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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고혈압

대나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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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능

대나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벼과의 아과인 대나무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Phyllostachys nigra(오죽), Phyllostachys bambusoides(왕대), Sasa borealis(조릿대))

 
별명


 
한약명/생약명

죽여(竹茹),죽력(竹瀝),죽엽(竹葉)

 

분포지    
꽃피는 시기 6~7월  
수확기(결실기)

 
용도

약용,죽공예용

 
약용

치열,토혈,고혈압,이수,청심제

 
사용부위

막상피,대기름,잎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 약용으로는 왕대나 솜대의 줄기 내부에 있는 막상피(膜狀皮)는 죽여(竹茹)라 하여 치열(治熱)과 토혈(吐血)에 사용하며, 왕대나 솜대에서 뽑아낸 대기름은 죽력(竹瀝)이라 하여 고혈압에 쓰일 뿐 아니라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죽엽(竹葉)은 치열·이수(利水)·청심제(淸心劑)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처

 

 
해설

대나무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벼과, Poaceae) 대나무아과(Bambusoid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키가 큰 왕대속 종류만을 대나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 세계적으로 종류는 매우 많으며 120속 1,250종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19종이 분포하며 대부분의 대나무 품종은 중국과 일본에 분포하는데 중국에 약 500여 종, 일본에 약 650여 종이 자생한다. 대나무는 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대나무가 자라는 여건은 제한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대나무를 한자로는 죽(竹)이라고 한다. 대나무가 북방으로 옮겨질 때 명칭도 중국 남방음이 따라 들어왔다. ‘竹’의 남방 고음이 ‘덱(tek)’인데 끝소리 ‘ㄱ’음이 약하게 되어 한국에서는 ‘대’로 변천하였고 일본에서는 한국어의 '대'가  ‘다'가 변천되었고 나무를 뜻하는 '케(木)'와 함께 '다케'로 불리게 되었다. 대나무는 건축재·가구재·낚싯대·식물 지지대를 비롯하여 바구니 등 죽세공품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정원수 등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요리하여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자라는 대나무로는 왕대가 있는데 충청도 이남에서 많이 식재된다. 키가 큰 왕대속의 대나무는 높이 20~30m, 지름 30cm 까지 자라기도 한다. 하지만 추운지방에서는 높이가 불과 3~4m까지만 자란다.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생장 방법은 땅 속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을 틔움으로써 자연 번식한다. 잎은 좁고 길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다. 또한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핀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의 번식과는 무관한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개화병(開花病) 혹은 자연고(自然故)라고도 한다. 개화 시기는 3년, 4년, 30년,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하며, 대나무 밭 전체에서 일제히 꽃이 핀 후 모두 고사한다.

죽순대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높이는 약 10m 내외이며 어린 죽순을 식용으로 먹기때문에 붙혀진 이름이며 맹종죽(孟宗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솜대는 높이 약 10m 내외로 자라는 대나무이며 어린순이 올라올 때 표피에 붙은 흰털이 솜처럼 보인다고 해서 솜대라고 부른다. 솜대의 죽순도 식용으로 쓰인다. 오죽(烏竹)은 표피가 검은색이라고 해서 한자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오죽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이남에서 많이 자라며 특히 강릉에서 자라는 오죽이 유명하다. 오죽은 처음에는 녹색으로 자라다가 점차 성장하면서 검은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조릿대가 있는데 높이는 약 1~2m 이내로 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지방 높은 산에서 많이 자라며 한약재로 이용한다. 그리고 조릿대와 비슷하게 높이 1~2m 내외로 자라는 갓대가 있다. 갓대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일부 고산지대에서만 자란다. 이대는 높이 약 3~4m로 자라는 대나무이며, 비슷한 종류로 신이대가 있다. 해장죽(海藏竹)은 주로 바닷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이며 높이는 4~5m 정도로 자란다. 방풍을 겸한 주택가 담장으로 많이 심었으며 어린 죽순을 식용한다. 구갑죽(龜甲竹)은 대나무의 표피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거북등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구갑죽이라고 부른다. 구갑죽은 중국이 원산이며 높이 10~30m까지 자란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대나무는 오래전부터 일상에서 다양한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조선시대 곧게자라는 특징 때문에 지조있는 선비를 상징했으며, 대쪽같은 기질은 절개(節槪)와 정절(貞節)을 상징했다. 고대 중국의 유교에서는 아버지를 상징했으며 그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득도(得道)를 상징하기도 했다 . 그리고 무속신앙에서는 대나무를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겼다. 그때문에 무속인이 머무는 집에는 대나무를 세워두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대나무는 동양의 수묵화(水墨畵)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역할했는데 고려시대부터 묵죽화(墨竹畵)가 그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화병과 주전자 등 도자기에도 대나무는 다양한 형태의 문양으로 등장한다. 일상의 생활용품에도 대나무는 다양하게 활용되었는데 그 활용도는 식기, 가구, 의복 수많은 죽공예품 등에 사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나무 [Bambusoidea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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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는 벼와 비슷한 식물로 그 꽃도 벼꽃과 유사하다. 대나무는 꽃이 핀 다음 모두 죽어버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개화병 또는 자연고라고 한다.

대나무에 꽃눈이 생기면 고사하기 전에 빨리 벌채하는 것이 낫다. 개화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영양설과 주기설 두 가지가 모두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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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성 키 큰 풀의 총칭으로, 아열대 및 열대에서 온대지방까지 널리 퍼져 있으며 특히 아시아 남동부, 인도양과 태평양 제도에 그 수와 종류가 가장 많다. 속이 빈 줄기는 두꺼운 뿌리줄기에서 가지가 무리지어 나와 자란 것이다.

