 옥수수유와 옥수수 전분의 공식적인 기원식물로 유럽약전(5개정판), 영국약전(2002), 미국약전(2005) 및 중국약전(2015년판)에 등재되어 있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판)에는 "옥촉서예"를 "옥수수 Zea mays Linné (벼과 Gramineae)의 암술대와 암술머리"로 등재하고 있다. 약품재료는 주로 남유럽, 미국 및 중국에서 생산된다. 옥수수는 주로 플라보노이드, 정유성분, 스테롤 및 안토시아니딘을 함유한다. 유럽생약전에는 의약 물질의 품질관리를 위해 옥수수수염의 수용성 추출물 함량이 10%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영국약전은 정제된 옥수수기름의 품질관리를 위해 지방산의산가, 과산화물가 및 지방산의 성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옥수수에는 이뇨작용, 담즙분비촉진작용, 항고혈당 작용, 항죽상경화증 및 항종양 효과가 있다. 민간요법에 따르면 옥수수 수염은 배뇨촉진, 부기 감소, 명간(明肝), 이담(利膽)과 방광에 도움을 준다. 한의학에서 옥미수는 배뇨를촉진하고, 배뇨통증을 구제하며, 간을 진정시키고, 담낭에 도움이 된다. 함유성분 암술대와 암술머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apigenin, luteolin, vitexin, orientin, chrysoeriol-6-C-βboivinopyranosyl-7-O-β glucopyranoside, chrysoeriol-6-C-βL-boivinopyranoside, alternanthin, chrysoeriol-6-C-βfucopyranoside, maysin, apimaysin, 2’2’O-αL-rhamnosyl-6-C-quinovosylluteolin이 함유되어 있고, 휘발성 기름 성분으로는 terpineol, limonene, 1,8-cineole, βionone이 함유되어 있다. 암술머리에는 스테롤 성분으로 stigmast-7-en-3-ol, stigmasterol, ergosterol, stigmast-5-en-3-ol이 함유되어 있다. 씨에는 지방산 성분으로 리놀레산(약 50%), 올레산(약 33%), 팔미트산(약 14%), 스테아르산(약 2.0%)이 함유되어 있고, 카로티노이드 성분으로 루테인, β-carotene, 제아잔틴, violaxanthin,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cyanidin-3-glucoside, pelargonidin-3-glucoside, peonidin-3-glucoside, 스테롤 성분으로 campesterol, avenasterol, brassicasterol, 비타민 성분으로 vitamin E, 디테르페노이드 성분으로 orthosiphol F, ceriopsin C가 함유되어 있다. 화분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kaempferol-3-O-glucoside, quercetin-3,7-O-diglucoside 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 잎 그리고 옥수수 속대에는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이뇨 작용 랫드에게 옥수수 수염 추출물을 경구 투여하면 사구체 여과율이 증가하고 요로 배설이 촉진되며 K+가 나트륨 및 칼륨 관리 흡수(나트륨 및 염화 플라스마 수준 감소)를 현저하게 억제하며,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증가하고 중요한 이뇨 효과가 나타났다. 옥수수 수염 전제를 경구 투여하면 약물 투여 1~2시간 후에 토끼에서 배뇨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2. 간 보호 및 이담 작용 옥수수 수염 추출물을 경구 투여하면 고 콜레스테롤 혈증 마우스에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옥미수(옥수수 종자로부터 분리한 펩타이드)를 마우스에 경구 투여하면 사염화탄소 및 티오아세트아미드에 의한 급성 간 손상에 유의한 보호효과가 있었으며 혈청 내 글루타민산-피루브산트랜스아미나아제의 평가를 억제하고 간 멜론 알데히드 함량을 감소시키며 간의 글리코겐 함량을 증가시켰다. Yumitai는 또한 마우스에서 에치오닌에 의해 유도된 간 지방의 중성지방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3. 항고혈당 효과 옥수수 수염 추출물을 경구 투여하면 마우스에서 알로산으로 유발된 당뇨병에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마우스에서 포도당과 아드레날린에 의해 유발된 고혈당증에 유의한 항고혈당 효과가 있었지만 정상 마우스에서는 혈당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총 사포닌은 저혈당 효과를 나타내는 옥수수 수염의 활성성분일 수 있다. 옥수수 수염 조제는 사구체의과 여과를 방지하고 스트렙토조토신에 의해 유도된 당뇨성 사구체 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했다. 4. 항죽상 경화증 고 콜레스테롤과 죽상 경화증의 죽상 경화성 모델에서 사용된 옥수수 포엽 추출물은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고밀도 지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대동맥의 죽상 동맥 경화증의 병인을 크게 향상시켰다. 옥수수 포엽 추출물은 지방이 풍부한 마초를 사용하여 고지혈증 토끼에서 평활근 세포의 증식과 세포사멸을 조절하는 데 현저히 작용했다. 또한 대동맥에서 죽상경화판과 협착을 풀고 플라크의 표면 영역을 수축시켰다. 옥수수 기름 보충은 간 지방 생성과 지방산 합성 효소의 간장 감소에 있어서 트리알팔미틴보다 효과적이었다. 옥수수 기름에는 리놀산, 비타민 A, E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인간의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결합을 막아 응고를 일으키고 반대로 죽상 동맥 경화증을 유발한다. 5. 항종양 옥수수 수염 추출물은 위암, 간암, 육종(肉腫) 암 모델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었다. 또한 종양 보유 마우스의 생존 시간을 연장시켰고, 면역 기관의 체중과 식용 능력을 증가시켰으며, 백혈구를 보호하며, 림프구의 형질 전환 촉진 및 세포 면역을 증진시켰다. 이것은 백혈구의 감소 및 화학 요법에 의해 유도된 면역을 예방하는 데 유익한 효과가 있었다. 옥수수 수염 추출물의 항종양 효과는 면역조절 및 면역 강화 효과와 관련이 있다. 옥수수 수염 에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백혈병 K562 세포와 위암 SGC 세포에 유의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옥수수 수염 에탄올 추출물은 또한 종양괴사인자와 지질 다당류 유도 인간 내피 EAhy926 세포 및 백혈병 U937 세포 부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6. 항염증 및 진통제 옥수수 수염 석유 에테르와 에탄올 아세테이트 추출물은 포르말린 유발 부종에 대한 p-벤조퀴논 유발 비틀림과 항염증 활동에 진통 효과를 나타냈다. 옥수수 기름은 아라기닌, 트립신, 덱스트란에 의해 유발된 부종을 억제하고 카라기닌에 의한 농양과 백혈구침윤, 그리고 포르말린에 의한 염증에서 육아 조직의 형성을 억제했다. 7. 항산화 작용 옥수수 수염 메탄올 추출물은 Fe2+/아스코르브산염 계통으로 유도된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효과를 보였다. 항산화 작용은 폴리페놀 함량과 관련이 있다. 옥수수 꽃가루 플라보노이드는 유리기를 포획하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의 에탄올 추출물, 옥수수 잎과 옥수수 덤불의 플라보노이드는 모두 DPPH에 대해 매우 우수한 항산화제 활성을 가졌다. 또한 녹차 폴리페놀과 공존하는 기능을 가졌다. 8. 항균 작용 옥수수 수염 석유 에테르와 에탄올 아세테이트 추출물은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었다. 용도 1. 배뇨 장애, 부종, 요로 감염, 요로 결석 2. 담낭염, 담석증, 황달 3. 당뇨 4. 고혈압 5. 토혈, 치은 출혈, 자궁출혈 해설 옥수수의 암술대와 암술머리 이외에, 말린 뿌리, 잎, 알갱이, 옥수수 깍대기, 지느러미 모양의 포, 씨, 정제된 씨의 기름과 옥수수의 전분도 약재로 사용된다. 한의학에서 뿌리, 잎, 알갱이, 깍대기, 포 및 씨는 이뇨를 촉진하고, 배뇨통증을 구제하며, 간을 진정시키고, 쓸개를 이롭게 한다. 적응증으로는 비뇨기 질환, 부종, 요로 결석, 복통 및 객혈이 포함된다. 옥수수 종자유는 혈압과 혈중 지질을 낮추며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 경화증 및 관상 동맥 심장 질환에 사용된다. 또한, 옥수수 전분, 옥수수 단백질(제인) 및 옥수수 기름은 여러 나라의 약전에 기록된 중요한 보조 물질이다. 옥수수 수염은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약리학적 효과가 현저하고 특정 식이요법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옥수수 수염을 약재로하여 혈당강하제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옥수수 수염은 옥수수 수염분말, 옥수수 수염음료, 와인 및 식초의 원료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玉蜀黍, Maize]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3, 2019.06.25,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신용욱, 성락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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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 개설 학명은 Zea mays L. 