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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동맥경화

송이(松栮)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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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松栮)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송이과(Tricholomataceae) 송이속(Tricholoma)
(Tricholoma matsutake (S. Ito & S. Imai) Singer)
 
별명 송심(松蕈)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20~60년생 적송림 내의 땅 위에 발생)
 
발생(생장)시기 여름(장마철)~가을  
수확기(결실기)  
용도 약용,식용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약용 항종양,항산화,소화,이뇨,콜레스테롤 저하,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고지혈증,항암,다이어트  
사용부위 전체

 
채취 및 조제 여름과 가을에 버섯을 따서 햇볕이나 건조기에서 말린다.
 
성분 수분 89.9, 단백질 2.0, 지방 0.5, 섬유 0.7, 회분 0.8%, 에르고스테롤 0.25%(건조물 중). 향기 성분으로서 60~80%의 마추타케올(英 matsutakeol, l-n-아밀비닐카르비놀과 같음), 5~10%의 이소마추타케올(英 isomatsutakeol, 2-옥텐-1-올), 15~30%의 신남산메틸을 포함한다.
[출처:네이버-화학대사전:송이]

 
약효 및 용법 ♣ 등급별로 송이가 나뉘는데,
길이 8cm 이상, 굵기 4cm 이상, 갓이 피지 않고, 줄기가 곧은 것이 1등으로 상품으로 본다.
송이술을 담가서 음용하기도 하는데 1-3개월 숙성하며 향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두고 먹지는 않는다.

♣ 섭취방법 : 생식, 구이, 찜을 하거나 차 또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 송이산적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 송이버섯에는 많은 양의 다당류가 있는데 이것이 항암활성을 나타낸다. 임증(淋證)이나 암 치료에 하루 3~9g을 탕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송이의 포자는 1년에 15cm 반경으로 퍼져 나간다.

 
     
출처    
해설 송이는 갓은 지름이 8~20센티미터이고 엷은 다갈색이다. 주로 가을에 붉은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며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에서만 생산된다.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는 대표적인 식용 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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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Tricholoma matsutake (S. Ito & S. Imai) Singer)

Record Details : Tricholoma matsutake (S. Ito & S. Imai) Singer, Annls mycol. 41(1/3): 77 (1943)
Position in classification : Tricholomataceae, Agaricales, Agaricomycetidae, Agaricomycetes, Agaricomycotina, Basidiomycota, Fungi

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유명한 버섯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래된 살아있는 적송의 뿌리와 공생관계에 있는 균근성 버섯으로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에 기후에 크게 영향을 받아 물량의 기복이 또한 심해서 가격의 폭도 매해 다르다. 갓은 지름 8~25㎝정도로 크게 자라고 어릴 때는 원모양에서 반원모양,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 후 오래되면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을 이룬다. 갓 표면은 어릴 때는 옅은 황갈색에서 밤 껍질 색과 같은 갈색의 섬유모양의 인편으로 덮이며 사방으로 갈라져 흰 살을 보인다. 가장자리는 자루의 윗부분과 솜털모양의 피막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치밀하며 독특한 향기가 있다. 주름살은 백색인데 갈색의 얼룩이 생기며, 자루에서 홈패어 붙은 모양이고, 주름살 간격은 매우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10~25㎝정도로 위아래 같은 굵기이고 속이 차 있으며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갈색 섬유모양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턱받이는 솜털모양이다. 포자는 크기 6.5~7.5×4.5~5.5㎛로 넓은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소 : 적송림 내의 땅 위에 발생한다.

이용 : 맛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최고의 버섯으로 취급한다. 항 종양, 항 산화 작용이 있으며, 소화 이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이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각광받는 송이버섯은 서늘하고 열량이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송이버섯은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비타민 B가 풍부하며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과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으로서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이다. 송이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작용을 하며 송이버섯의 부드러운 향은 항종양성 이 있다.

※ 영양성분 함량 : (생것) 단백질 2.0%, 지방 0.5%, 탄수화물6.7%, 섬유 0.8% 그밖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다.
[출처:한국야생버섯분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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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계절
여름(장마철)~가을

발생 형태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하며 가끔 균륜을 형성함

분포지역
설악산,지리산

자실체크기
직경 8~30cm

자실체형태
구형, 반반구형을 거쳐 중앙볼록편평형으로 전개

자실체조직
조직은 백색, 치밀하고, 특유의 향이 있음

자실체표면
표면은 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지만, 오래되면 흑갈색으로 되고 방사상으로 갈라져서 흰 살을 드러남

자실층
주름살은 홈생긴형, 빽빽하며, 백색이지만 나중에 갈색의 얼룩이 생김


크기는 10~30 × 1.5~5㎝이고 대체로 위아래 굵기가 같다. 자루에는 갓과 같은 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으며 영구적인 턱받이가 있다.

