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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호도 胡挑)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가래나무과 (Juglandaceae) 가래나무속(Juglans) 낙엽 활엽 교목 암수한그루 학명(Juglans regia L.) 영문명(Walnut, Persian waln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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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핵도,핵도수,강도(羌桃),당추자(唐楸子) ,호도,호도수,호도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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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호도(胡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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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재배, 원산지(중국,이란) | |
꽃피는 시기 | 4~5월(황록색, 수꽃-미상꽃차례, 암꽃-수상꽃차례) 암수한그루 | |
수확기(결실기) | 9~10월(핵과-굳은씨 열매) | |
용도 | 약용,식용 | |
약용 | (효능) 滋養强壯(자양강장), 항노화,항종양,살충,해독,보신(補腎), 온폐(溫肺), 윤장(潤腸) (적용질환) 폐신허로 인한 천식, 유정(遺精, 성교 없이 정액이 흘러나오는 병증), 소변빈삭(小便頻數, 배뇨 횟수가 잦은 것), 장조변비(腸燥便秘, 대장의 진액이 줄어들어 대변이 굳어진 것) ,만성 기관지염, 간경화복수(肝硬化腹水,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차는 것), 요로결석, 자궁경부암,피부병,동맥경화증,신경통,관절염,당뇨병,채독, 돼지고기 체한 데, 감기, 백일해, 연주창, 치질, 충치, 어루러기, 기생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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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호두나무의 각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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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지방유, 단백질, 탄수화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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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음식궁합 호두와 곶감은 기침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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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호두나무는 ~~~~~~~~~~~~~~~~~~~~~~~~~~~~~~~~~~~~~~~~~ ♣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 재배하고 있다. 높이 20 m에 달하고 가지는 굵으며 사방으로 퍼진다. 수피는 회백색이며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복엽이며 5∼7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이고 위쪽의 것일수록 크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1가화이며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6∼30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1∼3개가 수상(穗狀)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핵은 도란형이고 연한 갈색이며 봉선을 따라 주름살과 파진 골이 있다. 열매를 식용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북유럽에서는 11월 1일의 만성절(萬聖節:All Saints’ Day)에 젊은 남녀들이 호두나 개암을 가지고 사랑의 점을 치는 풍습이 있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외우면서 호두나 개암을 불 속에 던져 터지는 정도에 따라 상대방의 정열도를 점치는 것이다. 또한 그날 밤에는 호두와 사과를 먹는 습관도 있다. 로마인들은 결혼식에서 아들 ·딸 많이 낳으라고 이 열매를 던지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중국; 경기도 이남에서 식재. 생육환경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땅이 푸실푸실한 충적토가 적당하여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곳이라야 한다. 양수로서 많은 양의 광선을 필요로 하며 주야간의 기온차가 크고 북서풀이나 바람맞이에서는 성장이 불량하다. ▶평택, 원주, 강릉을 연결하는 선의 이남지역으로 경사 15˚미만의 토심이 1.5m 이상으로 깊고 습하지 않은 산사면에 분포한다. ▶충남, 천안, 충북 영동, 경북 금릉, 경남 함양 등지에 집단으로 생육하고 있다. ▶활엽수 중에서도 가장 비옥한 땅을 요구한다. 생육형 낙엽 활엽 교목. 크기 높이 20m. 잎 홀수 깃모양겹잎이고 잎자루는 길이 25cm로서 털이 거의 없거나 샘털이 있다. 소엽은 5~7개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7~20cm, 넓이 5~20cm로서 위로 갈수록 커지며 첨두이고 일그러진 넓은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없다. 꽃 암수한그루이며 수꽃차례 길이는 15cm이고, 수술은 6 ~ 30개이며 암꽃차례 1 ~ 3개 꽃으로 구성되며, 5월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핵은 거꿀달걀형으로서 연한 갈색이고 봉선(縫線)을 따라 주름살과 쑥 들어간 곳이 있으며 껍질안의 공간은 연속되어 있고 핵내부는 4실이다. 9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가 20m에 달하며 수관이 퍼지고 가지는 성글게 나오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밋밋하지만 점차 깊게 갈라진다.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녹갈색으로 껍질눈이 산재하며 동아는 검은 빛이 돌고 윤채가 있으며 잔털이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밋밋하지만 점차 깊게 갈라진다. 