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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고혈압

참나물(지과회근 知果茴芹)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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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지과회근 知果茴芹)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산형과(Apiaceae) 참나물속(Pimpinella) 여러해살이풀
(Pimpinella brachycarpa (Kom.) Nakai)
영문명: Chamnamul (Short-fruit pimpinella)
 
별명(이명)
 
한약명/생약명 지과회근(知果茴芹)

분포지 전국,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6~8월(흰색)  
수확기(결실기) 9월(분과)  
용도 식용,약용  
약용 (효능) 비만방지,안구건조증 예방,항알러지,노폐물배출,콜레스테롤 저하,항산화작용
(적용질환) 고혈압예방,중풍예방,신경통,대하증,변비,지혈,해열제
 
사용부위 지상부 전초

 
채취 및 조제 여름에 전초를 뜯어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

성분 isopimpinellin, isobergapten 등이 들어 있다.


약효 및 용법 궁합음식정보 : 육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이 강한 산채나물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된 영양을 보충해 준다.)

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 취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함께 조리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인 식단을 섭취할 수 있다.

 
     
출처
 
해설 참나물나물 가운데 맛과 향이 으뜸이라고 참나물이다. 부드러운 잎을 쌈 싸 먹거나, 된장·초고추장을 찍어 먹고, 무쳐도 맛있다. 물김치를 담기도 한다. 데쳐서 무치거나 부침개에 넣고, 말려서 묵나물로도 먹는다. 참나물에 드는 건 모두 향과 맛이 좋다. 노루참나물, 큰참나물도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쌈, 된장·초고추장 찍어 먹기, 물김치,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부침개, 묵나물볶음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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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0∼80cm이고 털이 없으며 향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밑부분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밑에서는 길지만 위로 가면서 점점 짧아진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예저(銳底) 또는 원저(圓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이며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복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소산경(小傘梗)은 10개 정도이며 각각 13개 내외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없고 작은 총포조각은 1∼2개이다. 꽃받침이 뚜렷하고 꽃잎 및 수술과 더불어 5개씩이다. 열매는 9월에 맺으며 편평하고 넓은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연한 부분을 생식하거나 김치로 담근다. 한국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참나물속(屬) 식물은 북반구와 남아프리카에는 수십 종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참나물, 노루참나물, 가는참나물 등 3종이 있다. 봄과 초여름에 연한 잎을 잎자루와 함께 생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쌈으로 먹고 나면 미나리처럼 은은한 향기가 난다.

참나물은 주로 생채로 활용하는데, 셀러리와 미나리의 향기를 합친 맛이 나는 듯하다. 제법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향기가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주는 매력 있는 귀한 산나물이다. 특히 김치를 담그어 먹는 봄철 별미로 손꼽힌다. 참나물은 영양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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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지리적으로는 일본, 중국, 유럽 등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 자생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전국의 심산 수림밑 음지의 비옥한 땅에 자생한다.
▶해가 잘 드는 곳이면 공중습도가 있는 곳이 좋고, 그렇지 못할 때는 반그늘진 곳이 연한 것을 생산할 수 있다. 토질은 비옥하고 보수력이 있으며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나 부식토가 좋다. 지나치게 건조한 곳은 생육이 좋지 않다. 토양산도는 중성정도가 이상적이다. 토양습도가 적윤한 곳이 생장이 알맞고, 토심은 깊고 해발고 400-1,200m가 적지이다. 비음도는 60-80%가 적당하다.

크기
높이 50-80cm로 자란다.


엽병은 근생엽의 것은 길며 줄기잎의 것은 위로 가면서 짧아지고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얼싸안는다. 잎은 3개씩 달리는 3출엽이며 소엽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예저 또는 원저로서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끝과 원줄기 끝의 겹우산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소산경은 10개 정도로서 각 13개 정도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없으며 소총포는 1-2개이고 꽃받침은 뚜렷하며 삼각형으로서 꽃잎 및 수술과 더불어 각 5개이다.

