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건위제

마타리(패장 敗醬)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20.
SMALL
마타리(패장 敗醬)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마타리과(Valerianaceae) 마타리속(Patrinia)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학명(Patrinia scabiosifolia Fisch. ex Trevir.)
영문명(Golden lace)
 
별명(이명) 황화패장,가얌취,황화용화, 여랑화, 가암취
 
한약명/생약명 패장(敗醬)/ 택패(澤敗), 녹장(鹿醬), 고채(苦菜)

분포지 전국의 산야 양지  
꽃피는 시기 7~9월(노란색)  
수확기(결실기) 9~10월(수과-여윈 열매)  
용도 약용(뿌리,전초,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약간 차다.),식용(어린잎),관상용  
약용 (효능) 이뇨,해독,소염(消炎),어혈(瘀血),배농,진통,소종
(적용질환) 간염,위장염,산후 복통,항암,간기능 장애, 간농양, 위장통증, 위궤양, 유행성이하선염, 자궁내막염, 대하증
 
사용부위 뿌리,전초

 
채취 및 조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할 때 잘게 잘라서 사용

성분 뿌리에 올레아놀릭산,헤데라게닌,탄닌,다동의 사포닌 함유


약효 및 용법 ♣ 1회에 말린 약재 4~6g을 물 200~300ml에 넣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달여서 하루에 3번 식후에 한달 정도 복용

피부질환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눈이 피로할 때에는 햇볕에 잘 말린 뿌리 10g을 잘게 짤라서 물 500~600ml에 넣고 반으로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나머지만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좋다.


간 보호 (마타리는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 간의 해독작용을 하는 약재로 널리 쓰인다.)

 
     
