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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박과(Cucurbitaceae) 속()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명() 영문명(sweet green pump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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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밤호박,왜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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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
분포지 | 라틴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 |
꽃피는 시기 | 월 | |
수확기(결실기) | 월 | |
용도 | 약용 | |
약용 | (효능,적용질환) 비장 기능 향상, 식욕증진,다이어트,변비예방,눈건강,감기예방,피부미용,노화억제,성인병 예방,항산화작용,항암작용,이뇨효과 (호박씨)혈중 콜레스테롤 강하,고혈압 예방,동맥경화 예방,건뇌작용,혈액순환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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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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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비타민 A·B1·B2·C와 카로틴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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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눈건강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감기 예방 (풍부한 비타민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미니 단호박은 일반 단호박보다 당도가 더 높아 죽, 스프, 샐러드, 찜 등에 사용된다. ♣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 만성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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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단호박은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 맛이 난다 하여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는다. ~~~~~~~~~~~~~~~~~~~~~~~~~~~~~~~~~~~~~~~~~ ♣ 호박은 멕시코 남부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C. moschata), 라틴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 pepo) 3종류로 나뉜다. 단호박은 이 가운데 쪄서 먹거나 건강식으로 먹는 서양계 호박을 일컫는다. 맛이 밤처럼 달아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 있어 주식 대용으로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180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해 널리 재배하고 있다. 품종 개량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여러 종류의 단호박이 재배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단비스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단호박으로, 무게는 1.7~1.9㎏이다. 겉은 짙은 녹색 바탕에 옅은 녹색 반점이 있다. 과육은 녹황색이며, 육질은 약간 끈적끈적한 전분질로, 맛이 좋다.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며, 변형이 적어 상품률이 높다. 꽃이 핀 뒤 32일 정도 지나면 수확기에 접어드는 조생종이자 다수확 품종이다. ② 슈퍼금비스의 평균 무게는 1.8㎏ 정도이다. 겉은 짙은 녹색이고, 줄무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단호박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저장력도 뛰어나다. 잘 재배하면 3㎏의 대형도 수확할 수 있다. ③ 슈퍼홍비스는 가장 늦게 개발된 품종으로, 무게는 1.5㎏ 안팎이다. 겉은 짙고 밝은 선홍색이며, 과육은 짙은 노란색이다. 육질은 두껍고, 고분질이며, 맛이 뛰어나다. 단호박은 비장(지라)의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비장이 약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그러나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 만성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한국인이 부침개와 나물 등으로 먹는 애호박은 동양계 호박이다.(네이버캐스트 - 청원 애호박 참조) 이 호박이 다 익으면 커다란 청둥호박이 된다. 요즘 식당에서 찜으로 흔히 나오는 조그만 호박이 이 청둥호박과 맛이 비슷한데, 그 계통은 다른 것이다. 이는 서양계 호박이다. 단호박이라 하며, 밤호박이라고도 부른다. 최근에 이 단호박 안에 이런저런 재료를 넣고 찌는 음식이 유행이다. 호박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번지면서 재배 면적이 부쩍 늘고 있는 작물이다. 왜호박 VS 조선호박의 시대가 있었다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원산의 호박은 유럽인들에 의해 세계에 번졌다. 한반도에는 16세기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일본도 그 시기에 이 호박이 전래되었을 것이다. 흥미로운 일은, 한반도와 일본이라는 두 인접한 지역에 또 비슷한 시기에 전래된 호박이, 한반도에서는 동양계 호박을 주로 심고 일본에서는 서양계 호박을 주요 작물로 선택하였다는 것이다. 동양계 호박은 어린 호박을 따서 먹을 수 있는 데 비해 서양계 호박은 일정한 숙기에 이르러야 먹을 수 있으니 일본에는 애호박 음식이 없다. 일본에서 호박 음식이라 하면 거의가 서양계의 단호박으로 요리한 음식이다. 한반도에 단호박이 전래된 것은 1920년대이다. 일본인들이 한반도에 이주를 하면서 이 호박을 가지고 왔다. 이 시기부터 최근래까지 한반도 사람들은 이 호박을 왜호박이라 불렀다. 이 ‘왜-’의 접두어는 “작다”는 뜻이 아니라 “왜놈이 먹는”이란 뜻으로 쓰이었으며, 따라서 한반도 사람들은 이 호박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한반도 사람들은 왜호박에 비교하여 이전부터 먹던 동양계 호박을 조선호박이라 하여 특별히 맛난 음식인 듯이 여겼다. 그런데, 서양계 호박 중 붉은색이 도는 것은 약호박이라 하여 별도로 취급하였다. ‘토종 약호박’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호박의 유래를 알지 못하여 왜호박의 범주에 넣지 않았을 것이다. 한낱 호박일 뿐이거늘 그 유래 지역 또는 식용 민족에 따라 거부와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퍽 흥미롭다. 