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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동맥경화

올리브나무(목서람 木犀欖)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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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목서람 木犀欖)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물푸레나무과(Oleaceae) 올리브나무속(Olea) 상록의 교목 또는 관목
학명(Olea europaea L.)
영문명()
 
별명(이명)
 
한약명/생약명 올리브유

분포지   원산지(지중해)  
꽃피는 시기 4~5월(백색)  
수확기(결실기) 월(핵과)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 항산화,혈압강하,항고지혈증,혈압강하,항균,항종양,항바이러스,항궤양,항염증
(적용질환) 긴장항진, 동맥 경화, 관상 동맥 질환, 류마티즘, 통풍, 발열, 담관염, 담낭염, 황달, 복부팽만, 변비, 로엠헬드증후군, 위궤양, 건선, 습진, 뜨거운 물김에 데인 상처 및 화상
 
사용부위 열매,잎,나무,수지,올리브유

 
채취 및 조제

성분 지방산, 스테롤, 세코이드리드 글루코시드, 페닐에틸알코올 글리코시드 및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함유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올리브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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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지중해,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생육형
상록의 교목 또는 관목

크기
대체로 작은 나무로 자라고 드물게 높이 8~15m를 넘는다.


잎은 타원형으로 은빛을 띠는 녹색이며 길이 4~10cm, 폭 1~3cm입니다.


꽃은 백색으로 작게 핀다.

열매
과실은 작은 핵과로 길이 1~1.5cm 정도이다. 야생종은 재배되는 품종에 비해 열매가 작고 과육이 적다.

특징
보통은 여러 줄기가 자라지만 외대로 가꿀 수도 있다. 꽤 빠르게 오래된 모습으로 변하는 식물이다.

이용방안
분재
[출처] 올리브나무-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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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물푸레나무과(Oleaceae)
약전 EP, BP, BHP, USP, GCEM
중약명 올리브유 - 올리브나무(木犀欖, Olea europaea L.)의 잘 익은 열매로부터 얻은 지방유
학명 Olea europaea L.

개요
올리브나무속(Olea) 식물은 세계에 약 40종이 있으며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섬, 아프리카와 지중해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중국에는 약 15종, 1아종 및 1변종이 발견되며 약 2종이 약으로 사용된다. 올리브는 소아시아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에 지중해에서 널리 재배되었고 전 세계의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오래전에 중국에 도입되어 현재 양자강 남쪽의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올리브는 이미 기원전 17세기에 이집트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고 곧 스페인으로 도입되었다. 올리브유는 현재 제약, 식품 및 일상화학제품에 널리 사용된다. 중국에서는 올리브가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제돈과(齊墩果)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래 약재로 사용된다. 이 종은 유럽약전(5개정판), 영국약전(2002) 및 미국약전(28개정판)에서 올리브유(Olivae Oleum)의 공식적인 기원식물로 등재되어 있다. 이 약재는 주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및 튀니지에서 생산되며, 중국의 양자강 남쪽 지역에서도 생산된다.

올리브에는

지방산, 스테롤, 세코이드리드 글루코시드, 페닐에틸알코올 글리코시드 및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산과 스테롤이 지표물질이다. 유럽약전, 영국약전 및 미국약전은 의약 물질의 품질관리를 위해 지방산 및 스테롤의 함량을 정량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유와 올리브 잎은 항산화, 혈압강하, 항고지혈증, 혈당강하작용 및 항균력을 나타낸다.

민간요법에 의하면

올리브유는 이담작용 및 심혈관 보호 작용을 나타내며, 한의학에서 올리브유는 윤장통변(潤腸通便), 해독렴창(解毒斂瘡)의 효능을 나타낸다.