출처
 
해설 마타리
~~~~~~~~~~~~~~~~~~~~~~~~~~~~~~~~~~~~~~~~~

♣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50cm 내외이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뻗고 원줄기는 곧추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피고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룬다. 화관은 노란색으로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3실이지만 1개만이 성숙하여 타원형의 열매로 된다. 열매는 길이 3~4mmm로서 약간 편편하고, 배면에 맥이 있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다.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연한 순을 나물로 이용하고 전초를 소염(消炎) ·어혈(瘀血) 또는 고름 빼는 약으로 사용한다. 뚝갈과와의 사이에 잡종이 생긴다. 일본 열도의 북쪽부터 남으로 타이완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까지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소련 등지

특징
가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패장`이라는 생약명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다. 그러나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가얌취`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마타리를 패장이라 하고 있다. 패장이란 말은 뿌리에서 장(豆醬)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며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고 위로 갈수록 없어진다. 근생엽은 달걀모양 내지 긴 타원형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서분지의 한쪽에 돌기 같은 흰털이 있다. 꽃부리는 황색이고 지름 3-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이 짧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종자를 맺는다.

열매
수과로 타원형이며 길이는 3-4mm로서 약간 편평하고 앞면에는 맥이 있으며 뒷면에는 능선이 있다.

줄기
높이 60-150cm이고 곧게 자라며 줄기 윗부분에서 분지하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뿌리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는다. 굵은 뿌리가 비스듬히 뻗으며, 몇 개의 잔뿌리가 내린다.

생육환경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방법
•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① 실생: 가을에 씨가 익으면 채종하여 직파하든가 다음해 봄에 뿌린다. 뿌리를 약초로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순을 나물로 목적한 재배일 때는 실생번식으로 밀파하여 연하고 긴 순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② 분주: 옆으로 뻗는 근경에서 새싹이 나오므로 이것을 쪼개어 심으면 된다.

재배특성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은 식용한다.
• 정원이나 공원 등에 심어 관상한다. 절화용으로도 이용하면 좋다.
뚝갈/마타리의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는 敗醬(패장), 花枝(화지)는 黃屈花(황굴화)라 하며 약용한다.

(1) 敗醬(패장)
① 여름에 채취하는데 전그루를 뽑아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건조된 果枝(과지)에는 sinigrin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와 근경에는 morroniside, loganin, villoside 등을 함유하고 마타리의 뿌리와 근경에는 oleanolic acid, hederagenin, β-sitosterol-β-d-glucoside와 다종의 saponin을 함유한다. 뿌리에는 精油(정유) 8%, alkaloid, tannin,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정유에는 15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되었고 주요한 것은 鎭靜(진정)과 최면작용의 유효성분인 patrinene과 isopatrinene이다.
③ 약효: 淸熱(청열), 해독, 排膿破瘀(배농파어)의 효능이 있다. 腸癰(장옹-蟲垂炎(충수염)), 下痢(하리), 赤白帶下(적백대하),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目赤腫痛(목적종통), 癰腫疥癬(옹종개선)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5g(신선한 것은 60-12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2) 黃屈花(황굴화)
花枝(화지)로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3-6g을 술에 담가 복용한다.

유사종
돌마타리
금마타리 : 줄기에 마주 붙은 잎은 손바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뚝갈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짧은 땅속줄기(地下莖)가 있고, 바로 서서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가늘지만 단단한 편이며, 거의 털이 없다. 줄기 아랫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다.

: 마주나며(對生), 양면에 누운 털(伏毛)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과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의 모양이 다르고, 특히 뿌리에서 난 잎은 변이가 많다.

: 7~9월에 황색으로 피며, 고른꽃차례(散房花序)다. 꽃받침에 가시 같은 털이 있다.(비교: 뚝갈은 백색 꽃이 핀다.)

열매: 마른열매(乾果)로 타원형이며 편평하고 날개가 없다.(비교: 뚝갈은 날개가 있다.)

염색체수: 2n=22

생태분류
서식처: 산지 임도 가장자리, 벌채지, 초지 등, 양지, 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 중국(남부와 서부 이외 전지역), 대만, 만주, 일본, 우수리, 사할린, 쿠릴, 몽골, 동시베리아 등
식생형: 산지 이차초원식생(여러해살이 고경초본식물군락)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마타리는 우리나라 여름에서 초가을까지의 한적한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자생종이다. 황색 꽃차례가 가지런하고 여성스럽지만, 향기는 거의 없다. 짧은 땅속줄기로 살기 때문에 작은 무리를 만든다. 마타리와 서식처 조건이 비슷하고, 꽃이 없으면 식물체 전체 모양이 많이 닮은 뚝갈이란 형제 종이 있다.

마타리는 황색 꽃이지만, 뚝갈은 백색 꽃이다. 마타리는 뚝갈보다 약간 일찍 꽃이 피기 시작하고 꽃도 많이 달리며, 한 송이의 고른꽃차례(散房花序)가 가지런히 정돈되어 핀다. 마타리는 뚝갈에 비해 부드럽고 유연하며, 털이 거의 없다. 뚝갈은 억세고 거친 털이 아주 많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뚝갈을 오또꼬에시(男郞花, 남랑화)라 하면서 사내(男性) 꽃으로, 마타리를 오미나에시(女郞花, 여랑화)라 하면서 색시(女性) 꽃으로 비유한다. 여기서 에시라는 소리의 유래나 어원은 불명(不明)이라고 한다.

조선의 사대부 양반 기록에서도 마타리는 등장하지 않으니,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19세기 『물명고(物名考)』에서도 패장(败酱)이란 한자명에 대해서 가타카나(片假名)로 오미나에시(オミナエシ)만 기록했다. 하지만 에시란 말의 근저(根底)에는 우리 이름 마타리와 뚝갈이 있다.

일본에서는 밥을 메시(飯, 반)라고 한다. 한자 반(飯)의 훈독(訓讀)인 메시 또는 베시가 전화된 소리가 ‘에시’다. 그런데 마타리와 뚝갈, 즉 마타리 종류와 한자 반(飯)과의 인연은 한국인의 민족식물학적 정보에서 유래한다. 그 옛날 민초들은 마타리 종류의 어린잎을 살짝 삶아서 나물로도 먹었으며, 심지어 거칠지만 날것으로 쌈을 싸먹었다. 이런 습속은 중국과 일본에 없다.

일본명의 에시는 한국인의 오랜 습속에 잇닿아 있는 명칭인 것이다. 여기에다가 남성적인 뚝갈이란 우리 이름에서 오또꼬(男郞)가 더해지고, 여성적인 마타리란 이름에서 오미나(女郞)가 더해져, 오또꼬에시, 오미나에시가 완성된 것이다. 당연히 한글명 마타리는 중국의 패장(败酱)이나 일본의 여랑화(女郞花, 오미나에시)에서 유래하는 명칭이 아니다.

한글명 마타리는 맛타리 또는 ?타리 즉 우리말 막타리에서 유래한다. ‘막’과 ‘타리’의 합성어다. ‘막’은 거칠고 험한 부분을 일컫는 접두사이고, ‘타리’는 갈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 마타리의 뿌리에서 난 잎은 한자와 얽혀버린 총각(總角)무를 일컫는 알타리(무의 근생엽(根生葉))처럼 생겼다.

알타리는 김치를 담가먹을 수 있는 뿌리 무, 즉 알짜박이의 알과 근생엽(根生葉)의 갈기를 의미하는 타리의 합성어다. 결국 막타리는 알타리에 대비되는 이름으로서 ‘거친 알타리’인 것이다. 막타리(마타리)는 조선의 양반들도 몰랐던, 거친 삶을 극복하는 민초들의 밥반찬이었을 것이다.

알타리무의 잎처럼 마타리 근생엽(根生葉)의 모양은 솔체꽃이라는 스카비오사속(Scabiosa)의 식물 잎과 흡사하다. 마타리의 종소명이 스카비오시폴리아(scabiosifolia)인 까닭이다. 마타리는 imagefont취, 가얌취, 가양취, 강양취 등의 방언이 있으며,7) 취라는 접미사로부터 알타리처럼 훌륭한 나물재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타리와 뚝갈 모두 식물체 전체에서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특히 뿌리에서 썩은 콩된장 냄새가 난다. 그것으로부터 유래하는 이름으로 한방에서는 패장(败酱, 悖醬)이란 명칭을 사용한다. 마타리보다 남성적인 뚝갈이 그 냄새도 약간 더 심하다.
[출처:네이버-한국식물생태보감 1]
~~~~~~~~~~~~~~~~~~~~~~~~~~~~~~~~~~~~~~~~~