달고 부드럽기까지 하다 단호박이란 이름은 1960년대부터 쓰인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화된 것은 1990년대 들어서이다. 1980년대 중반 들어 단호박이 일본에 수출되면서 재배 면적을 차츰 넓혔고 그 여분의 단호박이 내수용으로 시장에 조금씩 깔리자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왜호박이라는 이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단호박이라는 이름이 득세를 하였다. 밤 맛이 난다 하여 밤호박이라는 이름도 쓰이고 있지만 단호박이 정식 명칭처럼 쓰이고 있다. 단호박에 민족감정을 붙이는 소비자는 이제 찾기 어렵다. 일상 음식이 되면 그 유래지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은 음식문화에서 흔한 일이다. 단호박이 근래에 급격하게 내수 시장을 넓혔다. ‘비타민의 보고’라는 말이 크게 돌았기 때문이다. 한정식집, 일식집, 서양요릿집 할 것 없이 이 단호박 요리가 상에 오른다. 요리사 입장에서는 단지 영양가만 따져 이를 상에 올리는 것이 아닐 것이다. 손님들이 맛있게 먹으니 올린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단호박은 달다. 당질이 15~20%를 차지한다. 설탕이나 시럽의 첨가 없이도, 단지 찌기만 하였을 뿐인데 이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음식재료는 드물다. 한국인이 단맛의 음식에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단호박의 시장 팽창에 한 몫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단호박의 상업적 재배가 일본 수출용으로 시작되었으므로 그 품종도 일본에 거의 기대고 있다.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 에비스이고, 한국에서도 이 품종이 주요 품종이다. 이 외에 미야코, 구리지망, 구리니스키 등의 품종이 들어와 있다. 최근에는 미니 단호박이 재배 면적을 넓히고 있다. 한손에 탁 잡히는 크기의 단호박이다. 최근까지 보우짱이라는 품종이 미니 단호박 품종으로서는 최강이었는데 2011년부터 미니맘이라는 품종이 재배 면적을 넓히고 있다. 미니맘이 보우짱에 비해 열매를 더 많이 단다고 농민들은 말하고 있다. 강원 홍천의 단호박 재배 역사는, 한반도의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길지 않다. 2000년대 중반 들어 부쩍 홍천 단호박이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홍천에서도 특히 내촌면에서 단호박을 많이 재배하는데, 일교차가 큰 산간 고랭지여서 당질의 함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홍천단호박명품화사업단이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촌농협에서 농가와 재배계약을 하여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홍천의 농민들은 단호박 재배가 “돈이 되기보다는 품이 덜 드는 농사”라고 말하였다. 한 포기에 달리는 단호박이 많지 않아 드문드문 따도 되니 일손이 적게 든다는 말인데, 노령화되어가는 농촌 현실에 꼭 맞는 작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소비만 충분히 따라준다면. [네이버 지식백과] 홍천 단호박 - 달콤함에 부드러움 플러스 (팔도식후경, 황교익) ~~~~~~~~~~~~~~~~~~~~~~~~~~~~~~~~~~~~~~~~~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녹전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호박. 연원 및 변천 단호박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재배되어 온 것으로 여겨진다. 안동 지역은 안동댐과 임하댐의 건설로 자연 환경이 점진적으로 일교차가 큰 쪽으로 바뀌면서 단호박 재배의 적지가 되었다. 이후 재배 면적이 늘어나 현재는 안동의 특산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단호박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다른 호박과는 달리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거름은 추가로 주지 않아도 될 만큼 심기 전에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심은 후에 가뭄이 계속되면 초기 생육이 불량하여 많은 수확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관수 시설을 갖추어 주면 아주 좋다. 결실은 손자손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약 1,000㎡에서 최고 4,000㎏까지도 생산되는 매우 수확량이 높은 작물이다. 단호박은 박과 작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맛이 달다. 보통 1개의 무게는 800~1,000g 정도가 알맞으며 겉으로 보아 꼭지 부분이 터실터실하고 열매는 고유한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다른 호박과 달리 다 익은 다음에도 색깔이 녹색이므로 수확할 때는 열매가 달린 날짜를 따져 수확해야 한다. 잘 익은 단호박의 속은 짙은 노란색을 띤다. 수확기에 지나치게 물을 주거나 장마 때 수확하면 당도가 다소 떨어진다. 비타민 A·B1·B2·C와 카로틴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섬유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좋다. 현황 도산면과 녹전면 등에서 40~50여 농가가 단호박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 물량은 전량 수출을 목표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하여 계약 재배로 이루어지고 있다. 계약 업자의 수출 물량 확보가 저조할 때면 국내 수요가 유동적이라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므로 국내 소비 촉진이 필요한 산업이다. 그러나 단위 수확량이 높고 국내의 소비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여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으로도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유휴지가 있거나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재배해 볼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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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이란?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 이후이며 1980년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의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되었다. 겉은 짙은 녹색, 속은 노란색으로 당질이 15~20%를 차지해 당도가 매우 높은 식재이며, 수확 후 후숙 기간을 2주 정도 거쳐야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지 않고 후숙을 거친다. 재료의 활용도가 높아 죽,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이며,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는다. 