함유성분
열매에는 지방산 성분으로 올레산, 팔미트산, 팔미톨레산, 리놀렌산, 스테아르산, 리올레산, arachidic acid, behenic acid, lignoceric acid, margaric acid, gadoleic acid, vaccenic acid, eicosenoic acid, 식물성 스테롤 성분으로 cholesterol, sitostanol, βsitosterol, stigmasterol, campestanol, campesterol, methylenecholesterol, brassicasterol, Δ7-campesterol, clerosterol, Δ7-stigmastenol, Δ5-avenasterol, Δ7-avenasterol, Δ5, 24-stigmastadienol, 세코이리도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nuezhenide, oleonuezhenide, oleuropein, demethyloleuropein, ligustroside, oleuroside, oleoside,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salidroside, verbascoside,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rutin, luteolin, luteolin-7-glucoside, luteolin-7-rutinoside,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으로 oleanolic acid, maslinic acid, erythrodiol, uvaol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cornoside, elenolide, tyrosol, hydroxytyrosol, estrone이 함유되어 있다.

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rutin, luteolin, apigenin, diosmetin, hesperidin, quercetin, kaempferol, chrysoeriol, chrysoeriol-7-O-glucoside, 세코이리도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oleuropein, ligustroside, oleoside, secologanoside, 이리도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asperuloside, kingiside, morroniside가 함유되어 있다.

줄기와 껍질
에는 oleuropeic acid, 6-O-oleuropeoylsucrose, demethyloleuropein, esculetin, esculin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항산화 작용
전자 스핀 공명(ESR) 분광분석법의 결과로부터,

열매추출물(주로 하이드록시타이로솔을 함유함)은 하이포크산틴/크산틴 산화효소 시스템과 펜톤 반응에 의해 각각 생성된 5,5-디메틸 피롤린-N-산화물(DMPO)과 탄화수소 라디칼을 강하게 억제했다. 활성성분은 하이드록시타이로솔, 마슬린산, 누에제나이드와 같은 페놀계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2. 혈압강하 작용


열매 수성 메탄올성 조 추출물을 정맥 투여하면 정상 조혈 마취 및 아트로핀 처리 랫드에서 동맥혈압을 낮추었다. 이는 또한 기니피그 심방의 자발적인 박동을 저해했다. 잎 추출물을 경구 투여하면 랫드의(NG-니트로-L-아르기닌 메틸 에스테르) L-NAME으로 유발된 혈압 상승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잎의 물 추출물을 정맥 투여하면 고양이와 토끼의 혈압을 낮추었다. 활성성분은 올레우로페인과 트리테르펜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3. 항고지혈증 효과

열매의 수성 메탄올 및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을 랫드의 위 내관 내 투여하면 고농도의 혈청 수준을 증가시키면서 총 콜레스테롤(TC) 및 저농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의 혈청 수준이 낮아졌다. 혈장 TC와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노인에서 버진 올리브유를 섭취 한 후에만 감소했다.

4. 혈압강하 작용

잎 추출물은 경구용 전분과 포도당 과부하 하에서 랫드의 α-아밀라제를 억제함으로써 항 고혈당 작용을 보였다. 올레우로페인은 알록산-모모하이드레이트에 의한 랫드의 고혈당을 억제했다.

5. 항균 작용
올레우로페인과 같은 세코이리도이드는 표준 박테리아 균주 또는 인플루엔자균, 모락셀라 카타랄리스균, 장티푸스균 및 장염비브리오균와 같은 임상 분리 균주에 대해 in vitro에서 유망한 항균성 활성을 보였다.

열매와 잎의 추출물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항균 활성을 보였다. 올레우로페인은 in vitro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M. fermentans, M. pneumonia, M. pirum을 저해하였다.

6. 항종양 작용


열매, 잎 및 올리브유는 자궁경부암 HL-60 세포에 대하여 in vitro에서 유의한 항 돌연변이 유발 및 성장 억제 활성을 보였다[참고문헌:35]. 열매 추출물에 있는 펜타사이클릭 트리테르펜은 결장암 HT-29 세포에서 세포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했다.

7. 항바이러스 작용
잎 추출물과 그 주요 화합물인 올레우로페인은 바이러스 엔벨로프와 상호 작용하여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서 바이러스 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VHSV)에 의해 유도된 세포 간 막 융합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성 전달을 억제했다[참고문헌:37].

