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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건위제

뚝갈(패장 敗醬)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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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갈(패장 敗醬)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마타리과(Valerianaceae) 마타리속(Patrinia) 여러해살이풀
학명(Patrinia villosa (Thunb.) Juss.)
영문명(White-flower golden lace)
 
별명(이명) 뚜깔,뚝깔,흰미역취,연지마(胭脂麻),
백화패장(白花敗醬)
 
한약명/생약명 패장(敗醬)/, 녹장(鹿醬), 고채(苦菜), 택패(澤敗), 마초(馬草)

분포지 전국 산과 들  
꽃피는 시기 7~8월(흰색,산방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10월(건과,거꿀달걀모양)  
용도 약용(무독하고 맛은 쓰고 맵다. 귀경:간,위,대장),식용(어린순)  
약용 (효능) 熱(청열), 해독, 排膿破瘀(배농파어),진통,소종
(적용질환) 열로 인한 종기, 맹장염의 소염,배농작용,어혈로 인한 통증,腸癰(장옹-蟲垂炎(충수염)), 下痢(하리), 赤白帶下(적백대하),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目赤腫痛(목적종통), 癰腫疥癬(옹종개선),간기능장애, 간염, 간농양, 위궤양, 위장통증, 자궁내막염, 산후복통, 대하증, 유행성이하선염, 안질, 옴
 
사용부위 전초,뿌리

 
채취 및 조제 여름에 전초(全草)를 채취하여 말리거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렸다가 달이거나 환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뚝갈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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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흰 털이 많다. 마타리와 닮았는데, 흰 꽃이 핀다. 뿌리에서 장 썩는 냄새가 나며, 흰 꽃이 핀다고 백화패장이라 한다. 봄에 돋는 어린잎과 순을 다른 산나물과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고 된장국도 끓인다. 뿌리는 진통제, 해독제 따위로 쓴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잎과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묵나물볶음, 된장국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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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깔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5m이며 전체에 흰색의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밑 부분에서 가는 기는가지가 나와 땅속 또는 땅 위로 벋으며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15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있으나 줄기 윗부분의 잎에는 없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지름이 4m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3실이며 그 중 1실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건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2∼3mm이고 둘레에 날개가 있다. 날개는 둥근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5∼6mm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패장(敗醬)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기와 맹장염의 소염·배농 작용을 하고 어혈로 인한 동통에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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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 잎 양면에 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단순하거나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3-15cm로서 양면에 백색털이 드물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위로 가면서 없어진다. 잎은 상부의 것이 가장 크고, 폭이 넓은 난상 타원형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서분지에는 원줄기의 하반부와 더불어 퍼진 또는 밑을 향한 백색 털이 있다. 꽃부리는 지름 4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이 짧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꽃 밖으로 곧게 뻗고 씨방은 하위이며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
열매는 길이 2-3mm인 거꿀달걀모양의 수과로서 뒷면이 둥글고, 포가 발달한 길이 5-6mm의 둥근 날개가 있다.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고 백색털이 많으며 밑에서 뻗는 가지가 지하 또는 지상으로 자라면서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생육환경
산 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뿌리에서 가지가 자라면서 끝에 새싹이 생겨 번식한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뚝갈/마타리의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는 敗醬(패장), 花枝(화지)는 屈花(황굴화)라 하며 약용한다.

1) 敗醬(패장)

① 여름에 채취하는데 전그루를 뽑아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건조된 果枝(과지)에는 sinigrin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와 근경에는 morroniside, loganin, villoside 등을 함유하고 마타리의 뿌리와 근경에는 oleanolic acid, hederagenin, β-sitosterol-β-d-glucoside와 다종의 saponin을 함유한다. 뿌리에는 精油(정유) 8%, alkaloid, tannin,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정유에는 15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되었고 주요한 것은 鎭靜(진정)과 최면작용의 유효성분인 patrinene과 isopatrinene이다.
③ 약효: 淸熱(청열), 해독, 排膿破瘀(배농파어)의 효능이 있다. 腸癰(장옹-蟲垂炎(충수염)), 下痢(하리), 赤白帶下(적백대하),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目赤腫痛(목적종통), 癰腫疥癬(옹종개선)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5g(신선한 것은 60-12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2) 黃屈花(황굴화)
花枝(화지)로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3-6g을 술에 담가 복용한다.