이다. 옥수수는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산맥의 저지대나 멕시코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 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따라서 그 이름도 중국음의 위수수[玉蜀黍]에서 유래하여 한자의 우리식 발음인 옥수수가 되었고, 다시 지방에 따라 옥시기 · 옥숙구 · 옥수시 · 옥쉬이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 밖에 강냉이 · 강내이 · 강내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생태 높이는 1∼3m에 달하며 줄기는 굵고 껍질이 단단하고 속이 차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1m 정도에 달하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이 뒤로 젖혀져서 처지고 밑부분이 엽초(葉鞘)로 되어 원줄기를 감싸며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자웅이화서(雌雄異花序)로서 수이삭[雄穗]은 줄기 끝에 달리며 3개의 수술만 가진 수꽃이 여러개 달린다. 암이삭은 줄기의 중간 마디에 1∼3개 달리며 7∼12장의 껍질에 싸여 있고 속에 암술만 있는 암꽃이 보통 12 · 14 · 16의 짝수 줄로 달린다. 수염은 암술대이며 껍질 밖으로 자라나서 꽃가루를 받는다. 타가수정을 원칙으로 하며 현저한 잡종강세를 나타낸다. 화서축(花序軸)은 길이 20∼30㎝로 자라서 굵어지며 많은 영과(穎果)가 달린다. 영과는 편구형이고 밑부분이 짧게 뾰족해지며 지름 6㎜ 정도로 보통 황색이지만 자줏빛이 도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뿌리는 1개인데 근계는 잘 발달하며, 땅가에 가까운 줄기의 두세 마디에서 굵은 측근이 발생한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에서 전파되었는데, 고려시대 원나라에서 전달되었다는 설과 조선시대 명나라에서 전달되었다는 설이 있다. 4월 상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서 파종하며, 이랑너비 60㎝, 포기 사이 30㎝ 정도로 두세 알씩 점뿌림하고 싹튼 뒤에 솎아서 1대씩 세운다. 10a에 소요되는 씨앗의 분량은 대립종 8, 9l, 중립종 5∼7l, 소립종 4, 5l이다. 비료는 10a당 퇴비 1,000㎏, 질소 10∼15㎏, 인산 5∼7㎏, 칼리 7, 8㎏, 소석회 10㎏ 정도를 준다. 질소는 3등분하여 파종할 때, 파종 25∼30일 뒤, 그뒤 약 20일 뒤쯤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싹튼 다음부터 2회 정도의 솎기, 2, 3회의 김매기와 북주기를 하며 살충제를 뿌려서 충해를 막아 준다. 쪄먹을 것은 암이삭의 껍질이 아직 푸르고 씨알이 굳어지기 전인 7월 하순경부터 수확하나 곡식 · 사료로 할 것은 껍질이 황변하고 씨알이 굳어져서 성숙한 뒤인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에 수확한다. 품종은 씨알의 모양과 성질에 따라서 8종류로 분류된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은 마치종(馬齒種)으로서 씨알이 크고 끝이 말 이빨처럼 움푹 패었는데 소출은 많으나 대부분 연질부로 되어서 식용에 알맞지 않다. 경립종(硬粒種)은 씨알이 굵직하고 대부분 각질부(角質部)로 되어서 식용에 알맞다. 폭렬종(爆裂種)은 씨알이 잘고 각질이 많으며 튀겨 먹기에 알맞다. 감미종(甘味種)은 당분이 많고 연해서 간식용으로 좋다. 연립종(軟粒種)은 연질녹말로 되어 있어 식용으로 좋지 못하다. 연감종(軟甘種)은 연립종과 감미종의 중간성질이다. 나종(糯種)은 녹말이 거의 아밀로펙틴(amylopectin)으로 되어 있어 찰옥수수라고도 하는데, 간식용으로 좋다. 유부종(有稃種)은 씨알의 하나하나가 껍질에 싸여 있는 원시형이다. 또, 옥수수는 잡종강세가 현저해서 1대 잡종의 품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현황 우리 나라의 우수한 1대 잡종 마치품종으로는 황옥23호, 수원19 · 20 · 21 · 29호 등이 있으며, 감미종으로는 골드크로스반탐이 많이 재배된다. 생산량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1988년의 경우 10만 5859t에 달하였다. 옥수수는 산간지방에서는 주식이 되기도 하고, 평지에서는 간식으로 이용된다. 특히, 생산량이 많은 강원도의 경우에는 강냉이밥 · 강냉이수제비 · 강냉이범벅과 같은 주식 뿐 아니라 옥수수설기 · 옥수수보리개떡과 같은 별식 등 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묵은 강원도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제분을 해서 빵 · 과자 · 물엿 · 술을 만들며 녹말로는 포도당 · 주정 · 방직용풀 등을 만든다.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하고 마가린을 만들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마른 암술대를 이뇨제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이용되는 식재료로 국내에서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의 품종이 주로 유통되며, 주식과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외국어 Corn(영어) 분류 곡류 원산지 라틴 아메리카 주요 생산지 - 강원 홍천, 영월, 평창 - 충북 괴산 특징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적은 일손으로 많은 양의 작물 수확이 가능하여 ‘순금의 열매’로 불렸다. 종류 (구분, 품종)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튀김옥수수 효능 및 영양성분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고 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열량 100g당 142kcal (찰옥수수, 생것), 132kcal (찰옥수수, 찐 것) 109kcal (단옥수수, 생것), 135kcal (단옥수수, 찐 것) 음식궁합 옥수수에는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활용 찰옥수수는 대부분 쪄 먹는 용도로 이용되고, 단옥수수류는 삶아 먹거나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하고 통조림 등 가공식품으로 이용된다. 팝콘 등 튀김옥수수를 튀겨 간식용으로도 많이 활용한다. 고르는 법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른다. 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혀있으며 알맹이를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손질법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경우 숟가락 등을 이용해서 배아까지 긁어내어 사용하면 좋다. 보관법 수확한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여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한번 찐 다음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란?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우리나라에는 16~17세기 무렵에 들어왔다. 옥수수의 최초 원산지로 알려진 곳은 라틴 아메리카로 콜럼버스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은 일손으로 많은 양의 작물 수확이 가능하여 ‘순금의 열매’라고 불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 유통되는 옥수수는 크게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튀김옥수수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찰옥수수는 옥수수의 알이 유백색을 띠며 반투명하고, 대부분 쪄 먹는 용도로 이용된다. 단옥수수류는 일반적으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로 나뉘는데, 초당옥수수는 단옥수수보다 알맹이가 작고 납작하며, 다량의 당분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면 단옥수수보다 더 쭈글쭈글해진다. 단옥수수류는 당분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적어 간식용으로 삶아 먹거나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하고 통조림 등 가공식품으로 이용된다. 