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턱고개, 초성1리/약수터]
종현산으로 갈 때 이용하는 57번버스가 바로 뒤따라 온다.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지 ... 57번버스는 소요산역 건너편에서 매시 55분경에 만날 수 있다.(포천까지 가는 버스는 2시간 간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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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1리/약수터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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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1리/약수터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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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1리 약수터]
소요단맥 날머리인 좌측 임도입구 옆에 약수터가 있다. 물을 여기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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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턱고개/약수터]
좌측도로 따라서 진행하고 4차선 3번도로에서 우측 초성교 방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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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7봉 조망]
오늘 진행할 능선을 조망해 본다. 상단 중앙 우측 봉우리가 409.7봉이다. 연천군과 동두천시 경계를 지나고 4차선 3번도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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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도로 초성교 방향]
이쯤에서 건너편으로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 다리를 건넌후에는 중앙분리대 때문에 좌측으로 건너기가 애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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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교 건넌후 말턱고개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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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산 등산로 들머리]
동두천 시경계산행을 할 때 참고가 되는 등산안내도. 여기가 오늘의 들머리이다. 동두천시에서 정비해 놓은 등로 따라서 바로 출발해 올라간다. 제법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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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첫 번째 둔덕봉]
오름길 첫 번째 둔덕봉을 되돌아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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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쉼터/전망대]
의자 2개가 마련되어 있고, 초성교와 말턱고개 방향 전망이 좋은 쉼터에서 잠시 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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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교/말턱고개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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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역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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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
쉬었다가 다시 올라가면 고래 지느르미 처럼 생긴 바위지대를 지난다. 능선까지 금방 오를 줄 알았더니 중간에 숨은 잔봉우리들이 몇 개나 나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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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바닥 공터]
군용 시설물로 여겨지는 콘크리트 바닥이 있는 공터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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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길]
계단길을 오른다. 계단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등로 따라 진행하면 임도합류점이 나타나지만 일부러 직진하여 가파른 곳으로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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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만남
좌측으로부터 올라오는 천둥로 임도를 만난다. 임도 좌측 위에는 412봉 공터이고, 우측으로 가면 임도합류점 표지목이 있는 갈림길이다. 그림의 파란통 직전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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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봉(헬기장/안테나/간이화장실)]
412봉에는 헬기장, 안테나, 간이화장실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주변 조망이 좋지가 않지만 날씨가 맑을 때에는 주변 전망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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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봉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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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봉]
412봉에서 여유롭게 점심시간을 1시간 가량 가진후에 다시 옥녀봉을 향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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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합류지점]
이 지점에서 직진하여 철조망을 넘어서 내려간다. 능선의 좌측은 연천군, 우측은 동두천시이며, 진행하는 능선이 시경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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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합류지점]
(초성교까지 1.4km, 마차산까지 6.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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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만남]
철조망을 넘어서고 내려서면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이동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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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
곧이어서 임도와 봉우리 오름길이 갈리는 지점이 나타난다. 좌측 직진하는 임도 따라서 진행하면 409.7봉을 우회하여 진행하게 되지만 409.7봉을 오르기 위해서 우측 봉우리 오름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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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412봉]
왔던길을 되돌아보고 412봉 방향을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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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계 갈림봉]
교통호 위쪽 큰소나무가 있는 지점이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갈리는 갈림봉이다.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능선의 좌측은 연천군 청산면이고, 우측은 동두천시이다. 그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좌측은 전곡읍이고 우측은 청산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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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계 갈림봉 큰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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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계 갈림봉 큰소나무]
여기서는 좌측 능선으로 진행하여 409.7봉 삼각점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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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7봉 삼각점]
사각형 참호를 지나면 벙커 위에 설치된 409.7봉 삼각점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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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벙커봉]
409.7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안테나 깃대가 있는 벙커가 나타난다. 좌측 내림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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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깃대가 있는 벙커봉을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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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산(350m) 조망]
우측으로 보이는 한탄대교 방향 구정산(350m)을 조망해 본다.(깃대 벙커봉에서 조망하는 것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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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갈림길(좌-옥녀봉, 우-한탄대교 방향)]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은 구정산을 지나서 한탄대교 방향으로 진행하는 길이고, 좌측이 옥녀봉 가는 길이다. 임도 따라서 진행해도 되지만 앞에 보이는 봉우리로 올라가는길로 진행한다. 여기서 옥녀봉까지는 도상거리로 700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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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봉우리 위]