♣ 자잘한 노란 꽃이 우산 살 모양으로 모여 핀다. 잎이 뚝갈과 비슷한데, 갈라진 것도 있고 갈라지지 않은 것도 있다. 뿌리에서 장 썩는 냄새가 나며, 노란 꽃이 핀다고 황화패장이라 한다. 잎과 어린순을 다른 산나물과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고 된장국도 끓인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잎과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묵나물볶음, 된장국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생육특성
마타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60~150㎝이고, 잎은 새의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지고 마주난다. 꽃은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며 지름이 약 0.5㎝가량 되는 꽃들이 많이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익는데, 타원형으로 길이가 약 0.5㎝ 정도 되는 종자가 달린다. 여름이면 산과 들에 키가 큰 품종이 많이 있지만 유독 이 품종에 관심이 가는 것은 관상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피는 야생화들이 “약하다”, “잘 자라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은데, 이 품종은 강하게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재배하는 인구가 많아 관상 가치를 높이는 품종으로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 발아율은 높은 편이다.
관리법 :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의 화단에 심고,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집단생활을 하지 않는 품종이어서 드문드문 심어도 좋다. 키가 큰 품종이어서 화단의 중앙이나 뒤쪽에 심는다.
[출처:네이버-야생화도감(여름)]
~~~~~~~~~~~~~~~~~~~~~~~~~~~~~~~~~~~~~~~~~

 
♣ 햇볕이 잘 드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마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에서 장 썩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한자말로는 ‘패장(敗醬)’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일본·러시아 등에 15종이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마타리를 비롯하여 금마타리·돌마타리·뚜깔 등 4종이 자생한다.

마타리는 뿌리줄기가 굵고 옆으로 뻗는다. 뿌리에서 잎이 수북히 모여 나다가 가늘면서도 단단한 줄기가 곧게 자란다. 줄기 위쪽에서는 가지를 치며, 잎은 줄기 마디마다 서로 마주난다. 잎은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지고 아래쪽은 잎자루가 있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없으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7~9월경 노란색을 띤 꽃이 산방꽃차례로 피는데, 지름 3~4mm의 자잘한 꽃들이 모여 핀다. 꽃대의 경우 층층마다 직각으로 어긋나서 올라온다.

마타리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뿌리를 잘게 썰어 달여 먹는다. 이는 뭉친 피를 풀고 열을 내리며, 염증을 제거하여 농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출처:네이버-시사상식사전]
~~~~~~~~~~~~~~~~~~~~~~~~~~~~~~~~~~~~~~~~~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 잔털이 산재해 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약간의 가지를 치면서 1~1.5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로부터 자라나오는 잎은 계란 꼴 또는 길쭉한 타원 꼴로 여러 장이 한 자리에 모여 둥글게 배열되며 땅을 덮는다.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생겨나 있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잎자루는 극히 짧고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역시 거칠게 생긴 톱니를 가지고 있다.