유사종
마타리 :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 :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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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온몸에 짤막한 털이 깔려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곧게 서서 1.5m 정도의 높이로 자라나는 줄기 끝 부분에 가까운 자리에서 약간의 가지를 친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3개의 작은 잎 조각으로 구성된다. 잎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계란 꼴인데 줄기의 밑동 쪽에 나는 잎은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또한 잎자루를 가지는 경우와 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지 끝에 지름이 4mm쯤 되는 작은 꽃이 무수히 뭉쳐 우산 모양을 이룬다. 빛깔이 흰 한 송이의 꽃은 종과 같이 생겼으며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꽃이 핀 뒤 둥근 부채꼴의 납작한 씨를 맺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쪽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패장(敗醬). 녹장(鹿醬), 고채(苦菜), 택패(澤敗), 마초(馬草)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 FISCH.)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뿌리에 올레아놀릭산(Oleanolie acid)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만이 밝혀져 있다.

약효
진통, 해독, 배농(排膿), 소종의 효능이 있고 간을 보해준다고 한다. 적용질환은 간기능장애, 간염, 간농양, 위궤양, 위장통증, 자궁내막염, 산후복통, 대하증, 유행성이하선염, 안질, 종기, 옴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과 질환에는 생풀을 환부에 붙인다.

4. 식용법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쓴맛이 있으므로 데친 다음 충분히 우려야 한다. 나물로 하는 경우에는 식초나 겨자를 약간 가미하면 맛이 더욱 좋다. 데쳐서 우려낸 것을 잘게 썰어 나물밥을 지어먹는 방법도 있다. 또한 기름으로 볶아 먹기도 한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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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장(敗醬)이라고도 하며, 학명은 Patrinia villosa (THUNB.) JUSS.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며 백색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단순하거나 우상(羽狀)으로 갈라진다. 길이는 3∼15㎝로서 양면에 백색 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은 백색으로 7, 8월에 피고 산방화서를 이룬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진통·보간·해독·소종·배농(排膿)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위장동통·산후복통·간기능장애·간염·간농양(肝膿瘍)·위궤양(胃潰瘍)·자궁내막염·적백대하·안질·유행성이하선염·옹종(癰腫)·개선(疥癬) 등에 사용한다.

여름에 전초(全草)를 채취하여 말리거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렸다가 달이거나 환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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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높이는 1m, 백색 털이 많음

잎은 대생, 우상열편, 길이 3~15㎝, 양면은 백색털, 표면은 진녹색, 엽병이 작아짐

화서는 산방화서, 꽃은 7~8월 흰색 개화, 산방화서, 화관은 5개 열편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 자방하위

열매는 분열과, 10월 결실, 타원형, 3실중 1실만 성숙.

용도
약용-(뿌리) 소염, 배농작용 등이 있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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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뚝갈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쪽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이고, 잎은 길이가 3~15㎝이고 마주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양면에는 흰색 털이 드물게 있다. 꽃은 흰색으로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줄기 분지에서는 아래로 퍼지거나 밑을 향해 있는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뒷면이 둥글게 달린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일찍 뿌린다. 종자 발아가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뿌릴 때 많이 뿌리면 새순이 겹쳐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 봄에 뿌릴 경우는 3~4월에 뿌려 종자 발아 기간을 단축시켜 묘종을 옮겨 심는다.

관리법 :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잘 자라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키가 크기 때문에 화단의 가운데에 심어도 좋은 품종이고 특히 집단으로 심으면 심한 바람이 불어도 잘 쓰러지지 않는 품종이다. 토양은 퇴비를 조금 넣은 후 물빠짐만 좋게 하여 심으면 된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출처:네이버-야생화도감(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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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전체에 거친 털이 있으며, 지표면에서 줄기를 길게 뻗고(走出枝), 끝에 로제트 잎이 만들어진다.

