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파프리카()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가지과 (Solanaceae) 속(Capsicum) 한해살이풀 학명(Capsicum annuum var. angulosum) 영문명(sweet peppet, bell pepper, paprika,piment) |
|
별명(이명) | 헝가리고추,피멘타,피멘토 |
|
한약명/생약명 | ||
분포지 | 재배, 원산지(중앙아메리카) | |
꽃피는 시기 | 11~07월 (고랭지 하계작형(3월), 남부지역 동계작형(9월 중순~9월 하순))파종시기:고랭지 하계작형(1월), 남부지역 동계작형(7월 하순~8월 중순) | |
수확기(결실기) | 월 | |
용도 | 식용(조금 매운맛, 단맛) | |
약용 | (효능,적용질환) 항암효과,피로해소,감기예방,항산화작용,다이어트,기미 및 주근깨 예방,골다공증 예방,성인병,스트레소 해소 |
|
사용부위 | 열매 |
|
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
출처 | ||
해설 | ♣ 파프리카는 ~~~~~~~~~~~~~~~~~~~~~~~~~~~~~~~~~~~~~~~~~ ♣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다. 영명으로는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라고 하며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피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한국원예학회(1994)에서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는 모두 ‘단고추’로 분류하고 있다. 식물체는 2m 이상 자랄 수 있고 가지가 적게 갈라지며, 잎은 7∼12cm이다. 꽃자루는 길이 2.5cm이고 화관은 지름 2∼5cm, 길이 2cm 정도이다.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며,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샐러드용 등으로 많이 사용되어 일 년 내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재배에는 고온이 필요하므로 겨울철 재배는 남부 지방이나 가온 장치가 되어 있는 재배실에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paprik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요약 고추 품종의 하나인 파프리카의 씨를 제거한 후 그 열매 부분을 분말 형태로 만든 향신료. 원료 열매 용도 육류요리, 야채요리, 바비큐 소스, 드레싱, 오믈렛, 제과용 등 특징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종류에 따라 약간 맵고 쏘는 맛 주산지 스페인, 불가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모로코, 남아메리카, 칠레, 페루, 짐바브웨 등 헝가리에서 많이 재배되므로 헝가리고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또 피멘타 ·피멘토라고도 한다 파프리카는 맵지않은 붉은 고추의 일종으로 열매를 향신료로 이용한다. 열매를 건조시켜 매운 맛이 나는 씨를 제거한 후 분말로 만들어 사용한다. 카옌후추보다 덜 맵고 맛이 좋으며, 옅고 자극적인 좋은 향이 난다. 생산지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른데 특히 헝가리와 스페인 산이 유명하다. 파프리카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고기요리, 야채요리, 오믈렛, 제과용 등의 향신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헝가리 요리에서 애용되고 있는데 굴라시라고 하는 비프스튜에서는 빠져서는 안 되는 향신료이다. 향신료 외에 드레싱이나 바비큐 소스 등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착색용으로 쓰이고, 미국 루이지애나 지방을 대표하는 케이준 요리의 조미료로 쓰인다. 매운 맛은 씨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 1926년 헝가리의 과학자, 세인트 게오르규는 세계 최초로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를 감귤류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보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소량씩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고, 주산지는 스페인, 불가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모로코, 남아메리카, 칠레, 페루, 짐바브웨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Paprika, 甘唐芥子]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Spice's story 파프리카는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를 지칭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한다.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 파프리카가 가장 유명하다. 1926년 헝가리의 화학자가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자 파프리카는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로 취급되었다. 파프리카는 단맛에서부터 매운맛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질 좋은 파프리카는 진홍색을 띠고 가벼운 과일향이 난다. 파프리카를 이용한 가장 유명한 요리는 ‘굴라시(Goulash)’다. 굴라시는 큼직하게 썬 쇠고기에 파프리카를 넉넉히 넣어 오랜 시간 끓이는 헝가리 전통요리다. 파프리카는 케이퍼 위에 뿌려 색을 내거나, 수프에 밝은 색을 첨가할 때 사용한다. 또한 달걀과 채소요리, 갑각류와 치킨요리, 샐러드드레싱에도 사용한다. 단, 파프리카는 색과 맛을 단시간에 잃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어려우므로 소량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 교수의 향신료 이야기 요즘은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특수채소나 향신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프랑스로 유학을 갈 당시인 1983년만 해도 국내에서 특수채소와 향신료 재배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요리에 향신료를 사용하려면 미군부대나 외국 대사관을 통해 나온 것들을 비싼 값에 사야 했다. 지금은 환경이 좋아져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해볼 수 있으니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세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Paprika]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2011. 3. 30., 최수근, 최혜진) ~~~~~~~~~~~~~~~~~~~~~~~~~~~~~~~~~~~~~~~~~ |
