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쑥부쟁이(산백국 山白菊)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국화과(Asteraceae) 참취속(Aster) 여러헤살이풀 학명(Aster yomena (Kitam.) Honda) 영문명(Field aster) |
|
별명(이명) |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
|
한약명/생약명 | 산백국(山白菊)/ |
|
분포지 | 전국 | |
꽃피는 시기 | 7~10월(설상화(舌狀花): 자줏빛, 통상화(筒狀花):노란색) 꽃말(그리움,기다림) |
|
수확기(결실기) | 10~11월(수과) | |
용도 | 약용,식용(어린순),관상용 | |
약용 | (효능) 해열,청열,이뇨,진해,거담,거풍,천식,소염,해독 (적용질환) 기침,벌레 물린 데(잎 추출물),다이어트,유선염,風熱感氣(풍열감기), 편도선염, 기관지염, 정·瘡·腫(정·창·종), 毒蛇咬傷(독사교상), 벌에 쏘인 刺傷(자상),감모발열(感冒發熱),해소 |
|
사용부위 | 전초 |
|
채취 및 조제 |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사용하던가 햇볕에 말려서 사용 |
|
성분 | 플라보노이드,사포닌,비타민 A,C, 식이섬유소 |
|
약효 및 용법 | ♣궁합음식정보 돼지고기(돼지고기는 쑥부쟁이에 부족한 탄백질과 비타민 B2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
|
출처 | ||
해설 | ♣ 쑥부쟁이는 ~~~~~~~~~~~~~~~~~~~~~~~~~~~~~~~~~~~~~~~~~ ♣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설상화(舌狀花)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2.5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0.5mm로서 붉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반도(남부), 일본. 특징 • 세포학적으로는 가새쑥부쟁이와 남원쑥부쟁이 사이에서 생긴 잡종이라고 한다. • 원래 들국화라는 이름은 식물학상에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들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류, 산국, 감국, 구절초 등을 통틀어서 들국화라고 부근다. • 봄에 싹이 돋아날 때 자주색을 띠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래서 `자채(紫菜)`라고도 하며, 뿌리 주위까지 자색을 띠고 있어 이 부위가 특이 더 맛이 있으므로 뿌리채 채취하여 이용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긴타원모양이며 길이는 8-10cm, 나비는 3cm내외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거친 거치가 있고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 꽃은 7-10월에 연한 자색(혀꽃), 노란색(통상화)으로 핀다. 머리모양꽃차례는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1개씩 달리고 지름은 2.5-3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렬로 배열한다. 열매 열매는 수과로 달걀모양이고 10-11월에 익는다. 관모의 길이는 약 0.5mm이다. 줄기 줄기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곧추서고 상부에서 가지를 친다. 뿌리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강하며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생육환경 쑥부쟁이류는 양지바르고 부식질이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절개지나 언덕 또는 척박지에서 잘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해가 잘 들고 보수력이 있는 땅이 좋으며 생장력이 왕성한 들풀이지만 그늘진 곳에서는 좋고 실한 순을 기대할 수 없다. 대체로 가뭄에는 강한 편이다. 양지쪽이면 건조한 곳이나 습기가 있는 곳이나 가리지 않는다. 번식방법 씨와 포기나누기, 삽목으로 번식한다. • 씨: 가을에 채종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뿌리면 쉽게 발아한다. • 포기나누기: 땅속줄기를 캐내어서 5-6cm 길이로 잘라 눕혀 묻는 뿌리꽂이 방법을 이용한다. 5cm 깊이로 심으면 막눈이 나와서 활착한다. 번식시기는 가을에도 할 수 있으나 이른 봄 싹트기 전이 활착이 잘 되며 15cm 간격으로 심는다. • 삽목: 5-6월에 순자르기를 할 때 당년에 자란 새싹의 끝쪽 부분을 5cm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삽수로 이용한다. 