: 마주나며(對生), 양면에 백색털이 드물게 있고, 깃모양 잎(羽片) 끝에 있는 정엽(頂葉)이 두드러지게 크다.

: 7~9월에 백색으로 피며, 고른꽃차례(繖房花序)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거꿀계란모양(倒卵形)이며, 꽃싼잎(苞葉)이 발달한 둥근 날개가 있다.(비교: 마타리는 날개가 없다.)

염색체수: 2n=22

생태분류
서식처: 산지, 초지, 임도 가장자리 등, 양지, 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 중국, 만주, 대만, 일본 등
식생형: 산지 이차초원식생(여러해살이 고경초본식물군락)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뚝갈은 마타리에 비해 식물체 전체가 보다 억세고 거친 털이 있으며, 냄새도 좀 더 심하다. 꽃 색깔도 황색이 아니라 백색이다. 뚝갈의 종소명 빌로사(villosa)는 상대적으로 털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뚝갈도 마타리처럼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이 줄기에 난 잎(莖生葉)과 모양이 크게 다르다. 때문에 이른 봄에 뿌리에서 난 잎을 분류하는 것이 두 종의 생태와 서식처 특성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마타리 종자는 중력으로 자유낙하해서 산포하지만, 뚝갈은 종자에 날개가 있기 때문에 주로 바람에 의해 산포한다. 그래서 산지에 임도가 개설되어 훤히 뚫린 개방입지가 만들어진 장소에 국지적으로 바람길(風動)이 형성된 곳에서 자주 관찰된다. 하지만 마타리보다는 드물고 개체군의 크기도 작다.

뚝갈은 뚜깔이라고도 하고, 한자말로 연지마(胭脂麻), 백화패장(白花敗醬)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마타리와 마찬가지로 유용한 자원식물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잎에서 약간 쓴맛이 나며, 뚜깔나물이나 뚜깔지짐이라는 민간 요리가 있었다. 뚝갈의 그 어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마타리보다 남성적으로 투박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닌 ‘뚝뚝하다’의 뚝과 알타리무의 알이 합성된 뚝알 > 뚝갈(깔)에서 유래할 것으로 추정된다. 뚝갈의 생태성과 유용성이 마타리와 엇비슷해서 그런지, 역사 속에는 두 종을 뚜렷하게 구분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출처:네이버-한국식물생태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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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성분 : morroniside, loganin, villoside. oleanolic acid, hederagenin, β-sitosterol-β-d-glucoside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대생하고 단순하거나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3~15cm로서 양면에 백색 털이 드문드문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고 백색 털이 많으며 밑에서 벋는 가지가 지하 또는 지상으로 자라면서 번식한다.

: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서 분지(分枝)에는 원줄기의 하반부와 더불어 퍼진 또는 밑을 향한 백색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 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방은 하위이고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 : 도란형이며 길이 2~3mm로서 뒷면이 둥글고 날개는 원심형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5~6mm이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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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갈(Patrinia villosa)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뚜깔’, ‘뚝깔’, ‘흰미역취’라고도 한다.

생태
높이 1.5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 짧은 털이 밀포되어 있다. 밑에서 뻗는 가지가 땅속 또는 땅 위로 자라면서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고 단순하거나 우상(羽狀)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가지 끝에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화관은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도란형이며 길이 2-3mm이다.

쓰임새
어린잎을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으며, 말린 것을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된장국의 국거리로 쓰고 순을 잘게 썰어 나물밥을 지어 먹는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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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뚝갈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마타리과의 두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학명                   Patrinia monandr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대만, 인도
서식장소/자생지 전라도의 산과 들
크기                  높이 70~200㎝
꽃의 색              흰색, 노란색
개화시기            8~10월
잎의 형태           긴 타원형


잎과 꽃차례의 포가 뚝갈보다 길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때 ‘뚝마타리’로 불리기도 했다. 두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70~200㎝이다. 외래식물로 보기도 하나 국내 자생지의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볼 때 자생종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고 한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위쪽의 잎은 찢긴 조각이 없으나 중간 아래쪽의 잎은 깃꼴로 찢긴 조각으로 된다. 길이는 4~14.5㎝, 폭은 2~9.5㎝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흰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1㎝ 내외이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무렵이면 말라 없어진다.