열매
분과는 편평한 타원형이며 길이 2-3mm, 폭 1.5-2mm이고 털이 없다. 9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50-80cm이고 줄기는 밑으로부터 가지를 쳐서 총생상태를 이루며 잎과 더불어 전체에 털이 없다.

번식방법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실생번식: 씨의 수명이 짧은 편이므로 서늘한 곳에 간수하여 건조시키지 말아야 한다. 씨가 익는 가을에 채종하여 다음해 봄 4~5월에 뿌린다. 파종하기 전에 씨를 1주일 동안 물에 불려서 파종하면 발아가 촉진된다.

▶포기나누기: 싹트기 전이나 엽축을 수확한 직후에 할 수 있다. 싹을 몇 개씩 붙여서 쪼개어 심는다.

재배특성
참나물재배에서 주의할 것은 질소비료를 과용하면 추대를 촉진시키므로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칼리나 인산질을 많이 준다. 자연수확기는 4-5월이지만 1년 내내 추대하지 않은 것을 수확할 수 있다.

이용방안
참나물은 주로 생채로 활용하며 쌈도 싸먹고 샐러드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참나물 김치를 담그는데 봄철 별미로 손꼽는다. 참나물은 영양뿐만 아니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도 좋으며 지혈과 해열제로서의 효과도 있는 약용식품이기도 하다.

보호방안
미나리나 참나물은 동양 특유의 향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미나리는 채소로 재배하는데 참나물은 채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봄에 자연생을 수집채취하여 유통 소비하고 있으며 아직도 산나물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유사종
▶파드득나물(Cryptotaenia japonica Hassk)
: 산지의 숲그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소엽의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가는참나물(Pimpinella koreana Nakai)
: 깊은 산의 낙엽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특징
향채(香菜)의 하나로서 `샐러리`와 미나리의 향기를 합친 듯한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있는 향기가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되찾아주는 맛있고 매력있는 귀한 산나물이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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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산채나물로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은 참나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잎은 데쳐 무쳐 먹거나 잎을 이용하여 쌈으로 먹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육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이 강한 산채나물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된 영양을 보충해 준다.)
· 다이어트 :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식단에 넣어도 좋다.
· 효능 : 비만 방지, 안구건조증 예방 (열량이 낮아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A의 전구체가 되는 베타카로틴이 높아 안구건조증 예방효과가 있다.)
[출처:네이버-요리백과: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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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높이 50~8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털이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출엽으로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작은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아래쪽은 넓어지면서 줄기를 감싼다. 6~8월에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복산형화서로 13개 내외의 흰색의 꽃이 자잘하게 달린다. 소산경은 10개 정도로 갈라지고 꽃잎과 수술, 꽃받침이 각각 5개가 있다. 분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잎을 비벼 냄새를 맡으면 향긋한 냄새가 나고 나물로 식용하기도 한다.

한국 원산으로 전국 각지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일반적으로 봄에 파종할 때는 종자 채종부터 저장 및 파종 전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많은 상태가 되면 부패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발아에 알맞는 온도는 15∼20℃이며 5℃에서도 발아한다. 파종은 파종상자 또는 묘상에 줄뿌림(3∼4cm 간격)하거나 흩어 뿌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보급되고 있는 플러그 묘판(대개 288공 사용)에 파종할 경우 어린 모종을 옮겨 심은 후 활착을 촉진시킬 수 있어 바람직하다. 990m²당 종자소요량은 2∼3ℓ 정도이다. 파종하고 나서는 얕게 복토하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번식방법
종자번식/포기나누기

(1) 준비물
삽, 호미, 물조리개

(2) 가꾸기 포인트
정식 후 하우스 위에 50% 차광망을 씌움으로서 그늘을 만들어 주면 첫 해의 묘활착은 물론 생육이 촉진되며 그 후에도 수확기의 잎줄기가 굳지 않고 연하게 되어 상품성이 높아진다. 여름철의 고온기에는 하우스 옆 비닐을 걷어 올려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하우스 내의 잡초는 가능한 한 초기에 제거하고 때때로 토양의 수분 상태를 보아가면서 물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에 알맞은 온도는 기온 18∼25℃, 지온 15∼19℃로 비교적 서늘한 조건을 좋아한다. 건조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햇볕이 강해도 잘 견디지만 대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므로 차광재배를 하는 것이 좋다.