|
♣ 피망과 혼동하기 쉬운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많게 개량한 채소다. 아삭거리는 식감에 달콤한 맛과 형형색색의 색깔이 특징이며,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항암 효과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외국어 표기 paprika(네덜란드어), sweet pepper/bell pepper(영어) 분류 과채류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주요 생산지 - 겨울작형 : 경남 진주/함안, 전남 화순/영광, 전북 김제 등 평지 지역 - 여름작형 : 강원 평창/화천, 경남 합천, 전북 남원 등 고랭지 지역 유사재료 피망 특징 식욕을 자극하는 선명한 색이 아름다운 파프리카는 영양이 매우 풍부한 식재료로, 색깔별로 영양과 효능도 달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파프리카는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 차이가 다르다고 인식해 피망과를 구분해 취급하고 있다. 종류(구분, 품종) 빨강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초록 파프리카 효능 및 영양성분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와 더불어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해준다. 열량 100g당 23kcal (빨간색), 31kcal (주황색), 24kcal (노란색), 16kcal (초록색) 음식궁합 육류와 함께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주며, 기름이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활용 생으로도 먹지만, 가볍게 볶아 샐러드나 볶음류에 활용하기도 한다. 고르는 법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해야 신선한 것이다. 손질법 맑은 물에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하여 사용한다. 보관법 랩으로 개별 포장해 냉장 보관한다. 파프리카란? 선명한 색에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파프리카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색깔별로도 영양과 효능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된다. 국내에서는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 노랑, 자주, 검정, 주황, 빨강, 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 및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으나,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로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종류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 피망 -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함 -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 -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 파프리카 -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임 - 빨강, 초록, 주황, 노랑, 보라, 갈색 등 색상이 다양 - 단맛과 아삭한 식감 파프리카의 색깔별 특징 및 효능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채소와 과일을 통틀어 비타민이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데,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130mg으로 동량의 레몬보다도 2배가량 많다. 이러한 비타민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과와 더불어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해 준다. 또한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색깔별 특징 및 효능은 다음과 같다. 종류 색깔별 특징 및 효능 빨강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초록색 파프리카 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주황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줘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 노랑 노란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이라는 성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초록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파프리카 고르는 법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은 것이다.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를 손질할 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준다.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하는데,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다.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된다. 