포자특징
흰색을 띠고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 6.5~7.5 × 4.5~5.5㎛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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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가을 추석 무렵에 소나무숲 땅 위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8∼20cm이다. 처음 땅에서 솟아나올 때는 공 모양이나, 점차 커지면서 만두 모양이 되고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봉긋하다. 갓 표면은 엷은 다갈색이며 갈색 섬유상의 가느다란 비늘껍질로 덮여 있다. 어린 버섯은 흰색 솜털 모양의 피막에 싸여 있으나 펴짐에 따라 피막은 파여서 갓 가장자리와 버섯대에 붙어 부드러운 버섯대 고리로 남는다. 살은 흰색이고 꽉 차 있으며, 주름살도 흰색으로 촘촘하다.

버섯대는 길이 10cm, 굵기 2cm로 버섯대 고리의 위쪽은 흰색이고 아래쪽에는 갈색의 비늘껍질이 있다. 홀씨는 8.5×6.5㎛로 타원형이며 무색이다. 일반적으로 송이는 20∼60년생 소나무숲에 발생하며, 송이균은 소나무의 잔뿌리에 붙어서 균근(菌根)을 형성하는 공생균(共生菌)이다.

송이의 홀씨가 적당한 환경에서 발아된 후 균사로 생육하며 소나무의 잔뿌리에 착생한다.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살아 있는 잔뿌리가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균근을 형성하게 된다. 균근은 땅속에서 방석 모양으로 생육 번식하면서 흰색의 뜸(소집단)을 형성하며 고리 모양으로 둥글게 퍼져 나가는데 이것을 균환(菌環)이라고 한다. 균환은 땅속에서 매년 10∼15cm씩 밖으로 생장하며, 충분히 발육된 균사는 땅속 온도가 5∼7일간 19℃ 이하로 지속되면 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무렵에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송이는 주로 가을에 발생하며 6∼7월에 약간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의 송이 주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경북 울진·영주·봉화 지방과 강원 강릉·양양 지방이다. 한국·북한·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송이의 품질은 버섯갓의 피막이 터지지 않고, 버섯대가 굵고 짧으며 살이 두꺼운 것이 좋다. 또한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탄력성이 큰 것이 우량품이다. 송이는 생산시기에 채취 집하되어 생송이로 일본으로 많이 수출하고, 일부는 냉동 또는 염장하거나 통조림으로 저장하여 이용한다. 송이는 활물기생균이므로 표고와 같이 종균에 의한 인공재배가 곤란하여 송이의 발생 임지에 대한 환경개선과 관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 묘목을 송이균에 감염시켜 이식하는 방법 등이 연구 중에 있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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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균모는 육질이고 지름 5~15(30)cm이며 구형 또는 반구형에서 편평하게 되며 중앙부가 둔하게 돌출된다. 균모 표면은 마르고 진한 황갈색, 갈색 또는 암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고 때로는 총모상으로 보이며 노후하면 인편이 갈라져 백색의 살이 노출된다. 균모 변두리는 초기 안쪽으로 감기나 나중에 펴지며 늙으면 위로 뒤집혀 들린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백색이고 짙은 송진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홈파진주름살이고 밀생하며 나비는 넓고 백색에서 황색을 띤다. 자루는 길이는 7~15cm, 굵기는 1.8~5cm이며 원주형이고 기부는 불룩하며 턱받이의 위는 분질이고 아래쪽은 섬유상 인편이 있으며 균모와 동색이고 속이 차 있다. 턱받이는 상위이며 솜털모양이고 황갈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5~8×5~6㎛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무색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가을 / 소나무 숲 또는 신갈나무 숲속 땅에 군생·단생하며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

참고 : 식용, 살이 두껍고 향기로우며 맛좋은 야생 버섯으로 항암 등 약용 가치가 있다.
[출처:네이버-백두산의 버섯도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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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류 수목의 뿌리에 외생균근을 만드는 버섯으로 다년생 버섯으로 여름과 가을송이가 있으나 우리나라 95% 이상이 가을송이다. 향과 질감이 뛰어나 생이나 구이로 먹는 것을 가장 권한다. 송이는 등급이 나눠지는 버섯으로 요즘엔 송이 지리적 표시제 등이 도입되고 있다.

