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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고려양로 高麗楊櫨)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인동과 (Caprifoliaceae) 병꽃나무속(Weigela) 낙엽활엽관목 학명(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영문명(Korean weige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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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흰털병꽃나무,팟꽃나무,명태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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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고려양로(高麗楊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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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산지, 원산지(한국 특산종) | |
꽃피는 시기 | 5월(노란색,녹색, 양성화, 암수한몸), 꽃말(전설) | |
수확기(결실기) | 9~10월(삭과) | |
용도 | 약용 | |
약용 | (효능,적용질환) 간염 황달,소화불량,식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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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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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봄에 채취하여 반 그늘에 말리거나 생것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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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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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병꽃나무는 열매가 병 모양을 닮아 병꽃나무다. 잎이 명태주둥이를 닮아 명태취라고도 한다. ~~~~~~~~~~~~~~~~~~~~~~~~~~~~~~~~~~~~~~~~~ ♣ 주로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까지 완전히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고 길이 1~1.5cm로서 9월에 성숙하여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잎에 융모(絨毛)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 가지에 퍼진털이 있는 것을 흰털병꽃(var. mollis)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반도(황해도, 평안북도, 함경북도, 강원도 동부지역 이남에 분포) 특징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가 나와 큰 포기를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꽃의 색감이 야성적이고 모양이 병처럼 생겨 특이하며 붉은병꽃나무보다 꽃받침 갈래가 가늘게 째져있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거꿀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며 첨두 예형 또는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1~7cm×1~5cm로,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 꽃은 4월 중순~4월 말에 피고, 황록색이 돌지만 적색으로 변하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밑부분까지 갈라진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잔털이 있고 길이 10~15mm로 종자에는 날개가 발달했고 9월 중순~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가지 녹색이고 껍질눈이 뚜렷하다. 생육환경 계곡과 산록에서 진달래, 철쭉과 함께 혼생하고 때로는 단순군집을 이루며 모래흙을 좋아하며 척박한 양지에서도 잘 견딘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번성하며 내염성에도 강해서 바닷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거뜬히 견디고 각종 공해에도 강하다. 번식방법 번식은 9월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발아시켜야 한다. 또한 봄부터 여름 사이에 새로 자란 가지를 꺾꽂이하여 증식한다. 이용방안 도로 절개지나 제방 복토지역 등에 사방용으로 권장할 만하고 도시조경 등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예전에는 숯가마 제조에 많이 이용했으며 열량이 높아 땔감으로도 사용했다.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해야 한다. 유사종 • 붉은병꽃나무 : 낙엽관목으로, 마주 붙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겨드랑이에서 붉은색의 통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 끝은 5장으로 갈라진다. • 흰병꽃나무 : 낙엽관목으로, 마주 돋아난 잎 사이에서 흰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관상가치가 뛰어난 자원식물이다. • 흰털병꽃나무 : 일년생가지에 퍼진 털이 있고 꽃이 핀 가지의 잎이 타원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2-3cm로서 양면에 길고 약한 털이 있으며 화경에 퍼진 털이 있는 것.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열매가 병 모양을 닮아 병꽃나무다. 잎이 명태주둥이를 닮아 명태취라고도 한다. 꽃이 필 때는 연둣빛 섞인 노란빛인데, 점점 붉은빛을 띤다. 어린순을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에 무치고, 된장국을 끓인다.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나며, 쓴맛은 우려내고 먹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된장국, 묵나물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구분 인동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뭉쳐 올라와 키 2~3m 정도로 자란다. 꽃이 필 무렵이면 줄기와 가지가 한쪽으로 쏟아질 듯 굽어져 전체가 둥그스름해진다. 죽은 나무가 비를 맞으면 잘 쓰러진다. 2. 서식지 산 700~800m 고지의 그늘진 너덜바위 지역이나 개울가, 묵은 논에 서식한다. 주로 낮은 곳 개울가에서 볼 수 있다. 3. 특징 꽃이 노랗다가 붉어진다. 잎 길이 1~7㎝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앞뒷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 잎맥에 퍼진 털이 있다.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꽃 5월에 잎 달린 자리에 피며 노란 녹색이었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길이 3~4㎝ 정도의 꽃이 1~2송이씩 달리며 꽃자루에 잔털이 있다. 암술은 1개, 수술은 5개다. 꽃부리는 긴 종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잔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연한 녹색을 띤다. 열매 9월에 바나나처럼 길고 굽어진 길이 1~1.5㎝ 정도의 긴 통 모양 열매가 붉은 갈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2갈래로 길게 갈라지고 날개 달린 씨앗이 나와 바람에 날려 간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띠며 껍질눈이 많아 울퉁불퉁하다.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며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 흰 갈색을 띤다. 안쪽에는 푸른 연갈색의 넓은 심과 짙은 갈색의 심이 차례로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다. 나무가 죽은 뒤 비를 맞으면 잘 썩어 쓰러진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을수록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된다. 껍질눈이 있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하고 끝이 뾰족한 긴 원뿔 모양이다. 밝은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간염 황달, 소화불량, 식중독 민간요법 꽃(고려양로, 高麗楊櫨) 봄에 채취하여 반 그늘에 말리거나 생것을 쓴다. 