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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고혈압

느타리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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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느타리과 (Pleurotaceae) 느타리속(Pleurotus)
학명(Pleurotus ostreatus (Jacq.) P. Kummer)
영문명(Oyster mushroom)
 
별명 천화심(天花蕈), 만이(晩栮)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전국(전세계),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
 
발생(생장)시기 봄~늦가을,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중첩되게(重生) 무리지어 발생)  
수확기(결실기)  
용도 약용,식용  
약용 항종양, 면역 증진, 항균, 항산화 작용,신경 안정, 정장, 콜레스테롤 감소,비만 예방,고혈압,동맥경화 예방  
사용부위 전체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궁합음식정보 : 양파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출처    
해설 느타리는 느타리과(Pleurotaceae)의 식용버섯(Pleurotus ostreatus). 갓은 5~ 15센티미터이고 모양은 회색-회백색의 반원형으로 굴 껍데기와 비슷하다. 늦가을에서 봄에 걸쳐 활엽수의 그루터기에 겹쳐 돋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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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하며,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며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 표면은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흰색이다.

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린다.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며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며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띤다.

국거리·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 식용버섯이며, 인공 재배도 많이 한다. 거의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 [Oyster mushroo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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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실체 형태
처음 반구형에서 콩팥형, 깔때기형 등으로 전개

자실체 조직
조직이 부드럽고 연한 육질형

자실층
주름살은 긴 내린형이고, 다소 빽빽하며, 백색~회색

버섯대
크기는 1~3 × 0.1~0.25cm이며 흰색이고 기부에 흰색의 털이 덮여 있다. 측생 또는 편심생이고 턱받이는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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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계절
봄~늦가을

발생장소
활엽수류의 고사목,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에 중첩되게 무리지어 발생한다.

외부 형태적 특징
갓의 지름은 5~15cm이고, 처음에는 반구형에서 콩팥형, 깔때기형 등으로 전개된다. 갓의 표면은 평활하고 습기를 띠며, 검은색~회청색을 거쳐 회색, 회갈색, 흰색이다. 주름살은 긴 내린형이고, 다소 빽빽하며, 흰색~회색이다. 자루는 크기가 1~3cm×1~2.5mm이고, 흰색이며, 기부는 흰색의 털이 덮여 있다. 자루의 부착형태는 측생 또는 편심생이고, 턱받이가 없다. 조 직은 부드럽고 연한 육질형이다.

현미경적 특징
포자는 흰색~담자회색을 띠고, 크기는 7.5~11×3~4.5μm이다. 모양은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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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은 너비 5∼15㎝정도로 어릴 때는 자루를 중심으로 펴지다가 곧 반원모양 또는 약간 부채꼴 모양이며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 갓 표면은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살(조직)은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백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연한 회색이 되고 길게 내려 붙은 주름살로 주름살 간격은 약간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1∼3㎝정도로 백색이며 기부에 백색의 털이 덮여 있다.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며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 포자는 7.5~11×3~4.5㎛이고,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한 홍색~자주 회색을 띤다.

시기 : 늦가을부터 봄까지.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장소 : 활엽수(특히, 버드나무, 가죽나무, 미루나무)의 죽은 나무나 그루터기 등에 겹쳐서 난다. 침엽수(전나무)에서도 가끔 보인다.

이용 :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버섯이며, 인공 재배도 많이 한다. 항종양, 면역 증진, 항균,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섭취하면 신경 안정, 정장,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약용버섯이다.
[출처:네이버 카페-버섯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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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오늘 식탁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느타리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하다.
· 유사재료 : 참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보다 갓이 매우 작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5일
· 보관법 : 느타리버섯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 손질법 :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나 군생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가볍게 데쳐 결대로 쭉쭉 찢어 쓴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 후 볶음, 또는 끓여서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양파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 다이어트 :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비만 방지에 더욱 효과적이다.
· 효능 : 콜레스테롤감소 (느타리버섯의 식물성 식이섬유소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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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자어로는 천화심(天花蕈)·만이(晩栮)라고 한다. 가을철에 우리나라 전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잎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라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자실체(子實體)는 10∼12월, 3∼4월경에 발생하며 갓은 회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 갓의 지름은 2∼3㎝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가치가 낮아진다. 조생종보다 만생종이 좋다.

인공재배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진다. 원목에는 봄철에 종균을 접종하면 가을에는 자실체가 생긴다.