(2) 토양조건
고산지나 한냉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 부식토, 양토 등에서 잘 자란다. 알맞은 토양은 약산성(pH 5.5∼6.5)으로 부식질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잘되면서 늘 습기가 보존되는 땅에서 재배해야 수량도 많고 품질도 좋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물을 많이 주지 말고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2) 거름주기
웃거름은 990m²당 요소 20kg, 염화가리 15kg을 2회에 걸쳐 나누어 주되 생육 여하에 따라 임의로 조절한다. 수확 직후 요소 0.5%액을 엽면(잎 표면)살포해주면 생육이 다소 촉진된다. 또한, 유기질비료로 추비(가을거름, 웃거름)하는 것도 좋다.

(3) 질병관리
ㆍ관련질병 - 바나나 바구미, 잿빛곰팡이병
바나나 바구미로만 알려진 곤충이 이른 봄에 성충이 나타나 약간의 잎을 가해하고 알을 근부에 낳아 놓으면 개화초기에 유충이 땅속 5∼10cm밑에서 참나물의 뿌리 표피를 갉아 먹어 참나물을 고사시킨다. 바나나 바구미 방제를 위하여 월동전후에 토양살충제를 뿌려 방제한다. 그리고 수확기가 아니면 살균제를 2∼3회 살포하여 잿빛곰팡이병이나 기타 병해를 방제해주는 것이 좋다.

4) 수확하기
참나물의 수확은 연한 잎줄기를 대상으로 하는데 모종을 아주심은 첫 해에도 일부 수확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수확은 2년째부터 가능하다. 그 시기는 대개 수요와 시세를 고려할 때 4∼6월이 일반적이며 이보다 늦게 수확하는 것은 경영상 불리한 점이 많다. 보통 4월 하순 출아하여 5월 상, 중순에 1회 수확을 하고 추비로 요소 0.5%액을 엽면살포 해주고 2회 수확은 약 25∼30일후에 하게 된다. 출아부터 2회(6월 상, 중순경) 수확 때까지 50% 정도의 차광망을 피복하여 상품성을 높여 주고 그 후에는 벗겨내거나 30% 미만의 것으로 피복하여 생육을 왕성하게 하는 것이 좋다.
[출처:네이버-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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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 털이 없고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줄기는 곧게 서서 50~80cm 높이로 자라며 약간의 가지를 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잎자루의 밑동은 줄기를 약간 감싼다. 잎은 세 개로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잎 조각의 생김새는 계란 꼴 또는 넓은 타원 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가지와 원줄기의 끝에서 10개 안팎의 작은 꽃대가 자라 올라와 각기 13송이 정도의 흰 꽃이 뭉쳐 피어 우산 꼴의 꽃차례를 이룬다. 꽃의 지름은 3mm 안팎이다. 꽃이 지고 난 뒤에 넓은 타원 꼴의 약간 비틀어진 열매를 맺는다.

2. 분포
제주도를 비롯하여 거의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식용법
4월경 어린잎을 따다가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데 때로는 날것을 그대로 무쳐 생채로 해서 먹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맛이 좋고 향긋하기 때문에 산채로 높이 친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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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식물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나며 줄기가 곧게 섬

잎은 3출엽, 호생, 근생엽은 엽병이 짧고 기부는 엽초가 되어 줄기를 감쌈, 소엽은 난형, 엽두는 예두, 엽연은 거치연

화서는 복산형화서, 꽃은 양성화, 6-8월 개화, 흰색

총포는 없고 소총포는 1~2개

꽃받침은 뚜렷하고 삼각형

과실은 납작하고 광타원형, 털이 없음.