8. 기타
올리브는 또한 항궤양, 항염증[참고문헌:38], 항 방사선[참고문헌:39], 항 보체 효과[참고문헌:15]를 보였다. 이것은 마우스 간의 글투타티온 S-전이효소(GST)를 유도하고[참고문헌:40],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를 억제하며[참고문헌:41], 평활근을 이완시키고[참고문헌:42], 심장 혈관계를 보호한다[참고문헌:43].

용도
1. 긴장항진, 동맥 경화, 관상 동맥 질환
2. 류마티즘, 통풍
3. 발열
4. 담관염, 담낭염, 황달, 복부팽만, 변비, 로엠헬드증후군, 위궤양
5. 건선, 습진, 뜨거운 물김에 데인 상처 및 화상

해설
올리브유는 지중해 연안의 전통적인 황록색의 향기로운 식용유이다. 풍부한 영양소와 우수한 의약 및 건강관리 기능으로 인해 올리브유는 자연 건강 식용기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액체 황금"으로 알려져 왔다.

유럽약전과 영국약전에는 가공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가격, 영양소 및 용도에 따라

버진 올리브 오일
정제 올리브 오일의 두 품목으로 각각 등재되어 있다. 버진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의 숙성된 핵과에서 냉압착이나 다른 적절한 기계적 수단으로 얻은 지방질 기름으로, 여과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전체 과정에서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제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오일을 정제하여 얻은 지방 오일이다. 그 산도는 일반적으로 탈색 및 탈취와 같은 정제 과정을 통해 0.5 이하로 낮출 수 있다.
버진 올리브 오일이 품질이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나무 [木犀欖, Olive]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3, 2019.06.25,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신용욱, 성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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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인테리어용 식물로 급부상하면서 요즘 특히 카페에 가면 많이 보이는 올리브나무예요. 사시사철 푸른 잎을 유지하고 봄에는 꽃을, 가을에는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는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 있죠. 천 년이 넘게 산다는 올리브나무, 잘 키워서 대대손손 물려줄까요? 올리브나무는 자가수정이 가능한 품종과 두 그루 이상 있어야 열매가 열리는 품종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학명        Olea europaea Linnaeus
유통명    올리브나무
           직사광선, 양지, 반음지
온도        최저 월동 온도 –8°C(노지 월동 불가)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기
수형 관리 2~3월에 가지치기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기
번식        종자번식, 영양번식(줄기꽂이)
병충해     개각충, 응애
추천 장소 해가 들어오는 창가 옆, 테라스, 옥상


올리브나무는 해를 좋아하므로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웁니다.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이 크게 자라요.

온도
원산지가 지중해성 기후이므로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추위에도 강해서 베란다 월동이 가능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동그랗게 말립니다. 이때는 화분 물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물을 주거나 저면관수를 합니다. 화분에 뿌리가 꽉 차면 물마름이 빨라지므로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 주세요. 과습일 경우에는 잎끝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물주기를 멈추고 흙 상태를 확인하세요. 해와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속흙이 마르면 다시 물주기를 시작합니다.

수형 관리

올리브나무는 성장이 빠른 편이므로 가지치기를 통해 원하는 수형을 만들어보세요. 다듬은 가지 사이로 새순이 나와 풍성해집니다. 봄에 꽃눈이 형성되어 여름에 개화하기 때문에 가지치기는 2~3월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가지치기가 잦으면 열매를 보기 힘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계절별 관리

: 화분에 뿌리가 꽉 차 성장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분갈이해 주세요.
여름 : 성장이 활발한 시기로, 물마름이 빨라지니 물주기를 꼭 체크합니다.
가을 : 비료를 주어 영양을 보충해 주세요. 영양분이 부족하면 잎끝이 노래집니다.
겨울 : 추워지면 성장이 멈추고 물마름이 더뎌집니다. 과습이 오기 쉬우니 물주기 간격을 늘려 주세요.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나무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2020. 03. 23., 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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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7m 정도 자라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잎은 7~10cm 정도의 좁고 긴 타원형으로 혁질이며 마주난다. 꽃은 4~5월에 크림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다.