단호박의 영양 및 효능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권장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다.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기능을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아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단호박의 높은 수분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비교적 낮은 열량에 비해 풍부한 영양가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단호박 고르는 법 단호박은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날 정도로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다. 또한 표면에 상처가 없어야 하며, 고르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반을 잘랐을 때 속이 진한 황색을 띠고 촉촉하며, 과육이 두꺼운 것이 좋다. 후숙을 거쳐 당도가 높아진 단호박은 꼭지가 잘 마른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 단호박의 꼭지가 녹색 빛이 남아있고 신선하다면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단호박 손질법 단호박은 매우 단단해서 쉽게 껍질을 벗기거나 자르기가 어렵다. 이를 쉽게 손질하기 위해서는 살짝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한 후 5분 정도 돌려주면 쉽게 손질할 수 있다. 반으로 자른 단호박은 과육이 손실되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주거나, 손으로 씨만 꺼내도록 한다. 단호박 보관방법 단호박을 실온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10℃~1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 약 1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 시에는 씨와 속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면 바로 요리에 이용 가능하여 편리하다. 단호박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밥,죽,면 단호박 영양찰밥,단호박죽,단호박 크림수프,단호박 크림파스타 샐러드 단호박샐러드 구이,전,튀김 단호박 치즈구이, 단호박전, 단호박튀김, 단호박맛탕 조림,찜 단호박 호두조림, 단호박찜, 단호박 오리찜 기타 단호박아이스크림, 단호박식혜 [참고자료]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 숨겨진 맛, 식재의 재발견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단호박편 요약 멥쌀가루에 단호박 찐 것을 넣고 쪄내는 떡으로 비교적 최근에 만들기 시작한 떡. 단호박은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인 서양계 호박이고 그 맛이 달아 밤호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800년대 후반 서양인들에 의해 들여와 재배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 많이 재배되고 있다. 멥쌀가루에 단호박 찐 것을 섞어 체에 내리고 설탕을 넣으면 노란색의 촉촉한 가루가 되는데 이 떡가루를 시루에 찌는 떡이다. 고물을 두지 않고 쪄서 떡 위를 장식하기도 하고 거피팥 고물을 두고 찌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정의 주문진 단호박은 단맛이 있고 밤처럼 분질형인 서양계 호박의 일종. 개설 호박은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건조한 기후라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므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다. 호박의 품종은 동양계, 서양계, 페포계 3종류로 나뉜다. 강릉 주문진에서 재배하는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으로 단맛이 많고 살색은 진한 노란색을 띤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주문진 단호박은 수분이 약 90%를 차지하며 잘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며 단호박을 고를 때는 조직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찬 것이 좋다. 용도 단호박은 단호박영양밥, 호박고지, 호박김치, 호박죽, 호박엿 등에 쓰이며, 서양요리에는 수프, 제과, 제빵의 재료로 쓰인다. 효능 단호박의 카로틴(carotene)은 항산화작용, 항암작용이 있으며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비타민 A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호박을 달여서 상식하면 임신부종, 전신부종, 천식으로 인한 부종을 빼 주며 이뇨 효과가 높다.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메티오닌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은 간장을 보호하여 술안주로 적격이며 레시틴은 두뇌 개발을 활성화시켜 건뇌 작용을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현황 강릉의 주문진에서 재배하는 단호박은 주로 에바스라는 품종으로 1985년 이후에 남부 지역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퍼졌으며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문진 단호박 [注文津-]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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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단호박():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다. 갓 수확했을 때보다 약 2주가량의 후숙 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올라간다.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esne): 박: 전체가 청록색, 짧은 털이 있고,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기한다. 과실은 한명으로 남과(南瓜), 북과(北瓜), 금동과(金冬瓜), 번포(番蒲)라 한다. |
♣ 영양성분
니아신 0.90mg |
나트륨 3.00mg |
단백질 1.70g |
당질 6.6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1,145.00㎍ |
비타민 A 191.00㎍RE |
비타민 B1 0.04mg |
비타민 B2 0.03mg |
비타민 B6 0.11mg |
비타민 C 19.00mg |
비타민 E 2.50mg |
식이섬유 1.80g |
아연 0.17mg |
엽산 9.30㎍ |
인 36.00mg |
지질 0.20g |
철분 0.40mg |
칼륨 281.00mg |
칼슘 22.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8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생것 43kcal/100g, 찐것 51kcal/100g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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