용도
식용-(잎) 어린 줄기와 잎을 쌈, 나물, 튀김, 김치 담아 먹는다.
약용-(뿌리) 이질에 효과가 있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약단구형
극축길이는 10-15㎛, 적도면지름은 24-30㎛
발아구는 3 공구형
표면무늬는 과립상.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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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영어: chamnamul 또는 short-fruit pimpinella)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8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집이 다소 줄기를 싸고 3출한다. 작은 잎은 측편이 2개로 갈라진 것도 있고, 달걀꼴이거나 넓은 달걀꼴이고 긑이 뾰족하며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복산형꽃차례로서 흰색이며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달린다. 소산경은 13-14개이다. 총포는 없고, 소총포는 1-2개이며 가늘고 짧다. 꽃잎은 5장이고 안으로 굽었으며 5개의 수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주로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쓰임새
보통 무침으로 사용하지만, 참나물 파스타나 참나물 페스트같은 서양 요리에 만들 때도 사용한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참나물김치로 먹는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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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물은 샐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것과 같은 향기를 가진 채소이다. 생 참나물은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그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쌈 채소로 활용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어 궁합이 좋다.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필요시 먹으면 사시사철 활용 가능한데,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불려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다. 생 참나물로도 김치를 담글 수 있는데, 특히 자연산으로 줄기가 붉은빛을 띠는 참나물은 국물의 빛깔이 곱게 우러나 김치를 담그기 좋다. 참나물은 산모의 젖 분비 유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원래 참나물은 재배가 어렵고 수확량이 많지 않다. 반면 그 모양과 맛이 매우 유사한 파드득나물(삼엽채)은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로 시설재배가 가능하여 농민들이 이를 참나물이라 부르면서 유통되었고, 이후로 파드득나물이 참나물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현재 참나물(혹은 개량참나물)이라 불리면서 유통되는 것은 실제로는 대부분 파드득나물이다. 현재는 야생에서만 찾을 수 있는 참나물은 5~6월에만 채취할 수 있고, 줄기 부분에 보랏빛이 감돌지만, 파드득나물은 인공재배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구할 수 있고, 줄기가 연한 녹색이다.

참나물의 영양 및 효능

참나물은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눈 건강에 좋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의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단,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생약명으로는 야근채라고 하며, 간염과 고혈압 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참나물은 산성체질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참나물 고르는 법

고급 산채로 알려진 참나물은 개량종이 시설재배를 통해 사철 공급되고 있지만 원 품종은 대량 재배가 쉽지 않다. 줄기에 보랏빛이 감도는 야생 참나물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장날에 한시적으로 제철에 구입할 수 있다. 참나물을 고를 때에는 잎이 시들고 싱싱하지 않은 상품은 피해야 하며 이물질이 없어야 한다. 잎의 크기와 줄기가 일정하며 싱싱하고 청결한 것이 좋은 것이고, 고유의 진한 청색이 선명한 것이 영양분이 좋다. 품종 고유의 냄새 이외의 이취(썩은 냄새, 곰팡이 냄새)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병충해가 있는 것이 섞이지 않았는지 잘 확인한다. 특히 말린 참나물은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참나물 손질법
흐르는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해준 후 시든 잎과 뿌리를 떼어낸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서 사용하면 되는데, 참나물은 줄기 부분이 질기기 때문에 줄기 부분을 세워서 먼저 넣은 후 약 10~15초 정도가 지나면 잎 부분을 마저 넣고 데친다. 데친 후에는 찬물에 바로 헹구어 엽록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한다.

참나물 보관방법

실온에서 장시간 보관 시 잎이 시들고 영양성분이 파괴되므로 되도록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참나물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데친 참나물을 말려서 묵은 나물로 보관하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참나물 활용방법
용도
생채, 냉채, 샐러드: 문어 참나물샐러드, 구운두부 참나물무침, 참나물 두부생채, 참나물 닭 가슴살무침, 들깨즙 참나물무침, 참나물겉절이