이용부위 : 잎, 열매, 나무, 수지

이용방법 : 그린 올리브는 덜 익었을 때, 블랙 올리브는 완전히 익었을 때 수확해서 절임을 해서 먹는다. 완전히 익은 올리브에서는 오일을 여러 번 짠다.

저온에서 가장 먼저 짠 것이 질이 제일 좋고 노화방지제의 함유량도 높다. 샐러드용 오일과 지중해 요리 및 보존하는 음식으로 가치가 있다. 말린 타임, 로즈메리, 펜넬의 줄기나 잎을 절여서 담그면 향기와 풍미있는 드레싱에 아주 적당하다. 의학적으로는 설사(泄瀉)를 멈추게 하거나, 변비(便秘)의 완화제로 이용된다. 액상의 바르는 약으로 사용되며, 화장품 크림에도 들어간다. 품질이 낮은 오일은 비누나 윤활제를 만들거나 램프기름으로 사용된다. 잎은 방부제로, 수지는 기관지 흡입제와 향수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나무 [Olive] (허브도감, 2006. 1. 5., 하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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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Olive ]
요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상록교목의 열매이다. 절임으로 만들어 간식, 안주로 먹거나 타파스, 샐러드, 올리브유 등으로 쓰인다.

학명       Olea europae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목
원산지    튀르키예
분포지역 이탈리아 ·에스파냐 ·그리스 ·프랑스 ·미국
크기       높이 5∼10m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상록교목의 열매이다. 학명인 ‘올레아(Olea)’는 라틴어로 ‘오일(Oil)’을 뜻하는데, 이는 올리브 열매의 높은 기름 함량과 오일로서의 활용 가치를 나타내는 명칭이기도 하다.

역사 및 산지
약 6,000년 전부터 존재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하며,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 위치한 지중해 동쪽 연안에서 최초로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나무가 10~15년 정도의 긴 성장기를 거친 이후 과실을 맺기 때문에 상업적 거래를 통해 그 존재가 주변 국가로 퍼져나가다가 고대 로마시대에 접어들면서 그 재배 지역이 지중해 유역까지 확장되었다. 그리스, 이집트, 튀르키예 등을 거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 아프리카 등으로 전파되었다.

열매는 오일 등으로 요리 시 활용되어 지중해의 식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고, 이밖에 힘이나 풍요로움, 평화 등을 상징하는 수단으로 회화나 성경에 등장하여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였다. 특히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는 ‘비둘기가 저녁때가 되어 돌아왔는데 부리에 금방 딴 올리브 이파리를 물고 있었다. 그제야 노아는 물이 줄었다는 것을 알았다(창 8:11).’는 기록이 있는데, 이로 인해 올리브 잎은 평화와 안전의 상징으로 전해 내려왔다. 현재 올리브의 주요 생산지는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미국 등으로 그중 이탈리아와 스페인, 그리스는 세계 올리브 생산량의 77%를 담당하고 있다.

생장
올리브 나무의 높이는 5∼10m이며 수많은 가지가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에 비늘 같은 흰 털이 밀생한다. 꽃은 황백색이며 늦은 봄에 피고 향기가 있다. 화관은 4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타원형이며 단단한 씨는 ‘스톤(stone)’이라 불린다. 초록색으로 열려 검보라색으로 익어가는데, 익은 정도에 따라 초록색에서,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 초록빛이 도는 회색, 보라색, 검보라색, 검은색 등으로 다양하며 그 맛과 향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덜 익어 초록빛을 띠는 올리브를 ‘그린 올리브(green olive)’, 완전히 익어 검은빛을 띠는 올리브를 ‘블랙 올리브(black olive)’라 한다. 이외에 품종에 따라 익은 뒤에도 초록색을 띠는 경우도 있으며, 덜 익은 그린 올리브가 수확 후 제조 과정 중에 검은색을 띠기도 한다. 대체로 덜 익은 그린 올리브는 9~11월 중순에 수확하며, 완전히 익은 상태의 블랙 올리브는 11월 중순에서 2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이때 올리브는 표면에 상처가 없는 것이 상품(上品)이므로 손으로 일일이 수확하는 것이 좋다.