삽수를 조제할 때는 가능한 접수가 으스러지지 않게 예리한 칼로 자른다. 그런 다음 깨끗한 모래나 마사토 등의 용토에 삽목을 하면 한달 후 뿌리를 내리게 된다. 삽목묘를 원하는 장소에 정식하면 키가 낮은 상태에서 당년에 꽃을 피운다. 재배특성 산기슭의 빈터를 이용한 재배가 바람직하며 비료를 복합비료를 주는 정도면 된다. 재배토양은 사양토가 적당하다. 무엇보다도 주의할 점은 일조량이 부족한 그늘진 곳에 재배하면 키가 너무 자라고 미적으로 보아 그다지 아름답지도 않으며 꽃송이도 적게 달린다. 분경을 식재할 경우는 넓고 얕은 화분으로 배수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재배관리에 좋다. • 거름주기: 국화과 식물들은 다른 식물에 비하여 강인하고 대부분이 거름을 좋아한다. 시비를 하게 되면 일반 식물들보다 웃자라게 되므로 순자르기를 잘 조절하도록 하여야 한다. 만약 다른 식물들과 함께 식재하였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거름은 이른봄부터 개화 직전까지 여러 차례 나누어 준다. 액비를 한달에 2-3회 정도 주는 것이 생육과 개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화분의 경우, 용토 중에 부엽토를 너무 많이 넣어 식재하면 화분 안에서 지나치게 뿌리가 왕성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웃자라게 되어 관상가치를 떨어뜨리기 쉽다. 그러므로 분경이나 분재재배시 유기물의 배합을 적절히 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마사토나 모래에 잘 부숙된 부엽토나 수태 등을 10-20% 정도 혼용하여 식재하는 방법이 좋다. • 주요관리: 국화과 식물은 음지보다 양지를 좋아하며 햇빛을 받아야 꽃을 잘 피운다. 정원에 심을 때는 가능한 건조한 부분에 심고 화분에다 재배할 경우에는 매일 오전중에 충분하게 관수를 한다. 건조시키면 잎이 빨리 마르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광선이 부족하면 생육이 불량해지기 쉽다. 순자르기의 시기는 5-7월경 줄기의 잎수가 6-7매가 되었을 때 3-4매를 남겨놓고 한다. 이와 같은 방법을 2-3회 정도 반복하면 잔가지가 많아져서 꽃수도 많고 키도 자라지 않아 넘어지지 않는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 까실쑥부쟁이/쑥부쟁이의 뿌리가 달린 全草를 山白菊(산백국)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사용하던가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전초는 kaempferol, quercetin, quercetin rhamnoside, quercetin glucoside, quercetin glucorhamnoside, kaempferol-3-glucorhamnoside 등의 flavonol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Kaempferol과 quercetin의 止咳·祛痰效果(지해·거담효과)는 상당히 좋으며 quercetin은 독성이 낮고 안전도가 높다. 또 saponin류 및 탄수화물, ester류, 탄닌, 단백질, 아미노산, 엽록소 등도 함유하고 있다. 뿌리는 주로 saponin류(주로 steroic型 saponin)를 주로 함유하고 있으나 flavonoid 배당체를 함유하지만 saponin은 없다. Saponin류는 거담작용이 뛰어나며, flavonoid 배당체는 진해작용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뿌리가 달린 전초를 약용한다. ③ 약효: 祛風(거풍), 淸熱(청열), 해독, 祛痰(거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風熱感氣(풍열감기), 편도선염, 기관지염, 정·瘡·腫(정·창·종), 毒蛇咬傷(독사교상), 벌에 쏘인 刺傷(자상)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5-60g을 달이던가 짓찧어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방제방법 응애나 진딧물이 발생할 경우에는 발생 초기에 구제하도록 서둘러야 한다. 병 발생은 사전 예방이 필요하며 병충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배수와 통풍이 잘 되도록 조건을 갖추어 주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부지깽이나물이라고도 한다. 들국화라고 하는 꽃 가운데 하나다. 어린순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는데, 쑥부쟁이만 먹어도 맛있고, 다른 나물과 섞어도 좋다. 데쳐서 된장국을 끓이거나,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생으로나 묵나물로 쑥부쟁이 밥을 짓기도 한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된장국, 묵나물볶음, 나물밥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증식되어 나간다. 