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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百合)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백합과 (Liliaceae) 백합속(Lilium)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학명(Lilium longiflorum Thunb.) 영문명(Trumpet Lily, White Trumpet L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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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철포백합, 도선, 천향, 백합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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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백합(百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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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 원예재배농가 원산지(지중해 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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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시기 | 5~7월(흰색) 꽃말(순결,변함 없는 사랑) | |
수확기(결실기) | 8~9월(삭과-튀는 열매) | |
용도 | 약용,관상용,절화용 | |
약용 | (효능) 지해(止咳), 거담(去痰), 진정(鎭靜), 최면(催眠), 항피로, 산소결핍 내성, 노화억제, 항산화, 항종양, 면역력 증강, 혈당강하 (적용질환) 폐농양, 폐결핵, 기관지확장성 객혈(喀血, 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뱉어 내는 것), 신경쇠약, 갱년기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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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비늘줄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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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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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백합(百合)은 많은 인편(鱗片)이 모여서 구근을 이루었다 하여 백합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 ♣ 주로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인데 때로 돌려난다. 꽃은 크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떨어져 나며 내면에 밀구(蜜溝)가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T자형으로 달린다. 삭과는 납작한 종자이며, 종자의 수명은 보통 3년이다. 가을에 심는 구근초로 북반구의 온대에 70∼100종이 있다. 특히 동아시아에는 종류가 풍부하며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이 많다. 옛날부터 세계 각지에서 진귀하게 여겨왔으며 개량하여 좋은 품종을 많이 길러냈다. 땅속의 비늘줄기는 채소로 쓴다. +++++++++++++++++++++++++++++++++++ 우리나라에서는 백합과의 참나리(Lilium lancifolium Thunberg) 또는 동속 근연식물의 비늘줄기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참나리를 비롯해서 백합(Lilium brownii F. E. Brown var. colchesteri Wilson) 및 동속 식물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참나리(권단(卷丹))를 비롯해서, 백합(Lilium brownii F.E. Brown var. viridulum Baker:百合), 세엽백합(Lilium pumilum DC.:細葉百合)을 말한다. 백합이란 이름은 땅 속의 비늘줄기 여러 조각이 합쳐져서 하나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에 붙여졌다. 