식재료
덜 익은 상태의 그린 올리브는 식감이 아삭하고 씹는 맛이 있으며, 완전히 익은 블랙 올리브는 그린 올리브에 비해 식감이 무르고 쫄깃한 경향이 있다. 또한 지방의 함량이 높아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높은 과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생 올리브 껍질에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라는 쓴맛을 내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생으로 먹지 않고 소금, 물, 알칼리 용액 등에 절여  쓴맛을 내는 성분을 제거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같은 올리브 절임에는 기본적인 소금과 물, 알칼리 용액 이외에도 허브, 올리브유, 칠리, 마늘, 와인 식초 등을 넣기도 하며, 씨를 뺀 자리에 치즈나 피망, 통마늘, 아몬드, 앤초비 등을 넣어 채우기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올리브 절임은 짭짤한 맛이 나며 숙성 과정을 통해 그 풍미가 좋아지는데 이를 ‘테이블 올리브(table olive)’라 하여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 먹는다. 또 지중해 국가에서는 타파스와 같은 전채 요리에 쓰이기도 하며 그 자체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진다. 올리브 절임은 피자의 토핑, 샐러드, 파스타 등에 활용되며 올리브에 함유된 기름을 짜 올리브유로 만들면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 튀김, 구이, 절임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올리브에는 일반적으로 11~15%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나 이중 74%의 지방이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이는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변비 예방, 피부 미용,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 [Oliv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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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리브의 종류
테이블 올리브(table olive)로 주로 사용되는 이탈리아 올리브는 품종별로 생산지역, 생김새, 색, 맛과 향, 식감 등이 다르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올리브 품종과 다른 나라의 올리브 특성은 다음과 같다.

• 타기아스카(taggiasca)
리구리아(Liguria) 지역의 올리브. 갈색 혹은 검은색일 때 수확해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허브와 함께 소금물에 넣어 병에 담는다. 크기가 작고 단맛이 나며, 식감이 부드럽다. 가볍고 과일향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짜는 데도 쓰인다.

• 벨라 디 체리뇰라(bella di cerignola)

풀리아(Puglia) 지역의 올리브. 그린, 블랙, 레드 올리브가 있다. 다른 테이블 올리브에 비해 맛과 향이 매우 부드러워 올리브 초보자에게도 적당하다. 크기가 조금 크고 과육을 씹을 때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느낄 수 있다.

• 카스텔베트라노(castelvetrano)
시칠리아(Sicillia) 지역의 올리브. 노르첼라라 델 벨리체(nocellara del belice)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진한 녹색의 올리브로, 크기가 크고 표면이 매끈하며 둥근 모양이다. 단맛과 버터의 풍미가 나며, 식감이 아삭하다.

• 만자니야(manzanilla)
스페인의 그린올리브. 알칼리 용액에 가볍게 절이고 소금과 젖산을 섞은 용액에 넣어 병에 담는다. 씨를 빼고 피망과 같은 속재료로 안을 채우는 경우도 있다. 만자니야는 짠맛이 나는 올리브로, 견과류의 풍미를 지닌다.

• 칼라마타(kalamata)
그리스의 블랙올리브.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소금물에 절인다. 품질이 뛰어나고 과일향이 풍부하다.

• 피쇼린(picholine)

프랑스의 그린올리브. 소금물에 절여 만드는 이 올리브는 종종 구연산에 넣어 병에 담기도 한다. 수확량이 적어 값이 비싸다.