어원/유래

학명이 Tricholoma matsutake로 Tricholoma는 그리스어 'trich' ‘털’을 의미하고 'loma'는 가장자리 또는 테두리를 의미한다. 일본어로 'matsu'는 소나무 'take'는 버섯을 의미한다.

특징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종류(구분,품종)

발생 시기에 따라 여름송이와 가을송이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는 95%가 가을송이이다.

음식궁합
소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 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효능 및 영양성분

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량
100g당 28kcal

궁합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 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활용
송이술을 담가서 음용하기도 하는데 1-3개월 숙성하며 향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두고 먹지는 않는다.

고르는법
등급별로 송이가 나뉘는데, 길이 8cm 이상, 굵기 4cm 이상, 갓이 피지 않고, 줄기가 곧은 것이 1등으로 상품으로 본다.

손질법
송이의 밑동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 용도에 맞게 썰어 사용한다.

보관법
통기가 잘 될 수 있는 바구니에 담아 저온 저장하는 것이 좋다.

먹는 법

향을 즐기는 식재료로써 채취하자마자 소금구이로 덜 익혀서 구워 먹는 것이 향과 맛을 즐기기에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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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송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매우 귀한 버섯으로 취급하여 왔다. 고려 시대 이인로는 ‘파한집’에서 송이는 소나무와 함께하고 복령의 향기를 가진 송지“라고 기술하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에는 중국 사진들에게 송이를 선물하면서 ”송이는 값이 아니고 정성‘이라 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 각지 125개 우리나라 전역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후유증 속에 잊혔던 것이 1967년 일본과 관계 정상화가 되면서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고가의 버섯으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2000년 이후 송이의 인공재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다.

송이는 독특한 향과 함께 씹는 질감과 맛으로 사람들이 선호한다. ‘동의보감’에는 ‘송이는 성질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향기로우며 송기가 있고 산속의 오래된 소나무 아래에서 나니 송기를 빌려 생긴 것으로 나무 버섯 중에 으뜸인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약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계절의 진미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식용 버섯이라고 할 수 있다.

송이는 발생하는 시기에 따라 여름송이와 가을송이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을 송이가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적의 송이 생산을 위해서는 가을철 2달간에 500~600mm 강수량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강수량이 부족하다.

송이버섯의 영양 및 효능
기관지 계통(기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 또는 급성 설사, 천연두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 산후 하혈에도 약효가 있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은 대체로 작은 송이로서, 송이를 실에 꿰어 매달아서 건조한 다음 보관하여 사용한다.

송이는 향기가 독특하며, 다른 버섯에 비해 섬유소가 많은데, 이로 인해 다른 버섯에 비해 단단하고 묵직한 자루를 형성하여 씹는 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버섯의 유리 아미노산은 핵산과 함께 구수한 맛에 관여하는 풍미 성분의 하나로 저장 중 산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원인이기도 하다. 송이는 무기질 중 칼륨과 철분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혈중의 식염 농도를 저하시켜 고혈압 예방 작용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 민간요법으로 송이를 약재로 사용하려면 생것을 말려 써야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편도염이 있을 때에는 송이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을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양쪽 편도 부위에 골고루 뿌려 준 후 약 30분 정도 지나 물을 마신다.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으로 4번 정도 하면 삼킬 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치질에 송이를 진하게 달여 좌욕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송이가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소나무 수령은 20~30년생에서 시작하여 30~40년생에서 최대로 생산되고, 50년생 이후에는 생산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이버섯 고르는 법
송이의 채취, 공판 수출 등에 규제가 많았으며, 선별 기준에 따라 송이의 등급을 나눈다.

1등급: 길이 8cm 이상. 굵기 4cm 이상
- 갓이 절대로 펴지지 않은 정상품
(대 굵기가 불균형하게 가는 것은 제외)

2등급: 약간의 개산품과 길이 6~8cm
- 갓이 1/3이내 펴진 것
- 1등품에서 제외된 대 굵기가 불균형하게 가는 것

3등급: 길이 6cm 미만
- 길이 6cm 미만의 생장 정지품
- 갓이 1/3 이상 펴진 것

등외품: 1~3등품 이외의 것
- 기형품과 파손품, 벌레 먹은 것
- 물에 젖은 완전 개산품

혼합품: 1등품과 2등품의 혼합품
- 선별 시간이 없거나 출하자가 혼합으로 잘 선별하여 출하된 것

요즘은 지리적 표시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원도 양양과 경상도 봉화이다. 축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할 수 있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송이버섯 손질법
송이 자루의 뿌리 쪽을 잘라 내고 깨끗이 씻어서 사용한다.

