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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용과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5. 2. 24.
SMALL
 
용과()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선인장과(Cactaceae) 속()
학명(Hylocereus undatus (Harworth) Britton & Rose)
영문명( Dragon fruit , 龍果, Pitaya)
 
별명(이명)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제주도(온상 재배) ,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꽃피는 시기  
수확기(결실기) 월(장타원형에서 달걀형)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노화방지,변비,피부미용,항산화,면역력 증진,심혈관 개선,소화기 개선,혈당조절,뼈 건강,간 건강,스트레스 감소,수면 개선
 
사용부위 열매

 
채취 및 조제

성분 칼륨, 인·마그네슘·칼슘·철·아연·나트륨·카로틴·수용성 식이섬유·탄수화물·단백질·지질·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B3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 함유


약효 및 용법 주의사항
•용과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입술이나 혀의 부종,두드르기,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키위나 라텍스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용과에도 교차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용과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갑자기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가스,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당뇨병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장질환자,항응고제 복용 중인 자,소호기 질환자 등은 섭취 주의

 
     
출처
 
해설 용과는 용의 여의주 모습을 닮은 선인장 열매이다. 겉이 울퉁불퉁하고 표면이 붉어 용을 연상시키는 선인장 열매 중 하나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도 한다. 선인장 열매의 한 가지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다.  베트남·타이완·중국·타이·일본 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된다.

용과가 자라는 묘목을 포트에서 50㎝ 정도의 크기로 키워 정식한 뒤 10개월쯤 지나면 줄기가 1m 이상으로 자라서 꽃을 피운다. 꽃의 길이는 약 45㎝인데, 하룻밤 동안 만개하였다가 다음 날에 진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 진 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과육 100g당 칼륨 함량이 272㎎으로 사과나 배보다 월등한 것을 비롯하여, 인·마그네슘·칼슘·철·아연·나트륨·카로틴·수용성 식이섬유·탄수화물·단백질·지질·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B3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도는 16~18 Brix(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과(8~16 Brix)와 복숭아(7~15 Brix), 밀감(7~16 Brix)보다 높다.

품종은 백육종과 적육종, 황색종이 있다. 백육종은 과피는 붉은색이지만 과육은 흰 품종이고, 적육종은 과피와 과육이 모두 붉은 품종이다. 황색종은 과피가 노랗고 과육은 희다. 제주도에서는 백육종과 적육종만 재배되고 있다. 백육종은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바나나처럼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고, 적육종은 과일의 색소가 손에 묻으므로 숟가락으로 떠 먹는 것이 좋다.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 꿀물 등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먹어도 좋다. 이밖에 화채나 젤리를 만드는 데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Dragon fruit, 龍果]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겉모습이 울퉁불퉁하며 표면이 붉은 색으로 덮여 있다.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용과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이다. 현재 동남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에 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용과는 안의 과육의 색깔에 따라 백육종, 적육종 그리고 황색종으로 구분된다.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많은 과일로

노화방지, 변비,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적육종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안이 제일 많다. 용과를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겨 과육만을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용과
학명     Hylocereus undatus (Harworth) Britton & Rose
과명    선인장과(Cactaceae)
지역명 영국    레드피타야(red pitaya), 드래곤프루트(dragon fruit)
           스페인 피타야로하
           중국 훠룡거
           베트남 탄롱
           태국    케오만콘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부하나가

기원지
멕시코 및 과테말라가 기원지이다.

재배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의 온실에서 재배한다. 중남미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동아시아의 대만, 중국 남부, 일본의 오키나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인도, 이스라엘 및 인접 중동 지역, 호주 북부 등에서 널리 재배된다.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추정할 만한 통계자료는 없으나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원산지가 중남미의 열대 지역이므로 재배 최적지는 약간 건조한 열대 지역이다. 온도는 최저 10℃~최고 38℃ 이내인 지역, 연강수량이 600~1,300mm인 지역, 배수가 잘되는 지역, 햇빛이 잘 드는 지역 등이 필요하다. 열대아시아에서도 잘 생산되는 것으로 보아 배수만 잘 되면 강수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토양 수분함량이 높으면 뿌리가 쉽게 썩고 꽃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이스라엘, 이집트 등에서도 재배한다.

