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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효선초근 孝扇草根, 노편초근 老扁草根)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메꽃과 (Convolvulaceae) 메꽃속(Calystegia)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학명(Calystegia soldanella (L.) R.Br.) 영문명(Beach morning gl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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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메꽃,산엽타완화,개메꽃, 신엽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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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孝扇草根(효선초근),노편초근(老扁草根),신천검(腎天劍), 사마등(沙馬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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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독도를 포함한 전국 바닷가에 분포한다. 아시아, 유럽 온대에서 열대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과 모든 섬에 분포한다. | |
꽃피는 시기 | 5~6월(연한 홍색,주황색) | |
수확기(결실기) | 6~9월(삭과-튀는 열매,구형,검은색) | |
용도 | 약용 | |
약용 | (효능) 鎭痛(진통), 利尿(이뇨), 消腫(소종) (적용질환) 류머티性(성) 관절염, 小便不利(소변불리), 咽喉炎(인후염), 氣管支炎(기관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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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뿌리를 포함한 전초(뿌리,잎,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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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5~6월 중 꽃이 한창 피는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 뒤 알맞은 크기로 썰어 종이 봉지에 담아 갈무리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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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
약효 및 용법 | ♣ 독이 강하니 먹지 않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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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갯메꽃은 갯가(바닷가)에서 피는 메꽃이라고 갯메꽃이다. ~~~~~~~~~~~~~~~~~~~~~~~~~~~~~~~~~~~~~~~~~ ♣ 개메꽃·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난다.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이며, 잎자루 길이는 2∼5cm이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전국 바닷가) 및 아시아, 유럽 온대에서 열대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과 모든 섬에 분포 특징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신원형이고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길이 2~3cm, 폭 3~5cm로서 기부는 깊게 파여 있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요철이 생긴 것도 있고 엽병은 길이 2~5cm로서 잎보다 길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지름 4~5cm인 깔때기 모양이며 잎겨드랑이의 화경에서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화경은 대개 잎보다 길며 능선이 없고 포는 2개이고 길이 1~1.3cm로서 넓은 난상 삼각형이며 보통 꽃받침보다 짧고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꽃부리는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각이 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둥근 삭과는 지름 1.5cm 정도이며 포와 꽃받침에 싸여 있고, 속에 검고 단단한 종자가 있다. 줄기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갈라져 지상으로 뻗거나 다른 물체에 기어 올라간다. 뿌리 희고 굵은 땅속줄기가 모래속에서 옆으로 뻗는다. 생육환경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 어린싹과 땅속줄기는 식용한다. • 根(근)을 孝扇草根(효선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5~6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 약효: 鎭痛(진통), 利尿(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性(성) 관절염, 小便不利(소변불리), 咽喉炎(인후염), 氣管支炎(기관지염)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갯가에서 피는 메꽃이라고 갯메꽃이다. 꽃은 메꽃과 닮았는데, 자라는 곳과 잎 모양이 다르다. 주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고, 콩팥 모양을 닮은 잎이 두껍다. 어린순을 나물 해 먹고, 뿌리는 메라고 해서 약으로 쓰고 메꽃 뿌리처럼 먹기도 하지만, 독이 강하니 먹지 않는 게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특징 주로 모래땅에 나는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굵고 실한 땅속줄기는 모래 속으로 길게 뻗으며 땅위의 줄기는 모래 위에 누워 뻗어나가거나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긴 자루를 가진 잎은 줄기 위에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신장 꼴이다. 잎 끝은 뭉뚝하거나 약간 패여 있으며 살이 두텁고 윤기가 난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잎겨드랑이로부터 자라나는 꽃대에 한 송이씩 핀다. 꽃대의 길이는 잎자루의 길이와 비슷하다. 분홍빛의 꽃은 나팔꽃처럼 생겼으며 지름이 4~5cm이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해변의 모래땅에 많이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신천검(腎天劍). 일명 사마등(沙馬藤)이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5~6월 중 꽃이 한창 피는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 뒤 알맞은 크기로 썰어 종이 봉지에 담아 갈무리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쓴다. 성분 함유 성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메꽃과 유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약효 주 효능은 진통작용이며 그밖에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몸 속의 염증을 가시게 하는 작용도 한다. 