줄기 끝에 넓은 종 모양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며 우산 형태를 이룬다. 꽃의 지름은 3m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이나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패장(敗醬). 택패(澤敗), 녹장(鹿醬), 고채(苦菜)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쓰며 뚜깔(Patrinia villosa JUSS.)의 뿌리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가을철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뿌리에는 올레아놀릭산(Oleanol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간을 보해주는 작용과 진통, 해독, 배농,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간기능 장애, 간농양, 간염, 위장통증, 위궤양, 유행성이하선염, 자궁내막염, 산후복통, 대하증 등의 질병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인다. 그밖에 종기, 옴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피부질환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인다.

4. 식용법
어린 싹을 나물로 해 먹거나 쌀과 섞어서 나물밥을 지어먹는다. 쓴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우려낸 뒤에 조리해야 한다. 나물에는 식초나 겨자를 가미하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볶아서 먹기도 한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

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높이는 60~150㎝

근생엽은 총생, 엽병이 김, 경생엽은 대생, 우상열편, 열편은 선형, 첨두, 가장자리는 밋밋

꽃은 7~8월 황색 개화, 화관은 5열,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 자방하위, 3실 중 1실만 열매를 맺음

열매는 건과, 타원형

용도
식용-어린잎을 식용한다.
약용-(뿌리) 진정, 항균 작용이 있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

주요성상 및 특징
성분 : sinigrin, alkaloid, tannin,patrinene과 isopatrinen, morroniside, loganin, villoside. oleanolic acid, hederagenin, β-sitosterol- β-d-glucoside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잎 : 대생하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줄기 : 높이 60~150cm이고 근경은 굵으며 옆으로 벋고 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서분피의 한쪽에 돌기같은 백색 털이 있다. 화관은 황색이고 지름 3~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방은 하위이고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 : 타원형이며 길이 3~4mm로서 약간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맥이 있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

패장(敗醬)
우리나라에서는 마타리과의 뚜깔(Patrinia villosa Jussieu) 또는 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 Fischer ex Link)의 뿌리를 말한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패장은 뿌리에서 콩으로 만든 장(醬)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또한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고채(苦菜)라고 불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辛苦微寒]

패장은 혈의 순환이 되지 않고 외부 충격으로 어혈이 질 때 사용하며 종기, 맹장염, 폐농양으로 인한 해수, 농혈이 있을 때, 어혈로 인한 동통, 산후 어혈복통에도 쓴다.