약간의 가지를 치면서 높이 30~50cm로 자라는 줄기는 밋밋하고 푸른빛을 띠며 약간의 보랏빛 기운이 감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달리며 길쭉한 타원 꼴에 가까운 피침 꼴로 짤막한 털이 깔려 있다. 아래쪽에 나는 잎은 잎자루를 가졌고 결각과 같은 생김새의 톱니를 가진다. 가지 끝 가까이에 나는 잎은 작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잔가지의 끝에 지름이 3cm쯤 되는 꽃이 1송이씩 피어난다. 꽃잎의 빛깔은 연한 보랏빛이고 중심부는 노랗다. 2. 분포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기슭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 속에 난다. 3. 식용법 떫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나므로 먹을 만하다. 일반적으로 어린 싹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데 기름에 볶아 조리를 해도 좋다. 또한 쌀과 섞어 밥을 지어먹기도 하고 튀김으로 조리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생육특성 쑥부쟁이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35~50㎝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5~6㎝, 폭이 2.5~3.5㎝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길고 잎 끝에는 큰 톱니와 털이 있고 처음 올라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죽는다.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여러송이가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갓털이 달리며 길이는 2.5~3㎜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에 심어진 것을 캐어 여러 개로 나누어 올라오는 새순에 뿌리가 붙어 있는 개체를 화단에 옮겨 심으면 된다. 종자는 받아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린다. 뿌리지 못한 종자는 보관 후 이른 봄에 뿌리면 되는데 이렇게 올라온 새싹은 그해에 꽃을 피우는 비율이 50% 정도로 낮기 때문에 받는 즉시 뿌리는 것이 좋다. 관리법 : 물 빠짐이 좋은 화단이면 어디에서나 재배 가능하다. 화분에 키울 때는 유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퇴비를 사용하면 꽃을 많이 볼 수 있다. 물은 초여름에는 1~2일 간격으로 주고 다른 계절에는 3~4일 간격으로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
♣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100 cm 정도로 자란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자주색 꽃을 한 송이씩 가지 끝에 핀다. 어린 순을 식용하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쑥부쟁이와 꽃이 비슷한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등의 Kalimeris 속 식물과 참취, 해국 등 Aster 속의 식물, 그리고 산국, 구절초 등 국화속(Chrysanthemum) 속의 식물들을 통틀어 들국화라고도 부른다. 벌개미취와 까실쑥부쟁이는 흔하게 심는 정원화이다. 분포 산기슭, 숲 가장자리, 농촌 들길 등에 자란다. 전국에 분포하지만 주로 남쪽지방에 산다. 일본에 보다 흔하게 분포하며, 중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종자에 짧은 갓털이 있지만 바람에 날려 이동하는 거리는 짧다. 주로 뿌리줄기를 뻗어 퍼지며 군락을 이룬다. 쓰임새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관상가치가 있어 정원에 심는다. 추위와 건조에 갈 견디며 어느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해열, 이뇨, 기침, 천식에 사용하였으며, 잎 추출물을 벌레 물린 곳에 썼다. 쑥부쟁이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진해작용과 거담작용을 돕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름 쑥부쟁이는 '쑥'과 '부쟁이'의 합성어이다. 잎이 쑥을 닮았고, 꽃은 취나물을 닮았다. '부쟁이'는 취나물 종류를 뜻하는 방언 '부지깽이나물'에서 유래되었다.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생김새 뿌리가 옆으로 자라며 퍼진다. 