송이버섯 보관방법
바구니에 보관하여 공기 유통이 원활하게 한다.

송이는 신선도가 상품가치를 가장 좌우하며, 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기 유통이 원활한 바구니에 보관하여 저온상태를 유지한다. 송이 저장법으로 진흙이나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있다.

송이버섯 활용방법

: 송이밥,
구이: 송이소금구이, 송이 불고기, 송이산적,송이버터구이,
: 송이 맑은국, 송이 샤브샤브,
샐러드 등
: 송이나물, 야채송이말이, 송이잡채,
기타: 송이술, 송이라면(가공품), 송이 계란찜

송이는 채취하자마자 버섯을 얇게 잘라서 맛과 향을 음미하며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완전히 익히는 것보다 약간 덜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조선시대 ‘음식디미방’에 송이가 들어간 음식으로 만두, 어만두, 대구껍질느름, 잡채 등을 소개하였고, ‘규합총서’에는 장짠지, 송이찜이 있었다.
[출처:네이버-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송이버섯]

 

정의
적송(赤松)의 잔뿌리에서 자라는 버섯.

내용
송심(松蕈)·송균(松菌)·송화심(松花蕈)이라고도 한다.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 균근(菌根)을 형성하여 공생한다. 해마다 가을이면(19℃ 정도) 균사의 군데군데가 팽대하여 싹이 생기고, 이것이 갑자기 발육하여 약 2주일이면 지상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자실체를 형성한다. 자실체(子實體:균사가 모여 덩이를 이룬 것)는 갓과 자루로 이루어지는데, 갓의 윗면은 흑갈색이고, 아랫면에는 많은 주름살이 있다.

포자는 주름살의 양면에 생기고, 익으면 바람에 날려 적당한 곳에서 발아한다. 일반적으로 자실체는 소나무의 원줄기를 둘러싸서 바퀴처럼 발생한다. 송이버섯은 지면에서 10㎝ 정도 떨어진 소나무의 뿌리에서 발생한다. 특히, 화강암이 풍화된 흙을 좋아하며 알맞은 일조·우량·지온을 요구한다.

우리 나라의 송이버섯은 동해안에서 태백산맥·소백산맥에 이르는 적송숲에 많으며, 만주나 소련의 국경지대까지 퍼진다. 일본에도 우리 나라와 같은 수종의 적송이 자라고 있어서 우리의 것과 비슷한 품질의 버섯이 생산된다. 중국 동북부의 길림성이나 흑룡강성의 적송숲에서도 송이가 나오지만 이 적송은 시베리아적송이어서 그 품질이 떨어진다.

그런데 송이버섯은 꼭 적송숲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나라의 잣나무에서 발생하는 일도 있고, 일본의 흑송·가문비나무에서 발생하는 일도 있으며 넓은잎나무의 숲에서 발생하는 일까지 있다. 사할린에서는 분비나무에서 발생하고 대만이나 중국의 쓰촨성(四川省)에서는 백송이나 당송에서 발생한다.

이와 같이, 송이는 비교적 넓은 지역에 분포하지만 중국의 신농씨(神農氏)가 지었다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만 향긋한 냄새와 이에 닿는 촉감이 좋아 즐겨 먹고 있다. 우리 나라의 문헌에 송이가 등장하는 것은 이인로(李仁老)의 시에서이다. 그 뒤 이색(李穡)·김시습(金時習) 등의 시 속에도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우리 나라 도처의 명산물로 송이를 들게 되었고, 『동의보감』에서는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 가는 것이다.”라고 하여 송이의 우수성을 논하고 있다.

또, 『규곤시의방(閨壼是議方)』에서는 오늘날과 같은 저장법과 요리법을 소개하였고, 『증보산림경제』에서는 “꿩고기와 함께 국을 끓이거나 꼬챙이에 꿰어서 유장을 발라 반숙에 이르도록 구워 먹으면 채중선품(菜中仙品)이다.”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우리 나라 산에는 송이버섯이 많아서 누구나 이 맛을 즐겼는데, 중국에서는 계속 송이버섯을 모르고 있었다.