꽃은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피며, 취산꽃차례 모양의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에는 흰색의 굽은 털이 빽빽이 난다. 총포엽은 선 모양의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다. 꽃받침은 작고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의 갈래조각은 달걀형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수술은 흔히 1~2개(드물게 3개)이고 대개 1개가 길어 화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마르고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는 수과(瘦果)이며,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날개 모양의 포가 둥글게 달린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길이는 0.5~0.72㎝로 뚝갈(0.4~0.5㎝)보다 길며, 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뚜렷한 그물맥이 있다.

긴뚝갈은 뚝갈과 비교할 때, 꽃받침통의 색이 연한 노란색이고 수술이 적으며, 열매의 날개가 길고 줄기 아래쪽의 잎에 커다란 찢긴 조각이 생기는 점이 특징이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긴뚝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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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한국전통지식포탈
Patrinia villosa, Patrinia scabiosaefolia의 뿌리달린 전초(全草)로 열(熱)을 내리고 해독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어체(瘀滯)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장옹(腸癰),설사, 적백대하(赤白帶下), 산후 어체복통(瘀滯腹痛), 목적종통(目赤腫痛), 옹종개선(癰腫疥癬)을 치료하는 약재임


패장 한국전통지식포탈
마타리과(패장과敗醬科 : Valerian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뚝갈(白花敗醬) Patrinia villosa (Thunb.) Juss와 마타리(黃花敗醬) P. scabiosaefolia Fisch. 의 뿌리가 달린 전초(全草)로, 여름에 채취하여 쇄건(曬乾)한 후 사용.
[출처:네이버-한국전통지식포탈,용어해설,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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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敗醬)
우리나라에서는 마타리과의 뚜깔(Patrinia villosa Jussieu) 또는 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 Fischer ex Link)의 뿌리를 말한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패장은 뿌리에서 콩으로 만든 장(醬)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또한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고채(苦菜)라고 불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辛苦微寒]

패장은 혈의 순환이 되지 않고 외부 충격으로 어혈이 질 때 사용하며 종기, 맹장염, 폐농양으로 인한 해수, 농혈이 있을 때, 어혈로 인한 동통, 산후 어혈복통에도 쓴다.

약리작용으로 진정작용, 간세포재생촉진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주형의 근경과 분지된 뿌리로 바깥 면은 갈색이나 흑갈색이며 가로주름과 뿌리자국이 있다. 꺾은 면은 고르지 않고 엷은 황색이나 갈색이다. 냄새가 강한 것이 좋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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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敗醬)
무독, 온溫

처방
패장산(敗醬散)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敗醬, 분량 : 1.5, 단위 :g
본초명 : 薏苡仁, 분량 : 2.5, 단위 :g
본초명 : 附子, 분량 : 0.5, 단위 :g

패장산(敗醬散) 출전 : 동의보감
본초명 : 附子,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薏苡仁, 분량 : 2.5, 단위 :錢
본초명 : 敗醬, 분량 : 1.5, 단위 :錢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본경(本經)>: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어서 피부가 붉게 변한 증상, 피부병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 옹저, 치질, 말안장의 열기로 생긴 병증을 치료한다.

<별록(別錄)>: 종기로 붓고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풍사(風邪)로 인하여 저린 증상, 출산후 복통을 치료한다.

견권(甄權): 풍독(風毒)을 치료하고 오랫동안 쌓인 어혈을 제거하며 고름을 물로 변화시키며 출산 후의 모든 증상을 치료하여 복통, 출산 후유증, 가슴이 번잡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그치게 한다.