때로는 백합병(百合病)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백합의 뿌리 모양이 마늘과 비슷하고 맛은 마와 비슷하기 때문에 속칭 산뇌서(蒜腦薯)라고도 하며 꽃, 잎, 뿌리가 모두 사방으로 자라기 때문에 강구(强仇)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조금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甘苦寒] 백합은 진액을 생성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오랜 기침, 마른 기침을 멈추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사고력, 언어, 행동, 미각이 상실되고 입맛이 없고 소변이 붉은 증상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은 진해작용, 백혈구감소증유효반응, 강장작용, 항산화작용, 진정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긴 타원형, 피침형 혹은 긴 삼각형의 각질성 인편이며 중심부는 두꺼우나 가장자리는 얇고 주름져 있거나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바깥면은 유백색 또는 엷은 황갈색으로 광택이 조금 있고 반투명하다. 인편에는 여러 줄의 평행맥이 있고 질은 단단하나 쉽게 부서지고 꺾은 면은 매끈하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백합] ~~~~~~~~~~~~~~~~~~~~~~~~~~~~~~~~~~~~~~~~~ ♣ 백합주(百合酒) 백합꽃을 말려 담근 약용주. 가양주로 분류되며, 백합꽃을 말려 담근 약용주로 '참나리술' 또는 '말나리술'이라고 하며 경남 특히 섬지방에서 일대에서 많이 담가 먹었다. 백합으로 만든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을 조금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고 하였으며, 진액을 생성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오랜 기침, 마른기침을 멈추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사고력, 언어, 행동, 미각이 상실되고 입맛이 없어 소변이 붉은 증상에 사용하였다. 약리작용으로는 진해작용, 백혈구감소증유효반응, 강장작용, 항산화작용, 진정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 민간에서는 자양, 강장, 진해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백합주의 재료는 백합 600g, 소주 1.8ℓ이다. 담그는 방법은 먼저 7~8월에 채집한 백합꽃을 물에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린 후 적당히 썰어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 2~3배 분량의 독한 술(배갈)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다. 꽃잎으로 담글 때는 2~3개월, 뿌리로 사용할 때는 4~5개월 정도 익혔다가 음용한다. 옛날부터 민간에서 정력제로 좋다하여 가정마다 담가 먹었다고 하며, 기관지, 해수, 천식, 자양강장, 조루 등에 효능이 있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백합주] ~~~~~~~~~~~~~~~~~~~~~~~~~~~~~~~~~~~~~~~~~ ♣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잎 잎은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이고 길이 10-18cm, 폭 5-15mm이고 털은 없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원줄기끝에 2-3개 옆을 향해 벌어지고 판통은 길며 나팔처럼 벌어지고 향기가 있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12-16cm로서 반점이 없고 백색이며 외꽃덮이 뒷면은 주맥이 튀어나오고 다소 녹색이 돌며 안쪽 밑부분에 짧은 털이 있고 윗부분이 약간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열매 삭과는 길이 6-9cm로서 긴 타원형이다. 줄기 높이 30-100cm이며 평활하다. 뿌리 비늘줄기는 편구형이고 지름 5-6cm이며 비늘조각은 환절이 없고 연황색이 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절화용(切花用)으로 많이 심고 있다.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 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높이는 30~100㎝, 인경은 구형, 지름 5~6㎝, 인편은 환절이 없음, 잎은 호생, 피침형, 길이 10~18㎝, 폭 5~15㎜, 엽병이 없음, 털이 없음 꽃은 5-6월 흰색 개화 화관은 나팔모양, 화피편은 피침형, 길이 12~16㎝ 수술은 6개, 화피보다 짧음 열매는 삭과, 장타원형, 결실율이 낮음. 