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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미국쑥부쟁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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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쑥부쟁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Asteraceae) 참취속(Aster) 여러헤살이풀
학명(Symphyotrichum pilosum (Willd.) G.L.Nesom)
영문명(White heath aster)
 
별명(이명) 중도국화,털쑥부쟁이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원산지(북아메리카)  
꽃피는 시기 9~10월(노란색)  
수확기(결실기) 월(수과)  
용도 식용,관상용  
약용 (효능)
(적용질환)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미국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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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국화·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높이 40∼120㎝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큰 포기를 이룬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해서 거칠거칠하고 털이 많이 나며, 줄기는 활처럼 휘어진다. 가지는 줄기와 직립으로 붙고 끝은 종종 처진다.

잎은 길이 3∼10㎝, 나비 3∼8㎝로 줄 모양 또는 줄 모양 피침형(바소꼴)인데, 어긋나고 종종 낫 모양으로 휜다. 뿌리쪽에서 나는 잎은 톱니가 있고 줄기에 나는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가장자리에 퍼진 털이 있다. 꽃은 대개 9∼10월에 흰색의 두상꽃차례로 피는데, 가지와 줄기 끝에 많이 달린다.

산지나 들판에 나 있는 길가 등에서 자란다. 흰 꽃이 피는 것을 '백공작', 푸른 꽃이 피는 것을 '청공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1970년대 말 강원도 춘천시 중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지금은 한국 중부 지방뿐 아니라 남부 지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쑥부쟁이 [frost aster, 美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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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강원도 춘천지구)

특징
국내에는 1980년대에 귀화되었다.


잎은 경질(硬質)이고 기부의 잎은 주걱모양으로, 끝이 둔두(鈍頭)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쪽으로 좁아지고 무모, 잎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줄기의 잎은 좁은 선형-선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고 길이 3-10cm, 폭 3-8mm이다. 작은 가지의 잎은 선형 또는 송곳형으로 다수 부착한다.


꽃은 9-10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차례는 다수이며, 지름 10-17mm, 총포는 종형(鐘形)이고 총포조각은 가죽질이고, 높이 6mm, 피침형, 끝이 예두이고, 녹색, 삼열로 겹쳐지고 외편은 끝이 반곡(反曲)되고 중편과 내편은 길고 직립한다. 혀꽃은 15-25개, 길이 6-9mm, 백색 또는 엷은 장미색, 관모(冠毛)가 있다. 통상화(筒狀花)는 황색, 관모가 있다.

열매
수과(瘦果)는 짧은 털이 있고 관모는 백색이다.

줄기
줄기는 무모(無毛) 또는 거센털, 원뿔모양으로 분지(分枝)하며, 아래쪽은 목질화(木質化)되고, 높이 30-100cm, 가지는 총상(總狀)을 이루며 작은 가지들은 한쪽을 향하여 배열한다.

이용방안
관상(觀賞)가치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쑥부쟁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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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 종류는 흔히 연보랏빛 꽃이 피는데, 미국쑥부쟁이는 흰 꽃이 핀다. 고향이 북아메리카로, 고속도로나 빈 터 여기저기에 빠르게 퍼져 자란다. 꽃은 쑥부쟁이보다 작고, 언뜻 보면 개망초를 더 닮았다. 뿌리잎이나 순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는다. 잡채를 하거나, 된장국도 끓여 먹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뿌리잎과 부드러운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잡채,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쑥부쟁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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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짧은 뿌리줄기(根莖)가 있으며, 하부는 목질화 되고, 바로 서서 자라지만, 줄기 끝부분은 아래로 향해 쳐지면서 다발로 우거져 보인다. 가지는 모여서 총상(總狀)으로 나며, 작은 가지들은 한쪽을 향해 배열하고, 줄기와 거의 직각을 이룬다.

: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은 딱딱한 편이고, 잎자루에는 털이 없으나, 가장자리에는 털이 있고 톱니(鋸齒)가 있다. 뿌리에서 난 잎(莖生葉)은 좁은 선 같은(線狀) 창끝모양(披針形)으로 톱니(鋸齒)가 없다.

: 9~10월에 설상화(舌狀花) 15~25개가 백색 또는 엷은 장미색으로 피고, 통상화(筒狀花)는 황색으로 핀다. 두화(頭花)이며, 총포편(總苞片)은 혁질(革質)이고, 바깥조각(外片)은 끝이 반곡(反曲)하며 중편(中片)과 안조각(內片)은 길고 직립한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짧은 털이 있고, 깃털(冠毛)은 백색이다.

염색체수: 2n=32, 48

생태분류
서식처: 들판 초지, 들길 가장자리, 제방, 산기슭 초지, 산기슭 길가, 양지, 약건(弱乾)~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난온대~냉온대(신귀화식물), 북미 원산
식생형: 터주식생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미국쑥부쟁이는 북미 원산으로 한국전쟁 기간 동안에 미군 군수물자에 섞여 들어온 신귀화식물이며, 1980년대에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널리 분포하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북미 지역에서는 2~3년 휴경 상태로 내버리진 토지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잡초다.

서식처 교란이 종자 발아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인간간섭으로 서식처를 파괴하게 되면, 미국쑥부쟁이는 더욱 잘 산다는 의미다.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이나 그늘진 숲속에는 들어가 살지 않는다.

많은 귀화 식물종이 한두해살이지만, 미국쑥부쟁이는 여러해살이다. 분포 확산이 상대적으로 천천히 일어나는 편이다. 여러해살이는 종자 산포에서 정착, 발아, 그리고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서식처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쑥부쟁이는 굵고 짧은 뿌리줄기가 발달하기 때문에 한번 정착해서 자리를 잡게 되면 지속적으로 그 서식처를 점유해서 산다.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蘿井) 경내에 미국쑥부쟁이가 소란스럽게 피어 있다. 언뜻 보기에 초가을의 서정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지만, 본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쑥부쟁이나 참취, 산국 따위를 대신해서 미국쑥부쟁이가 차지한 것이다.


한글명 미국쑥부쟁이는 미국에서 귀화한 쑥부쟁이 종류 또는 쑥부쟁이를 닮은 데에서 유래할 것이다. 종소명 필로수수(pilosus)는 잎 가장자리에 나 있는 긴 연모(軟毛)를 뜻하는 라틴어다. 미국쑥부쟁이는 아스터속(Aster)이지만, 쑥부쟁이는 칼리메리스속(Kalimeris)으로 분류한다(쑥부쟁이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쑥부쟁이 [White heath aster, Hairy white oldfield aster, キダチコンギク]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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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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