지대명(池大明): 혈기(血氣)가 뭉쳐서 생긴 심복통(心腹痛)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없애고 출산을 유도한다. 빈혈, 코피, 토혈, 적백대하, 안구충혈, 눈에 군살이 자라나 시야를 가리는 증상, 귀에 종기가 생긴 것, 작은 뾰두라지, 단독(丹毒) 및 각종 부스럼 등을 치료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헤진 피부를 낫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고채(苦菜), 고직(苦蘵), 택패(澤敗), 녹장(鹿腸), 녹수(鹿首), 마초(馬草)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뿌리의 냄새가 콩으로 만든 장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이시진(李時珍): 남쪽 사람들은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醬) 냄새가 난다. 때문에 고채(苦菜)라는 명칭이 생겼는데, 용규(龍葵)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다. 또한 고직(苦蘵)이라고도 하는데, 산장(酸漿)이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지만 싹의 모양은 다르다.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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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초(敗醬草)
무독, 량凉

다른이름 苦菜(고채), 苦蘵(고직), 鹿賜(녹사), 鹿首(녹수), 鹿腸(녹장), 鹿醬(녹장), 馬草(마초), 酸益(산익), 澤敗(택패)

약맛 고(苦) 신(辛)

귀경 간(肝) 위(胃) 대장(大腸)

주치 疥瘡, 丹毒, 帶下, 頭疽, 目赤腫痛, 産後瘀滯腹痛, 惡露不絶, 癰腫, 腸癰, 癥瘕, 肺癰, 下痢, 胸腹疼痛

약용부위 풀전체

금기
脾胃虛弱으로 因한 泄瀉, 食慾不振 및 虛寒下脫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祛瘀止痛, 消癰排膿, 淸熱解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어서 피부가 붉게 변한 증상, 피부병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 옹저, 치질, 말안장의 열기로 생긴 병증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종기로 붓고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풍사(風邪)로 인하여 저린 증상, 출산후 복통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풍독(風毒)을 치료하고 오랫동안 쌓인 어혈을 제거하며 고름을 물로 변화시키며 출산 후의 모든 증상을 치료하여 복통, 출산 후유증, 가슴이 번잡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그치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혈기(血氣)가 뭉쳐서 생긴 심복통(心腹痛)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없애고 출산을 유도한다. 빈혈, 코피, 토혈, 적백대하, 안구충혈, 눈에 군살이 자라나 시야를 가리는 증상, 귀에 종기가 생긴 것, 작은 뾰두라지, 단독(丹毒) 및 각종 부스럼 등을 치료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헤진 피부를 낫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고채(苦菜), 고직(苦蘵), 택패(澤敗), 녹장(鹿腸), 녹수(鹿首), 마초(馬草)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 뿌리의 냄새가 콩으로 만든 장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李時珍(이시진): 남쪽 사람들은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醬) 냄새가 난다. 때문에 고채(苦菜)라는 명칭이 생겼는데, 용규(龍葵)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다. 또한 고직(苦蘵)이라고도 하는데, 산장(酸漿)이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지만 싹의 모양은 다르다."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패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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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敗醬)
출전 동의보감

성질은 평하며(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 짜며 독이 없다. 어혈이 여러 해 된 것을 파(破)하고 고름을 삭혀 물이 되게 하며 또 출산 후의 여러 가지 병을 낫게 하고 쉽게 해산하게 하며 유산하게 한다. 몹시 뜨거운 열과 불에 덴 것, 창양(瘡瘍), 옴과 버짐, 단독을 낫게 하고 눈에 핏발이 선 것, 예장(眼障)과 예막(眼膜)이 생긴 것, 눈에 군살이 돋아난 것, 귀를 앓아 듣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또 고름을 빨아내며 누공(瘻孔)을 아물게 한다.
[출처:네이버-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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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금마타리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한국특산식물
▶돌마타리(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뚝갈(Patrinia villosa (Thunb.) Juss.):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 잎 양면에 흰 털이 있다.
▶마타리(Patrinia scabiosifolia Fisch. ex Trevir.):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가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패장`이라는 생약명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다. 그러나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가얌취`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타리를 패장이라 하고 있다. 패장이란 말은 뿌리에서 장(豆醬)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 종양의 소염제, 해열제, 배농성 이뇨제, 정혈(淨血)해독, 부종의 이뇨제, 코피가 나거나 토혈시 지혈제로 이용된다.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뚝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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