가지 가지는 성글게 나오며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녹갈색으로 껍질눈이 산재하며 동아는 검은 빛이 돌고 윤채가 있으며 잔털이 있다. 번식방법 ▶실생묘에 의한 번식과 접목묘에 의한 번식으로 나눌 수 있다. ①실생 : 10월 하순경 종자를 채취하여 모래와 섞어 배수가 잘되는 곳에 묻었다가 봄에 파종하며, 파종시에는 종자의 맞붙은 선이 수직이 되도록 심고 4-5㎝가량의 흙을 덮고 단단히 눌러준다. 파종후 1개월이면 발아가 된다. ②접목 : 접목은 4월 초순에 절접 또는 눈접으로 증식한다. 순량율은 98%, ℓ당 입수 28립, 발아율 66% 이다. 접목을 실시함에 있어 대목으로는 호두나무,가래나무 등을 사용하고 접수는 1월 하순-2월 초순경 완전한 휴면지를 채취하여 10-11℃의 온도에서 건조하지 않도록 보관하여야 한다. 접목시기는 5월 하순-6월 상순경이 적당하며 방법으로는 수정법,절접법,할접법이 있으며 또한 가을에 아접으로 번식시키기도 한다. 재배특성 ▶조림 : 호도나무는 가지가 넓게 자라므로 널찍널찍하게 심어주어야 한다. 식재본수는 접목묘인 경우는 정보당 약 300본을 심는 것이 적당하며 실생묘는 정보당 약 200본을 심는 것이 좋다. 또 한품종만 심는 것보다는 3-4개 품종을 섞어 심는 것이 열매가 잘 열린다. 호도나무는 뿌리가 깊게 내려가고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는 수종이므로 구덩이를 폭 90㎝, 깊이 90㎝정도로 깊게 파고 퇴비 7-10㎏을 흙과 섞어서 넣은 다음 복합비료 약 50g을 넣고 그 위에 부식토를 20㎝ 두께로 넣어 잘 다진 다음 묘목을 심는다. 묘목심기가 끝나면 낙엽이나 짚을 덮어 건조를 방지하여야 한다. 심는 시기는 이른봄 땅이 풀리는 3월중순에서 4월상순사이가 좋으며, 이때 묘목의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풀베기 : 심은후 5-6년간은 매년 6월과 8월의 2회씩 풀베기를 하고 나무주위는 반경 약 50㎝크기로 김매기를 해주어야 한다. ▶거름주기 : 어렸을때부터 수확시까지 매년 거름을 주어야 빨리 자랄뿐 아니라 결실이 잘된다. 열매가 달리기 전까지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 후부터는 질소질비료의 1/4과 가리질비료의 1/2을 봄에 밑거름줄 때 남겨두었다가 6월상순 또는 중순경에 덧거름으로 준다. 거름주는 방법은 금비 및 퇴비를 어렸을때는 나무주위를 둥글게 파고 주거나 방사상으로 돌아가면서 주고 나무가 크면 나무와 나무사이에 골을 파고 준다. ▶가지치기 : 크게 자라는 나무이므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너무 커서 약제살포를 하거나 수확할때 불편하므로 과수와 같이 가지치기를 하여 나무가 너무 높게 자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수확 및 용도 : 호도 열매 생산은 7-50년사이에 ha당 32,023kg을 수확할 수 있고, 50년생일 때 ha당 30㎥의 목재를 생산한다. 호도가 익는 시기는 보통 9월중순부터 10월상순 사이에 열매를 채취한다. 떨어진 열매는 겉열매껍질이 벗겨진것과 벗겨지지 않은 것을 따로 모으는데 벗겨지지 않은 것은 거적으로 덮어 놓아 저절로 벗겨지도록 한다. 겉열매껍질이 벗겨진 열매는 곧 물에 깨끗이 씻어 속히 말려야 하는데 2-3일간은 햇볕에 말리고 이후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1주일간 말리면 된다. 유사종 ▶가래나무(J. mandshurica Maxim.): 작은잎은 7-17장,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밑부분은 일그러진 심장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 뒷면 맥 위에 샘털이 있다. 특징 ▶호두나무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등 난대중부에서 온대중부에 걸쳐 약 15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호도나무가 중부이남의 따뜻한 곳에 많이 심어지고 있다. 호도는 곡과류중 영양가가 매우 높고 맛이 뛰어나 고급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목재의 변재는 회백색, 심재는 갈색으로 심, 변재 구분은 분명하나 연륜계는 분명치 않다. 산공재로 연하고 가벼우며 조직은 거칠고 광택은 강하며 내구성과 약제주입성이 불량하고 절삭가공과 도장성은 보통이고 점착성에 좋은 편이다 ▶ 박피나무(Juglans nigra var.orientis Kitamura)와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 Max.)의 교잡종이다. 병해충정보 ▶호도나무탄저병 : 이 병에 걸리면 5-6월경에 잎에 회갈색의 등그스럼한 반점이 생기며 잎맥에는 여러개의 흑색반점이 나타난다. 피해가 심하면 여러개의 반점이 서로 합쳐 크게 되며 잎이 시든다. ▶뿌리썩음병, 줄기마름병. ▶박쥐나방 : 5월에 부화한 유충이 어린 나무 줄기를 가해하다가 어느정도 자란 다음 나무줄기로 내려가 목질부를 뚫고 들어가 위아래로 가해하며, 뚫고 들어간 구멍은 입구에 벌레똥을 거미줄로 뭉쳐서 막아놓는다. ▶미국흰불나방, 어스렝이나방, 뽕나무흰깍지벌레, 진딧물, 호도나무잎벌레, 노랑쐐기나방 ▶동해를 주의해야 한다. 방제방법 ▶호도나무탄저병 : 이 병의 방제법으로는 만코지수화제 500 배액을 2주간격으로 살포하고 병든잎과 가지는 잘라서 불태운다. 곤충이 먹은 자리에 병균이 잘 침입하므로 곤충을 철저히 구제하는 것도 예방법의 하나이다. ▶박쥐나방 : 방제법은 6월이전에 임지내의 잡초를 제거하고 땅위에 마라톤유제를 살포하거나 유충이 뚫고 들어간 구멍을 일찍 발견하여 철사를 넣어 구멍안의 유충을 터뜨려 죽이는 방법이 있다. ▶동해 : 북서향 바람맞이와 습기가 많은 땅에 동해피해가 많으므로 될 수 있으면 이러한 곳에 조림을 피하고, 퇴비등 유기질비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 강한 가지치기는 피하고 낙엽직후에 나무줄기를 백도제 또는 수성페인트로 칠해주면 동해를 예방할 수 있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호두나무 ~~~~~~~~~~~~~~~~~~~~~~~~~~~~~~~~~~~~~~~~~ ♣ 이용방안 • 주요 조림수종: 유실수종 • 열매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며, 나무껍질에서 타닌을 채취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고급식품으로서 수익성이 높은 경제조림수종이다. • 기구, 건축내장, 가구, 기계, 관재, 조각, 선반, 공예, 총대, 운동구, 악기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 녹음수나 독립수로 알맞다. • 호두나무의 각 부분을 약용한다. (1) 胡桃仁(호도인) ① 種仁(종인)으로서, 9월 초에 과실이 성숙하였을 때 채취, 과실의 외피는 물에 담가 썩혀서 핵을 빼내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滋養强壯(자양강장), 鎭咳(진해)에 常用(상용)하며 補腎固精(보신고정), 溫肺(온폐), 鎭喘(진천), 潤腸(윤장)의 효능이 있다. 腎虛喘嗽(신허천수), 腰痛脚弱(요통각약), 遺精(유정), 小便煩數(소변번수-煩尿(번뇨)), 石淋(석임), 大便燥結(대변조결)을 치료한다. (2) 胡桃根(호도근) ① 9~10월에 채취한다. ② 약효: 살충, 攻毒(공독)의 효능이 있다. 