튀김옥수수는 알을 가열하면 중앙부에 위치한 수분이 팽창하면서 원래 부피의 30배 정도로 잘 튀겨지는 특성이 있어 간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옥수수의 영양 및 효능 옥수수는 수분(약 64%) 외에 탄수화물(29.4%), 단백질(8.9%), 지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씨방에서 연결된 비단실 모양의 암술대가 옥수수수염으로 이뇨작용을 하고 부기를 빼주어 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들어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혈관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옥수수의 소화율과 열량은 쌀이나 보리에 뒤떨어지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므로 옥수수를 식사 메뉴에 사용할 때는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된다. 옥수수 고르는 법 겉껍질이 있는 옥수수를 구매할 때는,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른다. 수염이 오그라져 있고 흑갈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것이며, 수염이 낱알 하나하나에서 연결되어 나오므로 수염이 풍성하면 그만큼 옥수수 알도 많은 것이다. 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혀있으며 알맹이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라 있으면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 손질법 옥수수는 영양 손실이 빠르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경우 숟가락 등을 이용해서 배아까지 긁어내어 사용하면 좋다. 찰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맛이 좋은데, 손질할 때 속껍질을 2~3장 정도 남겨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더 해주고 수분이 유지되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옥수수 보관방법 수확한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여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먼저 옥수수를 한 번 찐 다음 열이 식으면 굳기 전에 먹을 만큼 팩에 나누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한 옥수수는 알맹이를 따서 밥을 할 때 넣거나 찜통에 다시 쪄서 먹으면 1년 내내 맛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옥수수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밥, 죽, 면 감자 옥수수밥, 옥수수죽, 옥수수 국수, 올챙이국수, 콘수프 샐러드 콘샐러드, 참치 옥수수샐러드 등 샐러드의 재료 찜 찐 옥수수 전, 구이 옥수수전, 옥수수 깻잎전, 옥수수 치즈 오븐구이, 옥수수 버터구이 후식 옥수수 식빵, 찐빵, 옥수수 맛탕 [참고자료]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농사로 농업경영 매뉴얼)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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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Zea mays L.)는 우리나라에서 강냉이, 강내미, 옥시기라 옛부터 불려오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옥촉태(玉蜀泰), 포미(包米), 포곡(苞穀), 진주미(珍珠米) 및 옥미(玉米)등으로 불려 왔으나 최근에는 옥미(유미로 발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영어로는 Corn, Maize, Indian corn 및 Turkey corn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같이 옥수수가 각나라, 각지역별로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어 지고 있는 것은 재배역사가 그 만큼 깊고 재배분포가 널리 퍼져 있음을 의미하며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화곡류(禾穀類) 식량작물에 속한다. 옥수수의 특징 옥수수는 10℃이하이거나 45℃이상에서는 거의 자라지 못하며 일반적으로 130~140일의 생육기간이 필요하다. 옥수수가 건강하게 잘 자라려면 풍부한 햇빛과 토양수분이 필요하다. 옥수수의 뿌리체계도 땅속 깊이 자라며 지하 2m 깊이에 있는 토양 수분도 흡수 이용한다. 일장이 짧은 자연환경 조건에서 생육하게 되면 꽃이 일찍 피게되고 옥수수의 일생은 일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와 같이 자연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도 옥수수는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며 유전변이의 폭도 큼이 증명되고 있다. 열대지방에서 온대지방(위도 0~55°)까지 재배되고 있고 고도는 해발 0~3,600m까지 재배되고 있다. 생육기간의 장단도 42~400일이나 된다. 옥수수의 재배적 특징 *옥수수는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다. 옥수수는 파종기를 이용하여 심기가 용이하고 비료의 흡수이용 능력이 크기 때문에 생산투자재의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료용이나 곡실용 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와 같이 대면적에 옥수수를 재배하거나, 정원이나 텃밭에 소규모로 식용 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다른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재배할 수 있고 기계화가 용이한 작물이다. 또 다른 작물에 비하여 병해충이 적기 때문에 방제작업에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이삭이 포엽으로 두텁게 싸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식용이나 가축의 먹이로 이용할 때 농약에 의한 문제가 일어나는 일도 적다. 풋옥수수로 의한 문제가 일어나는 일도 적다. 풋옥수수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출하시기를 판단하여 여러번 나누어 심어서 작업을 분산시킬 수 있고, 동시에 수확함으로서 나타나는 판매의 어려움과 품질의 변화를 막을 수 있다. 옥수숫대는 가축의 먹이로 이용하거나 그대로 갈아엎어 땅으로 되돌려주면 좋은 유기물의 공급원이 된다. *옥수수는 토양을 청결하게 해준다. 옥수수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병충해가 적기 때문에 옥수수를 재배하면 다음에 심는 작물에 나쁜 영향을 주는 병균이나 해충이 줄어들어 그 작물의 생육을 좋게 해준다. 또한 옥수수는 양분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 토양 속에 과잉축적된 인산등의 비료성분을 흡수하여 이용하므로 토양을 청결하게 해준다. *옥수수는 토양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 옥수수는 심하게 척박하지 않으면 토양을 별로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환경조건에서 잘 자랄 수 있는 각종재해에 강한 작물이다. 옥수수는 토양산도가 pH 5.5~8.0의 범위에서 자랄 수 있으나 알맞은 토양산도는 6.5이다. 강우량이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토양의 보수력이 높은 토양이 유리하며, 비교적 서늘하고 습한 지역에서는 양토나 사양토와 같이 햇빛에 의하여 토양 온도가 쉽게 올라가는 토양이 좋다. 일반적으로 토양 중에 공기가 잘 통하고, 지하수위가 높지 않고 물빠짐이 잘되어 습해의 염려가 없으며,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 재배하는 것이 수량이 많고 품질도 좋은 옥수수를 생산할 수 있다. *옥수수는 이용가치가 높다. 옥수수는 사료, 식량 및 간식용으로 이용되는 외에도 전분이나 식용유를 만드는 원료가 된다. 옥수수는 수확한 후에도 많은 양의 줄기와 잎이 남기 때문에 사료로 이용하거나 퇴비를 만들어 밭에 되돌려 줄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이나 이삭 속은 생약이나 잇몸질환 치료용의 의약품 재료로 이용되며, 어린 이삭은 좋은 채소용으로 이용된다. 또한 옥수수 이삭을 싸고 있는 껍질은 방석이나 모자와 같은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어느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작물이다. *옥수수는 경제성 있는 작물이다. 옥수수는 잎의 길이가 길고 폭이 넓어 햇볕을 받아 탄소동화작용 능력이 우수해 세계 3대 중요한 작물 중에서도 가장 생산성이 높고 용도가 다양한 작물이어서 많은 양의 곡실 생산과 더불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수량은 많으나 수확기가 한달이상 느리고 수입품과의 가격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소득을 많이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간식용 풋옥수수를 재배하면 다른 원예작물과 같은 수준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권장해 볼 만한 작목이다. 