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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항암제

노루털버섯(능이 能耳)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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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털버섯(능이 能耳)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노루털버섯과(Bankeraceae) 노루털버섯속(Sarcodon)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별명 능이,능이버섯,향버섯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나무류의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섞인 마사토질에 무리지어 군생하거나 홀로 단생)
 
발생(생장)시기 여름~가을  
수확기(결실기)  
용도 약용,식용  
약용 소화불량,고기먹고 체한데,혈액정화,심신안정,혈중 콜레스테롤 감소,기관지,천식,감기,산후병,위암,다이어트  
사용부위 전체

 
채취 및 조제

성분 능이버섯은 식용 부위 기준으로 100g 당 탄수화물 4.50g, 단백질 2.30g, 식이섬유 4.7g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과 단백질 분해 성분이 풍부하고 유리아미노산 23종, 지방산 10종, 미량 금속 원소 13종, 유리당, 균당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2는 송이버섯에 비해 9배 많으며 에르고스테롤도 풍부하다.


약효 및 용법 음식궁합: 무(능이버섯에 많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무의 감칠맛과 더해짐)

♣ 주의할 점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어서 반드시 건조 보관이나 데쳐서 먹을 것
그리고,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을 때는 섭취에 주의

 
     
출처
 
해설 노루털버섯(능이)은 가을에 참나무류의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섞인 마사토질에 무리지어 군생하거나 홀로 단생하며, 능선 주변에 잘 자란다고 능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 향버섯이라고도 부른다. 갓은 깔때기형 또는 나팔형으로 담갈색에서 흑갈색이며 자실층은 침형으로 회백색에서 암갈색이다. 대는 담적갈색에서 담흑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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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털버섯(능이,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Record Details :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Revue mycol., Toulouse 3(no. 9): 20 (1881)

Position in classification : Bankeraceae, Thelephorales, Incertae sedis, Agaricomycetes, Agaricomycotina, Basidiomycota, Fungi

자실체는 높이 10~20㎝, 갓은 지름 10~20㎝ 정도로 어릴 때는 낮은 둥근 모양이다가 곧 평평하게 된 후 가운데가 오목해지며 깔때기모양~나팔모양이 되고, 오래되면 가운데가 깊게 뚫린 깔때기모양이 되기도 한다. 갓 표면은 연한 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해가고, 거칠고 큰 인편으로 덮여있다. 살(조직)은 옅은 홍백색에서 흑갈색으로 되고, 육질이며, 마르면 강한 향기가 난다. 자실층인 아랫면은 침 모양으로 회백색에서 암갈색으로 변해가며, 길이 0.5~1㎝ 정도로 자루의 아래까지 붙어있다. 자루는 길이 3~6㎝ 정도로 짧고 굵으며, 자루 표면은 어릴 때는 평활하고 회백색에서 연한 적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성장하면서 침으로 덮인다. 포자는 크기 6.5~8.5×5~6㎛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연한 갈색으로 불규칙적으로 돌기가 덮여있고, 포자무늬는 연한 갈색이다.

시기 : 가을

장소 : 활엽수림(참나무류) 내의 땅 위에 무리를 이루어 나며, 줄지어 나기도 하며 균환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용 :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는 우수한 식용버섯이지만 생식하면 중독되므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항종양, 항산화, 항균 작용이 있고, 콜리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 분해 기능이 있어 민간에서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여서 먹었다. 전골, 볶음, 불고기 등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잘 어울리며, 닭고기와 어우러진 백숙 요리는 전문점이 성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출처:한국야생버섯분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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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계절

여름~가을

발생 형태
침엽수림의 땅에 군생

분포지역
지리산

자실체크기
5~23cm

자실체형태
낮은 산모양에서 편평형을 거쳐 깔때기모양으로 된다.

자실체조직
두껍고 강한 살이며 백색에서 담적갈색을 띄고 때로는 줄무늬 선이 있으며 맛은 쓰다.

자실체표면
다갈~흑갈색의 기와모양이며 큰인편으로 덮인다.