간염으로 황달이 온 데, 소화 안 되는 데, 식중독에 생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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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인동과 병꽃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개설 전국의 산지에서 자생하며 한국 특산으로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이다. 팟꽃나무로도 불린다. 학명은 Weigela subsessilis (Nak.) Bail.이다. 나무의 지름은 2∼3㎝이며, 높이는 2∼3m이다.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소백산 주목군락(천연기념물, 1973년 지정), 고흥 외나로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989년 지정) 등 천연기념물 내의 주요 수종을 이루고 있다. 생태 산지의 고도가 낮은 곳에서부터 비교적 높은 곳까지 햇빛이 약간 드는 전석지에 작게 무리 짓거나 흩어져 매우 흔하게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길이가 1∼7㎝, 너비가 1∼5㎝이다. 잎의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로 가지에 1∼2개씩 잎겨드랑이에서 난다.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피었다가 후에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줄기에는 털이 있으며 꽃받침 열편조각은 선형으로 밑 부분까지 갈라진다. 수술은 5개로 꽃부리 열편과 같은 크기이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으로 길이가 3∼4㎝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암술 1개는 수술보다 길어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원추형 원뿔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의 길이는 10∼15㎜이다. 9월에 붉은색으로 익고 잔털이 있다. 열매는 2편실로 벌어지는데 그 안에 날개가 달린 종자가 있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밑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큰 포기를 이룬다. 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흑갈색이고 얼룩무늬가 있다. 병꽃나무는 5개의 꽃받침조각이 같은 크기의 선형으로 깊게 갈리는 점, 꽃이 개화 초기에는 노랑색이었다가 후에 빨강색으로 변하는 점, 종자에 3개의 좁은 날개가 있는 점, 잎몸 뒷면의 주맥상에 흰털이 밀생하지 않고 산생하는 점 등에서 속 내의 다른 분류군들과 구별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병꽃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나무로 꽃 모양이 병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부르게 되었다. 목재는 화력이 좋아 숯으로 많이 쓰였다. 음지식물이라 그늘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도 강해 숲 그늘이나 계곡 부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또 소금기가 강한 해안가에서도 볼 수 있어 다용도의 조경수로 각광받고 있다. 병꽃나무는 지리산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에서 채집된 등가기준표본(syntype)을 근거로 일본인 식물학자인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에 의해 신종으로 발표되었고 후에 베일리(L. H. Bailey)에 의해 병꽃나무속으로 재조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병꽃나무는 목재의 이용 면에서는 별로 가치 있는 나무로 대접받지는 못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볼 때는 제 몫을 단단히 하는 소중한 나무다. 관목류로서 비옥한 좋은 자리는 다른 나무들한테 빼앗기고 햇빛도 충분히 받지 못하거나 척박한 곳에서 견디어 내면서 때가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오월의 산을 찾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나무다. 전 세계에 10여 종이 분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다섯 종이 있는데, 꽃이 병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또는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봄꽃들의 잔치가 끝날 무렵인 5월에 꽃이 피는데 크기는 3~4cm로 색감이 야성미가 넘치고 모양이 이색적이라서 누구나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며, 개화기간이 20~30일간으로 길어서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다. 옛날에는 이 나무가 열량이 많아 숯가마를 만들 때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모든 나무들이 저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지만 병꽃나무 중에서 삼색병꽃 나무는 아주 재미있는 꽃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 꽃이 필 때 처음 피어나는 꽃은 하얀색이었다가 며칠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한 나무에 피어난 세 가지 색깔의 꽃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나무 자체의 생리적 특성에 의한 물질 변화 때문일 것이다. 나무 중에서는 생강나무와 같이 열매가 익어 가는 과정 중에 종종 이런 현상을 볼 수 있으나 꽃에서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병꽃나무를 번식시키려면 9월경에 익은 종자를 따 놓았다가 봄에 이끼 위에 파종을 하면 발아가 잘 되는데 워낙 종자가 작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삽목도 가능하며 봄부터 여름 사이에 나온 새순을 삽수로 하면 30~40% 발근이 된다. 비록 목재로써는 쓸모가 적지만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잘 견디며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주고 벌과 나비 같은 곤충들에게는 꿀을 선사해주는 병꽃나무야말로 우리 생활 속에서 아주 소용스러운 나무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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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골병꽃나무(Weigela hortensis (Siebold & Zucc.) K.Koch): Lee (1980)와 Lee (1996)는 골병꽃나무(W. hortensis)가 남쪽 지방과 중부 이남에 생육하는 것으로 기재하였고, Kim (2007)와 Chang et al. (2014)은 골병꽃나무를 기재하지 않았다. 이는 학자에 따라 자생하는 것으로 보는 경우와 자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골병꽃나무의 자생여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Nakai (1918)는 병꽃나무(W. subsessilis)를 애기병꽃나무속의 Diervilla subsessilis로 기재하였으나 Bailey (1929)는 Weigela subsessilis로 속을 변경하였으며 이후 Uyeki (1940)는 흰털병꽃나무(W. subsessilis var. mollis)를 기재하였다. Kim Y. D. and S. H. Kim (1999)은 핵의 rDNA ITS 시퀀스를 기반으로 한 계통분석을 통하여 병꽃나무가 Weigela속임을 밝혔고, Chang et al. (2014.)에서는 W. subsessilis var. mollis를 W. subsessilis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붉은병꽃나무(Weigela florida (Bunge) A.DC.): 낙엽관목으로, 마주 붙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겨드랑이에서 붉은색의 통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 끝은 5장으로 갈라진다. 붉은병꽃나무는 꽃에서 다양한 색 변이를 보이며, 연구자에 따라 색병꽃나무(Weigela florida f. alba), 흰병꽃나무(Weigela florida f. candida), 삼색병꽃나무(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및 통영병꽃나무(Weigela toensis Nakai) 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흰병꽃나무(): 낙엽관목으로, 마주 돋아난 잎 사이에서 흰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관상가치가 뛰어난 자원식물이다. ▶흰털병꽃나무(var. mollis): 일년생가지에 퍼진 털이 있고 꽃이 핀 가지의 잎이 타원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2-3cm로서 양면에 길고 약한 털이 있으며 화경에 퍼진 털이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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