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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63차) 정선 마가목 열매 탐방

by 고산마루(다올) 201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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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63차) 정선 마가목 열매 탐방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4.09.28(일)
참가자 : (5명) 다올,오뚜기,선재선재,마초,박돌이
날   씨 : 흐림,밤 늦게 비
교통편 : 개인차량(선재선재)
일   정 :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서

            목적지 들머리에서 백반으로 아침식사

            목적지로 이동하고 계곡 주변에서

            마가목 열매 탐방 후 조금 빠르게 하산

            귀가길에 하남시에 위치한 낙지세상에서

            낙지볶음으로 저녁식사 후 귀가

 

            개인적으로는 정릉으로 가서

            143번버스 종점 배차실에서

            잃어버렸던 지갑을 고맙게도 찾고 귀가


산행소감: 마가목 열매는 철이 좀 지난 것 같다.

            일주일 정도라도 빨랐으면 좋았을 걸 싶다.

            그래도 제법 구경하고 조금 빠르게 하산

 

            개인적으로는 좋은 하루

            산행 중에 전화가 왔다.

            지갑 찾아가라고 ...

            잃어버렸던 지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감사인사: 차량지원으로 먼길 운전과 발전기금 더 주신 선재선재님,

            아침식사 사주신 박돌이님,

            낙지세상에서 낙지볶음으로 거금의 비용 지불한 오뚜기님,

            막히지 않는 길로 길안내 해준 마초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아울러 지면을 빌려서 지갑을 찾게 도와주신

            143번버스(정릉-개포동 운행) 대진여객 관계자분들께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산행: 10/03(금) 오지산행(264차) 정선으로 유구무언

다다음산행: 10/05(일) 오지산행(265차) 뚱딴지꽃 찾아서 섬 탐방

 

[숨은그림찾기] 숨어 있는 마가목 열매가 보이나요?

 

 

 

 

바위 틈새에 참부채버섯이 옹기종기 떼를 이루고 있는데,

하산길 계곡에서 이것을 찾아낸 대단한 오뚜기님의 눈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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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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