• 니슈아(niçoise)
프랑스의 블랙올리브. 완전히 익으면 수확하고, 허브, 올리브 가지와 함께 병에 담는다. 크기가 작고 씨가 큰 편이다. 견과류의 향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난다.

• 세빌라노(sevillano)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린올리브. 소금물에 절이고, 젖산과 함께 병에 담는다. 크기가 크고 식감이 매우 아삭하다.

6. 올리브의 수확과 가공
올리브의 수확은 매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이루어진다. 그린올리브는 9월에서 11월 중순, 블랙올리브는 11월 중순에서 이듬해 1월 말 혹은 2월 초까지이다. 테이블 올리브로 사용할 경우에는 과육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야 한다. 최근에는 전용 수확 도구나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딸 때 가장 온전한 모양을 유지하며, 손으로 딴 올리브가 더욱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다.

나무에서 갓 딴 올리브는 쓴맛이 강해 먹을 수가 없다. 이는 올리브의 껍질에 있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 즉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올러유러핀(oleuropein)과 페놀 화합물(phenolic compounds) 때문이다. 따라서 올리브는 물, 소금물, 알칼리 용액 등에 절여 먹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큐어링(curing) 혹은 피클링(pickling)이라 한다. 전통적인 큐어링 방법은 올리브 표면에 묻어 있는 천연 미생물들을 이용해 발효를 돕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올러유러핀과 페놀 화합물이 제거되어 쓴맛이 사라지고, 천연 보존제 역할을 하는 젖산이 생성되어 복합적인 발효 풍미가 생겨난다.

큐어링 방법은 품종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른데 큐어링에 따라 올리브의 최종 맛과 향, 색, 식감이 좌우된다. 큐어링을 거친 올리브 표면에 금이 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큐어링 과정에서 물, 소금물, 알칼리 용액 등이 올리브 내부까지 잘 스며들도록 일부러 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올리브의 큐어링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소금에 절이기(salt curing 또는dry curing)
올리브에 소금을 뿌린 후 한 달 이상 절이는 방법이다. 짠맛이 나고 올리브 표면에 주름이 잡힌다.

• 소금물에 절이기(brine curing)
올리브를 일정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수개월 동안 절이는 방법이다. 큐어링 과정 동안 발효가 진행되어 올리브의 당이 젖산이나 아세트산으로 분해된다. 쓴맛을 내는 올러유러핀은 소금물로 빠져 나오고, 올리브 향미에 변화가 생긴다.

• 물에 담그기(water curing)
올리브를 물에 수주일 이상 담가 놓는 방법이다. 이때 매일매일 물을 갈아야 한다. 하지만 물은 올러유러핀의 세척력이 약해 다른 큐어링 방법보다는 쓴맛이 좀 더 남는다.

• 알칼리 용액에 절이기(lye-curing)
올리브를 수산화나트륨(NaOH)이나 수산화칼륨(KOH)과 같은 강한 알칼리 용액에 담가 절이는 방법이다. 우선 껍질까지만 절인 다음 알칼리 용액을 갈아주고, 다음으로 과육까지 절이는 식으로 반복하며, 최종적으로 씨까지 절일 때까지 최대 다섯 번 용액을 갈아주어야 한다. 마지막 절이는 단계에서 올리브의 색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

8. 올리브의 효능
지중해식 식사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올리브가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올리브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즉 몸속 유해산소를 차단하는 기능 때문이다. 올리브에는 이러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 셀레늄(selenium), 아연과 더불어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 즉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올러유러핀(oleuropein)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올리브에 들어 있는 다양한 페놀 화합물은 항염 작용을 돕고, 암과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올리브는 총 열량의 80~85%가 지방에서 올 정도로 지방함량이 높지만, 이 지방의 대부분은 몸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이다.

올레산은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 [olive] (세계 음식명 백과, 김소영, 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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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영국       올리브(olive)
아랍       자이툰
이탈리아 오리바
그리스    에리아
튀르키예 제이틴
중국       무지란(油橄榄)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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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olive oil ]
요약 올리브나무 과실(함유량 40~60%)을 압착하여 채유한 식물성 기름.