노인의 치통을 다스리고 補氣(보기)의 효능이 있다. (3) 胡桃樹皮(호도수피) - 살충하며 水樣性 下痢(수양성 하리), 腎囊風(신낭풍-음낭의 피부염), 癩結節(나결절), 全身搔痒(전신소양)을 치료한다. (4) 胡桃枝(호도지) - 나력, 疥瘡(개창)을 치료한다. (5) 胡桃葉(호도엽) - 살충, 해독의 효능이 있다. 白帶(백대), 疥癬(개선), 下肢象皮病(하지상피병)을 치료한다. (6) 胡桃靑皮(호도청피) ① 성숙한 과실의 겉열매껍질이며 미성숙한 과실을 가을에 따서 외피가 갈라질 때까지 햇볕에 말려 외피만 보아서 다시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위통, 복통,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 癰腫毒(옹종독)을 다스리며 魚咽癬(어인선), 禿瘡(독창), 荷葉癬(하엽선)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7) 胡桃花(호도화) - 술(酒)에 담근 것을 사마귀에 바른다. (8) 胡桃殼(호도각) - 성숙한 과실의 안쪽열매껍질로서, 血崩, 유선염, 疥癬을 다스린다. (9) 分心木(분심목) - 종자의 木質 膈膜(목질 격막)으로, 遺精, 滑泄(골설-위장의 虛(허)로 晝夜頻繁(주야빈번)한 下痢(하리)), 淋病(임병), 혈뇨, 遺溺(유닉-遺尿(유뇨)), 崩中(붕중), 帶下, 下痢를 치료한다. (10) 胡桃油(호도유) -種仁에서 추출한 지방유로서, 穡蟲寄生(조충기생), 疥癬(개선), 陳傷(진상), 耳膿漏(정이농루)를 치료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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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약명 호도인(核桃仁) - 호도나무(胡桃, Juglans regia L.)의 잘 익은 씨를 건조한 것 개요 가래나무속(Juglans)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0종이 있으며 남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중국산이 5종, 변이종 1종이 있으며 이 속에서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3종이다. 이 종은 중국 각지에 분포하며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및 유럽에도 분포한다. ‘호도인’이란 약명은 《천금방(千金方)》에 처음으로 기재되었으며, 역대의 본초서적에 많이 기록되었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 수록된 이 종은 중약 호도인의 법정기원식물이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하북, 북경, 산서, 산동 등이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판)에는 호도를 “호도나무(Juglans regia Linne, 가래나무과)의 씨”로 등재하고 있다. 호도나무에는 지방, 단백질 및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다. 《중국약전》에서는 약재의 성상과 수분 함량에 따라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호도나무의 씨는 강장, 항노화, 항종양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호도인은 보신(補腎), 온폐(溫肺), 윤장(潤腸) 등의 효능이 있다. 함유성분 씨에는 지방산 성분으로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palmitoleic acid, oleic acid, myristolenic acid,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β-sitosterol, Δ5-avenasterol, campesterol, 폴리페놀 성분으로 glansrins A, B,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serotonin, cystine, cysteine, aspartic acid, serine, glycine, alanine, proline, tyrosine, phenylalanine, tryptophan 등이 함유되어 있다. 겉껍질에는 나프토퀴논 성분으로 1,4-naphthoquinone, juglone, 2-methyl-1,4-naphthoquinone, plumbag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regiolone, juglone, betulin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껍질에는 3,3’-bisjugl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juglanin, avicularin, trifolin, hyper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항산화 호도는 in vitro에서 뚜렷한 과산화활성산소의 제거능력이 있다. 그 제거율은 30.86±6.27%인데 비타민 C보다는 약하다. 호도를 Mouse에게 먹이면 20주 이후에 세포막 Na+/K+-ATP 효소의 활성이 상승하고 혈청 지질과산화(LPO)의 수준을 낮춤과 동시에 슈퍼옥시드디스무타아제의 활성을 제고한다. 호도는 염화제이수은(HgCl2)으로 인한 Mouse의 혈장, 간, 뇌조직의 혈청 LPO 상승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 2. 생장발육 촉진 호도의 가루를 Mouse에게 먹이면 3주, 4주 연령의 Mouse의 체중을 상승시키며 귓바퀴 분리, 털 생장, 앞니 발육, 바로눕기 및 평면선회시간에 대하여 상이한 정도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로써 호도는 일정한 발육과 생육에 대한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3. 학습기억력 촉진 Mouse에게 호도 추출물을 먹인 후, 도약실험과 물 미로실험을 통해 학습착오의 차수가 뚜렷하게 감소됨을 발견하였으며 뇌 내의 일산화질소 수준을 뚜렷하게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4. 항종양 성숙되지 않은 호도나무 씨의 껍질(핵도의 청피) 추출물은 Mouse의 이식종양 S180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 5. 기타 호도는 전뇌 허혈이 있는 Mouse의 생존시간을 연장하며 항스트레스작용이 있다. 