용도 원예용-관상용으로 심는다. 백합-(비늘줄기) 진해, 진정작용 등이 있다. 민속, 속담, 격언 백합은 순결을 상징한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 ♣ 어원 속명의 Lilium은 라틴어 ‘li(희다)’과 ‘lium(꽃)’의 합성어로 유럽에서 알려진 순백색의 Madona Lily에서 붙여짐. 특징 높이 2m까지 자라는 구근(球根) 식물로 구근은 인경(鱗莖)으로 둥글다. 인경은 희거나 연노란색이고 직경은 10cm 내외다. 잎의 길이는 10~18cm이며 피침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나고 엽병(葉柄)은 없다. 꽃의 길이는 15~18cm로 5~7월에 순백색 또는 황록색을 띠며 옆으로 향해 핀다. 이용부위 : 꽃, 뿌리 이용물질 : 에센셜 오일 이용방법 : 고대 사람들은 구근을 요리해서 먹었으며 지금도 여러 나라에서 구근 요리를 먹고 있다. 점액 성분은 화장품에 이용된다. 화상, 뾰루지, 여드름에 바르는 연고에 사용한다. 오일에 절인 꽃잎은 습진을 치료하며, 꽃은 상업용 향수 제조에 쓰인다. [출처:네이버-허브도감] ~~~~~~~~~~~~~~~~~~~~~~~~~~~~~~~~~~~~~~~~~ ♣ 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단자엽 잎 : 인경은 반구형이고 지름 5~6cm이며 인편은 환절(環節)이 없고 연한 황색이다. 잎은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이고 길이 10~18cm, 나비 5~15mm로서 털이 없다. 줄기 : 높이 30~100cm이며 평활하다. 꽃 : 5~6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2~3개가 옆을 향해 벌어지고 통부는 길며 나팔처럼 벌어지고 향기가 있다. 화피열편은 도피침형이며 길이 12~16cm로서 반점이 없고 백색이며 외화피 뒷면은 중륵이 튀어나오고 다소 녹색이 돌며 안쪽 밑부분에 짧은 털이 있고 윗부분이 약간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열매 : 10월에 성숙되며 삭과는 길이 6~9cm로서 긴 타원형이다. 종자 : 수명은 보통 3년이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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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百合) 과명 백합과(Liliaceae) 약전 CP, KHP 중약명 백합 - 백합(百合, Lilium brownii F. E. Brown var. viridulum Baker)의 비늘줄기를 건조한 것 학명 Lilium brownii F. E. Brown var. viridulum Baker 개요 백합속(Lilium) 식물은 전 세계에 약 8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중국에는 39종이 있는데, 현재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9종이다. 이 종은 중국의 하북, 산서, 하남, 섬서, 호북, 호남, 강서, 안휘, 절강 등에 분포한다. ‘백합’의 명칭은 최초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중품으로 기재되었으며, 역대 본초서적에도 다수 기재되었다. 고대에 사용된 백합 약재의 기원은 이 종을 포함한 백합속 여러 종의 식물이었으며, 오늘날 사용되는 백합 약재와도 유사한 종이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서는 이 종을 중약 백합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 가운데 하나로 수록하였으며, 주요산지는 중국의 하북, 하남, 안휘, 강서, 절강, 호북, 호남, 섬서 등이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판)에는 ‘백합’을 “백합과에 속하는 참나리(Lilium lancifolium Thunberg), 백합(Lilium brownii var. viridulum Baker) 또는 큰솔나리(Lilium pumilum DC.)의 비늘줄기”로 등재하고 있다. 백합에는 스테로이드 사포닌, 알칼로이드, 페놀성 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중국약전》에서는 백합의 수용성 침출물 함량을 18%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백합에는 지해(止咳), 거담(去痰), 진정(鎭靜), 최면(催眠), 항피로, 산소결핍 내성, 노화억제, 항산화, 항종양, 면역력 증강, 혈당강하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백합에는 양음윤폐(養陰潤肺), 청심안신(淸心安神) 등의 효능이 있다. 