1928년의 『심전고(心田稿)』라는 중국여행기에는 중국 사람이 “당신네 나라에는 송이버섯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맛이 어떤 것인지요?”라고 묻더라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옛날에는 가정의 땔감을 위하여 산의 나무를 끊임없이 잘라내고 낙엽을 긁어내었기 때문에 송이의 발생조건이 좋았다. 지금은 소나무숲이 울창해져서 빛을 받지 못하고, 또 낙엽이 두껍게 쌓여서 그 발생빈도가 줄어들고 있으며, 품질도 전에 비하여 훨씬 떨어지고 있다.

또, 송이는 다른 버섯과는 달리 자실체를 실험실 내에서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송이버섯의 증산을 위해서는 송이버섯이 발생되는 숲을 잘 정비하여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인공적으로 송이버섯의 발생지를 늘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송이버섯의 포자를 소나무 뿌리에 파종하거나 송이 발생지에 비닐로 터널을 만들고 온도를 19℃ 정도로 조절하는 방법이 쓰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송이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송이버섯에는 탄수화물이 8.5% 정도 들어 있는데 대부분이 식물섬유이다. 향기성분은 마쓰다케올과 계피산메틸의 혼합물이다. 이밖에 비타민B1·비타민B2·에르고스테롤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인로와 김시습이 지은 송이에 관한 시는 다음과 같다.

“어젯밤 식지가 동하더니 오늘 아침/기이한 것을 맛보도다/본디 배루에서 나는 것과 질이 다르니 복령의 향기가 있도다.”, “……고운 몸은 아직도 송화 향기 띠고 있네/희고 짜게 볶아내니 빛과 맛도 아름다워/먹자마자 이빨이 시원한 것 깨닫겠네/말려서 다래끼에 담갔다가/가을되면 노구솥에 푹푹 쪄서 맛보리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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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산림에서 자생하는 송이과에 속한 버섯.

개설
송이[松茸]의 학명은 ‘Tricholoma matsutake’이며, 담자균강 송이버섯목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용 버섯으로 살아 있는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므로 ‘송이버섯’이라고 부른다. 송이버섯의 70% 이상은 산 정상 부근에 토심이 얕아서 소나무 뿌리가 얕게 퍼지는 산등성과 능선 기슭의 건조한 지형에서 자생한다.

제천 지역은 산간 지대로, 송이 포자가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주 식물인 소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화강암의 마사토로 수분을 보유하면서 물기가 잘 빠지는 토양을 갖추고 있으며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양지바르며 통풍이 잘되어 송이버섯이 자생하기에 최적지로 꼽힌다. 따라서 송이버섯의 채취량이 많은 편이다.

연원 및 변천
제천 지방에 자생하는 송이의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청풍군의 토산품이라 나온 기록에서 처음 찾아볼 수 있고,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도 “청풍군과 제천군은 송이[松蕈]가 토산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청풍부읍지(淸風府邑誌)』와 『호서읍지(湖西邑誌)』에도 송이를 진상한 기록이 나오며 특히 월악산 일대는 군역까지 면제하면서 송이를 채취하여 토산품으로 진공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제천 지역은 조선 시대 이전부터 송이버섯의 집산지였음을 알 수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송이는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서 가치가 높은데, 송이가 생긴 곳에서는 다시 생산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생기므로, 송이 균환(菌環)이 손상되지 않도록 송이를 채취한 다음에는 그 자리를 다시 주변의 흙 등으로 복구해 주어야 한다. 여름 송이버섯은 대체로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채취하는데, 여름 장마철에도 온도가 낮으면 채취가 가능하지만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니다. 가을 송이버섯은 9월경 백로를 기준으로 10월 하순까지 채취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비가 적절히 내리는 7~8월 말부터 기온이 밤에는 5~10℃, 낮에는 18℃ 안팎일 때 작황을 이룬다.

송이버섯은 땅속 5㎝ 내외 부근에서 만들어져 땅 위로 나오는데 10일 정도 걸리며, 땅 위로 나온 송이는 대개 4~5일 정도 지나면 갓이 생기므로 벌어지기 직전이 1등품 송이버섯 생산의 적기이다. 조직이 민감하여 면장갑을 끼고 채취하여 유지나 거즈에 싸서 송이버섯에 손상이 없게 한다. 송이자루 옆의 밑부분에 막대기를 꽂아 송이버섯을 살짝 들어서 채취하고, 채취한 자리는 흙으로 메운 후 다져서 어린송이와 균환을 보호한다. 외지인이 송이버섯만 채취하고 균환을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송이버섯 수확기에 입산을 통제한다.