용도 호도는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보신, 온폐정천(溫肺定喘, 폐를 따뜻하게 하여 기침을 그치게 함), 윤장(潤腸, 장의 기운을 원활히 해 줌) 등의 효능이 있으며, 폐신허로 인한 천식, 유정(遺精, 성교 없이 정액이 흘러나오는 병증), 소변빈삭(小便頻數, 배뇨 횟수가 잦은 것), 장조변비(腸燥便秘, 대장의 진액이 줄어들어 대변이 굳어진 것)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만성 기관지염, 간경화복수(肝硬化腹水,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차는 것), 요로결석, 자궁경부암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호도나무의 성숙되지 않은 열매의 육질과 열매껍질을 청호도피(青胡桃皮)라고 부르는데, 민간에서는 이질,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부스럼과 종기, 완고성 버짐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호도나무 잎은 민간에서 백색대하 및 개선(疥癬)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의 연구에서 호도나무에는 항균, 항암, 항염, 항산화, 혈관이완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호도나무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호도나무의 꽃은 중국 운남의 일부 지역 민간에서 채소로 먹기도 하는데 분석과 측정을 통하여 호도나무의 꽃에는 영양이 비교적 풍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호도나무의 단백질 함량은 21%로 아주 높으며 칼륨, 철, 망간, 아연, 세레늄 및 β-카로틴, 비타민 B2, 비타민 E, 비타민 C 등의 함량도 비교적 높아 건강식품으로서의 개발과 이용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호도인에는 지방산이 풍부한데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매우 높다. 또한 항산화, 항노화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식용유로 개발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도나무 [胡桃, Walnut]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 정의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내용 호도나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호도수(胡桃樹) · 강도(羌桃) · 당추자(唐楸子) · 핵도(核桃) 등이 쓰였다. 학명은 Juglans sinensis DODE이다. 높이는 20여m에 달하고, 수관이 퍼지며, 가지는 성글게 자란다. 껍질은 회백색으로 밋밋하지만 점차 갈라진다. 잎은 홀수 깃모양겹잎이고, 복엽의 한 잎인 소엽은 3∼7개로 넓은 타원형에 밋밋하며, 톱니는 없거나 뚜렷하지 않다. 수꽃 이삭은 6∼30개의 수술이 달려 길게 드리우고, 암꽃 이삭은 1∼3개의 암꽃으로 되어 있다. 4, 5월에 꽃이 피고, 9월에 맺는 열매는 둥글고 딱딱한 껍데기에 싸여 있고, 깊은 주름이 잡혀 있으며, 핵피는 얇다. 뿌리가 땅속 깊게 발달하고 토양 중에 습기와 공기가 있어야 잘 자라며 열매를 많이 맺는다. 따라서 밭둑 · 산록지대 · 시냇가 등 땅이 깊은 데 심으며, 지하수가 있으면 더욱 좋다. 되도록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고 건조한 기후가 결실에 좋다. 수꽃이 꽃가루를 내는 기간은 5, 6일이고 습도가 높거나 비가 오면 결실량이 줄어든다. 꽃은 암수한그루이며, 수꽃이 피는 순서는 종류에 따라 한 나무에 있어서도 다르다. 따라서 이들 서로 다른 품종을 섞어 심으면 결실을 돕게 된다. 대개의 과수목은 접목번식을 해서 유전성을 보존하지만 열매를 심어 묘목으로 양성해도 퇴화현상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므로 거의 종자로 번식시킨다. 접목에 의한 번식도 실시되고 있는데 이것은 유전적으로 우량한 개체를 선발해서 형질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산림경제』에서는 “호두를 뿌릴 때에는 기와조각을 땅속에 묻고 그 위에 호두를 얹고 흙을 덮은 다음 물을 충분히 준다. 가을에 이렇게 파종하여 놓으면 겨울 동안 껍데기가 깨어지고 봄이 오면 싹이 쉽게 난다. 기와조각을 묻는 이유는 묘목의 곧은뿌리의 발달을 억제하여 옮겨심을 때 잘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봄에 파종할 수 있으며 4, 5회 옮겨심으면 열매의 핵피가 얇아지고 알도 충실해진다. 거름을 주는 것은 좋으나 말똥을 거름으로 주면 반드시 죽게 된다.”고 재배법을 설명하였다. 원산지는 지금의 이란이라고 추정되고 있으며 두 방향으로 전파되어 나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나는 이탈리아 · 독일 · 프랑스 · 영국 등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서 캘리포니아 지방에까지 이르렀고, 다른 한 방향은 동남아시아를 지나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와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에 유청신(柳淸臣)이 원나라 사신으로 가서 가져왔으며 천안시 광덕면의 광덕사(廣德寺)에 파종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다. 『산림경제』에도 중국 서쪽이 원산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생육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재배의 적지는 대체로 평택 · 원주 · 강릉을 연결하는 이남의 낮은 땅으로 현재 주생산지는 충청북도의 보은 · 영동, 충청남도의 천안 · 청양 · 공주 등이다. 그 중 충청도가 전체 생산량의 반을 넘고 다음이 경상북도 · 전라북도 · 경상남도의 순이다. 생산량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국여지승람』 또는 『세종실록』 지리지 등에는 옥천 · 공주 · 전의 · 경산 · 대구 · 현풍 · 화양 · 예천 · 선산 · 거창 · 광산 · 남원 · 담양 · 구례 등 주로 중남부 이남지방이 생산지로 되어 있다. 열매는 다량의 지방유 · 단백질 · 탄수화물과 소량의 무기질을 함유하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주로 생식을 하나 신선로 · 과자 · 엿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는 부럼으로 호두를 까서 먹는 풍속도 있다. 『산림경제』에서는 독이 없고 먹으면 머리털이 검어지고 강장 · 강정의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향약채취월령』에는 보신(補腎) · 온폐(溫肺) · 정천(定喘) · 윤장(潤腸) · 지해(止咳) · 양위(陽痿) ·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였다. 호두의 지방유는 호도유(胡桃油)라고 하며 질이 좋은 건성유로서 -22℃가 되어도 얼지 않는다. 식용은 물론 그림물감의 제조에도 쓰인다. 목재는 질이 치밀하고, 굽거나 틀어지는 일이 없어서 고급 가구재나 장식재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胡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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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박물지에 보면 중국에도 원래 호두나무가 없었는데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한 무제가 중앙아시아에 파견한 장건이라는 사람이 호두나무를 가져왔다고 한다. 