단옥수수나 초당옥수수를 비닐하우스에 조기재배하는 경우 수익성이 매우 높고, 남부지방에서는 후작으로 벼를 재배하거나 다른 원예작물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단위면적당 소득과 작부체계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사일리지용으로 옥수수를 재배하면 조사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고, 배합사료의 필요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소를 키우는 비용을 낮출 수 있어 경쟁력이 높아진다. *남북통일을 대비하여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식량작물 중 가장 많이 수입되고 있는 것이 옥수수 알곡이다. 막대한 외화를 낭비해가면서 국내 수요량을 가격은 싸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수입 옥수수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강원도 산간지나 도시근교의 휴경지를 이용한 옥수수 재배가 이루어진다면 어느 정도나마 수입대체가 가능하며 주곡중의 하나로 옥수수를 이용하는 북한이 적극적으로 더 많은 지역에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만 식량안보적 차원에서 강대국들로 부터의 수입대체를 이루고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옥수수의 품종 [간식용 옥수수] 간식용풋옥수수로 이용되는 종류에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및 초당옥수수로 나누어지며 그 맛과 용도 및 소비자들의 연령별 기호도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재배시 각각의 옥수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고려하여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우리나라에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를 풋옥수수로 재배하여온 역사는 그리 깊지 않다. 거기다 이제까지 대부분이 수입종 GCB70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은 종자 채종상의 어려움 때문에 아직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작물시험장에서 단옥수수 육종연구역사가 짧은 가운데 꾸준히 개발하여 온 결과 ′83년 단옥1호, ′89년 단옥2호, ′98년 금단옥을 육성하였으며 이중 단옥1호는 수입종에 비하여 수량은 높지만 숙기가 느리고 측지가 많이 발생되는 관계로 ′94년 폐기되었으며 숙기, 수량, 품질이 수입종과 비슷한 단옥2호는 채종상의 어려움으로 보급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98년 육성된 금단옥은 모ㆍ부본의 개화기가 비슷하여 채종상의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현재 채종단계에 있어 2001년 말부터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 금단옥은 숙기가 빠른 조생종이며 이삭길이는 다소 작아 보이나 단위면적당 이삭수와 이삭의 끝달림이 우수하여 수입종 GCB70을 어느정도 대체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당옥수수는 ′92년도 육성된 초당옥1호가 국내 유일한 대표적인 품종이다. 초당옥1호는 극조생으로 단간이며 당도가 단옥수수보다 2~3배 높은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입종인 칵테일86,칸벨라90등에 비하여 수량성이 낮은 경향이며 현재 국내재배수요가 적어 종자생산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과거에 일시적으로 초당옥1호와 칵테일86을 대상으로 경북문경지역등 2~3개 지역에서 시범적, 소득사업으로 추진되어 40~50ha 내외에서 재배되어오다가 그나마 없어지고 지금은 강원도 평창에서 초당옥수수를 군 시범사업 및 산업화를 위하여 황색종인 칸벨라90(Canbella90)이란 수입종을 해피700(Happy700 : 평창지역 해발 700m를 의미)으로 지역브랜드화하여 약 70여 ha가 집단재배되고 있으나 숙기가 국산종 초당옥1호보다 1주일 이상 늦어 조기재배에는 적합하지 않다. -찰옥수수 찰옥수수는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와는 달리 거의 100%가 국내육성품종과 재래종이 재배되고 있어 대조적이다. 극조생종인 찰옥1호는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하여 육성된 국내 최초의 찰옥수수로써 ′89년 육성되었다. 재래종에 비하여 숙기가 빨라 조기출하에 의한 높은 단가를 받는데 좋은 장점이 있고 재래종에 비하여 동시에 수확이 가능하여 수확작업이 편리하다. 그러나 도복에 약하고 과피(알껍질)가 두꺼운 관계로 식미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찰옥1호는 현재 매년 40톤의 종자가 생산되어 전국에 2,400여 ha에 재배되고 있다. 한편 찰옥2호는 찰옥1호의 단점인 도복과 식미를 보완하기 위해 ′94년 개발된 품종으로 식물체의 균일도가 많이 향상되었고 특히 도복에 강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찰옥2호는 찰옥1호를 대체할 야심작으로 개발되었으나 채종상의 어려움으로 채종사업을 일시중단하고 안전채종 기술이 확립될 때 까지 일시적으로 강원홍천옥수수시험장에서 종자를 생산하여 보급하고 있다. ′99년도 가장최근에 육성된 두메찰은 찰옥2호 모본인 KW7에 강원도 홍천옥수수시험장에서 개발한 HW1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품종이다. 두메찰은 중생종이며 내도복, 다수성인 품종으로 2003년 보급종이 생산된후 2004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 그리고, 연농1호는 최봉호 박사가 충남대교수 재직시절에 개발한것으로서 1990~1999년동안 품종이름이 흰찰1호, 대학찰로 불리어 오다가 1999년도 종자산업법에 의거) 정식 등록된 품종이다. 숙기는 찰옥1호에 비하여 일정도 늦지만 과피두께가 얇아 품질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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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실(알곡)용 옥수수] 우리나라에서 과거에는 옥수수 알곡을 생산할 목적으로만 재배하여 왔기 때문에 육종기관에서도 알곡을 목적으로 품종육성을 해왔다. 그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76년 작물시험장에서 육성된 수원19호인데, 단교잡종으로 채종이 용이하고 수량성이 우수하여 현재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80년에 육성된 횡성옥은 단교잡종인 수원19호의 낮은 채종량을 보완하고 재배시 초기생육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발된 3계교잡종이다. 출사일수(수염출현일수)가 수원19호와 비슷하고 도복에는 강한 저항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균일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현재 강원 횡성 일대에 옥수수 주산지로서 횡성옥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한편 ′80년 변형 단교잡종인 제천옥, ′83년 3계교잡종 진주옥, ′84년 변형단교잡종 양주옥, ′86년 남부평야지 적응형 남평옥 등이 개발되었으나 후기녹체성이 미흡하고 도복에 약하여 농가선호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93년 이후 장려품종에서 폐기 되었다. [사일리지용옥수수] 사일리지용옥수수는 사료작물중 영양가가 제일높고 수량이 가장 많아 현재 담근먹이(풀김치)용으로 축산농가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작물이다. 주요재배품종으로는 국산품종이 35%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수원19호와 광안옥품종이다. 사일리지 전용품종으로 1989년 개발된 광안옥은 후기녹체성이 우수하고 병과 도복에도 강하여 수원19호보다 유리하나 F1 교잡종 채종의 어려움이 다소있어 그 보급량은 크게 늘어 나고 있지 않다. 한편 1990년도에 육성된 중부옥은 후기녹체성이 뛰어나고 수량성은 매우 높으나키가 너무 커서 도복에 약하고 채종상 어려움이 있어 ′96년 장려품종에서 폐기되었다. ′96년에 육성된 수원옥은 역대 품종중 후기녹체성이 가장 우수하고 각종 병해 및 도복에 강하여 사일리지 전용 품종으로 적합하다. 양친간 개화기 차이가 큰 관계로 현재 영월현지에서 채종시험중에 있는데 동시파종(늦은계통♂ 비닐피복) 재배기술 개발로 채종이 용이하며 현재 원종 생산단계에 있어 2003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그리고 현재 육성중에 있는 교잡종 중 모ㆍ부본의 개화기가 같으면서 수량성이 우수한 것들이 많아 앞으로 수입종을 대체할 새로운 우량품종이 육성될 것으로 보여 그 전망은 밝다하겠다. 용도 유럽에서는 사료작물로 이용되나 아시아 · 아프리카에서는 식용으로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간식용으로 이용하나, 중부 산간지나 북부지방에서는 완숙 후에 수확하여 식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씨알은 물에 불려서 쌀이나 팥과 섞어 밥을 짓거나 맷돌에 갈아서 쌀 · 조와 섞어 먹기도 한다. 