올리브나무(감람나무)의 과실에 함유된 기름으로 과육을 직접 압착(壓搾) 또는 추출(抽出)하여 얻은 식물성 기름이다. 기름을 회수하고 여과한 후 특별한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고 식용할 수 있으며, 단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아 흡수가 잘 되므로 식용으로는 샐러드유, 통조림용으로 사용한다. 공업용으로는 비누, 섬유 윤활용, 화장품에 이용하며 의료용으로는 관장제, 연고, 주사용 용제로 이용된다.

올리브유는 비교적 서늘하고 추운 겨울이 없는 지중해 유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구약성서에도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이용되었던 식용유이다. 식용유 중에서 최고급품으로 세계적으로 귀중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그리스 ·에스파냐 ·이탈리아 요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올리브유는 추출단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첫 번째

압착에 의해 얻어진 가장 순수한 기름을 '(extra) virgin oil(엑스트라 버진)'이라고 하는데 '엑스트라 버진'은 녹황색을 띠며 샐러드드레싱으로 이용한다. 그 이후 얻어진 순도가 떨어지는 기름을 'pure oil'이라고 하며, 담황색으로 투명하며 담백한 맛이 난다. 추출 마지막 단계에서는 CS2 용매 추출을 하는데 이것을 'S-oil(sulfur oil)'이라 하며, 염색공업 등에서 날염제로 사용한다.

올리브유의 지방산조성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의 함량이 65∼85%로 가장 많으며, 포화지방산으로는 팔미트산이 많다. 비누화되지 않는 물질은 0.5~1.3%로 주로 피토스테롤(phytosterol)이다. 비중은 0.908∼0.914, 산값은 0.2∼0.6, 비누화 값은 184∼196, 요오드 값은 80~85, 녹는점은 0~6℃, 10℃에서 혼탁해지고 0℃에서 연고상태로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유 [olive oi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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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토핑에 빠지지 않는 올리브~ 우리에게는 토핑으로 익숙하지만 유럽에서는 건강 식재료로 인기랍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 좋은 올리브를 소개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과육을 구입하지 않고 통조림으로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한다. 구입 시 유통기한 확인한다.
· 유사재료 : 감람나무 (열매는 ‘감람’이라고 하는데 식용하며 나무의 진은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아시아 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올리브와 동의어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올리브 병조림은 개봉 후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 손질법 : 채취 후에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씻어 요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올리브는 지중해와 미국이 주생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쓰여지지 않는 식재료인데, 최근엔 올리브의 노화 예방, 콜레스테롤 분해등의 놀라운 효능이 밝혀지면서 올리브유 수입과 국내산 올리브유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올리브 과실은 쓴맛이 있어 자연 그대로는 먹을 수 없다. 브라질에서는 과실을 따서 알칼리성 용액을 담구어 쓴맛 성분인 페놀성 배당체 올레우로페인을 제거하고 물로 씻어서 다시 소금물에서 유산 발효시킨 후 향신료와 조미료를 넣고 병조림한다.
· 궁합음식정보 : 토마토소스 (토마토 속의 지용성 비타민인 카로티노이드는 올리브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좋아진다.)
· 다이어트 : 올리브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여 장수식품과 미용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효능 : 노화 방지 (올리브는 비타민 E,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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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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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니아신
0.40mg
나트륨
47.00mg
단백질
1.20g
당질
16.2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330.00㎍
비타민 A
55.00㎍RE
비타민 B1
0.02mg
비타민 B2
0.11mg
비타민 B6
0.08mg
비타민 C
20.00mg
비타민 E
0.80mg
식이섬유
3.30g
아연
0.10mg
엽산
2.30㎍

29.00mg
지질
1.20g
철분
2.10mg
칼륨
416.00mg
칼슘
18.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20g


영양성분 : 100g 기준, 72kcal/100g
[네이버 지식백과] 올리브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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