채취한 송이버섯은 흙이나 먼지, 낙엽 등을 제거하고 대바구니 혹은 저온 보관 용기 같은 통기성이 좋은 용기에 담아 운반한다. 송이버섯은 밀폐된 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으면 안 된다. 송이버섯은 신선도가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므로 채취·운반·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제천에서 송이버섯 자생 지역은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금성면 성내리, 청풍면 학현리·교리·도화리, 수산면 상천리·하천리 등 7개 마을이다. 2009년 제천시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 6호의 규정에 의거하여 마을의 주민 대표와 9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유 임산물 매각 계약을 체결하여 농외 소득의 증대에 기여하였다.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금수산 지맥의 미인봉, 신선봉, 작성산, 동산, 작은동산 등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일반인의 입산 통제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한다. 2010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는 월악산 일대 가을송이버섯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있다.

제천 지역에서 채취되는 송이버섯의 수확량은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2년 1,874㎏, 2003년 1,784㎏, 2004년 1,660㎏, 2005년 1,320㎏, 2006년 1,290㎏, 2007년 2,400㎏, 2008년 2,508㎏으로 나타났다.

2010년 수확량은 국유림 659㏊를 양여한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수산리와 덕산면 월악리에서 190㎏, 봉양읍 명암리 도유림[산9-1, 산34-1, 산49-1, 산66-1] 1,440㏊에서 약 117㎏, 시유림 1만 4,445㏊를 양여한 봉양읍 명암리, 금성면 성내리, 청풍면 학현리·교리·도화리, 수산면 상천리·하천리 등 7개 리에서 938㎏으로 확인된다.

제천 지역 산악 지대에서 생산하는 송이버섯은 향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며 저장 능력이 뛰어나 전량 소비자에게 직판되고 있다. 송이버섯은 이상 기후와 자연 재해 등에 따라 수확량이 좌우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송이버섯 자생 산림의 생육 환경과 균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네이버-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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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적 특징 : 송이의 갓은 지름이 5~25cm 정도이고, 초기에는 구형이고, 가장자리 안쪽으로 말려 있다. 또한 갓은 섬유상 막질의 내피막으로 싸여 있으나, 성장하면 갓 끝이 펴지며, 편평한 모양으로 되고 위로 올라간다. 갓 표면은 옅은 황색 바탕에 황갈색, 적갈색의 섬유상 인피 또는 누운 섬유상 인피가 있으며, 성장하면 종종 방사상으로 갈라져 백색의 조직이 노출되기도 한다.

조직은 백색으로 육질형이고, 치밀하며, 특유한 향기가 나고, 맛이 좋다. 주름살은 대에 홈주름살이고, 약간 치밀하며,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갈색의 얼룩이 진다. 주름살 끝은 매끄럽다. 대의 크기는 5~15cm 정도이며, 원통형으로 위아래 굵기가 비슷하다. 턱받이 위쪽은 백색이고, 분질물이 있으며, 아래쪽은 갓과 같은 갈색 섬유상의 인피가 있다. 포자문은 무색이며, 포자모양은 타원형이다.

발생시기 및 양상 : 가을(고도의 차이가 있으나 9~10월)에 토양온도가 19~20℃ 이하로 내려가면 적송림 내 땅 위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지어 균환형태를 띠며 발생한다.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근균을 형성하여 공생을 하며, 토양에 균환을 만들어 뿌리의 성장과 함께 매년 10~15cm 정도 물결모양으로 성장한다. 종종 여름철(7~8월)에 기온이 떨어지면 버섯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용 가능성 여부 :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버섯으로 식용되며, 항암버섯으로 알려져 약용되기도 한다. 일본에 수출되는 고가의 버섯으로 농가 소득원이기도 하다.

참고 : 북한명도 송이이며, 백두산에서 태백준령이 이르는 지역에서 발생된다. 잡목이 조금 있는 적송림에서 발생되며, 소나무 수령이 30~60년인 경우에 많이 발생된다. 현재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 인공재배에 성공하지 못했다.