번식은 종자번식이나 삽목에 의한 번식이 가능하고 덩굴성인 특성 때문에 재배하는 데는 기둥과 지지대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주로 나무, 금속, 콘크리트 등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재배한다. 주로 밤에 꽃이 피고, 원산지에서는 야행성 박쥐나 큰 나방류에 의하여 수분이 되는 까닭에 원산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수분의 성공이 과실의 생산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열대아시아에서는 원산지와 비슷한 야행성 박쥐나 나방류가 존재하여 수분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온실에서는 인공적으로 수분을 시켜야만 과실의 생산이 가능하다. 기후(특히 온도와 강수)가 잘 맞고 토양환경이 좋으면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과일을 생산하는데, 꽃이 핀 후 30~50일이면 과일 수확이 가능하고 1년에 5~6회 수확이 가능하다.

과실
적색으로 모양은 광타원형이고 보통 두 손을 모은 정도의 크기이다. 자세히 보면 표면에 혁질의 큰 포편이 있고 그 끝은 녹색을 띠며 열매 끝을 향한다. 칼로 열매를 자르면 얇은 적색 껍질 층 안쪽에 무수히 많은 검정 씨가 박힌 흰 과육을 볼 수 있으며 이 과육을 바로 섭취한다. 약간 단맛이 나며 단순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한 과일이다. 수분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열량이 낮고, 무기질도 풍부하여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에 널리 응용되기도 한다. 열매 하나의 무게는 200~600g 범위이지만 큰 것은 1kg이 넘는 것도 있다.

생산시기
열대기후에서는 1년 내내 과실의 생산이 가능하다. 아열대 지역으로 이동할수록 주로 여름철에서 초가을에 걸쳐 열매를 수확한다.

식용
생과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과일을 절편으로 썰어서 건조시킨 것을 유통하기도 한다. 생과일은 주스, 아이스크림, 잼을 만들기도 하고 칵테일 제조에도 널리 쓰인다. 또한 술(용과주)을 빚는 원료로도 이용된다.

영양성분 (먹는 부위 100g당)
열량        35.00~50.00kcal
주영양소 탄수화물 9.00~14.00g, 지방 0.10~0.60g, 단백질 0.15~0.50g, 식                이섬유 0.30~0.90g, 수분 80.00~90.00g, 기타 0.40~0.70g
무기염류 칼슘 6.00~10.00mg, 철 0.30~0.7.00mg, 인 16.00~36.00mg
비타민류 비타민C 4.00~25.00mg, 비타민B3 0.20~0.45mg, 비타민B1, B2,                A 소량

• 식물의 생김새
줄기는 사방으로 퍼져 기어서 나고 분지가 많으며 길이가 4~10m이고, 각각의 마디는 길이 30~120cm, 두께 10~12cm이다. 줄기는 3개로 능각이 지고 그 끝이 뿔같이 길게 늘어나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인데 그 간격은 1~4cm, 자좌는 지름이 2mm이다. 성숙한 가지의 가시는 1~3개가 자좌에서 속생하고 길이가 2~4mm이며 침상 또는 원추상이며 색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이다. 표피의 색깔은 진녹색이다.

은 길이 25~30cm, 폭 15~17cm로 크고 밤에 피며 향이 강하다. 하위자방은 길이 2.5~5cm, 폭 2.5cm 정도이고 복와상의 포편이 덮고 있으며 각 포편은 달걀형으로 끝이 첨두이고 길이가 4cm에 달한다. 화탁은 두께가 약 3cm이고 많은 포편이 있으며 포편은 선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가 3~8cm이다. 외화피는 피침형에서 선형으로 길이 10~15cm, 폭 10~15mm이고 가장자리는 전연, 끝은 급첨두, 녹색을 띤 노란색 또는 흰색이며 드물게 붉은빛이 돈다.