파프리카 보관방법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질해서 보관할 때는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 파프리카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생채, 냉채, 샐러드 오이 파프리카냉채, 샐러드의 재료 볶음 소고기볶음, 각종 볶음 요리의 재료 구이, 전, 튀김 파프리카 동그랑땡, 파프리카 링튀김, 스테이크 가니쉬 김치, 장아찌 파프리카 오이김치, 파프리카 양파장아찌 기타 잼, 주스, 샌드위치 [참고자료]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파프리카를 아시나요? 피망의 사촌격인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깔로 영양 많은 채소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답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고유의 색상이 선명하고, 너무 휘거나 변형되지 않은 약간 통통하면서 반듯한 모양인지 살펴보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겉에 흠집이 없고 윤기가 나며 골 사이에 변색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 유사재료 : 피망 (파프리카의 100g당 비타민C 함량은 375㎎으로 같은 분량 피망의 2배, 딸기의 4배, 시금치의 5배 수준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5일 · 보관법 :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물기를 건조한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 손질법 : 먹기 직전에 깨끗한 물에 세척하여 꼭지를 절단 후 조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재배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단맛을 지니고 매운맛이 없으므로 샐러드에 첨가되어 생식되기도 하며 기름과 잘 어울려서 볶음, 조림, 전에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식용유 (비타민 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여 파프리카를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 · 다이어트 :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 효능 : 기미, 주근깨 예방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 C 등 영양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쿡쿡TV) ~~~~~~~~~~~~~~~~~~~~~~~~~~~~~~~~~~~~~~~~~ ♣ 특징 학명 'Capsicum'은 그리이스어의 'Kapto'에서 유래됐는데 맵다는 뜻과 관련있으며, 'Capsa'는 상자에서 연유됐다고 하는데 고추의 형태에 따른 명명인듯하고, 'annuum'은 'annuus'의 1년생을 의미함. 영명의 'Pimento'는 라틴어의 'Pigmentum' 향료에서 발달됨. 'Paprika'는 희랍어를 어원으로 갖는 작물로서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를 통칭함. 외관적으로 우리가 기르는 고추와 유사한데 잎이 조금 크고 열매는 짧고 원통형으로 생겼다.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가지가 갈라짐)되고 분지되는 지점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 첫번째 분지점(가지가 갈라지는 지점)의 1번화는 버들눈(crown bud)으로 한 개 또는 두개이상의 잎을 만든 후 각각의 가지는 한번더 분지(가지가 갈라짐)되고 그 분지점(가지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꽃눈을 만드는데 이 눈이 2번화 이다.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며 생장점(식물의 줄기나 뿌리 끝에 있으며 생장을 현저하게 하고 있는 부분)을 자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곁가지가 발생한다. 과일채소 중에 가장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밤에도 최저 18℃로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나 35℃ 이상의 고온에서는 과실의 착과가 불량 하며 기형과가 증가한다. 토양은 보수성(수분 보유력)과 통기성(공기가 통할 수 있는 성질이나 정도)이 좋은 양토(입자지름 2mm 이하의 가늘고 고운 흙 중에 점토가 25~37.5% 함유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거름주기)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 비료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류(비료)집적(모아서 쌓음)에 주의 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 토양산도는 pH5. 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 비슷한 식물: 콘고추/칠리고추/레드클러스터고추/긴고추 구별법: 식물체의 형태, 착과되는 과실의 형태와 크기로 구별함.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 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드는데, 보통 120×45cm로 2줄 재배한다. 토양은 깊이 약 20cm까지 잘 갈아엎어 주고, 뿌리가 넓게 뻗으므로 가능하면 밭갈이를 깊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두둑에 비닐을 덮어주면 지온(지중, 땅속의 온도)이 높아져서 뿌리내림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아주심기할 곳에는 이랑을 만들고 아주심기 3~4일 전에 물주기를 하여 지온(지중, 땅속의 온도)이 15℃ 이상이 되게 한다. 재식거리(심는 간격)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 이랑 폭 1.2m에 45×45cm로 2줄로 심는데 이 경우 약 1㎡당 6포기가 필요하므로 10a당 총 1,800개의 모종을 심게 된다. (1) 가꾸기 포인트 수확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줄기와 과일 꼭지부분의 경계부분을 자르며, 이때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탈지분유, 버콘, 파이켐 등을 이용해 소독하여야 한다. 