신선한 버섯 고르기
ㆍ 버섯갓과 대 사이의 피막이 떨어지지 않은 것
ㆍ 육질이 단단하고 탄력이 좋은 것
ㆍ 갓에 상처나 벌레의 충해가 없는 것
ㆍ 대의 길이가 5~9cm 이내로 두툼한 것
ㆍ 밑동이 단단하고 표피가 잘 붙어 있는 것
[출처:네이버-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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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자균 송이과 송이속의 버섯.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사할린,일본,대만 등 동양에서만 생산된다. 우리나라의 송이 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며, 강원도 양양산 송이가 가장 굵고 단양,안동,영주산은 작은 편이며 포항,청도의 것은 비교적 굵다. 봄과 가을 2회 발생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여름 장마 직후에 소량 산출되고 가을에 주로 산출된다.

송이는 가을철 추석을 전후하여 기온이19"C 이하로 5~7 일간 유지가 되면 버섯이 발생하며 그시기를 전후하여 100mm 이상의 강우가 있을 때 많이발생한다. 송이의 갓은 지름이 8~20cm이고,처음에는구형이나 차차 퍼져서 중앙부가 돌출한 편평형으로 담황갈색 또는 담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고, 오래되면 흑갈색으로 되어 방사상으로 갈라져 백색의 살이 보이기도 한다. 살은 백색,치밀하고 특유한 향기가 있다.송이는 향기가 논고 육질이 두꺼우며 색깔이 선명하고 탄력성이 있으며 갓 피박이 터지지 않은 것으로서 자루가 굵고 짧은 것이 좋다. 채취된 송이는 대바구니 또는구멍 뚫린 통기가 잘되게 하여주로 생송이로 수출되며 냉동. 통조림 ,염장송이로도 상품화된다.

송이는 식용버섯 중에는 수분 함량이 88.5% 로 적으며 단백질 2.4%,지방 0.8% ,탄수화물6.7% ,섬유 0.8% ,무기질 0.8% 가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과 섬유소가 비교적 많다. 또한 비타민은 비타민B2(0.39mg) 와 니아신 (8.3mg) 이 비교적 많으며 비타민D1전의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의 함량도 많다,특히 송이버섯에는 녹말, 단백질의 소화효소가 있으드로 송이버섯을 곁들인 음식은 소화가 잘된다. 송이는 저장성이없어서 시간이 감에 따라 중량감수 품질저하,부패되므로 유통 시에 냉장수송이 필요하다. 버섯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아서 비싸다. 송이는 구이나 다른 고기와 함께 볶음, 찜, 전골, 산적 등 각종 요리에 이용된다.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항암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씹히는 촉감과 향미가 뛰어난 버섯으로 첫 손에 꼽히는 것이다.
[출처:네이버-식품과학기술대사전: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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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에서 송이버섯은 어느 모로 보나 알바 트뤼플만큼이나 귀하다. 몇몇 특정한 소나무숲에서만 자라며 인공 재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인간이 침범하지 않는 적송림에서 채집한 것을 최고로 친다.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송이버섯(Tricholoma matsutake)은 헤이안 시대(794~1185년) 이래 하이쿠, 회화, 그 밖의 장식 예술에서 종종 묘사되곤 했다. 17세기의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松尾芭蕉)는 송이에 바치는 시를 쓰기도 했다. 1940년대까지 일본의 버섯 채집꾼들은 해마다 12,000톤의 송이를 채취했으나, 2005년 무렵에는 40톤 이하로 급감하였고, 덕분에 가격도 까마득하게 비싸졌다.

가을철의 2, 3주간 일본의 상점에는 일종의 송이 열풍이 분다. 고사리 잎 위에 송이를 진열해놓고 점원들은 송이버섯밥이나 도시락의 효능을 목청 높여 외친다. 최고의 송이는 하얀 줄기 위에 앉아 있는 검은 대가리가 완전히 열리기 전에 먹어야 한다. 석쇠에 살짝 구워서 스다치 감귤의 즙을 뿌려 먹으면, 그야말로 궁극의 미식이라 할 수 있다.