이후 문물교류가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과 중국 사이에 빈번하여 자연스럽게 중국 땅에 호두나무가 많이 심어졌을 것이다. 호두나무의 영명이 Persian walnut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지구 상에서 가장 먼저 발생하게 된 중심지는 지금의 이란(페르시아)일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남부의 어느 동굴에서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갈 무렵의 호두 화석이 발견될 정도로 유럽인들의 꿈이 담긴 오래된 과실이다. 호두알을 난롯불에 던지면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자기를 깊이 사랑할 때 호두가 잘 벌어진다는 풍습이 지금도 유럽의 일부 지방에 남아 있다. 유럽 서부에 분포했던 호두는 미국 개척민들에 의해 캘리포니아까지 단숨에 건너가게 되어 지금도 많은 호두나무 밭이 있어 큰 소득을 올리고 있다. 호두알에는 주로 리놀렌산 글리세리드라는 지방유가 40~50%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자양분이 많아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먹으면 아주 좋다. 그 밖에도 강장제나 변비를 없애는 데 효험이 있고, 호두기름은 모든 피부병을 고치는 데 쓰이기도 한다. 목재는 단단하고 윤기가 있어 가구나 조각재로 적합하고, 특히 흑호두나무 목재는 주로 고급 장롱을 만든다. 최근에 내한성이 강하면서도 대립 품종의 왕호두가 개발되었는데, 자그마치 재래종보다 호두알이 2.7배나 크고 본당 수확량도 3.6배나 많아서 앞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리라 본다. 호두나무는 모수에 대한 유전력이 매우 높아서 종자 번식도 큰 무리가 없으나 똑같은 품종을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접목 등 무성 번식을 해야 한다. 자갈이 많이 섞이고 물이 잘 빠지는 땅이 적지이며, 추위에는 비교적 약하므로 경기 이북지방에 심을 때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 ♣ 낙엽(落葉) 교목(喬木) 이다. 줄기는 회색이고 비교적 매끈하며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으로 호생한다. 소엽(小葉)은 난형(卵形)이고 2~4쌍이다. 소엽의 크기는 7~10cm이고 털이 없다. 5월경에 웅화수(雄花穗)가 드리워 핀다. 자화수(雌花穗)는 짧게 직립(直立)한다. 화피(花被)는 모두 없다. 가을철에 4~5cm 정도 크기의 둥그런 핵과(核果)가 맺힌다. 종피(種皮)는 굳고 속살은 많다. 연평균기온 10℃ 이상 되는 곳에 심는다. 7~8년생부터 열매가 맺힌다. 호두씨에는 50~70%의 질좋은 지방과 20~25%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호두와 호두유는 모두 보약으로 쓴다. 용성구역, 삼석구역, 승호구역 등 지역에 재배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 ♣ 개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민가 주변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20m에 달한다. 수피는 어두운 밤색이고 밋밋하지만 깊게 갈라진다. 잔가지는 털이 없고 녹갈색이며 잔털이 있다. 잎은 작은잎 5, 7장으로 된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폭 5-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길이 15-30cm, 수술은 6-30개다. 암꽃이삭은 햇가지 끝에 달리며, 1-4개의 암꽃이 모여 난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털이 없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동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널리 재배한다. 국내분포 중부 이남 해외분포 중국(원산), 동아시아, 유럽, 북미(식재) 서식지/생육지 민가 주변(식재), 해발 50-400의 비교적 따뜻한 곳 형태 높이 20m에 달한다. 수피는 어두운 밤색이고 밋밋하지만 깊게 갈라진다. 잔가지는 털이 없고 녹갈색이며 잔털이 있다. 잎은 작은잎 5, 7장으로 된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폭 5-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없다. 꽃은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전년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길이 15-30cm, 수술은 6-30개이다. 암꽃이삭은 햇가지 끝에 달리며, 1-4개의 암꽃이 모여 난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털이 없다. 생태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 익는다. 이용 및 활용 목재는 가구재, 조각재로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기름을 동맥경화증, 호흡기질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등에 약재로 쓰고 비누, 잉크,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 해설 중국 원산으로 경기도 이남에 식재한다. 가래나무(J. mandshurica Maxim.)에 비해 작은잎은 7장 이하이고 톱니가 없으며 열매는 4칸으로 나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도나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 특징 호두나무는 일명 호두나무라고도 하며 호도(胡桃)라고 쓴다. 호도는 중국명으로서 일명 핵도(核桃), 강도(羌桃)라고도 하고 가래와 닮았다 하여 당추자(唐楸子)라고도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호도는 강호(羌胡)에서 나며 한(漢)나라 때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종자를 얻어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기원전 90~140년경). 따라서 중국에서 호도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4세기 초반으로 보고 있으나 실제 재배는 그 이전으로 생각된다. 호도는 이란, 유럽 동남부에 자생하는 핵과(核果)로 열매 모양이 흡사 복숭아 같아서 산지와 결부시켜 호도(胡桃)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복숭아처럼 외과육(外果肉)을 먹는 것이 아니라 열매 속에 있는 굵은 씨(核)의 자엽(子葉)을 먹는 것이므로 호도의 열매를 보지 못한 사람은 그 이름이 왜 붙여졌는지 의아해진다. 