소화율이나 칼로리가 쌀 · 보리에 떨어지지 않으나 단백질이 적으므로 주식으로 하려면 콩과 섞어 먹거나 유럽에서처럼 우유 · 고기 · 달걀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 엿이나 묵을 만들며 가루는 콩가루 · 밀가루와 섞어서 과자 · 빵 · 만두 · 죽을 만들며 가축사료에도 쓰인다. 공업원료로서는 종실에서 옥수수녹말 · 포도당 · 풀 · 양조용에 이용되며 옥수수줄기로는 펄프 · 화약원료를 만든다.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로, 풋베기한 것은 엔실리지로 이용된다. 이 밖에 건축용 · 연료 · 충전물(充塡物) · 방석 · 짚신 · 의약원료(옥수수 수염은 심장병약 원료) · 코르크 대용으로도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농식품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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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반설명 외떡잎식물로서 성숙기까지 40-60일 걸린다. 열대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여름철에 식용으로 하는 주요 농작물이다. 1년생 초본으로 높이 1-3m이고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똑바로 자란다. 뿌리는 수염뿌리로서 처음에는 땅속에서 자라지만 줄기가 자라면서 지면 윗쪽의 마디에서 뿌리가 나와 지하로 들어가 줄기를 더욱 튼튼히 한다. 잎은 어긋나고 아랫부분은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싸고 윗부분은 뒤로 젖혀진다. 2. 꽃, 씨앗, 열매 꽃은 7-8월에 피는데 수꽃은 맨 꼭대기에 달린다. 암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많은 꽃이 꽃대 축에 정렬하여 각각 씨방을 갖는다. 각각의 작은 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되어 잇는데 작은 꽃 1개는 불임성이다. 암술대는 적색이고 밖으로 길게 나와 옥수수수염을 만든다. 같은 그루에서는 수꽃이 암꽃보다 2-3일 먼저 피고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핀다. 3. 구별하기 일반옥수수와 식용옥수수로 나뉜다. 옥수수 종자의 모양과 성질에 따라 마치종, 경립종, 감미종, 폭립종(튀김용), 나종(찰옥수수), 연닙종, 연감종, 유부종의 8종류로 구분한다. 4. 전해지는 이야기 대학찰옥수수(연농1호)는 전 충남대 최봉호 교수가 가난했던 고향을 위해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옥수수로서 당도가 세계시장에서 가장 높다. 1990년대 초 마을의 수입이 30억 원에 이를 정도의 수입을 벌던 대학찰옥수수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종자가 아니고 찰옥수수의 교잡과정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인체에 무해한 천연종자이다. 다만 열성의 유전자를 갖고 있을 때만 제 맛을 구현하므로 해마다 일일이 종자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5. 이용방법 옥수수를 발효시켜 바이오연료인 에틸알코올을 생산하며, 식용으로 사용한다. 생산량이 많은 강원도에서는 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발달되어 있다. 옥수수 줄기와 잎으로는 펄프와 가축사료로 많이 사용한다. 옥수수는 가루로는 빵, 과자, 물엿 등을 만들고 술, 풀, 녹말, 포도당 제조 이용하고 기름을 짜서 마가린을 만들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이뇨제로 사용한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 여름철 군것질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 ♣ 특징 자웅동주 식물로 한 줄기에 달리는 잎의 수는 12~22개 이다. 줄기는 둥글고 둘레는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다. 멕시코 원산으로 국내에서는 전 지역에 분포한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곡실용 옥수수의 경우 알곡수량은 10a당 5,500본(이랑 나비 60cm, 포기 사이 30cm)이 알맞으며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곡실용보다 20∼30% 더 많이 심지만 너무 배게 심으면 쓰러짐과 병해를 조장하므로 10a당 6,500∼7,000 개체가 되도록 한다. 식용 옥수수는 이랑 나비 60cm, 포기 사이 25cm인 6,600본/10a이 알맞다. 이보다 밀식 하면 줄기가 약해져 도복이 우려되며 이삭 길이가 작아져 상품화 비율이 떨어지고 결국은 이삭 수량이 감소된다. 또한 이보다 소식하게 되면(60×35cm) 이삭 크기는 충실해지나 이삭 수가 줄어들어 소득이 떨어진다. 따라서 도복과 이삭크기의 안정성을 고려해 볼 때 60×25cm가 적당한 재식거리로 여겨진다. (1) 가꾸기 포인트 일반적으로 곁가지를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곁가지가 많이 나오는 품종(연농1호)은 곁가지 제거가 필요하다. 곁가지는 옥수수가 무릎 정도 자랐을 때 1~2회 정도 제거한다. 곁가지를 너무 늦게 제거할 경우 옥수수가 잘 쓰러지고 식물체가 상처를 많이 받아 상품성이 있는 이삭 수가 감소하므로 일찍 제거 필요하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낮에 26~32℃, 밤에 16~18℃ 이며 기온 10℃ 이하에서 생육 정지된다. (2) 토양조건 양토~식양토에서 생육이 좋으며 산도는 pH 5.5~8.0(약산성~미알칼리성 토양)이 적당하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옥수수는 생육기간 중 특히 개화기 전후 1개월간의 물 부족은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개화기 무렵에 가뭄이 들 때에는 가능하면 물을 대주어야 하며, 토양이 과습상태로 계속되면 토양 내부의 산소부족으로 뿌리가 호흡장해를 받으며 활력이 감퇴되고 심하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 장마철에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관리에 힘써야 한다. (2) 거름주기 옥수수를 재배할 때 권장하는 10a당 표준시비량은 곡실(알곡)용의 경우 질소 17.4㎏, 인산 3㎏, 칼리 6.9㎏이며, 사일리지(담근먹이)용으로 재배할 때는 곡실용으로 재배할 때보다 동일 면적에 심어지는 개체 수가 많으므로 사용량을 늘려 질소 20㎏, 인산과 칼리는 각각 15㎏씩 준다. 식용옥수수는 생육기간이 짧고 생육량도 적기 때문에 10a당 질소 14.5㎏, 인산 3㎏, 칼리 6㎏를 준다. 비료 중에서 인산, 칼리, 석회, 퇴비 등은 밑거름으로 주지만 질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면 토양에서 유실되기 쉬우므로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두 번에 나누어준다. (3) 질병관리 ㆍ검은줄오갈병 증상 - 애멸구가 옮기며 키가 작아지고 윗잎의 뒷면에 엽맥이 부풀어 줄이 나타난다. ㆍ깨씨무늬병 증상 - 잎에 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타원형으로 커진다. ㆍ깜부기병 증상 - 이병부위가 혹처럼 부풀어 오르며 흰색의 연한 막으로 싸인다. 치료 - 연작을 피하고 발병초기에 이병주를 제거 종자파종 전에 살균제로 종자처리를 해준다. 4) 수확하기 사일리지용으로 이용 시 옥수수의 수확 적기는 건물수량이 높으면서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황숙기이다. 이 시기는 수염이 나오는 시기로부터 35∼42일 정도되는 때이며 옥수수 이삭껍질이 황색으로 변한 상태이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이면 이삭 길이가 자라는 것이 완료되고 입중은 30일까지 증가된다. 총 당 함량은 수염이 나온 후 15일경에 가장 높고,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5일 이후에 급격히 낮아지며, 초당옥수수는 30일까지도 당 함량이 단옥수수에 비하여 높이 유지된다. 