적용질환은 풍이나 습종(濕腫)에 의한 관절염의 치료제, 이뇨제로 사용한다. 또한 인후염이나 기관지염 등 몸 속에 생기는 염증을 다스리는 약재로도 흔히 사용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7~13g씩 200cc의 물에 넣어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 3회 복용하기 때문에 하루의 용량은 20~40g이 되는 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해안사구의 대표적인 식물로 전국의 모래해변에 분포한다. 환경적응력이 높아 바위해변과 자갈해변에서도 자라며 모래해변에서 가까운 공터나 민가의 담장 등에서도 자란다. 염저항성이 강해 침수되었던 해변에서도 빨리 복원된다. 해안사구에서는 흔히 갯씀바귀, 사초류, 갯완두, 순비기나무 등과 섞여 자란다. 땅속줄기가 모래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어나가면서 잎과 뿌리를 낸다. 대부분 지면 위로 줄기를 길게 뻗으며 자라나 낮은 높이까지는 위로 곧게 자라기도 하며,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기도 한다. 잎은 메꽃과는 전혀 다른 두툼한 다육성이고, 대부분 작은 심장꼴이나 거의 둥근 모양도 있으며 잎맥이 선명하다. 가지나 줄기를 자르면 흰 액체가 나온다. 꽃은 메꽃과 같이 나팔꽃 모양인 분홍색이며 늦은 봄부터 피고 나팔꽃 열매와 비슷한 둥근 열매가 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한국의 염생식물, 2013. 5. 27., 김은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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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특성 갯메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바닷가 물이 잘 빠지는 모래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가 2~3㎝, 폭이 3~5㎝로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표면은 큐티클층이 발달하여 광택이 나며 어긋나게 달린다. 줄기는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갈라지며 기근(밖으로 나오며 뻗는 뿌리를 말함)이 나와 땅으로 뻗어가거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간다. 꽃은 지름이 4~5㎝이고 연한 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하고 있으며 꽃잎 안쪽으로는 5갈래의 흰색 줄이 선명하게 있다. 열매는 8~9월경에 지름이 약 1.5㎝가량으로 둥글게 달리고 안에는 검고 단단한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과 땅속줄기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경에 받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를 뿌리기 전에는 물에 2~3일 정도 담가둔 후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뿌리는 가을에 한 줄기를 떼어 줄기에 나온 기근(밖으로 돌출된 뿌리를 말함)이 붙은 마디를 잘라서 상토에 심는다. 뿌리 발육이 좋은 식물이다. 관리법 : 일반 흙보다는 모래를 이용하여 심는 것이 좋다. 다른 식물과는 달리 모래에서 자라기 때문에 부엽물이나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뿌리가 내리면 다른 식물과의 경합을 벌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품종만 심는 것이 좋다. 화단을 이용하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관리하는 것이 좋은 식물이다. 물은 매일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개요 중부지방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굵고,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땅 위를 기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 30-80cm다. 잎은 어긋나며, 신장형,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두껍고 윤기가 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한 개씩 피며, 분홍색이다. 화관은 희미하게 5각이 지는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다. 씨는 검은색이다. 다른 학명 Concoluvulus soldanella L. 국내분포 중부지방 이남 해외분포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 지역 서식지/생육지 바닷가 사구 형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굵고,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땅 위를 기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 30-80cm다. 잎은 어긋나며, 신장형, 길이 2-3cm, 폭 3-5cm,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두껍고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2-5cm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한 개씩 피며, 분홍색, 지름 4-5cm다. 꽃자루는 잎보다 조금 길거나 같다. 꽃싸개잎은 넓은 난상 삼각형, 길이 1.0-1.3cm,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희미하게 5각이 지는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다. 씨는 검은색이다. 생태 꽃은 5-6월에 핀다. 바닷가 모래땅에 흔하게 자라는 해안 사구식물이다. 이용 및 활용 어린잎과 지하경을 식용한다. 해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 지방의 해안 모래땅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구식물이다. 메꽃속은 전 세계에 약 25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4종이 분포한다. 인하대학교 최병희 교수는 우리나라의 메꽃속에 나타나는 형태 형질의 통계 분석을 통해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Kim and Choi, 1984). 갯메꽃은 메꽃(C. japonica Choisy) 등 메꽃속의 나머지 분류군과 비교했을 때 자라는 생육지의 차이 이외에도 잎의 형질에 의해서 뚜렷이 구분된다. 즉, 잎이 얇고 삼각형인 다른 분류군에 비해 다육질이고 형체가 콩팥 모양이다. 또 잎의 끝이 둔각 또는 둥그렇고, 잎의 기부는 심장형으로 화살 모양의 기부를 갖는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경상대학교 생물학과 정명기 교수 연구팀은 한국산 갯메꽃과 메꽃 개체군의 공간적 구조를 단백질 전기영동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Chung and Kang, 1995). 이들 종은 지하경의 생장을 통해 무성 생식으로도 번식하고, 특히 갯메꽃의 경우 해안 사구에서만 자라는 생육 특성으로 인해 해안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 종의 유전적 다양성 및 분화도, 생식적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자료가 사구 식물의 보존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동해안, 남동해안, 및 제주 함덕 해안의 개체군이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이들 개체군에 대한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Chung et al., 1995). 