줄기는 가는 편이며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장타원형 혹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잎 표면과 뒷면 맥에 짧은 털이 성글게 나 있다. 꽃은 7~10월에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송이 직경은 2.5 cm 내외이며 가장자리는 자주색 혀꽃이 있고, 중앙에는 황색의 통꽃이 있다. 총포는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2.5 mm 정도이며 0.5 mm 정도의 짧은 갓털이 여러 개 달린다. 꽃은 한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늦가을까지 핀다. Kalimeris 속의 다른 쑥부쟁이와는 달리 쑥부쟁이는 꽃을 한 번에 피우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꽃은 한여름부터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핀다. 꽃 송이 가장자리는 십여 개의 혀꽃이 돌려나고, 중앙에 수백 개의 통꽃이 모여난다. 꽃 송이 아래 부분에 총포가 있다. 혀꽃은 꽃잎이 혀 모양으로 길며 아래 부분은 통으로 되어 암술자루를 감싼다. 암술머리는 2로 갈라진다. 통꽃의 꽃잎은 윗부분에서 얕게 5으로 갈라지고 제쳐진다. 암술과 수술은 꽃 밖으로 나오며 수술이 암술을 감싼다. 씨방에는 여러 개의 짧은 갓털이 붙어 있다. 늦가을에 열매는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에 짧은 털이 있으며 윗쪽에 열매보다 짧은 갓털이 퍼지게 달린다. 개쑥부쟁이와 쑥부쟁이는 구분하기 어려운데 열매에 갓털의 길이로 구분이 된다. 쑥부쟁이 열매의 갓털은 열매 길이보다 짧지만 개쑥부쟁이 갓털은 열매보다 길다. 이른 봄 뿌리에서 새 잎이 솟아 나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늦은 봄부터 줄기가 왕성히 자란다. 줄기의 윗부분에 짧은 털이 성글게 있다. 줄기에는 위아래로 줄이 나 있다. 윗부분의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아래 잎은 폭이 넓어지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잎 표면과 가장자리 그리고 뒷면 중앙맥에 잔털이 있다. 종류 국화과 식물로 학명은 Kalimeris yomena (Kitam.) Honda. Aster yomena (Kitam.) Honda로 불리기도 한다. 개쑥부쟁이 갯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등의 Kalimeris 속 식물이 우리나라에 야생한다. 개쑥부쟁이 쑥부쟁이와 유사한데 꽃이 비교적 함께 핀다. 쑥부쟁이와 개쑥부쟁이 꽃 비교. 꽃 송이를 반으로 쪼개면 통꽃이 나타나는데 갓털의 길이가 통꽃잎 몸통 길이와 거의 같으면 개쑥부쟁이이고, 통꽃 길이보다 훨씬 짧은 것은 쑥부쟁이이다. 열매에 붙은 갓털을 봐도 쉽게 구분된다. 개쑥부쟁이 열매에 붙은 갓털는 열매 길이보다 기나, 쑥부쟁이 갓털은 매우 짧다. 개쑥부쟁이 꽃송이가 조금 큰 편이며 더 화려하다. 까실쑥부쟁이 쑥부쟁이보다 꽃송이 직경이 작고 잎이 넓다. [네이버 지식백과]쑥부쟁이[yomena aster] (식물학백과) ~~~~~~~~~~~~~~~~~~~~~~~~~~~~~~~~~~~~~~~~~ ♣ 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3월경에 일찍 발아하고 뿌리줄기(地下莖)를 뻗는다. 잎: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과 아랫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고사하며,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은 어긋나면서 약간 광택이 있고, 뒷면이 회청색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뒤로 말리고, 잎자루가 없고 엽질(葉質)이 약간 질긴 편이다. 가지 윗부분 잎은 선형으로 실처럼 점점 작아진다. 꽃: 8~10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설상화(舌狀花)가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가운데 황색 관상화(冠狀花)가 있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10~11월에 익으며, 거꿀계란형(倒卵形)이다. 아주 짧은 관모(冠毛)(약 0.5mm)가 있지만, 바람에 날릴 정도는 아니다.(참취 종류(Aster)는 수과(瘦果)의 길이가 3mm 정도로 관모가 아주 길다.) 염색체수: 2n=45, 54, c.63 (비교: 가새쑥부쟁이 2n=54와 남원쑥부쟁이 2n=72의 잡종으로 기재) 생태분류 서식처: 산기슭, 숲 가장자리, 농촌 들길 가장자리 등, 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개마고원 이남, 주로 남부지방)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 일본(혼슈 남서 이남) 등 식생형: 터주식생(농촌형, 노방식물군락), 초지식생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쑥부쟁이는 꽃이 없는 어린 상태에서 줄기에 붙어 있는 잎만 관찰하면 쑥 종류(Artemisisa spp.)