볶음: 참나물 유부볶음, 참나물 낚지볶음

장아찌: 참나물장아찌
[출처:네이버-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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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이 이르는 사물의 명칭에 '참-'자가 붙으면 그 뒤에 붙는 단어의 무리 중에 으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무 중에는 참나무, 굴 중에는 참굴, 기름 중에는 참기름, 조기 중에는 참조기, 외(오이) 중에는 참외 같은 식이다. 이 '참-'자가 붙으면 으뜸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퍽 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특이하다. 일상에서 늘 보아 익숙한 것이 '참'이고 으뜸일 수가 있다고 한민족은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참나물도 흔한 나물이다. 봄이면 한반도 산야 온갖 곳에서 난다. 비탈이 지고 큰 나무가 듬성듬성 나 있는 곳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소꼴 베듯 낫으로 휙휙 훑으면 금방 한아름의 참나물을 거둘 수 있다. 낫으로 베고 난 자리를 며칠 두었다 다시 가면 또 자라 있다. 산에 있는 참나물밭을 잘 보아 두면 봄 한철에 몇 차례이고 벨 수 있다. 넘쳐나도 걱정할 것이 없다. 살짝 데쳐서 말리면 된다. 묵나물에서도 참나물의 은근한 향이 크게 다치지 않는다. 한반도의 조상들은 봄이면 이 참나물을 잔뜩 베어와 마당에 펼쳐놓고 말렸을 것이다. 이듬해 정월 대보름까지 먹겠다는 요량이었을 것이니 그 양이 상당하였을 것이다. 양으로도 나물 중에 으뜸이었을 것이고, 그래서 참나물이 되었을 것이다.
[출처:네이버-팔도식후경-완주 참나물]



(종류 및 유사종)
▶가는참나물
(Pimpinella koreana Nakai): 참나물 및 노루참나물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잎이 깊게 갈라지거나 결각상으로 갈라지는 점에서 구분된다.
▶그늘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Kom.) Nakai var. uchiyamana (Y.Yabe) W.T.Lee & G.J.Jang): 참나물에 비해 작은잎이 깃 모양 또는 결각상으로 깊이 갈라지므로 구별된다.
▶노루참나물(Pimpinella komarovii (Kitag.) R.H.Shan & F.T.Pu): 본 종은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Kom.) Nakai)에 비해 줄기잎이 2회 갈라지는 점에서 구분된다.
▶대마참나물(Tilingia tsusimensis (Y.Yabe) Kitag.): 큰참나물: 삼출엽으로 대마참나물과 유사하나 과실의 분과가 비대칭, 3~4개의 날개형 늑선으로 구별된다(Kim et al., 2007).
일본 대마도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물 종류라는 뜻에서 대마참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우리나라에서도 가야산, 금오산 등에서도 확인되었다.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Kom.) Nakai): 향채(香菜)의 하나로서 `샐러리`와 미나리의 향기를 합친 듯한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있는 향기가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되찾아주는 맛있고 매력있는 귀한 산나물이다.
▶큰참나물(Cymopterus melanotilingia (H.Boissieu) C.Y.Yoon): 잎은 3출엽으로서 엽병이 길며 밑부분의 것은 엽신 길이의 2배정도이고 위로 가면서 점점 짧아지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밖을 향한 치아상의 큰 톱니가 있으며 양면 맥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줄기 밑부분에 붉은 빛이 돌며 곧게자라고 짧은 털이 드문드문 있다.열매는 분과로 납작한 타원형이며 배면에 낮은 능선이 3개 있고 가장자리에 넓고 얇은 날개가 있다.
▶한라참나물(Pimpinella hallaisanensis (W.T.Lee & C.G.Jang) C.G.Jang, W.K.Paik & W.T.Lee): 참나물에 비해 식물체의 크기가 작으며, 개화기에도 뿌리잎은 시들지 않는다.
▶파드득나물(Cryptotaenia japonica Hassk.): 산지의 숲그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소엽의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영양성분

 
니아신
0.20mg
나트륨
24.00mg
단백질
3.10g
당질
5.7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404.00㎍
비타민 A
234.00㎍RE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03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6.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3.24g
아연
0.33mg
엽산
16.10㎍

14.00mg
지질
0.10g
철분
0.90mg
칼륨
519.00mg
칼슘
46.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2.00g


영양성분 : 100g 기준 29kcal
[출처:네이버-요리백과: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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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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