함유성분 비늘줄기에는 스테로이드 사포닌 성분으로 brownioside, deacylbrownioside, 26-O-β-D-glucopyranosylnuatigenin-3-O-α-L-rhamnopyranosyl-(1→2)-β-D-glucopyranoside, 26-O-β-D-glucopyranosylnuatigenin-3-O-α-L-rhamnopyranosyl-(1→2)-O-[β-D-glucopyranosyl-(1→4)]-β-D-glucopyranoside, 27-O-(3-hydroxy-3-methylglutaroyl) isonarthogenin-3-O-α-rhamnopyranosyl-(1→2)-O-[β-D-glucopyranosyl-(1→4)]-β-D-glucopyranoside, 26-O-β-D-glucopyranosyl 3β,26-dihydroxy cholestan-16,22-dioxo 3-O-α-L-rhamnopyranosyl-(1→2)-β-D-glucopyranoside, 26-O-β-D-glucopyranosyl-3β,26-dihydroxy-5-cholesten-16,22-dioxo-3-O-α-L-rhamnopyranosyl-(1→2)-β-D-glucopyranoside, 26-O-β-D-glucopyranosyl-3β,26-dihydroxy cholestan-16,22-dioxo-3-O-α-L-rhamnopyranosyl-(1→2)-β-D-glucopyranoside,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β1-solamargine, solasodine-3-O-α-L-rhamnopyranosyl-(1→2)-O-[β-D-glucopyranosyl-(1→4)]-β-D-glucopyranoside, colchicine, 그리고 페놀성 화합물로 regalosides A, B, D, 1-O-feruloyl-2-O-p-coumaroylglycerol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지해, 거담 백합의 물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SO2-로 유도된 기침의 잠복기를 연장시킬 수 있으며, 2분 이내에 기침 횟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암모니아수로 인한 Mouse의 기침에 대해 진해작용이 있다. 백합을 밀자(蜜炙)하면 기침억제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백합의 물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기관지의 페놀레드 분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진정, 최면 백합의 물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펜토바르비탈로 유도된 수면시간을 뚜렷하게 연장시키며, 한계 사용량의 수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항피로, 항산소결핍 백합의 물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아드레날린에 의해 음허가 유도되었거나, 훈연으로 인해 폐기허가 유도된 Mouse의 유영시간을 연장시키며, 티록신에 의해 유도된 갑상선항진으로 인한 음허 모델 Mouse에 대해 산소결핍 조건에서 생존시간을 뚜렷하게 연장시킬 수 있다. 또한 아질산나트륨에 중독된 Mouse의 생존시간도 뚜렷하게 연장시킨다]. 4. 면역조절 백합의 다당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시클로포스파미드에 의해 면역저하가 유도된 Mouse 복강대식세포의 탐식백분율과 탐식지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용혈효소와 용혈공반형성 및 임파세포의 전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5. 노화방지, 항산화 백합의 메탄올 추출물은 Rat의 뇌균질액 속의 모노아민산화효소 B(MAO-B)의 활성을 뚜렷하게 억제한다. 메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며, 백합의 다당은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적혈구의 산화용혈반응을 뚜렷하게 억제한다. 백합의 다당을 경구투여하면 D-갈락토오스로 유도된 Mouse의 노화 모델에 대해 슈퍼옥시드디스무타아제, 카탈라아제, 글루타치온과산화효소(GSH-Px)의 활성을 증강시키며, 혈장과 뇌 및 간 균장액의 지질과산화물(LPO)의 함량을 뚜렷하게 감소시킨다. 6. 혈당강하 백합의 다당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알록산에 의해 당뇨가 유도된 Mouse의 혈당농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7. 항종양 백합의 다당은 Mouse의 이식성 흑색종양 B16과 루이스폐암종(LLC)에 대해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 8. 