일본의 경우, 갯메꽃이 혼슈의 시가현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고, 갯메꽃의 보존을 위한 기초 연구가 활발하다(Noda et al., 2009).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 ♣ 주요성상 및 특징 개메꽃, 신엽천교, 신엽타완화라고도 한다. 주로 해안가 모래밭이나 바위 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0~200cm 정도이다. 해안가에 나는 메꽃이라는 의미로 갯메꽃이라 한다. 굵은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벋으며 줄기는 옆으로 기거나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가며 분지한다. 잎은 신원형이고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다. 꽃은 5~8월에 피며 연한 보라색과 흰색이 섞어 있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는데 흑색 종자가 들어있다. 꽃색은 연한 보라색과 흰색이 섞여 있다. 8~9월에 열매가 익는다. 씨로 번식하거나 삽목을 한다. 식용, 관상용으로 쓰이고 뿌리를 효선초근이라고 하며 진통, 이뇨, 소종의 효능이 있고 류머티스성관절염, 소변불리, 인후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뿌리를 삶아서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생물학적특징 덩굴성 다년생 초본,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음 잎은 호생, 신장상 삼장형, 심장저, 가장자리는 밋밋 꽃은 5~6월 분홍색 개화, 꽃받침은 5개, 꽃잎은 나팔형, 수술 5개, 암술 1개 열매는 삭과, 구형, 포와 꽃받침에 싸임. 용도 식용-(근경과 어린순) 식용한다. 약용-(근경)-관절염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sea bells]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형태 줄기는 덩굴져서 자라고, 혁질의 잎은 콩팥모양으로 줄기에 어긋나게 달린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온다.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 깔때기 모양으로 꽃잎 안쪽에 5갈래의 흰색 줄이 있다. 생태/서식지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며, 땅속의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요서식국립공원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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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메꽃은 메꽃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나며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정도이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이미지 라이브러리) ~~~~~~~~~~~~~~~~~~~~~~~~~~~~~~~~~~~~~~~~~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개설 갯메꽃은 우리나라 해안가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며,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형태 갯메꽃의 잎은 길이가 2~3㎝, 폭이 3~5㎝이다.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기도 하고, 각피층이 발달하여 광택이 난다. 잎의 바닥은 깊으며, 잎자루가 잎보다 길다. 잎의 모양으로 메꽃이나 큰메꽃과 구분할 수 있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꽃의 지름은 4~5㎝이고 5~6월에 연한 분홍색의 깔때기 모양으로 피는데, 아침 일찍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꽃 안쪽으로 희미하게 흰색의 5개 줄이 생기고,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싸며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열매는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종자는 단단하고 검은색이다. 생태 바닷바람과 바닷물에도 잘 견디는 염생식물로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독도를 포함한 전국 바닷가에 분포하고 아시아, 유럽 온대에서 열대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과 모든 섬에 분포한다. 갯메꽃의 뿌리와 꽃은 한약재로 쓰이는데, 진통과 이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싹과 땅속줄기는 익혀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메꽃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메꽃과의 식물 요약 속씨식물 통화식물목의 한 과로, 약 1,650종이 거의 전 세계, 주로 열대 및 아열대의 아시아 및 아메리카 대륙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새삼, 메꽃, 갯메꽃, 서양나팔꽃, 아욱메풀 등 10종이 전국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기메꽃 메꽃 갯메꽃 서양메꽃 실새삼 갯실새삼 미국실새삼 새삼 아욱메풀 애기나팔꽃 나팔꽃 둥근잎나팔꽃 둥근잎유홍초 유홍초 [네이버 지식백과] 메꽃과의 식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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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L.) R.Br.): 독도를 포함한 전국 바닷가에서 자라는 어린싹을 나물로 한다. 모래땅이나 염해가 심한 바위틈에서도 거뜬히 견딘다. 잎은 폭이 길이보다 길며, 바닷가에 자란다. 잎이 원형에 가깝다. 꽃은 메꽃과 비슷하다. 잎이 얇고 삼각형인 다른 분류군에 비해 다육질이고 형체가 콩팥 모양이다. 또 잎의 끝이 둔각 또는 둥그렇고, 잎의 기부는 심장형으로 화살 모양의 기부를 갖는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메꽃(Calystegia pubescens Lindl.): 큰메꽃에 비해 잎이 길다. ▶서양메꽃(Convolvulus arvensis L.):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는 1980 년 任良宰, 全義植 양씨에 의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에서 채집 `서양메꽃`으로 국명을 신칭 발표하였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에는 1980년도에 군산항 부근 철도 변에서 처음 발견되어 보고되었다. ▶선메꽃(Calystegia dahurica (Herb.) Choisy): 메꽃보다 줄기가 다소 곧게 서고, 잎이 다소 좁고 짧으며 줄기에 짧은 털이 있다. 줄기는 비스듬히 선다. ▶애기메꽃(Calystegia hederacea Wall.): 메꽃보다 꽃이 작다. 잎의 밑부분이 양쪽으로 뾰족해지며 각각 2개로 다시 갈라진다.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다. 메꽃(C. japonica Choisy)에 비해서 전체가 작고, 꽃은 흰색에 가까우며, 꽃자루는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큰메꽃(Calystegia sepium (L.) R.Br.): 메꽃과 비슷하나 잎은 3각상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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