Taste
짜릿하고 향긋한 소나무의 향기와 고기처럼 조밀한 질감이 특징이다. 흙과 견과류의 맛이 나며, 뒷맛은 거의 스파이시하기까지 하지만, 후추 향은 전혀 나지 않는다.
[출처:네이버-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송이버섯]


정의
가을 추석 무렵에 소나무숲 땅 위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향기와 맛이 좋은 대표적인 식용버섯

역사
송이는 <신농본초경>이나 <본초강목>에도 없고 청대의 유명한 요리서인 <隋園食單>에도 나오지 않는 걳을 보면 중국에는 송이가 없다. 송이는 살아있는 적송(赤松)의 뿌리부분에서만 자라나는 것인데 적송은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있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만 향긋한 냄새와 이에 닿는 촉감이 좋아 즐겨 먹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송이를 식용하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 산에는 적송(赤松)이 있었으므로 송이가 일찍부터 있었을 것이다. 다만 <신농본초경>에 송이가 없었으므로 먹는 것인지를 몰랐을 것이고 그러다가 점차 식용법이 개발되었을 것이다. 고려시대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에 ‘송지(松芝)’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어 고려 때에 송이버섯이 식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뒤 이색(李穡)의 『목은집』에 송지(松芝)’가‘송이(松芬)’로 표현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동국여지승람』에 우리나라 도처의 명산물로 소개하고 있다.

『증보산림경제』에는 꿩고기와 함께 구운 송이를 ‘채중선품(菜中仙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 가는 것이다.”라고 하여 송이의 우수성을 말하고 있다.

활용음식
송이를 이용하여 구이 볶음 조림 찜 튀김 산적 국(탕) 찌개 장아찌 등 다양하게 요리한다. 그러나 송이 고유의 향과 맛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것은 구이로 송이만 굽거나 쇠고기와 같이 구워내는 것이다.

송이밥은 이렇듯 송이가 중요한 식품으로 알려졌던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송이밥을 지으려면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곱게 다진 닭고기와 굵게 채 썬 송이를 넣고 볶다가 간을 맞춘 뒤 씻은 쌀을 안쳐 밥을 지으면 된다. 송이밥에는 단백질·지방·비타민 B1·비타민 B2 등 중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상 매우 좋다.

기타
『규곤시의방 閨璟是議方』에서는 오늘날과 같은 저장법과 요리법을 소개하였고 『증보산림경제』에서는 “꿩고기와 함께 국을 끓이거나 꼬챙이에 꿰어서 유장을 발라 반숙에 이르도록 구워 먹으면 채중선품(菜中仙品)이다.”라고 하였다.

송이의 품질은 갓의 피막이 터지지 않고 자루가 굵고 짧으며 살이 두꺼운 것이 좋다. 또한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탄력성이 큰 것이 우량품이다.

한국의 송이 주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경북 울진 ·영주 ·봉화 지방과 강원 강릉 ·양양 지방이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참고문헌
高麗以前韓國食生活史硏究(李盛雨 鄕文社 1978) 韓國食品文化史(李盛雨 敎文社 1984).韓國食品文化史(李盛雨 敎文社 1984) 韓國人의 保養食(姜仁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2)
[출처:네이버:-조선시대 식문화: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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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주로 적송림의 지상에 군생하며 균륜(菌輪)을 만들기도 한다. 솔송나무·좀솔송나무·누운잣나무의 삼림에도 발생한다. 송이의 균사는 이러한 수종(樹種)의 살아 있는 나무의 가는뿌리에 달라붙어 외생균근을 형성하여 생활한다. 즉 송이균은 수목에서 균근을 통해 자당이나 포도당 등의 탄수화물을 받고, 대신 질소·인·칼륨 기타 무기물이나 물을 뿌리로 보낸다. 이와 같은 균근 관계는 수목과 균과 토양의 3자가 잘 조화될 때 성립한다. 특히 화강암이 풍화된 흙과 상쾌한 환경을 가진 숲이 송이의 발생에 적당하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유사종)
▶가송이(Tricholoma bakamatsutake): 송이보다 조금 더 작고, 조직이 부서지기 쉬우며, 주름살에 주름낭상체기 존재하며, 신갈나무, 아시아산 tanoak, chinkapin 종 등과 같은 활엽수림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Tricholoma matsutake (S. Ito & S. Imai) Singer): 소나무림에서 발생
▶으뜸끈적버섯(박달송이,Cortinarius praestans (Codier) Gill.): 표면은 사마귀로 덮이고 황갈색이며, 포자무늬는 적갈색이다.


♣ 영양성분

 
니아신
4.8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2.40g
당질
5.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33mg
비타민 B6
0.11mg
비타민 C
0.00mg
비타민 E
0.00mg
식이섬유
4.70g
아연
1.20mg
엽산
12.00㎍

42.00mg
지질
0.40g
철분
1.70mg
칼륨
333.00mg
칼슘
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70g
   

영양성분 : 100g 기준 28kcal
[출처:요리백과: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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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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