느타리버섯은 삶으면 부드러워져 입 안의 촉감이 좋아진다. 따라서 이것을 국거리로 하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또 방자구이·부침개·전골감 등 여러 가지 조리법이 있다. 중국에서는 오심(五蕈)으로 목이·표고·향심(香蕈: 포고)·육심(肉蕈)과 느타리버섯을 들고 있다. 송이버섯이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송이버섯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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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균모의 지름은 5~17cm로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펴져서 부채모양, 조개껍질모양, 신장형 등 여러 가지이며 때로는 중앙이 오목하여 깔때기형처럼 된다. 표면은 자주색에서 회색, 회백색 또는 어두운 백색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살은 두껍고 탄력성이 있으며 향기롭고 백색이며 맛이 좋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감기나 나중에 펴진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길게 내린 내린주름살로 서로 얽히며 다소 밀생하거나 성기며 백색이다. 자루의 길이는 1~3cm, 굵기는 1~2cm로 짧고 측생, 편심생, 중심생, 세로줄의 홈선이 있고 백색이며 속이 차 있다. 기부에 백색의 짧고 미세한 털이 있다.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 포자의 크기는 7.5~11×3~4㎛로 원주형이고 백색이며 표면은 매끄럽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가을 / 피나무, 자작나무, 황철나무, 사시나무 또는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 등에 군생하며 중첩하여 발생해 백색부후균을 형성

참고 : 맛 있는 식용균, 인공재배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백두산의 버섯도감 1, 2014. 11. 21.,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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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에서 재배한 다른 버섯들보다 훨씬 향미가 풍부한 최고의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나무 그루터기나 썩어가는 활엽수 고목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다른 야생 버섯과는 달리 쉽게 눈에 띄며 독버섯과도 구별이 쉬운 장점이 있다.

느타리버섯의 영어 이름은 굴 버섯(Oyster mushroom)인데, 실제로 굴과는 겉모습도 맛도 별로 닮지 않았으나, 공통점은 있다. 그 넓적하고 한쪽으로 기운 엷은 회색과 갈색의 갓 부분이 잉글랜드에서는 ‘네이티브(natives)’, 프랑스에서는 ‘벨롱(belons)’이라 부르는 굴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직경이 12.5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볶으면 그 표면이 미끌미끌해진다.

잉글랜드에서는 20세기로 막 접어들었을 무렵 이 버섯을 반죽을 입혀 튀겨 먹었다고 하지만 곧 유행이 지났다. 그 토실토실하고 질긴 줄기를 잘라내고 갓을 잘라서 기름이나 버터에 볶을 생각을 한 셰프는 거의 없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파슬리, 마늘, 레몬즙을 뿌려 먹으며, 헝가리에서는 피망, 양파, 토마토와 함께 느타리 굴라쉬를 만들어 먹는다. 그리스의 요리사들은 숯불에 그릴해서 올리브유를 찍어 먹는다.

Taste
혹자는 희미한 아니스 씨 냄새가 느껴진다고도 하지만, 기분 좋은 숲 향기와 섞인다. 질감은 들에서 나는 버섯보다 좀더 질기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Oyster Mushroom]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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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가을철에 우리나라 전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잎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라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경상북도 청도군에는 이서면 일대에 많이 생산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느타리버섯의 재배 방법 변천 과정을 보면 1960년대 초기의 원목 재배에서 1970년대 볏짚·폐면 균상 재배법이 개발되어 재배 면적이 급속히 확산되었고, 최근 노동력 부족과 연중 안정 생산을 위해 기계화가 가능한 병 재배와 상자 재배 그리고 봉지 재배 기술이 개발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봉지 재배 기술은 균상 재배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설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크지만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배지 제조 및 균 배양과 버섯 생산의 분업화가 가능하며 균상 재배 시설에서도 재배할 수 있어 재배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청도군에서는 느타리버섯 재배 최신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기계화 사업 및 봉지 재배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으며, 기계화되고 전문화된 영농 법인 중심으로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0년에는 느타리버섯 배지 제조 기계화 사업과 봉지 재배 사업에 사업비 2억 1000만 원을 투자, 느타리버섯 5동 1000㎡에 4000만 원을 출하하는 성과를 얻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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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균모의 지름은 5~17cm로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펴져서 부채 모양, 조개껍질 모양, 신장 모양 등 여러 가지로 되며 때로는 중앙이 오목하여 깔때기형처럼 된다. 표면은 자주색에서 회색, 회백색, 어두운 백색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육질은 두껍고 탄력성이 있다. 향기롭고 백색이며 맛이 좋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감기나 나중에 펴진다.

주름살은 길게 내린 주름살로 서로 얽히고 다소 밀생하거나 성기며 백색이다. 자루의 길이는 1~3cm, 굵기는 1~2cm로 짧고 측생, 편심생, 중심생이며 세로줄의 홈선이 있고 백색이며 속이 차 있다. 기부에 백색의 짧고 미세한 털이 있다.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 포자의 크기는 7.5~11×3~4μm로 원주형이고 백색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여름~가을 / 피나무, 자작나무, 황철나무, 사시나무 또는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 등에 군생하거나 중첩하여 발생한다. 맛있는 식용균이며 인공재배한다. 백색 부후균이다.