내화피는 피침형에서 도피침형으로 길이 10~15cm, 폭(최광폭) 40mm이고 가장자리는 전연, 끝은 급첨두,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흰색이다. 수술은 길이가 5~10cm이고 아래로 굽으며 하위자방 위 약 3.5cm에 있는 화상대 목 부분에서 화피와 유합하며 크림색이다. 암술의 암술대는 길이 17.5~24.5cm, 폭 6~8mm로 두껍고 주두는 26개까지 나뉘며 그 끝은 전연이거나 나뉘고 크림색이다. 밀낭은 길이가 3cm 정도이며 많은 꿀을 생산한다.

열매
는 장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길이 6~12cm, 폭 4~9cm(재배형은 더 클 수 있다), 표면은 붉고 끝이 녹색을 띤 붉은색의 큰 포편을 가지며, 과육은 흰색, 종자는 검은색으로 먹을 수 있다.

근연종
용과속(Hylocereus, 16종)과 가시용과속(Selenicereus, 20종)은 모두 덩굴성 선인장으로 불리며, 열대-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새로운 과일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강수가 풍부한 지역뿐 아니라 건조한 사막기후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도 작물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용과속은 길게 늘어나서 삼각 모양으로 각이 진 줄기, 가지를 친 기중근, 가시가 없는 잘 발달한 엽상인편으로 덮여 있는 자방과 긴 화통, 크고 흰 꽃 등의 특징을 가진다. 과실은 가시가 없고 여러 개의 엽상 포편이 넓고 그 끝이 길거나 짧게 발달했다. 대부분의 종이 크고 먹을 수 있는 과실을 생산한다.

근연속인 가시용과속은 늘어나지 않고 각이 진 줄기, 부정기적으로 발달한 줄기뿌리, 꽃은 크지만 자방의 인편은 작고 화통이 작으며 화통축을 따라 구부러진 털이나 강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열매 표면은 가시, 강모들이 모여 덮고 있고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면 떨어진다. 속 간에 잡종형성이 가능하고 재배되는 노란용과(H. megalanthus)는 염색체가 4배체이고 두 속 간의 잡종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과일 외부의 색뿐만 아니라 과육까지 모두 빨간색인 적색용과는 주로 H. costaricensis이고, 가끔 H. monacanthus도 재배된다.

이 외에도 열매를 이용할 수 있는 종으로는 H. calcaratus Britton & Rose(코스타리카 원산), H. setaceus Ralf Bauer(중미 원산), H. stenopterus Britton & Rose(코스타리카 원산), H. trigonus Staff.(푸에토리코-그레나다 원산), H. ocamponis Britton & Rose(중미 원산) 및 H. escuintlensis Kimnach(중미 원산) 등이 있으며, 이들은 중미에서 지역적으로 재배하며 모두 과일로 개발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널리 재배하는 종은 주로 겉(과피)이 빨갛고 속(과육)이 하얀 용과(H. undatus), 겉과 속이 모두 빨간 붉은용과(H. costaricensis 및 H. monacanthus), 겉이 노랗고 속이 흰색인 노란용과(H. megalnthus) 등 4종이 주를 이루고, 이들 사이의 잡종에 의하여 만들어져 과실의 겉과 속의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국지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 기능성 연구
저칼로리 과일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에 이용된다. 작은 검은 종자에는 다양한 지방산이 풍부한데, 조성을 보면 미리스트산(myristic acid) 0.2~0.3%, 팔미트산(palmitic acid) 17.1~17.9%, 스테아르산(stearic acid) 4.37~5.49%, 팔미톨레산(palmitoleic acid) 0.61~0.91%, 올레산(oleic acid) 21.6~23.8%, 시스박센산(cis-vaccenic acid) 2.81~3.14%, 리놀레산(linoleic acid) 49.6~50.1%, 리놀렌산(linolenic acid) 0.98~1.21% 등이 주성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선인장 열매의 하나.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용의 열매라고 붙인 이름이다. 용과는 세 가지 형이 있다. 가장 흔한 것은 과일껍질이 붉으나 과육은 흰 품종인 붉은 용과(Hylocereus undatus), 과일껍질과 과육 모두 붉은색인 품종(H. constaricensis), 과일껍질이 노랗고 과육은 흰 품종인 노란용과(H. megalanthus)이다. 과육에는 참깨만한 까만 씨가 들어 있어 텍스처는 양다래와 비슷하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아시아의 여러 나라(태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재배한다. 한국의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dragon fruit] (식품과학사전)