따라서 당도와 맛, 이삭크기 등을 고려할 때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 초당옥수수는 25일쯤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 시기는 당도 감소를 적게 하기 위하여 이삭 자체의 온도가 낮고 이슬이 마르지 않은 이른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수확된 이삭은 신속히 시장으로 출하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Corn, トウモロコシ[玉蜀黍]]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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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옥수수의 원산지는 남미 서부의 안데스 산맥 저지대인 볼리비아나 멕시코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25,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멕시코의 한 지층에서 야생종 옥수수의 꽃가루 화석이 발견됨으로써 유사 이전의 식물로 추정하고 있을 뿐 정확한 원산지는 아직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기원전 3,000년경 마야, 아즈테카, 잉카 등 중남미에서 번영했던 문명국들이 모두 옥수수농업(재배)을 기초로 했던 것을 그들의 유물이 발굴됨으로써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근세에 옥수수가 유럽에 전파된 것은 1492년 11월 5일 콜럼버스가 서인도제도의 쿠바 섬에 상륙했을 때 그곳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다음해 스페인으로 가지고 간 것이 시초이며 그 후 30년간에 걸쳐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를 거쳐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던 것이다. 원주민들은 옥수수를 마히즈(mahiz)라 했는데 이 이름은 곧 스페인에서 옥수수를 일컬어 부르는 마이즈(maiz)가 되었고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멕시코 등이 같은 이름을 쓰고 있으며 영명도 마이즈콘(maize corn) 혹은 인디안콘(Indian corn)이라 하며 미국에서는 콘(corn) 또는 이어콘(earcorn)이라 부른다. 콘은 고대 영어의 시대부터 곡물이란 뜻으로 쓰인 말로서 잉글랜드에서는 밀을 콘이라 부른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곡물의 대명사로 등장한 옥수수의 위치를 짐작하게 된다. 학명은 Zea mays LiNNE로 Zea는 그리스어의 생활한다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좋은 식량이 된다는 뜻이다. mays는 남미의 옥수수 이름 maiz에서 유래된 것이다.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천지를 찾아간 이주민들이 제일 먼저 지은 농사가 옥수수였다. 그들은 원주민인 인디언에게서 옥수수씨를 얻어 뿌리고 그들에게서 재배법도 아울러 배웠다. 인디언들은 씨 위에다 바다에서 잡은 청어를 한 마리씩 얹은 후 흙을 덮어 재배했다고 한다(청어는 인디언이 고안한 비료시비법이다). 이주민들은 인디언들이 가르쳐 준 재배법을 이용, 그다음 해 가을 많은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었다. 이 수확을 기념하여 감사의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추수감사제의 기원이 되었다. 따라서 추수감사제는 바로 옥수수의 감사제였던 것이다. 오늘날 전세계의 옥수수 생산량의 50~60%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유럽으로 전파된 옥수수는 지중해를 건너서 북아프리카에 전해졌고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서아프리카에 도입되었는데 여기에는 남미의 농원에 사역할 노예를 수송할 때 그 식량확보를 목적으로 16세기경 자국 식민지에 도입한 것이 그 시초이다. 남아프리카에는 17세기 중반에 육로로 전파되었으며 아시아에는 16세기의 초반에 포르투갈의 항해자가 인도, 중국, 동인도섬에도 전했으며 한편으로는 육로로 티베트를 거쳐 실크로드를 따라 인도에서 중국에 전파되었다고 본다. 우 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 군사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 옥촉서(玉蜀黍)라 하여 기록된 것이 옥수수가 등장한 처음 기록이다. 옥수수의 중국명은 옥촉서(玉蜀黍), 옥미(玉米), 번미(蕃米), 포미(包米) 등이며 우리 이름인 「옥수수(玉垂穗)」는 옥촉서가 변해서 된 이름이라 한다. 일명 강냉이라고도 하는데 강남(江南)에서 온 것이라는 뜻이며 강내미, 당쉬(당수수)라고도 하는 등 곳에 따라 이름도 각각이다. 평안도에서는 강냉이, 함경도에서는 옥쉬이, 경상도와 충청도에서는 옥숙구, 전라도에서는 옥수시, 강원도에서는 옥시기 또는 옥시끼라고 한다. 이름이 많다는 것은 많이 이용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옥수수는 쪄서 먹는 것 외에도 맷돌에 타든지 찧어서 쌀을 만들어 밥도 짓고 죽도 쑤었으며 가루로 만들어 떡도 만들고 묵도 만들었다(평안도의 올챙이묵). 또한 국수도 만들고 엿도 만들고 소주도 빚고 자반도 만드는 등 그 이용법이 매우 다양했다. 특히 서북지방의 산간 초가에서는 옥수수 알을 따고 난 옥수수 자루는 종이가 귀했던 옛날에 휴지 대용으로 밑씻개로도 사용되었었다. 또 인형이 없었던 옛날에는 옥수수 자루로 인형을 만들어 각시놀음을 했는데 옥수수 수염으로 머리를 땋아 내린 것이 여자였다고 한다. 또 식량으로써 뿐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는데 옥수수 수염은 이뇨제로서 신장병, 오줌소태, 부기, 소변곤란 등에 쓰였으며 이 민간요법은 오늘날까지도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식체, 고기체, 주체, 위장병, 늑막염, 치통, 홍역, 화상, 무좀 등에도 이용되었다. 민간비방으로 젖이 안 나올 때 옥수수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젖이 잘 난다고 했고 몸의 한 부분이 삐었을 때는 밀가루에다 강냉이 자루를 태운 숯을 식초에 개어 부치면 효과가 좋다고도 했다. 미국에서도 옥수수는 구워도 먹고 가루로 만들어(con flour) 옥수수빵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밀빵보다 영양분이 많아 신장병이나 간장병에 좋다고 하며 이 가루로 만든 오트밀을 무쉬(mush)라 하며 소화가 잘 되므로 병 후의 영양식으로 많이 애용한다. 옥수수 대궁의 즙으로 화주(火酒, Pulque de Mahis나 Bourbon Whisky)를 만들기도 한다. 북미에서는 옥수수를 corn mother(s)라든가 corn maidens라는 이름으로 의인화(擬人化)하여 부르고 있으며 많은 인디언 부족들은 이를 신격화하기도 했다. 특히 동부의 부족은 옥수수 파종 전과 수확 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파종시기에 대해서도 부족마다 갖가지 민속(속신(俗信))이 있다. 사우스케롤라이나의 인디언은 달밤에만 파종했다고 하며 활엽수의 잎이 다람쥐의 귀만해졌을 때 뿌린다거나 최초의 꾀꼬리를 보면 씨를 뿌리라는 등의 민속도 많다. 또 새빨간 이삭을 발견한 처녀는 그 해 안에 구혼자가 나타난다는 미신을 믿기도 했다. 또 사마귀를 때는 주술로도 쓰였는데 사마귀의 숫자만큼 옥수수알을 왼쪽 어깨너머로 강에 던지든가 땅속 깊이 묻어 싹이 나오지 못하게 봉해 두면 사마귀가 자연히 없어진다는 풍습도 있다. 옥수수는 일기를 점치는 많은 민속을 낳았는데 습도에 민감하므로 줄기나 잎이 말라서 버석버석하면 쾌청하고, 축축해서 축 늘어지면 비가 온다고 했으며, 이삭의 껍질이 두껍고 질기면, 즉 껍질 벗기기가 힘들면 엄동을 만날 것이라고도 했다. 일본에서는 동도세사기(東都歲事記)에 7월 9일 밤부터 10일 낮에 걸쳐 아사쿠사의 관음사(觀音寺)에 참배하는데 이날 하루를 참배하면 4만 6천일 참배한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하여 선남선녀들이 운집한다고 한다. 이날에 파는 것 중에 붉은 옥수수가 있다. 이 붉은 옥수수는 이날만 팔리는데 벼락 맞는 것을 막아준다는 제액(除厄)의 주술적인 민속 때문에 부적으로서 참배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서 집의 천정에 꽂아둔다는 것이다. 이 민속이 생겨난 것은 어느 여름날 한 마을에 벼락이 떨어졌는데 붉은 옥수수를 매달아 둔 농가만이 벼락의 화를 면하게 되었다는데서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또 옥수수에는 벼락에 맞은 화상이나 벼락을 겁내는 사람에게 효능이 있는 좋은 약이 되었으므로 그것이 그러한 민속을 만들어 내는 전제가 되었다고도 한다. 벼락으로 화상을 입어 손가락이 붙어 떨어지지 않을 때 옥수수를 불에 태워 그 연기에 손을 쬐면 자연히 손가락이 떨어진다고 하며 옥수수의 짚을 가루로 만들어 끊인 물로 마시게 되면 벼락을 겁내는 사람이나 잘 놀래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믿었다. 옥수수의 껍질을 벼락칠 때 태우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도 믿었는데 이것은 벼락의 신이 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것이 발전하여 이 냄새를 맡으면 담이 커지고 심장이 강해지며 간질병을 않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것은 민간약으로서 제법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태풍의 진로에 놓여 있는 일본에서는 옥수수가 일기예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민속들을 만들었는데 옥수수 수염을 태우면 바람이 분다고 하여 금했다고 한다. 옥수수는 줄기 대궁에서 뿌리가 나 땅속으로 뻗어 있어서 흡사 튕김줄로 버티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지상으로 노출된 뿌리는 옥수수가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으려는 자구책으로 간주되었다. 