기타 백합의 물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디니트로클로로벤젠에 의해 유도된 Mouse의 지발성과민반응(PC-DTH)을 억제할 수 있으며, 백합에 함유된 단백질은 항진균 및 유사분열 촉진작용이 있다. 또한 I형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의 역전사효소를 억제할 수 있다. 용도 백합은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양음윤폐[養陰潤肺, 음액(陰液)을 보태어 폐를 윤택하게 함], 진해거담[鎭咳祛痰, 기침을 진정시키고 담(痰)을 제거함], 청심안신(淸心安神,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킴) 등의 효능이 있으며, 음허폐열[陰虛肺熱, 음허로 열이 폐경(肺經)에 침범한 병증]로 인한 마른기침과 토혈(吐血, 피를 토하는 병증), 열병 후의 미열, 번조경간(煩燥驚癎, 가슴에서 열이 나 답답하며 안절부절못하고 놀라면 발작하는 간질), 실면다몽(失眠多夢,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을 많이 꿈)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폐농양, 폐결핵, 기관지확장성 객혈(喀血, 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뱉어 내는 것), 신경쇠약, 갱년기증후군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백합의 동속식물인 참나리와 큰솔나리 또한 《중국약전》에 수록된 약재 백합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에 해당한다. 참나리와 큰솔나리는 백합과 유사한 약리작용이 있으며, 그 함유성분 또한 대체로 동일하다. 그 밖에 백합의 꽃, 씨 또한 약으로 사용되며, 각각 ‘백합화’와 ‘백합자’라고 불린다. 백합은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사용된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으며, 중국위생부에서 규정한 약식동원품목1) 가운데 하나이다. 건조품과 신선품 모두 식용으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으며, 약용과 관상용으로도 다양하게 발전가능성이 있다. 현재 호남성 상서(湘西) 등지에 백합의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백합자원을 이용하는 데 다양한 근거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네이버-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 ♣ ① 딴 이름은 중상(重箱) · 마라(摩羅) · 중봉화(中逢花) · 강구(强瞿)이다. 백합과 식물인 참나리 Lilium lancifolium Thunb. · 하늘나리 Lilium concolor Salisb. var. partheneion (Sieb. et Devr.) Bak. · 털중나리 Lilium amabile Palib. · 말나리 Lilium distichum Nakai 등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이다. 모두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참나리는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가을이나 봄에 비늘줄기를 캐 물에 씻어 말리거나 쪄서 말린다. 꿀물에 담갔다가 덖아서 쓰기도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심경(心經) ·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음정(陰精)을 자양하며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폐(肺)를 촉촉하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한다. 또한 부기를 가라앉히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음허(陰虛)로 열이 나는 데, 폐허(肺虛)로 기침하는 데, 변비, 소변 불리, 유종(乳腫), 부스럼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② 백합병(百合病)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출처:네이버-한의학대사전, 백합] ~~~~~~~~~~~~~~~~~~~~~~~~~~~~~~~~~~~~~~~~~ ♣ 번역 [본초]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은 없다. 속을 보하고 기운을 북돋운다. [약성본초] 독이 조금 있다. [식물본초] 햇백합은 찔 수도 있고 삶을 수도 있으며, 고기와 섞으면 더욱 좋다. 말린 백합을 가루 내서 먹으면 몸에 가장 유익하다. 원문 [本草] 甘, 平, 無毒. 補中益氣. [藥性本草] 有小毒. [食物本草] 白合新者可烝可煮, 和肉更佳. 