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국도 운주사입구 근처 하산길 근방] |
강동대교를 건너고 퇴계원을 경유하여 일동방향으로 오는데도 차가 많이 밀린다. 장현읍을 지나니 길이 한결 수월하다.
내림길을 걱정하여 윗봉수리(상봉수리)를 조금 지난 하산께에 차를 주차 시키고 운주사입구까지 걸어서 간다. |
[군 훈련 탱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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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오는 길에 훈련중인 군 탱크행렬이 보인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시간이 많이 늦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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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국도에서 바라본 운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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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국도상에서 바라본 운악산 정상에는 구름이 걸려있다. 하늘이 꾸물거리는 것이 비가 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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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방향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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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점검하고 볼일보고 운악산 오르는 등산로 초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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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방향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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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방향은 왼쪽으로 이고, 오른쪽 방향은 청학사쪽으로 오르는 등산로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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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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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입구에는 좌측으로 '등산로 없음' 이라고 친절히 안내되어 있다. 우측길로 올라서면 만경대로 오르는 길인데, 길 없다고 진짜로 없을까?
이곳을 경유하여 가면 소꼬리폭포와 무지치폭포로 가게 된다.
이 곳에서 계곡 식수를 받고 마시고... |
[청학사 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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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전망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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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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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이라 할 수 있는 가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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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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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 경내에서 바라본 계곡이다. 절 같지 않은 모습의 절이지만 조용하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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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사에서 소꼬리폭포로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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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폭포께로 올라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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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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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소꼬리폭포라고 한 것이 의아스럽다.
폭포 왼편으로 오름길이 있고, 암벽 등반 금지라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
[소꼬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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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서 본 소꼬리폭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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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얼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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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능선에 오르니 만화에서나 봄직한 바위가 얼굴 형상으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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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 가는 길 철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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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로 가는 길에 철다리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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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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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적지만 제법 높은 암반의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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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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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질 않으니 높이 측정이 만만치 않다. 아마도 암벽 연습 하는 흔적인 듯한 고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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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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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찾기 좋은 쉼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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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치폭포에서 바라본 운주사입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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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아래께로 단풍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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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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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성터 흔적이다. 주변에는 많은 기도 드리는 사당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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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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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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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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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서 생을 누리는 강한 생명력에 경이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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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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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서 공을 드릴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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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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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신선대이다. 이 곳까지 오르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너무 시간이 지체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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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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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에도 가끔씩 단풍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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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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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계곡 바위 이끼가 많이 끼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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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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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성터이며 대궐터란다. 옛날 이 곳에 대궐이 있었더란 말인가? 이 곳에서 우측 오름길로 가면 병풍바위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된다.
우리 일행은 치마바위께 능선으로 올라야 하기 때문에 좌측으로 등로가 없지만 능선을 치고 오른다. |
[치마바위께 능선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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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본 빨간 단풍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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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전망대 오르는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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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가 잘 바라다 보이는 병풍바위전망대 오르는 험로이다. 좌우로 절벽이어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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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입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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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곧 비가 올 것 같은 생각이...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니 마음이 바빠진다. 빨리 전망대까지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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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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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지찌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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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누구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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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느님의 엉덩이 일까? 함부로 보이다니... 꼭 주인을 찾아서 돌려주어야지... |
[병풍바위 전망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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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전망대 풍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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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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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쪼갠 듯한 저곳을 지나치지 못해서 지난번에 고생을 바가지로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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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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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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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위가 애기봉이지는 않겠지요. 고인을 기리는 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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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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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다. 북쪽에서 바라보면 미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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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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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능선의 가을풍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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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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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마지막구간이다. 지난번에 없었던 줄이 예쁘게 매여 있다.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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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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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 암벽으로 내려오기가 어려워 이 곳으로 내려오려 했으나 걍걍님이 매달려 혼나고서는 하산을 포기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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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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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보니까 바위가 고깔모자처럼도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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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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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로 본 암벽,사진을 옆으로 촬영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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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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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하판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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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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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우회길 매여 있는 줄인데, 죽은 나무등걸을 믿을 수가 있을까? 떨어지면 아래께로는 절벽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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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방향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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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정상 가까이의 가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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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전망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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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전망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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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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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크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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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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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애기봉이라고 하는 것일까? 등에 업은 바위가 애기처럼 생겨서...
옆에 것은 어쩌면 남근석 같기도 하고... |
[애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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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아이 둘이 따르고 있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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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93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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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랐으니 만만세~~~!!! 명성산 산행때 등룡폭포에서 빠진후 아직 빨래가 안되어서 핫바지 입고 산행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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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능선 및 아기봉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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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할 아기봉 가는 한북정맥 능선길이다. 애기봉과 아기봉은 다르지요. 아기봉을 악귀봉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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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제2봉(93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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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제2봉 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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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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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제2봉(93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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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기가 정상인 것처럼 안내되어 있다. 제2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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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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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미륵바위라고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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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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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곳에서는 남근석 같아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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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고인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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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기다리다 찾아서 삼천리 길로 한북정맥 길을 벗어나서 능선따라 운악산 하산길로 가본 곳에 있던 바위다. 꼭 고인돌처럼 보이고, 가운데께로 창문처럼 통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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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장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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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서 자라 숨을 쉬고 있는 생명력의 경이감이 여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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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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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풍경이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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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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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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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로도 더 높이 줄이 설치되어 있다. 7~8미터는 쪽히 될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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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남쪽 능선 하산로와 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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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다녀온 곳의 능선이다. 아래쪽으로 채석장이 있어서 오래지 않아 능선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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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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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봉 갈림길 삼거리에서 바라본 아기봉 능선이다. 오늘 가는 것은 시간상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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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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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국도로 하산길에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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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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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산행을 했으니 당근으로 보게된 삼형제암이 노을에 붉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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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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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에도 노을이 지면서 또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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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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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이름은 역시나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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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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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딱하기 전의 석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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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완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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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이 무사히 끝났기에 흑백으로 남겨본 기념물이다. 흐믓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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