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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잠풀(초석잠 草石蠶)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꿀풀과(Lamiaceae) 석잠풀속(Stachys)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학명(Stachys riederi Cham. var. japonica (Miq.) H.Hara) 영문명(Hairless woundw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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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민석잠풀,불방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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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초석잠(草石蠶)/ 개조, 향소(香蘇), 야지잠(野地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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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산과 들의 습지 | |
꽃피는 시기 | 6~9월(연한 홍색) | |
수확기(결실기) | 9~10월(수과) | |
용도 | 약용(맛은 달고 쓰며, 약성은 서늘하다.),식용,관상용 | |
약용 | (효능) 소변불리,부종,淸熱(청열), 化痰(화담), 抗菌(항균), 消腫(소종),지혈,발한·이기(理氣),뇌기능 활성,치매 예방,동맥경화,혈액순환 (적용질환) 風熱咳嗽(풍열해수), 咽喉腫痛(인후종통), 百日咳(백일해), 이질, 帶狀疱疹(대상포진),감기,두통,기관지염,폐병,코피,토혈,월경과다,월경불순,자궁염,종기, 급성 및 만성 알레르기,감모(感冒),간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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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뿌리 및 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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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알맞은 크기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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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 초석잠, 뿌리, 생것 분류 채소류 1회제공량 100g 칼로리 76kcal 조사년도 2019 지역명 전국(대표) 채취월 평균 자료출처 농진청('15) 영양성분 - 탄수화물 : 17g - 단백질 : 2.3g - 지방 : 0.56g - 당류 : 0.17g - 나트륨 : 1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03g - 트랜스지방 : 0g [네이버 지식백과] 초석잠, 뿌리, 생것 (식품 영양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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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음식궁합 초석잠의 콜린 성분은 장활동을 활발히 돕기 때문에 우유, 요구르트와 어울린다. 과다 섭취는 설사를 유발한다.올리고당 성분이 충분하기 때문에 설탕이나 감미료를 많이 쓰는 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석잠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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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석잠풀(초석잠 草石蠶)은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누에잠(蠶)을 사용하며, 석잠풀의 뿌리 열매다. 민간치료제로 이용되는 초석잠은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페닐에타노이드 성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노인에게 특히 좋은 건강식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석잠(우수 식재료 딝토리) ~~~~~~~~~~~~~~~~~~~~~~~~~~~~~~~~~~~~~~~~~ ♣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흰색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0∼60cm이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모서리를 따라 밑을 향한 센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8cm의 바소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수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며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6∼9월에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윗부분의 마디마다 층층이 돌려난다. 꽃받침은 길이가 6∼8m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가 12∼1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길이가 2mm이다.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초석잠(草石蠶)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미열이 있고 소변을 잘 못 보며 몸이 붓는 증세에 효과가 있다. 한국·중국 동북부·일본·시베리아 동부·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의 모서리와 잎 뒷면의 주맥에 털이 있는 것을 개석잠풀(var. hispidula), 전체에 털이 많은 것을 털석잠풀(var. hispida)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 중국, 구소련 특징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 부분은 절저 또는 원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 4-8cm, 폭은 1-2.5cm이지만 점차 작아지고 엽병은 길이가 5-15mm이다. 꽃 꽃은 6-9월에 피며 길이 12-15mm로서 연한 홍색이고 마디사이에서 돌려나기한다.꽃받침은 종형이며 길이 6-8mm로서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고 열편은 가시처럼 뾰족하며 판통보다 짧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 부분은 순형이다. 상순은 원형이고 하순은 3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흰색에 가까운 엷은 홍색이 난다. 수술은 4개인데 그 중 2개는 길다. 열매 수과이며, 2-3분과는 모과 있는 구형으로 숙존악 밑에 있다. 줄기 높이 30-60cm이고 마디의 백색 털 이외에는 털이 없고 둔하게 네모가 진다. 