乾者作粉食, 最益人. [출처:네이버-정조지 권제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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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은 중국명 백합(百合)을 말하며 많은 인편(鱗片)이 모여서 구근을 이루었다 하여 백합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이 꽃은 옛적부터 「나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지금은 일반적으로 백합으로 부르고 있어 안타깝다. 나리류는 먼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 꽃이었음을 여러 문헌에서 그 이름의 변천으로 찾아볼 수 있다. 고려 때의 이두 향명은 견내리화(犬乃里花), 대각나리(大角那里)라는 명칭이 있고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과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에서는 「견이일(犬伊日)」,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는 「개이일이(介伊日伊)」라 하였다. 그 후 동의보감(東醫寶鑑), 산림경제(山林經濟), 제상신편(濟象新編) 등에 「개나리불휘」로 되어 있고, 물명고(物名考)에서 「흰날이」는 향기로운 흰 백합을 말한다. 또한 「산날이」는 붉은 꽃이 피는 산단(山丹)을 가리키며 「개날이」는 붉은 꽃에 검은 반점이 있는 권단(卷丹)을 말한다고 했으며 뿌리는 쪄서 먹는다고 적고 있다. 이로 미루어보아 1,000년 전부터 나리는 우리에게 많이 기여한 귀중한 식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명 유리(ユリ)는 아라이학새끼(新井白石)의 저서 동아(東雅)에 고려, 백제 땅에서 부르는 「나리」가 일본에 건너와 「유리」로 변했다고 한다. 나리는 백합 속의 일반 명칭이며 그중에 권단(卷丹)은 참나리(진(眞))라 하고 나머지는 개나리라 하는데 먹을 수 있는 것에 「참」자를 주고 못 먹는 것에 「개」자를 준 것 같다고 풀이하고 있다. 이는 우리 이름의 뜻을 밝혀주는 흥미 있는 얘기이다. 참나리는 Lilium tigrinum을 가리킨다. 백합류는 북반구에 100여 종 분포하고 있는데 학명의 Lily는 어원이 white를 의미하는 셈어(語) celt라 한다. 인명 Susannar는 헤브라이어의 lily를 뜻하며, 구약성경 다니엘서에 나타나는 이란 서부의 폐도(廢都) Shushan은 백합의 수도라는 뜻이라는데 그 당시 페르시아의 수도가 백합에 둘러싸여 있어 그 나라말로 '스―사'라 불렀다고 한다. 나리류의 재배역사는 어느 꽃보다도 오랜 것으로 B.C 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문화에 앞서 번영한 에게 문화의 중심지였던 크레타 섬(B.C 2,000~1,400년)의 유적지에서 백합의 그림이 그려진 항아리와 궁전의 폐허에서 채색된 백합(참나리)이 조각된 벽화 등에서 발굴되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 앗시리아의 유적에서도 같은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볼 때 고대의 백합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컸던가를 말해주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 왕의 문장화였다고도 보고 있다. 실크로드의 요충지였던 중국 서북부 감숙성(甘肅省) 돈황동굴(敦煌洞窟)에 한무제(漢武帝) 때 그려진 것으로 알려진 제130석동(石洞)의 벽화에도 참나리가 귀부인화의 배경화로 그려져 있다고 한다. 참나리는 약식동원(藥食同源)으로서 약용한 것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백합(百合)은 귀중한 약제라고 올라 있고, 후한(後漢) 때의 금궤요략(金匱要略)에는 백합병이라 하여 젊은 여자가 멍청해지는 일종의 정신질환인데 이 병은 백합꽃이 필 무렵에 많이 발생하며 다른 약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하고 백합으로만이 치유가 가능하므로 백합병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것이다. 이 병에 걸리면 악귀에 씌웠다느니, 동티가 났다느니 하여 귀신의 장난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백합의 향기가 악귀나 병마를 물리친다고 믿어 백합꽃을 신에게 바치는 주술적인 민속도 있었다. 또한 애굽의 태양제 등의 제단에도 백합을 바쳤는데 이때는 꽃술을 제거하는 풍습이 있어 이는 처녀성을 뜻하였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백합을 집안에 심으면 우환이 들끓는다고 심지 않는 금기의 민속도 있고 또 백합꽃은 병자의 신음소리를 좋아한다고 믿어 집안에 심는 것을 금기했다는 민속도 있었는데 모두가 백합병에서 비롯된 민속들이다. 