학명(屬名)을 Juglans라 하는데 Jovis glans, 즉 Jupiters nuts의 사투리로서 황금시대에는 인간은 옥수수를 먹고 신(神)은 호도를 먹고 있었다는 전설적인 고사에 유래하는 주피터가 준 맛있는 견과(堅果)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리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시하여 호도를 '다이아나'에 바치고 있었으며,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은 이것을 다산(多産)의 상징으로 삼아 결혼축제 때 호도를 던지는 풍습이 있는데 다산(多産)을 기원하고 사귀(邪鬼)가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주술(呪術)의 뜻에서라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호두나무의 별명을 Carya라고도 하는데 그 이름에 유래한 신화가 있다. Laconia왕 Dion이 아폴로를 환대한 답례로서 딸 3형제에게 남용하지 않는다는 조건부로 예언력을 주었는데 막내딸 Carya가 박카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자 언니들은 그것을 알고 질투하게 되어 아폴로는 그 조건을 파괴한 언니 둘은 돌로, 막내딸은 호두나무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옛날에는 이 열매에 최음성이 있다고 믿어 사람에게 연정을 품게 한다고 여겨져 왔다. 일본에서는 설날에 호두나무로 작은 칼을 만들어 끝을 태운 뒤 추녀 끝에 꽂는다고 하고 또 아이누 족은 뱀이나 이리의 신에게 바치는 예물을 호두나무로 만든다고 하며, 이것은 호두나무의 열매가 복숭아 같아서 복숭아의 주력(呪力)이 호도에도 있다고 믿어 사귀(邪鬼)를 쫓는 뜻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마녀가 이 나무 밑에 모인다고 믿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이 나무 그늘에서 잠자는 것을 꺼려했다고 한다. 즉, 호두나무가 독을 뿜는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인데, 호두나무 주위의 모든 사과나무는 그 독(毒) 때문에 말라 죽는다고 하여 기피당했으며 영국 북부지방에서는 호두나무와 참나무는 적대 간이어서 어느 한 쪽이 반드시 죽는다고 하여 나란히 심기를 꺼려했다. 이것은 호두나무가 무성해서 햇볕을 가리게 되므로 일조광선의 부족으로 사과나무가 죽게 되는 것을 몰랐던 옛사람들은 악마가 깃든 나무라 하여 호두나무를 미워했던 것이다. 반면 유럽에서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이행될 무렵에 남부 프랑스의 동굴에서 화석으로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과실로서 유럽인의 꿈이 담긴 과실이다. '호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호도까기 인형'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젊은 남녀가 호도를 난롯불에 던져서 사랑을 점치는데 이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면 호도가 벌어지는 상태로서 상대가 자기를 어느 정도 생각하는지를 점친다는 것이다. 또 꿈에 호도를 보면 애인에게 배반당한다고 믿기도 하고, 호도가 많이 나는 해는 옥수수의 풍작을 점치기도 한다. 북미에서는 호도를 밤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류마티스의 예방의 주술(呪術)로도 이용한 민속도 있다. 이 나무는 막대기로 때릴수록 열매가 많이 달리고 맛도 좋아진다고 하여 아직까지도 이른 봄에 막대기로 두들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에서는 "개와 마누라와 호두나무는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좋아진다"는 속담이 있다고도 한다. 이는 꽃받이를 잘하게 하는 예지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호두나무가 들어온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당(唐)나라와 문화교류가 빈번하던 통일신라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는 신라 민정문서(일본서 발견됨, 775년 경덕왕 14년에 작성)에 당시의 상황을 조사한 조사서로 잣나무, 호두나무의 숫자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그러나 천안명물 호도의 내력을 전해 주는 또 다른 구전에 의하면 약 700여 년 전 고려 중엽 천안군(天安郡) 광덕면(廣德面) 대덕리(大德里) 출신의 고관인 유청신(柳情臣)이란 사람이 원(元)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호도를 가지고 와서 고향에 뿌린 것이 오늘날 천안호도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조 초기에는 재배를 권장한 기록(농사직설)이 있으며 진상품목에도 올라 있을 정도로 보급되었는데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가 특산지 임도 아울러 명시하고 있다. 목민심서(牧民心書)에는 구과(九果) 중에 넣어 중요한 과실로 취급하고 재배를 권장했다. 호도(胡桃)가 오랑캐 호(胡)자 때문에 수난을 겪은 웃지 못할 일화도 있다. 정묘(丁卯)와 병자(丙子)의 호란(胡亂)을 겪은 백성들은 호두나무를 오랑캐에서 온 과일이라 하여 방망이로 호도알을 짓두들기면서 "오랑캐 까자 오랑캐 까자"하면서 애꿎은 호도알에 울분을 터뜨렸다고 전해 오는 서글픈 전설도 있었던 것이다. 아직까지 전해져 오는 민속으로는 '부럼'이 있다. 정월 대보름날 새벽 일찍 잣 · 밤과 함께 호도를 이빨로 깨서 까먹고 그 깍지를 밖에 내다 버리면 그 한해 동안 부스럼을 앓지 않는다는 민속이다. 이때 "부스럼 깨문다"고 외치며 깨야 하는데 그 깨어지는 소리에 부스럼귀신이 쫓겨간다는 주술적 뜻에서다. 이것은 지방질을 공급하여 거친 피부에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 선조의 예지이며 한편 딱딱한 것을 깨물어 치아를 튼튼케 한다는 복합된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호두나무는 흠이 나지 않는 훌륭한 용재로서 가구, 집기류 등에 쓰였던 만큼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가 오랜 것에 비하여 노거수(老巨樹)는 별로 없다. 조사된 바로는 200년 된 높이 20m 흉고둘레 2.3m의 거목(巨木)이 경북 봉화군 상운면 문촌동에 있는데 가뭄이 심하여 식수가 떨어질 때는 이 호두나무 밑을 파면 우물에 물이 난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해지는 나무다. 지금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민속식(食)에는 호도당(糖)이라 하여 호도엿도 만들었고, 호도장(醬)이라 하여 속껍질을 벗긴 호도 속살을 볶아서 간장에 넣는 음식이 있었는가 하면, 호도장아찌라 하여 호도속살에 진간장을 묻힌 다음 실고추와 깨소금을 뿌린 음식도 만들었다고 하며, 호도속살을 짓이겨 호도술도 빚었다고 한다.