♣ 드래곤푸르트.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육 덩굴식물의 열매인 용과는 분홍, 빨강, 노란색이 있으며 신맛이 나기도 하고 달콤한 것도 있다. 비늘처럼 생긴 두꺼운 껍질 안에는 검은색의 작은 씨 알갱이가 고루 박힌 흰색 또는 붉은색 살이 들어 있다. 용과는 생과일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PITAHAYA]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용과
주황색 귤이 일색인 제주에서 이국적인 열대과일 용과를 맛보자. 용과는 선인장 열매이다.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용과라 불린다. 예쁜 빛깔을 품은 용과는 칼륨을 비롯해 인, 마그네슘, 카로틴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선홍색 껍질을 벗기면 새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수줍은 소녀의 볼에 귀여운 주근깨가 맺히듯 검은 씨가 송알송알 박혀 있다. 용과는 바나나껍질처럼 부드럽게 벗겨진다. 하얀 속살을 한 입 베어 먹자 미끈한 과육이 보드랍게 입 안으로 녹아든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그 맛은 되레 수수하다. 씹기도 전에 사라지는 과육은 단맛을 은은하게 남긴다. 자극적이지 않고 고고한 맛이다. 뒤에 남은 검은 씨앗이 아삭아삭 씹히는데 그 또한 재미나다. 용과는 그 색깔을 음미하며 재미있게 잘라 먹어도 좋지만 믹서에 갈아 셰이크를 해 먹어도 좋다. 제주도 용과는 속이 하얀 백육종, 속이 붉은 적육종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별미 여행' 흑돼지, 말고기에 각재기국과 어랭이물회도 맛보자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노란용과

학명     Hylocereus megalanthus Bauer
과명    선인장과(Cactaceae)
지역명 영국 옐로우피타야(yellow pitaya)

용과와 달리 과실이 노란색이라는 의미로 국명을 명명했다.

기원지
자연잡종 또는 재배과정에 잡종이 기원이다.

과실
노란용과는 겉이 노란색이고, 과실의 크기가 붉은용과나 용과에 비하여 1/2 정도로 작으며, 열매 표면에 적색에서 녹색 포편이 없는 대신 나선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그 끝에 많은 수의 가시가 있으며, 완전히 숙성하면 가시는 떨어지고 흔적만 남는다. 가시를 가지는 특징 때문에, 가시가 없고 혁질인 포편이 잘 발달한 용과속(Hylocereus)과 구분하여 가시용과속(Selenicereus)으로 처리하거나, 독립된 노란용과속(Mediocactus)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란용과가 두 속 간의 잡종에서 기원했고 4배체이며, 다른 특징들도 용과속에 더 가까워 용과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용과속으로 처리했다. 줄기는 가늘고 삼각 모양이지만, 능각이 길게 자라지는 않아 다른 용과속 종들과 쉽게 구분된다. 꽃은 큰 돌기와 작은 포로 덮인 긴 튜브 형태이고 길이는 30~38cm이며 화관은 흰색이다. 열매를 자르면 용과와 같이 흰색 과육에 많은 검은색 종자가 박혀 있다. 맛은 용과보다 단맛과 신맛이 훨씬 강하다. 재배방법, 특징, 이용 등 다른 내용들은 용과와 비슷하다.

식물의 생김새
줄기는 길게 기거나 늘어져 자라고 3능각이 지며 줄기는 두께 약 1.5cm이고 자좌를 갖는 뿌리가 발생한다. 줄기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불룩한 곳에서 자좌가 발달한다. 자좌의 가시는 노란색으로 1~3개가 속생하고 길이 2~3mm이며 구침은 강모상으로 어린 줄기에서는 많으나 조락성이다. 잎의 표피는 녹색이다.

