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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가락지나물(사함 蛇含)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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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지나물(사함 蛇含)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장미과(Rosaceae) 양지꽃속(Potentilla) 여러해살이풀
학명(Potentilla anemonifolia Lehm.)
영문명(Anemone cinquefoil)
 
별명(이명) 소시랑개비,쇠스랑개비,가는잎쇠스랑개비
 
한약명/생약명 사함(蛇含)/ 위사(威蛇), 지오가(地五加), 오성초(五星草)

분포지 전국 각지 들의 습기 있는 곳,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5~7월(노란색,취산꽃차례)  
수확기(결실기) 월(수과)  
용도 약용  
약용 (효능) 淸熱(청열),해열,진해,해독,소종
(적용질환) 발열,경기,기침,인후염,종기,습진,뱀이나 벌레 물린데,驚癎高熱(경간고열), 말라리아, 咳嗽(해수), 丹毒(단독), 痒疹(양진) 
 
사용부위 전초,뿌리 딸린 전초

 
채취 및 조제 여름 개화 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가락지나물은 잎이 손을 닮았고, 꽃이 피면 가락지를 낀 손 같다고 가락지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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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스랑개비라고도 한다. 들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20∼60cm로 하반부가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를 가진 손바닥 모양 겹잎이고 줄기에는 잎이 3개씩 달리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넓은 바소 모양이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취산꽃차례를 이루고 작은꽃대는 5∼20mm로 위로 향하는 흰색 털이 있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겉에 털이 약간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털이 없고 세로로 약간 주름진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한방에서 개화기에 뿌리와 함께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사함(蛇含)이라 하며 발열·경기·인후염·종기·습진 등에 처방한다. 또, 날것을 짓찧어 상처가 난 곳이나 뱀·벌레에 물린 자리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인도·말레이시아 등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락지나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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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특징


근생엽은 긴 엽병끝에 5출장상복엽이 달리고 줄기에 잎이 3개씩 달리며 엽병이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소엽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달걀모양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1-5cm, 폭 8-20mm로서 표면은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으며 뒷면 맥위에는 복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며 지름 8-10mm로서 황색이고 줄기나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20mm로서 위를 향한 백색털이 있다. 부악편은 선형이고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로서 모두 겉에 털이 약간 있고 꽃잎은 거꿀심장모양이며 넓은 예저로서 각각 5개씩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
꽃턱은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으며 수과는 달걀모양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0.5mm가량이고 털이 없으며 세로로 약간 주름이 지며 6-7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20-60cm이고 하반부가 비스듬히 자라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옆으로 뻗고 끝이 위를 향하며 위로 향한 털이 있다.

뿌리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나기도 한다.


유사종
뿌리잎이 긴 잎자루 끝에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져, 5개의 작은잎몸으로 구성되는 점에서 1회 새깃 모양으로 완전히 갈라져 대개 3쌍 이상의 작은잎몸이 있는 양지꽃류 및 딱지꽃류와 세잎양지꽃을 비롯한 3개의 작은잎몸을 갖는 종들과 구별된다.

생육환경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 및 뿌리가 달린 전초를 蛇含(사함)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 개화 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② 약효: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驚癎高熱(경간고열), 말라리아, 咳嗽(해수), 咽喉痛(인후통), 濕痺(습비), 癰疽癬瘡(옹저선창), 丹毒(단독), 痒疹(양진), 蛇,蟲咬傷(사,충교상)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4.5-9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세척하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락지나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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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손을 닮았고, 꽃이 피면 가락지를 낀 손 같다고 가락지나물이다. 뿌리잎이 작은 잎 다섯 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이다. 줄기잎은 작은 잎 세 장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기면서 자라다가 윗부분이 선다. 부드러운 잎을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는다. 된장국도 끓인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묵나물볶음,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가락지나물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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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땅에 엎드려 사방으로 뻗어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 잔털이 비스듬히 누워 있다.

밑동에서 갈라진 여러 대의 줄기는 5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자라난 잎과 줄기에 나는 잎이 있는데 아래쪽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다섯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에 나는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면서 3~5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 조각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끝이 무디고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생겨나 있다.