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것에는 호도죽과 호도기름 정도이며 호도기름은 이조목기의 윤을 내는 데 한몫한 귀한 존재였다. 민속약으로도 널리 쓰이는데 채독, 돼지고기 체한 데, 감기, 백일해, 연주창, 치질, 충치, 어루러기, 기생충 등에 쓰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한국민속식물, 1997. 2. 15., 최영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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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적특징 낙엽활엽 교목, 높이는 20m 수피는 회백색, 동아는 검은색 잎은 호생, 우상복엽, 소엽은 5~7개, 길이는 7~20㎝, 폭 5~10㎝, 가장자리는 밋밋, 거의 무모 꽃은 5월 개화, 자웅동주, 유이화서, 수꽃이삭의 길이는 15㎝, 6~30개의 꽃이 달림, 암꽃이삭은 1~3개의 꽃이 달림 열매는 핵과, 9월 성숙 용도 식용-종자를 식용한다. 약용-(종자) 요통과 변비치료에 유효하다. 가구재-목재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도나무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과육은 식용으로도 쓰이며 목가구를 보존하기 위한 칠로도 사용된다. 목질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기름기가 많아서 윤택이 난다. 휘거나 터지는 일이 없어 고급가구의 골재와 판재로 이용된다. 색상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특히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석회수로 처리하면 검은 불변색이 되기 때문에 한국 가구의 취향에 적합하다. 또 습기를 받아도 비틀어지거나 갈라지는 일이 적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문화원형백과 한국전통가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 생성시기 고려, 1290년(충렬왕 16년) 유래 원산지는 지금의 이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두 방향으로 전파되어 나간 것으로 추측된다. 하나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서 캘리포니아 지방에까지 이르렀고, 다른 한 방향은 동남아시아를 지나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와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충렬왕 16년(1290년) 9월에 영밀공(英密公) 류청신(柳淸臣)이 원나라에 갔다가 왕가(王駕)를 모시고 돌아올 때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묘목은 광덕사 경내에 심고 열매는 류청신의 매당리 향저(鄕邸) 뜰 앞에 심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래된 시초가 되었다 하여 현지에서는 이곳을 호두나무 시배지라 부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나무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어원 500가지, 2012. 1. 20., 이재운, 박숙희, 유동숙) ~~~~~~~~~~~~~~~~~~~~~~~~~~~~~~~~~~~~~~~~~ ♣ 호두 정의 호두나무의 열매. 내용 열매의 핵(核) 속의 인(仁)을 식용으로 삼는다. 호두는 본래 동북아시아에 있었는데 이것은 가래나무 열매로서 추자(楸子)라 한다. ‘楸’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이다. 그러다가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에서 새로운 추자를 가지고 오니 이것을 호두[胡桃]라 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당추자(唐楸子)라 하였다. 당추자는 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익으면 열매가 터져서 속의 핵이 절로 떨어지는데, 이것은 껍데기가 얇아 손으로 쳐서 부술 수 있어 수타호두[手打胡桃]라고도 한다. 이에 비하여 추자는 거의 전국에 분포하고 이 열매는 흙 속에 묻어 과육을 썩힌 뒤 핵을 꺼내는데, 핵의 껍데기가 두꺼워 쉽게 깨지지 않는다. 당추자가 한나라 때에 중국에 들어왔고, 6세기의 『제민요술(濟民要術)』에 나타나지만,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의 『고려도경(高麗圖經)』에 비로소 나타난다. 그리고 일본의 유명한 중부 산악지의 호두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것이라 한다. 오늘날에는 천안호두의 명성이 높다. 이것은 고려 말에 유청신(柳淸臣)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호두를 가지고 와서 그의 고향인 천안시 광덕면에 심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일제 때 일본인들이 호두를 수집하여 3분의 2는 만주로 수출하고 3분의 1로 호두과자를 만들었으나, 그 양이 부족하여 1940년 일본에서 우량품종의 호두묘목을 많이 들여다 심었는데 이것이 지금도 생육되고 있다. 호두는 많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비타민B1(0.5㎎%)도 많다. 지방은 60% 정도 함유하고 연노랑색의 투명한 기름으로 나쁜 냄새나 맛이 없는 질이 매우 좋은 건성유(乾性油)이다. 단백질은 23% 정도로서 다른 식물성단백질에 비하여 트립토판이 많아 질이 좋은 단백질이다. 그리고 칼슘(100㎎%)·인(300㎎%)도 많다. 호두는 그대로 먹기도 하고 맥주 안주, 과자나 요리에 첨가하며, 신선로(神仙爐)에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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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 정월대보름에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의 부럼으로 먹는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사람의 뇌처럼 생겼다 하여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량의 필수 지방산을 가져서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좋은 식재료다. 우리나라에서 열매는 9월 말 ~10월 중순에 수확한다. 외국어표시 Walnut 분류 특용작물류 > 종실류 원산지 터키, 이란, 이라크, 소련 남부, 히말라야 주요 생산지 경북 김천, 충북 영동, 전북 무주, 전남 영광 유사재료 땅콩 특징 호두나무의 열매로, 자양제 · 강장제로서, 유정(遺精) · 변비 치료에 쓴다. 