꽃은 밤에 피고 깔때기 모양이며 길이 32~38cm이다. 하위자방은 달걀형에서 타원형으로 끝에 많은 돌기가 확장되어 있고 그 끝이 평탄하며 여러 개의 가시를 가지는 자좌가 발달하였고 자좌 밑에 약간 길게 난 포편이 있다. 화탁이 길며 외화피는 길고 녹색이며 삼각 모양이고 끝이 첨두이다. 내화피는 길이 10cm, 폭 3.5cm로 넓으며 흰색이다. 수술은 많고 판통과 2개로 유합하며 노란색이다. 주두는 많고 녹색이다. 열매는 달걀형으로 돌기가 나선 모양으로 발달하였으며, 돌기 끝에 가시가 속생하지만 과실의 성숙 후 떨어지고 노란색이다. 과육은 흰색, 종자는 검은색이고 과육과 종자는 먹을 수 있으며 달고 신맛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란용과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붉은용과

학명     Hylocereus costaricensis (Weber) Britton & Rose
            Hylocereus monacanthus Bauer
이명     Hylocereus polyrhizus, Hylocereus lemairei
과명    선인장과(Cactaceae)
지역명 영국 레드플레시피타야(red flesh pitaya)

열매의 형태가 용을 닮았고 특히 과육이 붉은색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과육이 붉은색이라고 모두 이 학명을 갖는 것은 아니다.

기원지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에서 페루까지의 중남미 지역이 기원지이다.

과실
붉은용과는 용과와는 달리 과일의 표피뿐 아니라 내부의 과육까지 적색인 용과를 지칭한다. 즉, 겉과 속이 모두 적색인 용과이다. 참고로 용과는 열매껍질만 적색이고 과육은 흰색, 즉 겉은 적색이고 속은 희다.

재배되는 붉은용과는 대부분 코스타리카 원산인 H. costaricensis이며 드물게 H. monacanthus가 있다. 두 종은 매우 유사하여 열매만 보고는 구분이 어렵다.

H. costaricensis의 꽃은 흰색이고 열매 표면 포편의 끝이 녹색인데 비하여, H. monacanthus는 꽃이 붉은빛 흰색, 열매 표면 포편의 끝이 적색에 가까우며 후자의 열매가 조금 큰 차이점이 있다. H. costaricensis의 경우 과실이 용과에 비하여 적은 것도 구별하는 하나의 특징이다. 그러나 H. monacanthus는 용과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보는 붉은용과는 대부분 H. costaricensis이다.

붉은용과는 용과와 맛과 향이 비슷하지만 붉은색의 베타시아닌(betacyanin)이라는 색소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줌에서 붉은 색소가 검출될 수 있는데 이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 베타시아닌 계열의 색소를 이용하여 화장품의 천연 립스틱 색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재배방법, 이용, 영양 등의 여러 특징이 용과와 비슷하다.

식물의 생김새
줄기는 사방으로 퍼지고 폭은 1~10cm로 두꺼우며 3개(드물게 4개)로 능각이 진다. 잎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절간은 2~3.5cm이다. 자좌는 뚜렷하고 강모상인 빽빽한 짧은 구침과 1~9(주로 3~6)개의 길이 2~4mm의 가시를 가지나, 구침은 곧 떨어진다. 잎의 표피는 회갈색이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길이 22~30cm이고 강한 향이 있으며 밤에 핀다. 꽃눈은 원형에서 광타원상 원추형으로 길이는 4cm이고, 엽상포편은 좁으며 수가 많고 복와상으로 배열되며 길이는 1~2cm이고, 화탁은 두께가 10~15cm이며, 판통은 역원추형으로 폭 6cm이고, 엽상포편은 숙존하며 기저부를 향해 복와상 배열을 하고 끝부분이 자주색을 띤다. 화피는 길이가 11~15cm이고 외화피는 녹색을 띤 노란색, 내화피는 흰색이며 주두는 약 12개로 나뉘지 않고 자방은 삼각 모양의 큰 포로 복와상으로 덮이며 포편은 0.5~3cm이다. 열매는 달걀형에서 원형으로 선명한 적색이고 과육은 적색, 종자는 검은색이다.