줄기는 종종 빽빽하게 덤불을 이루기도 하며 다른 식물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한다. 줄기는 길이가 보통 10~15m 정도이나 큰 것은 40m가 넘는다. 무성한 잎은 납작하고 길쭉하며 가지에 달리지만, 어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줄기에서 바로 나온다. 대부분 몇 년 동안 영양생장을 한 다음 꽃을 피워 번식한다.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핀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의 번식과는 무관한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개화병(開花病) 혹은 자연고(自然故)라고도 한다. 개화 시기는 3년, 4년, 30년,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하며, 대나무 밭 전체에서 일제히 꽃이 핀 후 모두 고사한다.

대나무는 건축재, 가정용품, 낚싯대, 식물 지지대 등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거나 땅을 굳히는 데도 이용된다. 몇몇 대나무의 어린 순(죽순)은 채소로 요리하여 먹는다.

여러 종류의 대나무 중 특히 덴드로칼라무스 스트릭투스(Dendrocalamus strictus)와 밤부사 아룬디나케아(Bambusa arundinacea)의 섬유와 펄프는 종이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덴드로칼라무스 스트릭투스와 수대나무(male bamboo)로 알려진 비슷한 종류들의 단단한 줄기는 지팡이나 창 자루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나무 [Bamboo] (경전 속 불교식물, 2011. 5. 9., 민태영, 박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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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여러해살이 상록 식물이다. 대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나는 식물이기도 하다. 대나무의 성장 속도(하루 최대 60cm)는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따라 좌우된다. 싹이 난 뒤 약 4~5년 뒤에는 전부 자라게 되는데, 전부 자란 대나무의 길이는 평균 20m 정도이며, 어떤 대나무는 최고 40m까지 자라기도 한다. 그리고 대나무를 나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벼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며 키 큰 식물 중 하나이다.

대나무의 싹을 죽순(竹筍)이라고 하며 죽순을 감싼 잎을 죽피라고 한다.

대나무의 줄기는 속이 비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마디라고 하는 것으로 나뉘어 있어서 마디와 마디사이의 경계에 판이 있다.

대나무의 꽃은 잘 피지 않는 편이다. 줄이 피는 시기도 불균형해서 최대 100년이나 기다려야 꽃이 피는 경우도 있다. 식물에게 개화란 사실 쇠퇴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므로 대나무는 줄기가 거의 시들어갈 무렵에야 꽃을 피운다.[5] 또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해에 꽃을 피운다.[5]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대나무 숲 전체가 사라져버리기도 하며,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의 일부를 떼어서 멀리 떨어진 곳에 심으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원래 줄기와 같은 날 꽃을 피운다.

하지만 나무인지 풀인지는 아직 결정되지않았다. 왜냐하면 대나무는(나무는 모두 여러해살이) 여러해살이지만 나무에 꼭 있어야 하는 나이테가없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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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종류)
총 92개의 속과 5,00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4속 14종이 있다.
대나무아과▶▶--해장죽족:해장죽족(海藏竹族, 학명: Arundinarieae 아룬디나리에아이[*])은 대나무아과의 족이다.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남아시아 그리고 동아시아의 온대 기후 지역에서 발견된다.
               ▶▷--올리라족:올리라족(olyra族, 학명: Olyreae 올리레아이)은 대나무아과의 족이다. 올리라족은 다른 2개의 대나무 족 분류와 달리, 목질성 줄기가 아닌 초본성 줄기를 갖고 있다. 자매군은 열대성 목질 대나무인 대나무족이다. 올리라족 대나무는 습한 열대 숲의 하층에서 자란다. 주로 아마존 분지와 같은 신열대구에 분포하지만, 아프리카에 1종(올리라 라티폴리아, Olyra latifolia) 뉴기니에 1종(부에르게르시오클로아 밤부소이데스, Buergersiochloa bambusoides)이 발견된다.
               ▶▷--대나무족:대나무족(학명: Bambuseae 밤부세아이)은 대나무아과의 족이다. 여러해살이 상록식물 분류군으로, 7개 아족에 69속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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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조릿대속(----屬, 학명: Sasa 사사)은 벼과의 속이다. 한국, 중국, 일본 및 러시아 사할린섬에 분포하며, 40여 종 가운데 한국에서 자생하는 것은 섬조릿대제주조릿대 두 종이다
▶왕대속(王-屬, 학명: Phyllostachys 필로스타키스)은 벼과의 속이다. 아시아에서 자라는데, 특히 중국 중·남부에 널리 분포하며, 일부 종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나 히말라야산맥 지역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솜대가 자생한다.
▶이대속(--屬, 학명: Pseudosasa 프세우도사사)은 벼과의 속이다. 한국, 중국, 일본 및 베트남에 분포하며, 20여 종 가운데 한국에서 자생하는 것은 이대 한 종이다.
▶조릿대속(---屬, 학명: Sasamorpha 사사모르파)은 벼과의 속이다. 한국, 중국, 일본 및 러시아 사할린섬에 분포하며, 다섯 종 가운데 한국에서 자생하는 것은 조릿대 한 종이다.
▶해장죽속(海藏竹屬, 학명: Pleioblastus 플레이오블라스투스)은 벼과의 속이다. 20여 종이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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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숫자는 추정되는 종의 수이다.

벼과

아노모클로아아과 (4)

파루스아과 (13)

푸엘리아아과 (11)

BOP 분지군

벼아과 (110)

대나무아과 (1450)

해장죽족

올리라족

대나무족

포아풀아과 (3850)

PACMAD 분지군

아리스티다아과 C3 & C4 (350)

기장아과 C3 & C4 (3250)

나도바랭이아과 C3 & C4 (1600)

꼬인새풀아과 C3 (300)

물대아과 C3 (50)

미크라이라아과 C3 & C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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