약리작용으로 진정작용, 간세포재생촉진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주형의 근경과 분지된 뿌리로 바깥 면은 갈색이나 흑갈색이며 가로주름과 뿌리자국이 있다. 꺾은 면은 고르지 않고 엷은 황색이나 갈색이다. 냄새가 강한 것이 좋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패장]
~~~~~~~~~~~~~~~~~~~~~~~~~~~~~~~~~~~~~~~~~


패장 한국전통지식포탈
Patrinia villosa, Patrinia scabiosaefolia의 뿌리달린 전초(全草)로 열(熱)을 내리고 해독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어체(瘀滯)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장옹(腸癰),설사, 적백대하(赤白帶下), 산후 어체복통(瘀滯腹痛), 목적종통(目赤腫痛), 옹종개선(癰腫疥癬)을 치료하는 약재임

패장 한국전통지식포탈
마타리과(패장과敗醬科 : Valerian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뚝갈(白花敗醬) Patrinia villosa (Thunb.) Juss와 마타리(黃花敗醬) P. scabiosaefolia Fisch. 의 뿌리가 달린 전초(全草)로, 여름에 채취하여 쇄건(曬乾)한 후 사용.
[출처:네이버-한국전통지식포탈,용어해설, 패장
~~~~~~~~~~~~~~~~~~~~~~~~~~~~~~~~~~~~~~~~~

마타리과 식물인 마타리 Patrinia scabiosaefolia Fisch.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낮은 산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와 뿌리 줄기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약간 차다. 신경(腎經) · 심포경(心包經)에 작용한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없애고 고름을 빼내며 열을 내리고 해독한다. 진정(鎭靜) 작용, 항균 작용, 소염 작용 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장옹(腸癰), 창양(瘡瘍), 단독(丹毒), 옴, 산후에 어혈로 배가 아픈데, 눈이 벌게지면서 붓고 아픈 데, 대하증 등에 쓴다. 하루 6~10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출처:네이버-한의학대사전, 패장(敗醬)]
~~~~~~~~~~~~~~~~~~~~~~~~~~~~~~~~~~~~~~~~~

패장(敗醬)
무독, 온溫

처방
패장산(敗醬散)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敗醬, 분량 : 1.5, 단위 :g
본초명 : 薏苡仁, 분량 : 2.5, 단위 :g
본초명 : 附子, 분량 : 0.5, 단위 :g

패장산(敗醬散) 출전 : 동의보감
본초명 : 附子,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薏苡仁, 분량 : 2.5, 단위 :錢
본초명 : 敗醬, 분량 : 1.5, 단위 :錢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본경(本經)>: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어서 피부가 붉게 변한 증상, 피부병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 옹저, 치질, 말안장의 열기로 생긴 병증을 치료한다.

<별록(別錄)>: 종기로 붓고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풍사(風邪)로 인하여 저린 증상, 출산후 복통을 치료한다.

견권(甄權): 풍독(風毒)을 치료하고 오랫동안 쌓인 어혈을 제거하며 고름을 물로 변화시키며 출산 후의 모든 증상을 치료하여 복통, 출산 후유증, 가슴이 번잡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그치게 한다.

지대명(池大明): 혈기(血氣)가 뭉쳐서 생긴 심복통(心腹痛)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없애고 출산을 유도한다. 빈혈, 코피, 토혈, 적백대하, 안구충혈, 눈에 군살이 자라나 시야를 가리는 증상, 귀에 종기가 생긴 것, 작은 뾰두라지, 단독(丹毒) 및 각종 부스럼 등을 치료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헤진 피부를 낫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고채(苦菜), 고직(苦蘵), 택패(澤敗), 녹장(鹿腸), 녹수(鹿首), 마초(馬草)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뿌리의 냄새가 콩으로 만든 장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이시진(李時珍): 남쪽 사람들은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醬) 냄새가 난다. 때문에 고채(苦菜)라는 명칭이 생겼는데, 용규(龍葵)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다. 또한 고직(苦蘵)이라고도 하는데, 산장(酸漿)이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지만 싹의 모양은 다르다.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패장]
~~~~~~~~~~~~~~~~~~~~~~~~~~~~~~~~~~~~~~~~~

패장초(敗醬草)
무독, 량凉

다른이름 苦菜(고채), 苦蘵(고직), 鹿賜(녹사), 鹿首(녹수), 鹿腸(녹장), 鹿醬(녹장), 馬草(마초), 酸益(산익), 澤敗(택패)