근연종
H. monacanthus는 다소 분홍색인 꽃, 두 개로 분지하는 주두, 화통에 있는 비교적 작은 인편 등의 특징으로 구별된다. 열매는 H. costaricensis보다는 크고 용과와 유사하다. 또한 H. costaricensis와 용과는 줄기의 자좌가 움푹 파인 잎의 가장자리에 발달하는데 비하여 H. monacanthus는 자좌가 줄기 가장자리의 불룩 융기한 부분에서 자라는 점이 3종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여기서는 두 종을 모두 붉은용과로 처리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붉은용과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선인장과[ Cactus family , 仙人掌科 ]

요약 속씨식물 선인장목의 한 과로, 약 1,200~1,500종이 신대륙에 자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원예식물로 재배된다. 다육성 줄기를 가지며, 잎은 축소되었거나 없고 엽침이 발달한다.

속씨식물 선인장목의 한 과로, APG IV 시스템에 따르면 선인장과는 진정쌍떡잎식물-석죽목(Caryophyllales)으로 분류된다. 선인장과는 111~118속, 1,200~1,500여 종으로 구성되며, 신대륙에 분포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속이 원예식물로 재배되며, 일부는 구대륙 및 오스트레일리아의 생육 가능한 지역에 귀화되어 자란다. 주요 속은 선인장속(Opuntia), 페레스키아속(Pereskia), 마이우에니옵시스속(Maihueniopsis), 파키케레우스속(Pachycereus) 등이 있다. 주로 건조하고 사막지역에 자란다. 수많은 종들이 원예용이며, 일부는 열매와 줄기를 식용한다.

학명                   Cactaceae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선인장
분포지역            신대륙, 구대륙 및 오스트레일리아
서식장소/자생지 건조한 지역, 사막 지역

특징
관목 또는 드물게 교목 덩굴식물로, 다육질이며, 땅에 뿌리를 내리거나 간혹 다른 식물에 붙어서 자란다. CAM 광합성을 수행한다. 줄기는 주로 분지하지만 일부 종은 분지하지 않고, 원주형, 방석 모양, 구형이거나 편평하며, 흔히 조각으로 분절되고, 간혹 혹 모양의 돌기 또는 능각을 갖는다. 줄기에는 대개 잎이 없으며, 다양한 형태의 엽침이 발달한다. 잎이 있는 경우 나선상으로 배열되고, 홑잎(단엽)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대개 흔적만 있고, 탁엽은 없다.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눈 또는 짧은 가지는 엽침과 갈고리 모양의 쏘는 털이 달리는 가시자리(자좌, areole)로 발달하기도 한다. 꽃은 1개씩 달리거나 드물게 소수의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 또는 가시자리 또는 그 근처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꽃은 크고 양성이며, 대개 방사상칭이고 화려하다. 꽃을 받치는 소화경은 없다. 꽃덮이조각(화피편)은 여러 개이고, 나선상으로 배열되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갈수록 점차 꽃받침(악) 모양에서 꽃잎(화판) 모양으로 되고, 기부에서 유합되어 화탁통을 형성한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화탁통 안쪽 면에 나선상으로 배열되거나 무리를 지어 달린다. 암술은 1개이며, 심피는 3개 이상이다. 자방은 하위, 1실이고, 화주는 1개, 주두는 심피와 동수이다. 배주는 다수이며, 태좌는 측막태좌이다. 열매는 대개 장과이고, 드물게 건과이거나 열개한다.