이 자연섭리가 기상을 점치게 하여 옥수수 뿌리가 지상으로 많이 나타나면 그 해는 태풍이오며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상을 점친 것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이 공통된 민속이 많은데 옥수수의 뿌리가 윗마디에서 나는 해는 큰 눈(大雪)이 올 것이라고 점쳤고 그 반대로 뿌리가 밑에서 나면 그 해는 눈이 적게 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옥수수의 뿌리가 북쪽을 가리키면 풍난(風難)이 많은 해가 될 것이라고 했고 옥수수의 잎이 남쪽에 많이 나면 흉년이 들고 북쪽에 많이 나는 해는 풍년이 든다고도 점쳤다. 또 옥수수의 키가 높이 자라는 해는 큰 눈이 오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해는 눈이 적게 온다고도 판단했다. 이런 민속은 선현들의 지혜를 엿보게 하는 좋은 교훈이라 생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한국민속식물, 1997. 2. 15., 최영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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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밭에서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한 대씩 나며, 곧추서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높이는 4m에 달한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60-100cm, 폭 8-10cm,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또는 주름이 잡힌다. 꽃은 7-8월에 암수한포기로 핀다. 수꽃은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암꽃은 대가 없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영과로 구형이며, 보통 노란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색깔뿐 아니라 모양이나 크기가 다양하다. 전 세계에 널리 재배하며, 열매는 식용, 짚은 가축 먹이, 줄기는 종이 원료로, 암술대는 약재로 쓴다. 국내분포 전국(재배) 해외분포 열대 아메리카(원산지); 전 세계(재배) 서식지/생육지 길가, 밭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한 대씩 나며, 곧추서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높이는 4m에 달한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60-100cm, 폭 8-10cm이며,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또는 주름이 잡힌다. 잎혀는 길이 2mm쯤이고 막질로 되어 있다. 꽃은 암수한포기로 핀다. 수꽃은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수꽃 작은이삭은 길이 1cm쯤이고 2개의 작은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꽃은 원통 모양이며, 대가 없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암술대는 길며, 꽃차례를 감싸는 포 밖으로 나와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영과로 구형이며, 지름 6mm, 보통 노란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색깔뿐 아니라 모양이나 크기도 다양하다. 생태 꽃은 7-8월에 핀다. 이용 및 활용 열매는 식용으로 쓰며, 짚은 가축 먹이, 줄기는 종이 원료, 연료, 퇴비 재료, 암술대(옥수수수염)는 약재로 이용한다. 해설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식량작물이다. 옥수수는 종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아종과 변종, 품종으로 분류되는데, 재배종인 spp. may를 비롯하여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분포하는 야생종(teosine)인 ssp. mexicana (Schrad.) H. H. Iltis, ssp. parviglumis H. H. Iltis & Doebley 등이 있다(Anderson, 1942; Doebley and Iltis, 1980). 전분 함량에 따라 popcorn, dent corn, flint corn, sweet corn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 특징 줄기 3m 이상까지 자라며, 아래쪽 마디에서 지주근이 나온다. 잎 엽초에는 가로로 가는 맥이 있고, 엽신은 무모이나 돌기털이 있기도 하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까끌거린다. 엽설은 약 2mm이다. 화서 복합원추화서로 자성화서 잎짬에서 나오고, 원주형으로 포엽에 싸여 있는데, 이를 ‘옥수수’라 부르며, 소수들은 도란형이고, 16~30줄로 나선상으로 배열된다. 소수 아래쪽 불임성소화와 위쪽 임성소화로 이루어지고, 이 임성소화의 암술대가 수염 모양으로 길게 포엽 밖으로 나오고 오래까지 남는다. 포영 비슷하고 무맥이며,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제1포영은 반달 모양으로, 소수와 길이가 같고, 얇은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가는털이 있고, 제2포영도 이와 유사하다. 소화 아래쪽 제1소화는 불임성으로, 호영은 난형 막질이고, 내영은 없다. 제2소화가 임성으로, 호영이 원형이고, 막질이다. 웅성화서 줄기 끝에 달리며, 많은 화총들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하고, 화총에 자루가 1~2mm로 짧은 소수와 자루가 2~4mm로 긴 소수가 쌍으로 달리고, 9~14mm이다. 포영은 막질이고 거의 비슷하나, 제1포영은 약 5맥으로, 가장자리에 가는털이 있고, 제2포영은 3~5맥이다. 제1소화의 호영과 내영은 막질이고, 제2소화의 호영은 제1소화의 것보다 작다. 수술 꽃밥은 노란색으로, 약 5mm이다. 영과 성숙하면 호영과 내영 사이에 노출되며, 과피에 싸인다. 생태적 특성, 유사종 비교, 기타 특이사항 1. 약 7,000년 전에 중앙아메리카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아시아,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심고 있는 주요 식량작물이다. 수염은 약재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벼과 · 사초과 생태도감, 2016. 03. 25., 조양훈, 김종환, 박수현) ~~~~~~~~~~~~~~~~~~~~~~~~~~~~~~~~~~~~~~~~~ ♣ 주요성상 및 특징 성분 : phytosterin, xylan, quercetin, zeaxantin,oleic acid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단자엽?) 잎 : 호생하며 길이가 1m 정도에 달하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이 뒤로 젖혀져서 처지고 밑부분이 엽초로 되어 원줄기를 감싸며 털이 없다. 줄기 : 높이 1∼3m이고 마디 수는 14-19개가 일반적이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 둥글고 굵으며 표피가 녹색이고 곧게 자란다. 꽃 : 7∼8월에 피고 수꽃은 원줄기 끝에 달리며 큰 원추형의 화서를 형성한다. 화서의 분지에는 각각 2개의 꽃이 달린 소수가 수상으로 달리고 수술이 각각 3개씩 있으며 포영에 잔털이 있다. 자화수는 윗부분의 엽액에 달리고 많은 꽃이 화축에 정렬하며 각각 막질의 영과 1개의 자방이 있다. 암술대는 적갈색이고 화서를 둘러싸고 있는 포영 밖으로 나와 밑으로 처진다. 화서축은 길이 20∼30cm로 자라서 굵어지며 많은 영과가 달린다. 열매 : 7∼9월에 원기둥형으로 달리는데 여러 겹의 잎으로 싸여 8∼16줄로 종자가 박힌 영과는 편구형이고 밑부분이 짧게 뾰족해지며 지름 6mm 정도로서 보통 황색이지만 자줏빛이 도는 것 및 그 밖의 여러 가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maize, Sweet Corn, Corn]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인류 3대 주식 곡물의 하나. 옥수수가 라틴아메리카의 어디서 언제 재배되기 시작했는가에 관해서는 이견이 많으며, 아직도 정설은 없다. 다만 중미의 멕시코 고원이나 과테말라 고지 서부에서 자생하는 ‘테오신테’라는 벼과(科)의 야생식물이 채집되어 이용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옥수수 종자가 되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유력한 학설이다. 멕시코 중앙고지의 테우아칸(Tehuacán) 분지 유적에서 기원전 5000~3000년에 속하는 가장 오래된 옥수수 유존체(遺存體)가 발견되었는데, 이삭의 길이는 고작 1.9~2.5cm에 불과하며 평균 55개의 알(36~72알)이 생겼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옥수수는 수천년간의 품질개량으로 진화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남미의 옥수수는 중미의 옥수수와는 무관하게 독자적인 재배과정을 밟은 것으로 지금까지는 알려졌으나, 최근의 발굴과 연구과정에서 중미의 옥수수가 남미로 전파되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다만 남미에서는 중미처럼 옥수수 유존체가 발견된 예는 아직 없으며, 재배 가능성만 추정할 뿐이다. 