우리 조상들은 뒤뜰 장독대 옆에 참나리를 심어두고 불에 데었을 때 뿌리를 캐어 두들겨 붙이는 구급약으로 이용한 예지를 볼 수 있고 이 밖에 종기에도 약용했다. 백합이 만병통치약으로 믿었던 시대도 있었다. 한방(漢方)의 처방에 의하면 참깨로 갠 꽃은 응어리진 종기를 풀어 아픔을 제거하며 꽃을 먹으면 부인병에 듣고 잎은 꿀에 버무려 뱀이나 해충에 물렸을 때 효과가 있고 구근은 자양강장제로서 폐병환자나 산전, 산후의 부인에 좋다고 민간요법을 적고 있다.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 백합을 재배했는데 로마시대에는 주로 약으로써 신발에 상한 발이나 티눈 등의 치료약으로서 로마 병사가 주둔한 막사 주위에는 백합을 심었었다. 유럽의 잉글랜드 서부에서 백합 잎을 지혈의 주술로 썼다 하며 지금도 종기에는 마돈나 리리나 참나리의 꽃을 40송이 블랜디에 담갔다가 붙이는데 거친 면은 빨아내는데 쓰고 매끄러운 면은 상처를 덮는데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뿌리의 가루를 꿀에 섞어 살이 떨어진 곳에 붙이고 올리브유에 섞은 것은 화상이나 근육통의 약으로 했고 그 즙은 모든 독충에 물렸을 때 듣는다고 했다 하니 약용한 것은 동서가 같은 민속을 남기고 있다. 참나리를 먹는 것은 동양권으로서 중국에서는 옛날에 식량으로서 재배했었다는 기록도 있다. 중동에서는 대상들이 그들의 식량으로서 백합뿌리를 싣고 다니다가 크레타 섬, 애굽, 그리스, 로마를 지나면서 모르는 사이에 떨어뜨려 잃은 것이 각지에 뿌리내려 싹터 개화, 번식하게 된 것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백합이 가장 귀한 식량 구실을 하는 아이누 족은 백합을 식량으로 삼게 된 전설에 산마늘과 백합이 그들의 귀한 식량인데도 이를 알지 못하고 기아에 허덕이므로 신이 인간으로 변하여 산마늘과 백합을 먹으라고 권하고 다녔다. 어진 추장이 이 말을 믿고 먹어보니 맛이 있었으므로 권장하여 먹게 되었으며 기아를 이기게 되어 그들은 산마늘을 식량의 수호신으로 받들고 백합은 음식물의 으뜸으로 삼았더니 기근이 없고 역병(疫病)이 유행하지 않고 번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누 족은 가을에 백합뿌리를 캐서 인편을 낱낱이 떼어 말려두고 겨울의 식량에 대비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귀중한 구황식량이었다(녹말을 만들어 죽도 쑤고 구워도 먹었다). 백합이라 하면 흔히 흰백합을 연상하게 되며 아울러 신앙의 꽃으로 기독교나 이교도를 막론하고 종교와 연관 지어 생각했다. 중동에서는 옛날부터 백합을 모성애의 상징으로 삼았으며 고대 스벨, 바빌론, 앗시리아, 애굽신화에서는 풍요의 상징으로 삼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신화의 백합은 제우스가 헤라클레스를 불사신이 되게 하려고 헤라를 잠들게 한 후 불사신이 되는 헤라의 젖을 먹게 했는데 헤라가 깨어 아기를 떠밀 때 젖이 뻗쳐 나와 하늘에 튄 것은 은하수가 되고 땅에 떨어진 것은 백합꽃이 되었다 하여 헤라(Hera)의 꽃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고대 로마신화에는 쥬노(Juno), 다이아나(Diana)의 꽃이라 하여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다는 전설인데 결혼, 모성, 분만 등에 결부시켜, 특히 결혼식에서는 사제가 백합과 밀 이삭으로 엮은 화관을 신랑, 신부의 머리에 씌우고 순결과 자손 번영을 빌었던 풍습이 있었는데 고대의 많은 나라들이 백합은 처녀성과 무구(無垢)를 상징했으며 밀은 종자가 많으므로 자손번성을 뜻했다. 기독교 국가에서도 백합은 종교의식에 사용되었는데 역시 결혼식 때는 신부가 순결과 처녀성의 심벌로서 성모 백합(마돈나 리리)을 또 가정의 번영을 기원하여 밀 이삭을 손에 쥐게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는 오늘날의 신부 부케(Bouquet, 불어)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마돈나 리리는 잡귀가 접근을 못한다고 믿어 성스러운 혼인예식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사용했다 하며 뜰에 즐겨 심는 것도 벽사(辟邪)의 주술적인 민속이 있기 때문이었다. 스페인에서는 백합에는 마법에 걸려 짐승으로 화한 사람을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효험이 있다고 믿는 속신도 있었다. 유럽에는 B.C 1세기경 시저에 의해 로마군대가 소아시아에 원정했을 때 가져간 것이 최초인 것 같으나 유럽 사람들은 백합을 그들 관습에 받아들여 백합을 밟으면 가족 중 여자의 순결이 더럽혀진다고 믿어 이를 금했다. 또 백합의 꿈은 길몽이라고도 했다. 