국내 분포

한국에는 선인장 1종이 있다. 주로 제주 남부에서 열매를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재배하며, 일부는 귀화되어 묵밭이나 길가에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인장과 [Cactus family, 仙人掌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용과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베타닌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항암,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용과와 관련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들이 있습니다. 용과의 폴리페놀 함유량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3배가량 더 많이 있다는 연구가 있는데, 흰색과 붉은색 과육만 비교해 보았을 때 붉은색 과육에 폴리페놀 성분이 많았습니다. 비슷한 성분 분석 연구에서도 과육보다 껍질에 플라보노이드가 5-6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폴리페놀 성분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된 동물 실험이 있습니다. 용과 추출물을 당뇨가 유발된 쥐에 5주간 먹였을 때 공복 혈당이 (정상 혈당까지는 아니지만) 유의적으로 낮아졌고, 고혈당으로 인한 대동맥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용과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의 항암작용을 보기 위해 전립선암 세포, 유방암 세포, 위암 세포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추출물의 투여량에 비례해서 세가지 암세포가 사멸하였으며 특히 노란 과육을 가진 용과가 흰 과육 용과보다 위암 세포 사멸 능력이 좋았다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같은 실험에서 두 용과 껍질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하면서 잠재적인 의약품 재료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출처:네이버-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 [식품 백과사전] 과일 이름을 누가 지었니? 용과 (Dragon fruit)


(종류 및 유사종)
▶노란용과


학명    (Hylocereus megalanthus Bauer)
지역명 영국 옐로우피타야(yellow pitaya)

용과와 달리 과실이 노란색이라는 의미로 국명을 명명했다.

기원지
자연잡종 또는 재배과정에 잡종이 기원이다.

과실
노란용과는 겉이 노란색이고, 과실의 크기가 붉은용과나 용과에 비하여 1/2 정도로 작으며, 열매 표면에 적색에서 녹색 포편이 없는 대신 나선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그 끝에 많은 수의 가시가 있으며, 완전히 숙성하면 가시는 떨어지고 흔적만 남는다. 가시를 가지는 특징 때문에, 가시가 없고 혁질인 포편이 잘 발달한 용과속(Hylocereus)과 구분하여 가시용과속(Selenicereus)으로 처리하거나, 독립된 노란용과속(Mediocactus)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란용과가 두 속 간의 잡종에서 기원했고 4배체이며, 다른 특징들도 용과속에 더 가까워 용과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용과속으로 처리했다. 줄기는 가늘고 삼각 모양이지만, 능각이 길게 자라지는 않아 다른 용과속 종들과 쉽게 구분된다. 꽃은 큰 돌기와 작은 포로 덮인 긴 튜브 형태이고 길이는 30~38cm이며 화관은 흰색이다. 열매를 자르면 용과와 같이 흰색 과육에 많은 검은색 종자가 박혀 있다. 맛은 용과보다 단맛과 신맛이 훨씬 강하다. 재배방법, 특징, 이용 등 다른 내용들은 용과와 비슷하다.

식물의 생김새
줄기는 길게 기거나 늘어져 자라고 3능각이 지며 줄기는 두께 약 1.5cm이고 자좌를 갖는 뿌리가 발생한다. 줄기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불룩한 곳에서 자좌가 발달한다. 자좌의 가시는 노란색으로 1~3개가 속생하고 길이 2~3mm이며 구침은 강모상으로 어린 줄기에서는 많으나 조락성이다. 잎의 표피는 녹색이다.

꽃은 밤에 피고 깔때기 모양이며 길이 32~38cm이다. 하위자방은 달걀형에서 타원형으로 끝에 많은 돌기가 확장되어 있고 그 끝이 평탄하며 여러 개의 가시를 가지는 자좌가 발달하였고 자좌 밑에 약간 길게 난 포편이 있다. 화탁이 길며 외화피는 길고 녹색이며 삼각 모양이고 끝이 첨두이다. 내화피는 길이 10cm, 폭 3.5cm로 넓으며 흰색이다. 수술은 많고 판통과 2개로 유합하며 노란색이다. 주두는 많고 녹색이다. 열매는 달걀형으로 돌기가 나선 모양으로 발달하였으며, 돌기 끝에 가시가 속생하지만 과실의 성숙 후 떨어지고 노란색이다. 과육은 흰색, 종자는 검은색이고 과육과 종자는 먹을 수 있으며 달고 신맛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란용과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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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용과
학명    Hylocereus costaricensis (Weber) Britton & Rose
           Hylocereus monacanthus Bauer
이명    Hylocereus polyrhizus, Hylocereus lemairei
과명    선인장과(Cactaceae)
지역명 영국 레드플레시피타야(red flesh pitaya)