자실층
길이 1㎝ 로 회백색에서 갈색으로 되며 밀생하고 자루 위에도 있다.


길이 2.5~5㎝ 로 중심성 또는 편심성이다. 속은 차 있고 질기며 백색이나 담갈색을 띠고 매끄럽다.

포자특징
유구형이고 지름 5~7㎛이고 사마귀가 있고 갈색이며 기름방울이 있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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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균모의 지름은 5~23cm로 낮은 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을 거쳐 얕은 깔때기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다갈색-흑갈색으로 기와모양의 큰 인편으로 덮이며 때로는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두껍고 강인한 육질이며 맛은 쓰며 백색에서 연한 적갈색으로 되며 자루의 살은 질기며 백색이거나 약간 연한 갈색을 띠고 매끄럽다. 자루는 길이 2.5~5cm, 굵기는 1~3cm로 중심생 또는 편심생으로 속이 차 있다. 침은 길이 1cm로 회백색에서 갈색으로 밀생하며 자루 위에도 있다. 포자의 지름은 5~7㎛로 아구형이며 표면에 거친 사마귀가 있고 오목한 결절상태로 갈색이며 기름방울이 있다. 담자기는 30~45×7~8.5㎛로 가는 막대형이고 4-포자성이다. 기부에 꺾쇠가 있다. 낭상체는 안 보인다.

생태 : 여름~가을 / 활엽수림에 열을 지어 다수가 군생

참고 : 식용
[출처:네이버-백두산의 버섯도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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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노루털버섯과 노루털버섯 추출물은

기관지·천식·감기·산후병·콜레스테롤·산화·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암에 강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노루털버섯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노루털버섯은 씹는 맛이 좋으나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어 반드시 건조 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하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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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형태적 특징 : 능이의 갓은 지름이 5~25cm 정도이며, 버섯 높이는 5~25cm 정도로 처음에는 편평형이나 성장하면서 깔때기형 또는 나팔꽃형이 되고, 중앙부는 대의 기부까지 뚫려 있다. 갓 표면은 거칠고 위로 말린 각진 인편이 밀집해 있다.

자실체는 처음에는 연한 홍색 또는 연한 갈색이나 성장하면서 홍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된다. 조직은 연한 홍갈색인데 건조하면 회갈색으로 된다. 자실층은 길이 1cm 이상 되는 많은 침이 돋아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성장하면서 연한 흑갈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3~5cm 정도로 비교적 짧고, 기부까지 침이 돋아 있으며, 연한 흑갈색을 띤다. 포자문은 연한 갈색이며, 포자모양은 구형이다.

발생시기 및 양상 :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무리지어 나거나 홀로 발생한다.

이용 가능성 여부 :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 독특한 향기가 난다고 하여 향버섯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나 한방에서 고기 먹고 체한 데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하였다. 아직 재배되지 않고 있으며, 송이처럼 귀한 버섯으로 취급된다.
[출처:네이버-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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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육질로서 버섯대를 가지고 있다. 버섯갓은 지름 5~23cm로 처음에 낮은 산 모양이다가 편평해지며 나중에 얕은 깔때기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다갈색 또는 흑갈색의 기와 모양이며 큰 비늘조각이 덮고 있다. 살은 단단한 육질로서 두껍고 흰색 바탕에 연한 적갈색을 띠는데 가끔 줄이 있는 것도 있다. 쓴맛이 난다.

버섯대는 굵기 1~3cm, 길이 2.5~5cm로 밋밋하고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이며 버섯대 속은 차 있다. 바늘의 길이는 1cm로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촘촘하고 버섯대 위에도 있다. 홀씨는 지름 5~7㎛로 기름방울이 들어 있다. 식용할 수 있다. 한국(만덕산,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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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이주(能耳酒)
주종: 약주청주
도수: 13%
당도: 조금 높은 당도
탄닌: 적은 탄닌
바디감: 조금 가벼운 바디
산도: 조금 낮은 산도
복합감: 중간

전통주 ‘능이주’
우리나라와 일본, 백두산 인근의 중국 북부에서 자생하는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옛 선조들이 일품 능이, 이품 송이, 삼품 표고라고 칭할 정도로 그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다.