와 흡사하지만, 완전히 다른 종류다. 식물은 생식기관인 꽃으로 계통을 분류하는데, 쑥 꽃은 정말로 볼품이 없지만, 쑥부쟁이는 청순한 아름다움이 있다. 그래서 쑥부쟁이 종류는 화훼자원으로도 다양하게 개발된다. 쑥부쟁이는 지표면 가까이에 달리는 뿌리줄기로 번식하기도 하고 종자 산포로 번식하는 여러해살이기에 자원으로써 유용하다. 관모가 짧아서 종자가 바람에 멀리 날아가지 않고, 어미 식물체 근방에 떨어진다. 종자 발아에서도 새로운 개체군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주로 뿌리줄기(地下莖)를 이용해 무리를 만들어 산다. 쑥처럼 생긴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마란(馬蘭)’, ‘자채(紫菜)’, ‘계아장(鷄兒腸)’, ‘권연초(卷煙草)’ 등, 다양한 한자 명칭이 있다. 우리말 ‘쑥부쟝이’, ‘쑥부쟁이’, ‘쑥부장이’는 ‘쑥’과 ‘부쟁이’의 합성어다. 잎이 쑥을 닮았고, 꽃은 참취를 닮았다. 참취와 같은 취나물 종류를 지칭하는 방언 ‘부지깽이나물’의 ‘부지깽이’에 잇닿아 있는 ‘부쟁이’다. 속명 칼리매리스(Kalimeris)는 ‘아름다운 것(beautiful-parts)’이란 의미의 희랍어로, 쑥부쟁이의 설상화와 관상화의 색 콘트라스트에서 나오는 청순미에서 유래할 것이다. 종소명 요메나(yomena)는 일본명 요메나(嫁菜, 가채)에서 유래하고, ‘며느리(嫁)가 이른 봄 여린 잎을 채취해 나물(菜)’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한다. 쑥부쟁이는 중국에 분포하지 않는다.1 이처럼 중국에 분포가 알려지지 않은 종이 한국과 일본에만 분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쑥부쟁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는 자주 관찰되는 편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주 흔하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새쑥부쟁이(Kalimeris incisa)가 더욱 흔한 편이다. 가새쑥부쟁이는 거의 백색에 가까운 꽃이 피고, 관모의 길이가 1mm 정도이며, 잎이 더욱 두텁게 느껴지고,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까지 분포하는 비교적 한랭한 장소에 산다. 하지만 동북아 삼국에서의 이 쑥부쟁이속(Kalimeris)과 참취속(Aster)에 대한 기초적인 분류 계통 연구는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다. 쑥부쟁이속은 종자에 달린 관모의 길이가 아주 짧은 것(1mm 이하)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참취속은 관모가 약간 억센 강모 같으면서 긴 것이 특징이다. 쑥부쟁이 종류를 아스터속(Aster)에 여전히 통합해 분류하기도 한다. 쑥부쟁이 종류를 구분하는데 있어서 지리적 변이가 아주 복잡하고 불확실한 관모에 의한 검색 분류 기준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Yomena aster, ヨメナ, 日本紫菀]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해설 본 분류군은 가새쑥부쟁이(Aster incisus Fisch.)에 비해 잎이 넓은 편으로 그 모양이 난형에서 장타원형이며 우산털이 더 짧은 점에서 다르다. 본 분류군의 우산털의 길이는 독특해서 개미취속(Aster) 식물들에 비해서 열매의 우산털은 길이 0.5mm쯤으로 매우 짧으므로 구분된다(정규영 김윤식 1991). 본 분류군이 속한 속인 Aster속을 우리말로 쑥부쟁이속이라고도 하며 개미취속이라고 하기도 한다. 2007년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참취속(쑥부쟁이속)을 사용하고 있다. 잎과 어린 개체는 나물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
||