뿌리 백색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고, 마디 부분에서 잔뿌리가 여러 개가 내린다. 생육환경 습기가 있는 축축한 점질토나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생육한다. 번식방법 분주나 실생으로 행한다. 재배특성 충분히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은 식용한다. • 양봉의 밀원으로도 좋으며, 습기가 있는정원에 심어 관상한다. • 根(근) 및 全草(전초)를 廣葉水蘇(광엽수소)라 하며 약용한다. ① 봄부터 초겨울에 걸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 성분: 全草(전초)에는 caffeic acid, 4-o-caffeoyl-quinic acid, chorogenic acid, 또 3종의 flavonoid인 7-methoxy baicalein, palustrine, palustrinoside가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saponin도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淸熱(청열), 化痰(화담), 抗菌(항균),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風熱咳嗽(풍열해수), 咽喉腫痛(인후종통), 百日咳(백일해), 이질, 帶狀疱疹(대상포진)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낸 즙을 바른다. 유사종 • 개석잠풀(S. riederi Chamisso var. hispidula Hara) : 원줄기의 능선과 잎 뒷면의 주맥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털석잠풀(S. riederi Chamisso var. hispida Hara) : 전체에 털이 많다. •우단석잠풀(S. palustirs var. imaii Nakai)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꽃이 층층으로 돌려나면서 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네모나다. 잎은 마주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논두렁이나 축축한 곳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친다. 다른 나물과 섞어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다. 농약을 치지 않고 깨끗한 곳에서 뜯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땅 속을 옆으로 뻗어나가는 흰 땅속줄기를 가지고 있다. 네 개의 모를 가지고 있는 줄기는 곧게 서서 1m 안팎의 높이로 자라며 약간의 가지를 친다. 잎은 길쭉한 타원 꼴에 가까운 피침 꼴로 잎자루가 있으며 마디마다 2장의 잎이 마주 자리한다. 밑동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무딘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층층으로 뭉쳐 피어나는데 전체적으로는 이삭처럼 보인다. 꽃은 입술처럼 생겼고 아래 입술이 세 개로 갈라진다. 분홍빛으로 피는 꽃의 크기는 12~15mm이다. 2. 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다소 습한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초석잠(草石蠶). 개조, 향소(香蘇), 야지잠(野地蠶)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알맞은 크기로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약효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또한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그밖에 종기가 났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용법 내과 질환에 대해서는 1회에 말린 것 3~6g을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하루 용량은 10~20g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양의 약재를 가루로 빻아 물로 복용하기도 한다. 종기에는 생잎을 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생육특성 석잠풀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길이가 4~8㎝, 폭이 1~2.5㎝, 잎자루 길이가 0.5~1.5㎝이고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줄기와 잎 사이에 돌아가며 피고 길이는 1.2~1.5㎝이다. 뿌리는 흰색의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디 부분에서 잔뿌리가 여러개 생긴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을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보관한 종자를 화단에 뿌린다. 종자는 한줄기에서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발아율이 높기 때문에 시기를 조정하면서 가을에서 이른 봄까지 뿌린다. 관리법 : 화단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약재로 이용할 목적이라면 주변에 오염원이 적은 곳을 선정하여 심는다. 이 품종은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정 공간을 선정한 후 여러 개체를 한꺼번에 심는다. 이렇게 집단생활을 하는 식물의 특징은 집단적으로 심어졌을 때 주변 다른 식물들과의 경합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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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분류 줄기: 땅속줄기(地下莖)가 옆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다. 단면이 사각이며 줄기 윗부분의 능각(稜角)을 따라 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마디에 흰 털이 있다. 거의 분지하지 않고 직립한다.(비교: 개석잠풀(Stachys japonica var. hispidula)은 잎 뒷면과 원줄기 능각에 밑으로 향하는 털이 있고, 털석잠풀(Stachys japonica var. villosa)은 전체에 털이 많으나, 계통분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 잎: 마주나며(對生), 표면에 주름이 지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鋸齒)가 있다. 꽃: 6~9월에 마디에서 밝은 홍자색으로 돌려난다(輪生). 꽃잎 안쪽에 백색 문양이 있고, 암술과 수술은 윗입술(脣形) 꽃잎 바로 밑에 숨어 있는 듯하다. 열매: 9~10월에 갈래열매(分果)로 익으며, 계란모양이고, 털이 없다. 꽃잎이 떨어지고 꽃받침 속에 갈래열매가 안겨 있다. 염색체수: 2n=64 생태분류 서식처: 농촌과 산간 휴경지, 습지 언저리, 개울가, 도랑가, 하천변, 습윤한 미사질(微砂質) 토양, 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 중국(동부), 만주, 대만, 일본(큐슈(九州), 류큐(琉球), 쓰시마(對馬島)), 아무르 등 식생형: 초원식생(습생형)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석잠풀은 한의학에서 잘 알려진 석잠(石蠶), 초석잠(草石蠶), 또는 수소(水蘇)다. 한글명 석잠풀은 약재 이름에서 유래한다. 