봉우리 위는 온통 군진지 교통호로 어지럽다. 직진 진행하면 아래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두 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오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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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봉우리]
교통호 따라서 두 번재 봉우리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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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봉우리]
두 번째 봉우리 끝지점에는 공터에 타이어 몇 개가 뒹굴고 있다. 좌측 아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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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길 둔덕봉]
내림길 중간쯤에 둔덕봉이 나타난다. 여기도 옥녀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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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원경]
건너편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옥녀봉이며, 안부로 완전히 내려서고 올라가야 나타나는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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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에서 본 생강나무]
꽃이 피려는 듯한 생강나무 꽃봉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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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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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봉인 옥녀봉]
옥녀봉은 벙커로 이루어진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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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280m)]
벙커 위 공터로 조성되어 있는 옥녀봉 대개 옥녀봉이란 이름이 붙은 봉우리 주변은 암릉지대나 절벽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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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280m)]
이종훈 산할아버지(블로그명)께서 2881번째 봉우리 등정으로 2008년 10월 29일 다녀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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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280m)]
옥녀봉에 고산마루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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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북쪽 조망]
옥녀봉 북쪽으로는 노스폴C.C 잔디밭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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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280m)]
오늘의 목적지인 옥녀봉에서 잠시 휴식하고 좌측 암릉지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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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암릉지대]
동막으로 이어지는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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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암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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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암릉지대]
등로가 희미하거나 없어서 멧돼지가 다닌 흔적을 따라서 진행한다. 길이 가파르고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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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암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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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암릉지대]
이후 넝쿨지대를 내려서고 밭을 지난후 개울을 건너서 동막 마을도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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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 마을도로에서 바라본 옥녀봉]
동막 마을도로에서 조금전에 진행해서 내려온 옥녀봉 능선을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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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만드는 토사 채취장]
동막 마을도로에서 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벽돌 만드는데 사용할 석탄 같이 검은 빛이 도는 토사를 채취하는 지점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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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리4반(동막동) 버스정류장/37번도로]
아주머니 한 분을 만나고 버스가 자주 다니는지 물어보니 매시 50분경에 지나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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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도로]
주변을 살피다보니 양원리 고인돌 유적지가 100미터 거리에 있었는데 지나쳐 온 것 같다. 되돌아가서 탐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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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양원리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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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양원리 고인돌]
북방식(탁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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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리 동편말 방향 조망]
다시 37번도로로 나온후에 도로 따라서 한탄강유원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우측 양원리 동편말 방향을 조망해본다. 동편말은 앞에 보이는 봉우리 너머에 있어서 그림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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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폴C.C입구]
도로 따라서 군부대를 지나고 고개를 넘어서면 노스폴C.C입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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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폴C.C입구에서 바라본 옥녀봉]
중앙에 보이는 봉우리가 옥녀봉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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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구제역 때문에 지나가는 차량들이 예방약 물세례를 받는다. 앞에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차량들이 많이 다녀서 위험하여 직진하여 한탄강유원지를 경유하여 3번도로로 진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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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사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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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교 건넌후 한탄강유원지]
사랑교를 건너고 교각 아래로 내려가서 한탄강유원지 도로 따라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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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조각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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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3리 마을입구 버스정류장/한탄강역]
한탄대교 북측 다리 밑을 지나서 舊다리 북측에 위치한 초성3리 마을입구 버스정류장으로 진행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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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역]
건너편으로는 한탄강역이 보인다. 매표소가 없는 곳으로 이용시에는 기차(동두천역-신탄리역)에 탑승하고 내릴 때 1,000원을 내면 된다.
이후 16시 02분께 39번버스(전곡역-도봉산역)에 탑승하고 소요산역에서의 전철 시간이 맞지 않아서 버스에 탑승한 채로 의정부시까지 이동하고, 의정부보훈지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900+\500)하여 부대치개거리로 가서 저녁식사를 한후에 72-3번버스(창동역-경복대)에 탑승하여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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