이는 기독교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madonna lily는 기독교의 꽃으로서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농사짓고 애기 낳는 고통 속에서 이브는 잘못을 뉘우치고 눈물로 지새웠는데 그 참회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 흰백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성경의 마태복음 6장, 마가복음 12장에 들에 핀 한송이 백합화가 솔로몬의 영화보다 낫다고 한 산상수훈의 비유에서 예찬 받은 백합화가 붉은빛이 된 전설에는 예수가 죽음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서성일 때 꽃들은 예수를 동정하여 슬퍼하며 머리 숙이고 있었다. 백합만은 자기의 아름다움이 예수를 위로할 수 있다고 고개를 높이 쳐들고 있었는데 구름 사이로 달빛이 훤히 비추자 다른 꽃들이 고개 숙여 시름에 잠겨 있는 것을 보고 백합은 자기의 교만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였다는데 그때부터 백합은 붉은 꽃이 생기고 옆을 보고 피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또 성모 마리아를 장사지낸 3일 후 무덤은 비어있고 장미와 흰백합이 가득 무명을 메우고 있었다고 한다. 이 승천을 믿지 못한 성 토마스가 꽃이 메워진 무덤가에 지켜 앉았는데 공중에 마리아가 나타나 그녀의 허리 장식 띠를 던져 주어 승천을 믿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그래서인지 장미와 백합을 함께 심으면 양쪽이 다 더 좋은 향기를 풍긴다고도 한다. 흰백합은 부활절의 장식으로 쓰이는데 이때는 Easter lily라 부른다. 수태고지의 백합은 다빈치가 그린 그림인데 가브리엘 천사가 백합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순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후의 심판」 그림에도 백합이 그려져 있어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이 즐겨 백합을 기독교의 성화로 그렸음을 알 수 있다. 백합을 성모 마리아와 연결 짓는 것은 가톨릭의 부흥과 관계가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은데 백합이 완벽하리 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결실하지 않는 것은 마리아의 성령수태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고대 유태인들은 백합을 제액(除厄)의 주술로 이용했는데 성모의 가호를 함축한 민속이다. 그러나 향기가 짙어서 조화로도 쓰이므로 유럽에서는 지금도 백합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죽음의 흉조라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나리의 향기를 맡으면 얼굴에 주근깨가 생긴다고 한 미신도 있었다. 우스타시아에서는 마돈나 리리가 많이 피는 해는 빵값이 싸다고 하는데 이는 풍년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백합은 농사를 짓는 데도 기여한 지표식물이었는데 산나리가 만개할 때면 조 뿌리는 시기로 어림했으며 산나리가 활짝 피면 감자를 심기도 했다. 산나리꽃이 피면 장맛비는 오지 않는다고도 하여 일기를 점치기도 한 민속도 있었다. 산나리에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했는데 이 민속은 동서고금을 통해 백합이 풍요를 상징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코카시아 지방에서는 백합으로 점치는 민속도 있는데 흰백합이 비에 맞으면 색이 잘 변하여 붉은색 또는 노란색이 된다. 처녀들은 이 색깔의 변하는 계시에 따라 자기들의 운명을 점치는데 그 방법은 꽃봉오리를 하나 골라놓고 비가 온 다음에 조사해봐서 노랑꽃이 피면 연인의 불성실을 의심하며 붉은색 꽃이 피면 성실을 믿어도 좋다고 했다. 죄 없는 수형자의 무덤에 백합이 핀다는 이야기의 유래는 어떤 바보 아이를 둔 미망인이 그 아이를 수도원에 맡겼는데 무엇을 가르쳐도 기억하지 못했으나 딱 세 마디 "나는 신을 믿(신(信))는다." "나는 신을 따(종(從))른다." "나는 신을 사랑(애(愛))한다."는 말은 기억하여 밤낮없이 제단 앞에 꿇어앉아 이 말만을 되풀이 외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자기 방에서 합장한 채로 죽어 있었다. 원장은 불쌍히 여겨 조용한 묘지에 묻고 큰 대리석 십자가에 그가 외우던 세 마디 말을 새겨서 세웠는데 얼마 후 그 무덤에서 흰 백합화가 돋아났으므로 이상히 여겨 무덤을 파보았더니 백합은 그 소년의 심장에서 돋아나고 있었다. 그 후부터 죄 없는 수형자의 무덤에 흰백합이 핀다는 이야기가 생겨나게 되었다. 백합은 순결의 대명사로 오랜 옛날부터 먼 훗날까지 많은 민속을 낳고 낳을 것이다. [출처:네이버-한국민속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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