약맛 고(苦) 신(辛)

귀경 간(肝) 위(胃) 대장(大腸)

주치 疥瘡, 丹毒, 帶下, 頭疽, 目赤腫痛, 産後瘀滯腹痛, 惡露不絶, 癰腫, 腸癰, 癥瘕, 肺癰, 下痢, 胸腹疼痛

약용부위 풀전체

금기
脾胃虛弱으로 因한 泄瀉, 食慾不振 및 虛寒下脫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祛瘀止痛, 消癰排膿, 淸熱解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어서 피부가 붉게 변한 증상, 피부병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 옹저, 치질, 말안장의 열기로 생긴 병증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종기로 붓고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풍사(風邪)로 인하여 저린 증상, 출산후 복통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풍독(風毒)을 치료하고 오랫동안 쌓인 어혈을 제거하며 고름을 물로 변화시키며 출산 후의 모든 증상을 치료하여 복통, 출산 후유증, 가슴이 번잡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그치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혈기(血氣)가 뭉쳐서 생긴 심복통(心腹痛)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없애고 출산을 유도한다. 빈혈, 코피, 토혈, 적백대하, 안구충혈, 눈에 군살이 자라나 시야를 가리는 증상, 귀에 종기가 생긴 것, 작은 뾰두라지, 단독(丹毒) 및 각종 부스럼 등을 치료하며 농(膿)을 배출시키고 헤진 피부를 낫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고채(苦菜), 고직(苦蘵), 택패(澤敗), 녹장(鹿腸), 녹수(鹿首), 마초(馬草)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 뿌리의 냄새가 콩으로 만든 장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李時珍(이시진): 남쪽 사람들은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醬) 냄새가 난다. 때문에 고채(苦菜)라는 명칭이 생겼는데, 용규(龍葵)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다. 또한 고직(苦蘵)이라고도 하는데, 산장(酸漿)이라는 약재의 이명과 같지만 싹의 모양은 다르다."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패장초]
~~~~~~~~~~~~~~~~~~~~~~~~~~~~~~~~~~~~~~~~~

패장(敗醬)
출전 동의보감

성질은 평하며(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 짜며 독이 없다. 어혈이 여러 해 된 것을 파(破)하고 고름을 삭혀 물이 되게 하며 또 출산 후의 여러 가지 병을 낫게 하고 쉽게 해산하게 하며 유산하게 한다. 몹시 뜨거운 열과 불에 덴 것, 창양(瘡瘍), 옴과 버짐, 단독을 낫게 하고 눈에 핏발이 선 것, 예장(眼障)과 예막(眼膜)이 생긴 것, 눈에 군살이 돋아난 것, 귀를 앓아 듣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또 고름을 빨아내며 누공(瘻孔)을 아물게 한다.
[출처:네이버-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패장]
~~~~~~~~~~~~~~~~~~~~~~~~~~~~~~~~~~~~~~~~~



(종류 및 유사종)
▶금마타리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한국특산식물
▶돌마타리(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뚝갈(Patrinia villosa (Thunb.) Juss.):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 잎 양면에 흰 털이 있다.
▶마타리(Patrinia scabiosifolia Fisch. ex Trevir.):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가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패장`이라는 생약명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다. 그러나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가얌취`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타리를 패장이라 하고 있다. 패장이란 말은 뿌리에서 장(豆醬)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 종양의 소염제, 해열제, 배농성 이뇨제, 정혈(淨血)해독, 부종의 이뇨제, 코피가 나거나 토혈시 지혈제로 이용된다.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영양성분

 
니아신
0.10mg
나트륨
26.00mg
단백질
2.10g
당질
8.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3,942.00㎍
비타민 A
657.00㎍RE
비타민 B1
0.02mg
비타민 B2
0.28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11.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0.00g
아연
0.03mg
엽산
16.10㎍

80.00mg
지질
0.10g
철분
0.20mg
칼륨
565.00mg
칼슘
8.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50g


영양성분 : 100g 기준 37kcal
[출처:네이버-쿡쿡TV]

마타리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