능이버섯을 처음 채취할 때에는 향이 없지만, 말리면 점점 향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특히 풀향기 · 꽃향기 · 흙내음의 독특한 향이 있어 향버섯이라고도 불린다.

능이버섯과 능이버섯 추출물은 기관지 · 천식 · 감기 · 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암에 강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능이버섯을 활용해 만든 능이주는 능이버섯에 쌀을 혼합해 만든 쌀약주에 채취한 능이버섯 농축액이 더해져 만들어진다.

오감을 사로잡는 강한 능이향의 달콤함이 코끝을 매료시킨다. 술의 첫 맛은 약간 시고 떫은 듯 하지만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 가벼워 묘하고 독특하다.

은은한 산미와 능이주 특유의 향은 여러 복합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기름에 지진 전류나 담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전골류의 음식이 잘 어울린다. 화양적은 도라지,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꿰어 기름에 지진 음식으로 능이주의 은은한 산미를 느끼기에 적절하며, 전골요리 중 두부로 맛을 살린 따뜻한 두부전골은 능이버섯의 향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요리이다.

‘능이주’와 어울리는 한식
화양적
화양적(華陽炙)은 각색의 재료를 양념하여 익힌 다음 색을 맞추어 꿴 음식이다. 도라지를 주재료로 고기, 파 등을 꼬치에 꿰어 밀가루, 달걀을 씌워 넓적하게 기름에 지진 것을 누르미 또는 간납(肝納)이라 하며 잔치음식이나 제물로도 이용되었다.

한국에는 다섯 가지 색채를 조합한 음식이 많다. 이는 음양오행에 바탕을 둔 것으로 동양문화권에서 우주인식과 사상체계의 중심이 되어온 원리가 적용된 것이다.

약간의 산미와 캬라멜향이 입안에 감기는 능이주는 매운맛이나 강한 양념보다는 담백한 맛, 여러 가지 복합적인 재료, 기름에 지진 전류와 어울림이 좋다.

조선시대 오색과 맛의 조화를 추구한 최고의 음식인 화양적은, 버섯 중에서 일품버섯으로 치는 능이를 넣어 그 향과 맛이 역시 일품인 능이주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두부전골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 식품중 하나로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두부는 단백질 이외에도 칼슘이 풍부하여 치아와 뼈의 건강 유지에 중요 역할을 하고 철분, 인, 칼륨, 비타민 B군과 콜린, 비타민 E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궁중의 두부전골 조리법은 두부를 약한 불 위에서 노르스름하게 부친 다음 두부 두 쪽 사이에 양념한 소고기를 얄팍하게 놓고 실파 한 줄기로 중간 부분을 맨다. 전골냄비에 남은 소고기를 맨 밑에 깔고 두부를 중심으로 하여 썰어 놓은 채소들을 가지런히 담고 육수를 재료에 부어 각종 고명으로 장식했다.

능이주는 능이버섯의 향이 살아있는 청주이므로 능이버섯의 향을 해치지 않는 안주와 어울림이 좋다. 부드러운 두부와 어울리는 여러 가지 재료의 담백한 두부전골은 능이주의 맛과 향을 돋보이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출처:네이버-전통주 한식과 만나다]

 

(유사종)
▶노루털버섯(능이,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노루털버섯속
▶무늬노루털버섯(개능이,Hydnellum scabrosum (Fr.) E. Larss., K.H. Larss. & Kõljalg): 갈색깔때기버섯속


♣ 영양성분

니아신
4.8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2.30g
당질
4.5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33mg
비타민 B6
0.11mg
비타민 C
12.00mg
비타민 E
0.00mg
식이섬유
4.70g
아연
1.20mg
엽산
0.00㎍

40.00mg
지질
0.30g
철분
1.70mg
칼륨
333.00mg
칼슘
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70g
   

영양성분 : 100g 기준 44kcal

[네이버 지식백과] 능이버섯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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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털버섯(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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