한국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이 호두를 귀신을 쫓는 부럼으로 쓴다. 음식궁합 호두와 곶감은 기침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 효능 및 영양성분 양질의 지방이 60~70%를 차지하고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호두에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열량 100g당 652kcal 활용 주로 생식을 하나 신선로, 과자, 엿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고르는 법 들어서 무게가 느껴지고 껍질을 까지 않은 것이 좋다. 작고 구멍이 뚫린 것은 벌레 먹은 것이다. 손질법 섭취 시 두들겨 껍질을 깨고 알맹이를 빼낸다. 호두의 껍질을 벗길 때에는 물에 잠시 불렸다가 이쑤시개로 껍질을 까면 잘 까진다. 보관법 호두껍질을 깐 후 알맹이는 금방 산패되기 쉬우므로 껍질째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먹는법 주로 생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과자나 요리에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호두란? 호두나무의 열매로 이란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귀신을 쫓는 부럼으로도 사용된다. 중국은 한(漢) 나라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서 들여왔고 한국에는 고려 시대에 유청신(柳淸臣)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고 와서 고향인 천안에 처음으로 심었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일부 학자들은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인 광주 신창동 저습지 유적에서 호두가 출토된 것을 근거로 원삼국 시대에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전 세계 호두 공급량의 66%를 차지한다. 호두는 크게 한국호두, 페르시아호두, 신농호두로 대별되고 있다. 한국호두는 페르시아호두의 변종으로, 수세가 강건하고 잎에는 털이 없으며 잎 끝은 다소 둥글다. 핵의 껍질은 두껍고 주름이 적으며 인(仁)이 충실하다. 주요 품종으로 천안, 대람, 황금, 불로, 부농 등이 있다. 또한 페르시아호두는 현재 구미 대륙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량품종으로, 세계 각지에 퍼져 있다. 호두의 영양 및 효능 호두는 많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호두의 속살에는 기름이 60~70% 정도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15~20%, 탄수화물 4~5%, 이외에 여러 가지 비타민, 광물 질염 등도 함유되어 생으로 먹거나 빵, 과자, 사탕, 우유 등과 같이 먹기도 한다.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건뇌식품이며, 기억력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시험 준비를 하는 자녀들에게 좋다. 호두의 지방은 리놀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 또한 호두에는 무기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서 매일 먹게 되면 피부가 고와지고, 노화 방지와 강장 효과도 뛰어나다. 호두 고르는 법 겉껍질이 깨져있거나 혹은 작고 구멍이 뚫린 것은 벌레 먹은 것이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겉껍질 제거된 알맹이만 팔기도 하지만 유통과정에서 산패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껍질이 있는 것이 가장 좋고 알이 굵고 들어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좋다. 호두 손질법 호두를 깔끔하게 쪄낸 후 껍질을 살짝 두드리면 알맹이를 손쉽게 꺼낼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10~20분 담가두거나, 끓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호두를 살짝 담갔다가 건져내면 속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호두 보관방법 호두는 지방이 많고 산화되기 쉬워서 가능한 껍질이 붙은 채로 냉동 보관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겉껍질을 벗긴 것이라면 밀폐용기에 담아 빛이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가능한 갈색 속껍질은 있는 것이 좋다.(속껍질에 항산화 성분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 냉동, 냉장 보관한 호두를 사용 시엔 기름기 없는 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호두 활용방법 용도 활용 메뉴 디저트 호두파이, 호두강정 샐러드 견과류 부재료로 활용 조림 호두건새우조림 볶음 호두멸치볶음 기타 호두기름, 화장품 원료 호두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우유와 섭취하면 보완된다. 열매는 다량의 지방유, 단백질, 탄수화물과 소량이 무기질을 함유하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주로 생식을 하나 신선로, 과자, 엿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호두의 지방유는 호두유라고 하며 질이 좋은 건성유로서 영하 22도에서도 얼지 않는다. 식용은 물론 그림물감의 제조에도 쓰인다. [참고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쿡쿡TV -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호두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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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가래나무(J. mandshurica Maxim.): 작은잎은 7-17장,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밑부분은 일그러진 심장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 뒷면 맥 위에 샘털이 있다. ▶호두나무(Juglans regia L.): 경기도 이남에 식재한다. 가래나무(J. mandshurica Maxim.)에 비해 작은잎은 7장 이하이고 톱니가 없으며 열매는 4칸으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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