분포
한국, 중국 등 전 세계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 (한국의 균류 3, 2018. 09. 10.,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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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형태적 특징 : 느타리의 갓은 지름 5~15cm 정도로 둥근 산 모양에서 성장하면서 조개껍질 또는 반원형으로 되며, 종종 깔때기 모양으로 된다. 갓 표면은 매끄럽고 습기가 있으며, 회색, 흑색, 회갈색 등 다양하다. 조직은 두껍고 탄력이 있으며, 백색이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형으로 백색 또는 회색이고, 약간 빽빽하다. 대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측심형 또는 편심형이며, 표면은 백색이고, 대기부에는 백색의 짧은 털 모양의 균사가 덮혀 있다. 가끔 대가 없이 갓이 기주에 부착한 경우도 있다. 포자문은 백색 또는 연한 자회색이며, 포자모양은 타원형이다.

발생시기 및 양상
: 늦가을에서 봄 사이에 썩은 고목에 뭉쳐서 발생하며 나무를 분해하는 부후균이다.

이용 가능성 여부
: 식용할 수 있고 항암성분도 가지고 있다. 근래에는 버섯재배사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느타리가 재배되고 있으며, 농가 수입원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버섯이다.

참고 : 북한명도 느타리이며, 서양에서는 굴버섯(Oyster mushroom)이라고 한다.

신선한 버섯 고르기
ㆍ 갓 표면에 윤기가 있고, 갓 두께가 두툼하고 색택이 짙은 것
ㆍ 대의 색택이 맑으며 탄력이 있는 것
ㆍ 다발성이므로 버섯 밑동이 서로 붙어 조직이 단단한 것
ㆍ 버섯에 갈변현상(갈색점, 미끈거림)이 없는 것
ㆍ 갓 주변에 포자(흰색가루)가 묻지 않은 것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2011. 2. 22., 고철순, 석순자, 장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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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과 느타리속의 버섯, Pleurotus ostreatus.
갓은 5~15cm, 처음은 흑~회청색의 만두형, 열면 회색~회백색으로 반원형이 된다. 늦가을~봄 활엽수의 그루터기에 겹쳐 돋아 나온다. 시판품은 균상 재배된 것으로 갓이 연 것을 느타리로 판매하고 있다. 수분 89.3%(말린 것은 14.3%), 단백질 3.0%(말린 것 12.8%), 지질 0.4%, 당질 5.6%(말린 것 63.3%), 섬유 0.8%, 회분 0.9%. 일반적으로 생식 및 소금구이, 튀김하여 식용하고 산촌에서는 소금절임하여 보존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oyster mushroom]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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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버섯.

활용음식
당질과 단백질이 많고 철의 함량이 특히 많으며 비타민C도 풍부하다. 국 튀김 전골 찌개 등에 이용하거나 삶아서 나물로 한다.

기타
늦은 가을에 각종 활엽수의 고목에 자생하며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인공재배가 대부분이다. 갓의 지름은 5~15cm이고 갓의 모양은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로 굴껍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오이스터 머시룸(oyster mushroom)'이라 한다. 갓 표면의 색은 어릴 때는 푸른 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흰색으로 연하며 맛이 좋다. 생버섯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다.

비타민B2 에르고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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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은 균류이다. 생의 대부분을 땅이나 나무 등에 가는 실처럼 박혀서 지낸다. 이를 균사(菌絲)라 한다. 그러다 생식 활동을 위해 땅과 나무 밖으로 덩어리의 몸을 만들어 내미는데, 이를 자실체(子實體)라 한다. 우리가 버섯이라 하여 먹는 것은 이 자실체이다. 버섯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못 한다. 따라서 다른 영양체에 붙어서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는다. 이러한 버섯의 특성을 이용하여 인간이 버섯을 재배하게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600년대 유럽에서 양송이를 재배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국내 버섯 재배 역사는 1930년대 일제가 이 땅에 표고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10여 종이며 느타리를 가장 많이 기른다.