남안데스의 칠레 북부나 아르헨티나 북서부에서는 기원전 7000~3600년, 에콰도르에서는 기원전 6000~4500년에 옥수수 재배가 가능하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옥수수는 중 · 남미의 많은 지역에서 주식으로 활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종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메카 · 마야 · 아스테카 문명 등에서는 석각 부조, 도기 표면 등에 옥수수 신이나 여신의 도상(圖像)이 새겨진 경우가 있으며, 옥수수로 만든 술인 ‘치차’는 종교의례에 사용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실크로드 사전, 2013. 10. 31., 정수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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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의 방언형은 크게 '옥수수'계와 '강넹이'계로 갈린다. 이들에는 각각 다시 다음 표에서와 같은 여러 방언형이 있다. 이들 중 '강낭수끼'류는 두 계열의 것을 혼합한 형태일 것이므로 어느 한 계열에 넣기보다는 제3의 계열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주도의 '강낭대죽(축)'은 이와도 다른데 일단 이 제3의 계열에 넣었다. ① '옥수수'계 : 옥수수, 옥수시, 옥소시, 옥쉬시, 옥시끼, 옥시기, 옥수꾸, 옥수깽이, 옥수꽝이 ② '강넹이'계 : 강넹이, 강냉이, 강낭이, 강낭, 강낭구, 깡냉이, 깡낭이 ③ 기타 : 강낭수끼, 강낭수깨, 강냉새끼, 강낭대죽, 강낭대축 '옥수수'계와 '강넹이'계의 분포는 대체로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양분하는 형국으로 나타난다. 즉 전자가 주로 경기, 강원, 충남북에, 후자가 경남북과 전남북에 분포하는 것이다. 다만 전남의 남부가 '옥소시/옥쉬시'라는 북부형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강원과 경북의 접경지대에서 서로 상대방의 형태로 엇갈리는 현상도 주목된다. '옥수수'계에서는 '옥시기/옥시끼'의 분포가 넓은 편인데 강원을 기점으로 경기 및 충북의 일부 지역까지 넓게 퍼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옥수깽(꽹)이'가 충남 북부에 알뜰한 세력을 펴고 있음이 주목을 끈다. '강넹이'계에서는 '강넹이'가 독주하다시피 하여 단조로운 편인데 다만 '강낭'이 경북에 얼마간 안정된 세력을 펴고 있다. 한편 '깡냉(낭)이'처럼 어두의 '강'이 된소리로 실현되는 형태는 전남북에 걸쳐 꽤 넓은 세력을 펴고 있다. 경남, 경북의 세 지역에 드물게 보이는 '강낭수끼'는 함경북도에도 드물게나마 보이는데 이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고, 또 평안도 방면은 철저히 '강넹이'계인데 중부지방의 '옥수수'를 뛰어넘은 이런 분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어렵다. 중세국어 문헌에 이미 '옥슈슈'가 여기저기에 등장하는데 그보다 더 이른 시기에 '강넹이'가 자리잡고 있던 것을 '옥수수'가 등장하면서 허리가 잘린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볼 뿐이다.(I-056)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한국언어지도, 2008. 2. 28., 이익섭, 전광현, 이광호, 이병근, 최명옥) ~~~~~~~~~~~~~~~~~~~~~~~~~~~~~~~~~~~~~~~~~ ♣ ① 볏과(Poaceae)의 한해살이풀(Zea mays). 높이는 2~3미터이고 잎은 수숫잎 같이 크고 길다. 열매는 먹거나 사료로 쓰고 암술대는 식품 가공에 쓴다. ② 옥수수의 열매. 쌀, 밀과 함께 삼대 곡물의 하나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잡곡으로 취급한다. 트립토판 함량이 낮다. 나이아신은 결합 형태로 존재하므로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경우 나이아신의 결핍증인 펠라그라의 발생 가능성이 크다. 산업적으로는 녹말의 주원료로서 녹말, 물엿, 고과당시럽 따위를 만든다. 배아에서 옥수수기름을 얻는다. 일부 맥주, 위스키와 진의 제조에도 쓰며, 가루나 옥수수 마사로도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corn, maize] (식품과학사전) ~~~~~~~~~~~~~~~~~~~~~~~~~~~~~~~~~~~~~~~~~ ♣ GM옥수수 유전자변형 옥수수. 몬산토,신젠타,듀폰 등 미국 업체들이 해충저항성과 제초제 내성을 강화하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옥수수 종자로,국내에는 24가지 품종이 수입 허용되고 있다. 마지막 수정일 2008.06.25 [네이버 지식백과] GM옥수수 (한경 경제용어사전) ~~~~~~~~~~~~~~~~~~~~~~~~~~~~~~~~~~~~~~~~~ ♣ 찰옥수수 찰옥수수 영양학사전 옥수수의 일종으로, 전분으로서 아밀로펙틴만을 함유하고, 아밀로스가 결여되어 있는 것. 전분합성에 관련된 유전자 중에서, 아밀로오스 합성에 관계된 ae 유전자를 갖지 않는 옥수수이다. 외국어 표기 waxy corn(영어) 동의어 waxy maize 찰옥수수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찰기가 있는 옥수수. 외국어 표기 glutinous corn(영어), waxy corn(영어), もちとうもろこし(일본어) [네이버 지식백과] 찰옥수수 (영양학사전, 1998. 3. 15., 채범석, 김을상) ~~~~~~~~~~~~~~~~~~~~~~~~~~~~~~~~~~~~~~~~~ ♣ 초당옥수수[ Super sweet corn , 超糖─ ] 요약 간식용 풋옥수수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은 옥수수이다. 씨알이 쭈글쭈글하고 발아율이 낮은 편이지만, 당분의 함량이 높다.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된다. 단옥수수·찰옥수수와 더불어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超甘味種) 옥수수이다. 일반옥수수에서 변형된 변이종으로서 외국에서는 단옥수수로 묶어 취급하기도 한다. 배젖이 적어 건조된 종자 모양이 매우 쭈글쭈글하고, 납작하거나 길쭉하다. 무게도 단옥수수보다 가볍고, 발아율도 70~80% 정도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당분의 함량은 일반 단옥수수가 8~10%인 데 비하여, 초당옥수수는 23~30%로 2~3배나 높다. 수확한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더 길고, 저장력이 뛰어나 단옥수수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냉장고에 보존해 놓고 먹을 수 있다. 씹는 질감이 설컹거리며 덜 익은 듯한 느낌이 드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하니반탐9라는 품종이 수입되어 처음으로 재배된 이래, 1992년 국내 육성 품종으로 초당옥1호가 개발되었고, 2003년 감미옥 등 3종의 신품종이 개발되었다. 이밖에 칵테일86, 칸벨라90 등의 수입 품종이 있다. 초당옥1호는 조생종이고, 수입종들은 대부분 중생종이다. 재배 작형은 극조기 비닐하우스 이식재배와 터널 이식재배, 비닐멀칭 직파재배, 보통 직파재배 등이 있다. 단옥수수는 생식용을 비롯하여 통조림 가공용이나 냉동용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데 비하여, 초당옥수수는 너무 달아서 통조림으로 가공되지는 않고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된다. 수확한 뒤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단맛도 높고 신선도도 좋다. 익혀 먹을 때는 물에 삶지 말고 수증기로 쪄야 단맛이 저하되지 않으며, 설탕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을 넣으면 특유의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당옥수수 [Super sweet corn, 超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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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 ▶(): |
영양성분
니아신 2.20mg |
나트륨 1.00mg |
단백질 3.80g |
당질 22.7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156.00㎍ |
비타민 A 26.00㎍RE |
비타민 B1 0.23mg |
비타민 B2 0.14mg |
비타민 B6 0.17mg |
비타민 C 0.00mg |
비타민 E 1.26mg |
식이섬유 2.70g |
아연 0.76mg |
엽산 11.10㎍ |
인 106.00mg |
지질 0.50g |
철분 1.80mg |
칼륨 314.00mg |
칼슘 21.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8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106kcal
[네이버 지식백과] 옥수수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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