(종류 및 유사종) ▶가는쑥부쟁이(Aster pekinensis (Hance) F.H.Chen): ▶가새쑥부쟁이(Aster incisus Fisch.): 거의 백색에 가까운 꽃이 피고, 관모의 길이가 1mm 정도이며, 잎이 더욱 두텁게 느껴지고, 추운 시베리아 지역까지 분포하는 비교적 한랭한 장소에 산다. ▶개쑥부쟁이(Aster meyendorffii (Regel & Maack) Voss): 쑥부쟁이와 유사한데 꽃이 비교적 함께 핀다. ▶갯쑥부쟁이(Aster hispidus Thunb.): 열매의 관모 길이는 관상화가 3~4mm, 설상화는 0.5mm이다. ▶긴쑥부쟁이(Aster hispidus Thunb. var. leptocladus (Makino) Okuyama): 긴쑥부쟁이는 잎이 길고 너비가 좁으며, 모종인 갯부쟁이에 비해 설상화의 관모 길이가 1~2mm 정도로 매우 짧다. Lee et al. (2014)는 대구시 팔공산에서 잎의 너비가 3mm 이하의 가늘고 긴잎을 갖는 쑥부쟁이를 발견하고, 국명을 긴쑥부쟁이로 발표하였다. ▶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Turcz.): 쑥부쟁이보다 꽃송이 직경이 작고 잎이 넓다. ▶눈갯쑥부쟁이(Aster hayatae H.Lév. & Vaniot): 다른 Aster속 식물들과는 달리 포복성이 있다. 제주도 한라산(표고 1,200-1500m 근처)에서 자란다. ▶단양쑥부쟁이(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 ▶미국쑥부쟁이(Symphyotrichum pilosum (Willd.) G.L.Nesom): 북미 원산으로 귀화한 쑥부쟁이 종류. 국내에는 1980년대에 귀화되었다. 잎은 개망초와 닮았고 꽃은 쑥부쟁이보다 작다. ▶민쑥부쟁이(Aster mongolicus Franch.): 쑥부쟁이와 비슷하지만 잎이 밋밋하며 수평으로 퍼지고 총포조각이 보다 크며 윗부분에 흔히 자줏빛이 도는 것이 다르다. ▶섬갯쑥부쟁이(Aster arenarius (Kitam.) Nemoto): ▶섬쑥부쟁이(Aster pseudoglehnii Y.S.Lim, Hyun & H.Shin): ▶쑥부쟁이(Aster yomena (Kitam.) Honda): 가새쑥부쟁이에 비해 잎이 넓은 편으로 모양이 난형에서 장타원형이먀 우산털이 더 짧은 점에서 다르다. 세포학적으로는 가새쑥부쟁이와 남원쑥부쟁이 사이에서 생긴 잡종이라고 한다. 쑥부쟁이는 '쑥'과 '부쟁이'의 합성어이다. 잎이 쑥을 닮았고, 꽃은 취나물을 닮았다. '부쟁이'는 취나물 종류를 뜻하는 방언 '부지깽이나물'에서 유래되었다. 꽃말은 그리움,기다림. 꽃은 한여름부터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핀다. 꽃을 한 번에 피우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맛은 쓰고 약성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원래 들국화라는 이름은 식물학상에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들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류, 산국, 감국, 구절초 등을 통틀어서 들국화라고 부근다. 봄에 싹이 돋아날 때 자주색을 띠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래서 `자채(紫菜)`라고도 하며, 뿌리 주위까지 자색을 띠고 있어 이 부위가 특이 더 맛이 있으므로 뿌리채 채취하여 이용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왕갯쑥부쟁이(Aster magnus Y.N.Lee & C.S.Kim): 두화가 크고 설상화 관모가 왕관형(crwon), 열매의 관모 길이는 3~5mm이다. 키가 작고 꽃이 크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는 것 ▶추산쑥부쟁이(Aster × chusanensis Y.S.Lim, Hyun, Y.D.Kim & H.C.Shin): 한반도 특산종. Lim et al. (2005)이 경상북도 울릉도 추산에서 발견하여 신종으로 발표하였다(Paratypes; Lira 2002024 , AJOU, SNU). ▶돌해국(A. asagrayi):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발견되어 김(2017)에 의해 국내 미기록종으로 언급되었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종이다. |
♣영양성분
니아신 2.80mg |
나트륨 1.00mg |
단백질 4.30g |
당질 6.9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4,259.00㎍ |
비타민 A 710.00㎍RE |
비타민 B1 0.04mg |
비타민 B2 0.15mg |
비타민 B6 0.24mg |
비타민 C 21.00mg |
비타민 E 1.60mg |
식이섬유 0.00g |
아연 0.44mg |
엽산 145.80㎍ |
인 67.00mg |
지질 0.90g |
철분 12.80mg |
칼륨 650.00mg |
칼슘 74.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1.8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49kcal
[네이버 지식백과] 쑥부쟁이 (쿡쿡TV)
LIST
'산야초·독초 자료 > ★산야초 참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쑥부쟁이() 효능 (0) | 2023.02.01 |
---|---|
개쑥부쟁이() 효능 (1) | 2023.02.01 |
자운영(紫雲英) 효능 (1) | 2023.01.28 |
며느리배꼽(강판귀 扛板歸) 효능 (1) | 2023.01.28 |
며느리밑씻개(자삼 刺蔘) 효능 (1)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