농민이 겨울에도 일을 하게 하다
느타리는 자연 상태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버섯이다. 이른 봄과 늦가을에 활엽수 둥치에서 볼 수 있는데, 미루나무, 은사시나무 등에 잘 붙는다. 국내 느타리 재배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미루나무나 은사시나무를 원목으로 쓰거나 볏짚으로 배지(버섯의 균사가 자랄 수 있게 해주는 인공의 조성물)를 만들어 재배하였다. 당시 정부는 농한기의 농가 소득원으로 이 느타리 재배를 적극 권장하였다. 특히 누에를 치는 잠업 농가들에 느타리 재배 기술을 퍼뜨렸다. 여름에 누에를 쳐 가을에 거두고 난 다음에 그 누에를 쳤던 평상(잠상(蠶床)에 느타리를 재배하게끔 한 것이다. 누에를 치는 공간은 방이나 헛간이었는데, 사방이 막혀 있으니 조금의 난방으로도 느타리를 재배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포천 농민과의 깊은 인연
경기도 포천시는 논이 많지 않은 산간 마을이다. 지금은 수도권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하더라도 궁핍한 농촌이었다. 농외소득사업으로 너도나도 잠업을 하였으므로 느타리 재배가 적극 권장되었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농사였다. 그 당시에 50여 농가가 느타리 재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로는 서울 경동시장이었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거리로 보자면 서울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큰 이점이 있었다. 느타리가 제법 돈이 되자 농가들은 너도나도 느타리 재배에 나섰고 1980년대 중반에는 포천 내 느타리 재배 농가가 750여 호에 이르렀다. 그 느타리 재배의 중심 마을이 군내면 직두리이며, 이 마을은 현재 '버섯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2011년 포천 내에서 느타리 등 버섯을 재배 농가는 20여 호에 이른다. 호수가 줄었다고 재배 양까지 준 것은 아니다. 한 농가당 느타리 재배 규모가 커져 재배 양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대규모 느타리 재배 농가 한 곳에서 내는 양이 1980년대 750여 농가가 생산하였던 양과 맞먹는다고 한다.

재배법을 바꾸어 버섯파리를 퇴치하다
느타리 재배 역사는 짧으나 그 재배법은 참 많이 변하였다. 애초 느타리는 원목보다 볏짚 재배가 흔하였다. 재료가 싸기 때문이다. 볏짚을 소독하고 커다란 덩어리로 엮어 느타리 균을 접종한 후 균사를 퍼지게 하면 느타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균사가 퍼져서 자실체를 올릴 수 있게 되는 기간은 30일 정도이며 이후 4개월간 여러 번 느타리를 수확할 수가 있다. 이후 볏짚보다 다루기 쉬운 폐솜을 배지로 썼다. 그런데 이 두 재배법은 해충이 큰 골칫거리였다. 버섯파리라는 조그만 파리가 있는데, 이게 느타리를 워낙 좋아하여 상처를 많이 입힌다. 느타리 재배사는 폐쇄되어 있는 공간이니 여기에 농약을 치는 것도 곤란하였다. 그렇게 하여 등장한 것이 봉지재배와 병재배이다.(그 중간에 상자재배법도 있었는데,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톱밥을 작은 봉지 또는 병에 담아 균사를 증식하는 방법이다. 이 재배법은 지속적으로 느타리를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번 거두고 만다. 30여 일 밀봉 상태에서 균사를 키우고 나서, 봉지 또는 병을 개봉하여 자실체를 올려 수확하기까지 12일이 걸리게 하는데, 버섯파리는 산란 후 부화까지 걸리는 기간이 13일이므로 버섯파리가 번식하기 바로 전에 수확해버리는 것이다. 현재는 병이 다루기 쉬워 거의가 병재배를 하고 있다. 그러니 병재배 느타리는 거의가 친환경이라 할 수 있다.

포천은 수도권 시민들이 레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이다. 광릉수목원 등 잘 보전된 자연이 있으며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같은 아름다운 경치도 있고 스키장과 골프장 등 레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포천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양옆과 관광지 주변에는 포천을 찾는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은데, 가장 흔히 보이는 음식이 이동갈비이고 오리이다. 버섯 정보화 마을까지 만들었으니 포천의 느타리 등 버섯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도 많아졌으면 싶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천 느타리 - 한국음식 대표 버섯 (팔도식후경, 황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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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맟 유사종)
▶갈색털느타리(Lentinellus ursinus (Fr.) Kühner): 솔방울털버섯과 (Auriscalpiaceae)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Jacq.) P. Kummer):
▶산느타리(Pleurotus pulmonarius (Fr.) Quél.):


영양성분

 
니아신
5.20mg
나트륨
2.00mg
단백질
2.70g
당질
4.6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38mg
비타민 B2
0.32mg
비타민 B6
0.12mg
비타민 C
3.00mg
비타민 E
0.00mg
식이섬유
3.88g
아연
0.64mg
엽산
14.00㎍

107.00mg
지질
0.20g
철분
1.20mg
칼륨
270.00mg
칼슘
3.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60g
   

영양성분 : 100g 기준 25kcal
[네이버 지식백과] 느타리버섯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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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느타리
느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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