열매의 형태가 용을 닮았고 특히 과육이 붉은색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과육이 붉은색이라고 모두 이 학명을 갖는 것은 아니다.

기원지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에서 페루까지의 중남미 지역이 기원지이다.

과실
붉은용과는 용과와는 달리 과일의 표피뿐 아니라 내부의 과육까지 적색인 용과를 지칭한다. 즉, 겉과 속이 모두 적색인 용과이다. 참고로 용과는 열매껍질만 적색이고 과육은 흰색, 즉 겉은 적색이고 속은 희다.

재배되는 붉은용과는 대부분 코스타리카 원산인 H. costaricensis이며 드물게 H. monacanthus가 있다. 두 종은 매우 유사하여 열매만 보고는 구분이 어렵다.

H. costaricensis의 꽃은 흰색이고 열매 표면 포편의 끝이 녹색인데 비하여, H. monacanthus는 꽃이 붉은빛 흰색, 열매 표면 포편의 끝이 적색에 가까우며 후자의 열매가 조금 큰 차이점이 있다. H. costaricensis의 경우 과실이 용과에 비하여 적은 것도 구별하는 하나의 특징이다. 그러나 H. monacanthus는 용과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보는 붉은용과는 대부분 H. costaricensis이다.

붉은용과는 용과와 맛과 향이 비슷하지만 붉은색의 베타시아닌(betacyanin)이라는 색소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줌에서 붉은 색소가 검출될 수 있는데 이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 베타시아닌 계열의 색소를 이용하여 화장품의 천연 립스틱 색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재배방법, 이용, 영양 등의 여러 특징이 용과와 비슷하다.

식물의 생김새
줄기는 사방으로 퍼지고 폭은 1~10cm로 두꺼우며 3개(드물게 4개)로 능각이 진다. 잎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절간은 2~3.5cm이다. 자좌는 뚜렷하고 강모상인 빽빽한 짧은 구침과 1~9(주로 3~6)개의 길이 2~4mm의 가시를 가지나, 구침은 곧 떨어진다. 잎의 표피는 회갈색이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길이 22~30cm이고 강한 향이 있으며 밤에 핀다. 꽃눈은 원형에서 광타원상 원추형으로 길이는 4cm이고, 엽상포편은 좁으며 수가 많고 복와상으로 배열되며 길이는 1~2cm이고, 화탁은 두께가 10~15cm이며, 판통은 역원추형으로 폭 6cm이고, 엽상포편은 숙존하며 기저부를 향해 복와상 배열을 하고 끝부분이 자주색을 띤다. 화피는 길이가 11~15cm이고 외화피는 녹색을 띤 노란색, 내화피는 흰색이며 주두는 약 12개로 나뉘지 않고 자방은 삼각 모양의 큰 포로 복와상으로 덮이며 포편은 0.5~3cm이다. 열매는 달걀형에서 원형으로 선명한 적색이고 과육은 적색, 종자는 검은색이다.

근연종
H. monacanthus는 다소 분홍색인 꽃, 두 개로 분지하는 주두, 화통에 있는 비교적 작은 인편 등의 특징으로 구별된다. 열매는 H. costaricensis보다는 크고 용과와 유사하다. 또한 H. costaricensis와 용과는 줄기의 자좌가 움푹 파인 잎의 가장자리에 발달하는데 비하여 H. monacanthus는 자좌가 줄기 가장자리의 불룩 융기한 부분에서 자라는 점이 3종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여기서는 두 종을 모두 붉은용과로 처리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붉은용과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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