지름이 1cm 안팎인 꽃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빛깔은 노랗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한다. 들판의 풀밭과 논두렁, 밭 가장자리의 다소 습한 자리에서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사함(蛇含). 위사(威蛇), 지오가(地五加), 오성초(五星草)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여 볕에 말리거나 생풀을 쓰는 경우도 있다. 사용 전에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해열, 진해,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열이 나는 경우 해열제로 쓰이며 기침과 인후염의 치료약으로도 사용한다. 어린아이가 놀라고 경련을 일으키는 증세를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외과질환인 종기와 습진 및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의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외과질환의 경우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달여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4. 식용법
봄에 일찍 갓 자라난 연한 줄기와 잎을 캐어다가 나물로 먹는다. 쓴맛이 나므로 끓는 물에 데친 다음 3~4시간 찬물로 우려낸 뒤에 간을 맞추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락지나물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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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어미식물체(母株)의 줄기는 모여 나지만(叢生), 거기에서 사방으로 달리는 줄기(走出枝)가 뻗으며, 끝부분에서 위로 선다.

: 어긋나며(互生),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은 긴 잎자루가 있고, 위쪽에 달린 잎들은 잎자루가 짧다. 주로 5출엽이지만,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에는 3출엽도 있다. 작은잎(小葉) 뒷면에 복모(伏毛)가 있다.(비교: 뱀딸기의 잎은 모두 3출엽이다.)

: 4~6월에 황색으로 피며, 줄기에서 난 잎의 잎겨드랑이(葉腋)에서 모인꽃차례가 다시 흩어진 꽃차례(集散花序)로 난다. 꽃잎이 넓고 큰 편이며, 끝부분이 약간 함몰하면서 물결친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넓은 계란모양이고, 털이 없다.

염색체수: 2n=14

생태분류
서식처: 하천변 제방, 들판, 논두렁, 농촌 길가, 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 중국, 만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식생형: 초지식생, 터주식생(농촌형)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가락지나물은 뱀딸기(Duchesnea chrysantha)와 비슷하지만, 속명, 잎 모양, 꽃 모양이 다르다. 특히 뿌리에서 난 잎이 5장으로 갈라진 것이 마치 손가락 5개를 떠올리게 한다. 가락지나물은 농촌 제방이나 길가에서 자주 관찰되고, 메마르지 않은 땅에서만 관찰된다. 뱀딸기보다는 더욱 촉촉한 땅에 산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천변에서도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글명 가락지나물은 여자 아이들이 꽃으로 가락지를 만들어 놀았고, 먹을 수 있는 풀(나물)이라는 뜻이 합쳐진 이름이다. 일본명 오헤비이찌고(雄蛇苺, 웅사매)는 수컷 뱀딸기란 의미로, 뱀딸기보다 식물체가 크고 강한 것에서 비롯한다.

한자명(蛇含委陵菜, 사함위릉채)은 가락지나물 식물체 액즙(液汁)을 달여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린 곳을 문질러서 독을 씻어내는 데 이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한글명으로도 배암의혀란 이름으로 기록된 바 있다. 가락지나물의 최초 한글 기재는 소즈랑개비와 중구인데, 오늘날 왜 이런 한글명들이 사라졌는지 알 길이 없다. 일제 강점기 동안 책임감을 기대할 수 없는 일본인에 의해 기록된 것이어서 그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소즈랑개비는 ‘소즈랑’과 ‘개비’의 합성어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토속적 명칭이다.

소즈랑은 손가락이나 가락지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비는 짤막한 토막을 의미한다. 그래서 일부러 작명한 가락지나물이란 명칭을 대신해서 오래되고 자연 발생적인 유래를 가지는 소시랑(소즈랑)개비란 이름을 살렸으면 한다. 속명 포텐틸라(Potentilla)는 약초로서 매우 약효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양지꽃 참조). 종소명 아네모니폴리아(anemonifolia)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아네모네 꽃잎을 닮았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락지나물 [Anemone cinquefoil, オヘビイチゴ, 蛇含委陵菜]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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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초[ 蛇含草 ]
Potentilla kleiniana(가락지 나물). 청열(淸熱), 지혈(止血), 양태(養胎), 해사독(解蛇毒)하는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사함초 [蛇含草]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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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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