한방에서의 석잠은 본래 담수성 대형무척추동물인 날도래 애벌레를 지칭한다. 주로 여울이 형성되는 얕은 개울이나 하천 물속에서 사는 초식자로, 긁거나 걸러먹는 무리의 일종이다. 우리말로 물여우라 한다. 중국에서는 석잠풀의 희고 긴 땅속줄기의 덩이뿌리가 물여우의 몸통을 닮았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석잠풀을 우리 식으로 번역하면 ‘물여우풀’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수소(水蘇)라는 한자 명칭에 대해 16세기 『훈몽자회(訓蒙字會)』는 한글로 물왕히라 기재했고, 이것은 15세기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의 믓방하 또는 믌방아라는 명칭에서 유래한다(배암차즈기 참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채소(菜) 상품(上品)」으로 취급되는 목록에 수소(水蘇)를 기재했으며, 수방하(水芳荷) 즉 물방하(물방아)의 소리대로 향명을 기록했다. 따라서 석잠풀의 오래된 원래 이름은 물방아(물방하)이다. 중국에서는 이 석잠풀의 이름을 수소(水蘇)로 채택했다. 일본명 게나시이누고마(毛無犬胡麻, 모무견호마)는 종자가 까만 참깨(胡麻)를 닮았고 털이 없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직역하면 털이 없는 개참깨가 된다. 그런데 석잠풀은 일본에서는 아주 낯설고 희귀한 종이다. 한반도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큐슈(九州), 류큐(琉球), 쓰시마(對馬島) 등지의 일부 장소에서 그 분포가 알려져 있다. 석잠풀은 종자로도 번식하지만, 땅속줄기의 게릴라전략으로 무리를 만든다. 마치 재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반도 자연에서 저절로 자생하는 자원식물이다. 물에 잠기지 않는 촉촉한 습기를 머금은 땅을 좋아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입지에 산다. 꽃이 아름답고, 여러해살이이기 때문에 화훼자원으로도 우수하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듯한 꽃잎의 모양과 색깔, 문양이 오묘하며, 특히 아랫입술꽃잎과 윗입술꽃잎이 직각을 이루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 보인다. 윗입술꽃잎은 암술과 수술이 빗물에 젖는 것을 막아주고, 그 대신에 아랫입술꽃잎은 속을 훤히 보이면서 아름다운 문양을 드러낸다. 중매쟁이 곤충의 눈에 그 문양이 어떻게 비칠지 생물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Korean hedge-nettle, ケナシイヌゴマ, 水苏]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초석잠(草石蠶, Stachys affinis, artichoke betony, crosne 또는 knotroot)은 꿀풀과에 속하는 석잠풀의 뿌리 열매이다.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누에 잠(蠶)자를 사용한다. 민간 치료제로 이용되는 초석잠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페닐에타노이드 성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인에게 건강식품으로 좋다는 주장이 있다. 설명 초석잠은 꿀풀과 석잠풀속에 속하는 식물인 석잠풀의 뿌리 열매이다. 다년생 초본 식물로 직립하고 기부에는 포복하는 뿌리가 있으며 끝에는 나사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사각형이며 모서리가 4개 있고, 상부에는 긴 가시털이 거꾸로 나 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13세기에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중국어로는 차오스산(cao shi can)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 들어와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며 기쁨을 주는 장수식품으로 이름 불렸다. 국내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맛은 달고 쓰며, 약성은 서늘하다. 초석잠의 영양 및 효능 초석잠에는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페닐에타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린은 신경의 흥분 전달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이는 지방간의 예방인자로도 활동하며,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간경화와 동맥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억제해준다. 그 밖에도, 감기를 비롯해, 인후염, 기관지염, 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단, 칼로리가 비교적 높은 편이므로, 적정량 섭취를 권장한다. 고르는 법 생초석잠의 구입 시기는 12월에서 2월까지다. 간혹 3~4월까지도 수확을 하기도 하지만, 그때는 뿌리에 영양분이 응축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수확 시기가 지나면 말린 초석잠이나 가루초석잠을 구입한다. 또한 골뱅이 모양을 확인하여, 택란과 혼동되어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초석잠 손질법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군다. 사이사이에 있는 흙과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낸다. 초석잠 보관법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사용하고 남은 생초석잠은 세척하지 않고 냉장고에 밀봉하여 보관한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초석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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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개석잠풀(S. riederi Chamisso var. hispidula Hara): 원줄기의 모서리(능선)과 잎 뒷면의 주맥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석잠풀(Stachys riederi Cham. var. japonica (Miq.) H.Hara): ▶우단석잠풀(Stachys oblongifolia Benth.): 잎은 피침 모양이고 길이 2.5c~3.8cm, 폭 0.9~1.6cm로 이다. 표면에 털이 다소 있고, 주름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없다. 6월에 수상(穗狀) 꽃차례로 자주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거꾸로 된 원뿔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밥은 검다. 평남과 황해도 및 경기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단석잠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털석잠풀(Stachys riederi Cham. var. hispidula (Regel) H.Hara): 북부지방에만 분포하며, 전체에 털이 많은 것. 줄기와 꽃받침에 굳센 털이 빽빽하게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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