수확 후 저장은 8~10℃, 습도 90% 내외의 저장고에 저장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과채류 중에 가장 고온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기 하기 적당한 온도는 23~25℃, 아주심기후 첫화방(꽃송이) 착과(열매가 달림)시까지 낮온도는 24~25℃, 밤온도는 21~22℃가 알맞으며 착과(열매가 달림)후 생육상태를 살펴 낮에는 21~24℃, 밤에는 최저 18~20℃로 관리하되 15℃ 이하, 28℃ 이상으로 되지 않게 한다. 만약 이 범위를 벗어날 경우 화아분화(꽃눈이 생김)의 억제와 배꼽썩음과, 낙화(꽃 떨어짐) 및 낙과(과일 떨어짐), 기형과(석과, 쭈굴렁과, 선첨과), 자색과가 발생한다. (2) 토양조건 토양은 보수성(수분 보유력)과 통기성(공기가 통할 수 있는 성질이나 정도)이 좋은 양토(입자지름 2mm 이하의 가늘고 고운 흙 중에 점토가 25~37.5% 함유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거름주기)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 비료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류(비료)집적(모아서 쌓음)에 주의 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 토양산도는 pH 5.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물주기는 평균 1일 2.5L/㎡가 필요하며 전 생육기간 동안 약 350~450L/㎡가 소모된다. 토양수분의 함량은 최대용수량의 60~70%가 적당하나, 75% 이상이면 곰팡이병 발생이 많고 과실이 달리지 않는다. pF값으로는 1.5가 2.5보다 수확량이 많다고 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주기한다. (2) 거름주기 거름 주는 총량(g/3.3㎡)은 밑거름으로 퇴비 2,000g, 요소 140~200g, 용과린 160~250g, 염화가리 140~170g, 석회 800g을 주며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된다. 땅이 기름지면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생육상태를 보아 주는 것이 좋다.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4일 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주는 것이 좋다. (3) 분갈이 방법 일단 아주심기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 (4) 질병관리 ㆍ배꼽썩음병 증상 - 과실의 끝이나 옆부분이 검게 썩는 생리적인 병으로 고온, 건조 그리고 칼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석회흡수가 방해되어 발생한다. 치료 - 석회의 흡수가 방해되는 조건에서 발생이 많다. 충분한 석회시용과 석회의 흡수촉진을 시켜야 하며, 칼리와 질소비료를 적당히 시비(거름주기)한다. 아울러 착과량을 알맞게 조절한다. ㆍ무름병 증상 - 온실재배에서 줄기에 침입하나 노지에서는 과실에 침입한다. 균은 수확 후 남은 과경(과실과 가지의 사이를 이어 양수분을 과실에 보내는 동시에 과실을 지탱하는 작용을 하고 있는 가는 막대상 조직을 말한다)이나 정지(가지 자르기)한 상처부분으로 침입하여 수침상(변환부 및 그 주변 조직에 물이 스며들어간 것 같은증상, 더운물에 데친것 같은 회색병반)으로 물러지며 병에 걸린 윗부분이 말라서 죽는다. 병반부위가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다. 균은 30~35℃에서 잘 자라며 토양 속에 여러 해 동안 생존한다. 치료 - 방제법은 3~4년간 돌려짓기 하고 식물체가 인위적이든 곤충에 의해서든 상처가 나지 않게 하며, 질소비료의 과다한 사용을 피하며, 온도가 높고 습하지 않게 한다. 병이 없는 종자를 사용하고 동수화제 등을 뿌려준다. ㆍ역병 증상 - 어린 모종일 때 뿌리부분에 침입하여 모잘록 증상을 보이며, 노지에서는 지상부의 잎줄기에 침입하는데 병이 걸린 부분은 수침상(변환부 및 그 주변 조직에 물이 스며들어간 것 같은증상, 더운물에 데친것 같은 회색병반)의 검은 녹색에서 암갈색으로 변해서 짧은 시일에 죽게 된다. 치료 - 토양전염이므로 돌려짓기를 하고 온실의 경우 클로로피크린으로 소독하며 병이 걸리기 전에 마네브수화제나 지네브수화제 600배액을 뿌려 방제한다. 근래 역병저항성 대목에 접목재배를 하기도 한다. ㆍ풋마름병 증상 - 생장점(식물의 줄기나 뿌리 끝에 있으며 생장을 현저하게 하고 있는 부분) 부근의 잎이 수분을 급격히 잃고 시들다가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회복되는 현상을 반복하다가 식물체 전체로 퍼져 푸른상태로 말라 죽는다. 병 걸린 포기의 줄기를 절단하여 투명한 유리컵에 맑은 물을 담아 담가두면 유백색의 점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 - 돌려짓기를 하고 병발생이 많은곳에서는 소석회(200~280kg/10a)를 시용하여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면 줄일 수 있다. 볏짚 등을 덮어 지온(지중, 땅속의 온도) 상승을 막고 비료를 많이 주는 다비재배를 피하고 습도와 온도관리를 잘한다. 병이 걸린 식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태워서 없앤다. 소토(토양소독법의 하나로 논밭의 흙을 모아 그위에 마른풀이나 나무 조각을 놓고 태우거나 흙을 펴 놓은 철판 밑에 불을 놓아서 가열하여 살균하는 것)와 클로로피크린소독이 효과적이다. ㆍ바이러스병 증상 -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감자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이 병원인데, 병증은 차이가 있으나 초기에는 새잎이 황화 되며 잎 가장자리 아랫부분이 자갈색의 병반이 나타난다. 치료 - 종자 또는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데 병 발생 후 병을 전염시키는 벌레(매개충)에 의해 급속히 번진다. 방제법은 종자의 건열소독(70℃, 4일간)과 철저한 진딧물 방제가 중요하다. 4) 수확하기 파프리카는 과실이 달린 후 약 7~9주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며 색상, 품종, 계절적인 영향으로 수확 시기는 4~8일 정도 차이가 있다. 과일 전체의 색상이 90% 이상이 착색(과일 등이 햇볕을 받아 제색깔이 나타나는 현상)되었을 때가 수확 시기이다. 너무 빨리 수확하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늦게 하면 저장성이 떨어지면서 전체 생산량이 떨어진다. 수확작업은 겨울철에는 1주일에 2번, 여름철에는 1주일에 3회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Sweet pepper, Paprika, Piment] (경기도농업기술원,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한국화훼농협, 탕카) ~~~~~~~~~~~~~~~~~~~~~~~~~~~~~~~~~~~~~~~~~ |
||
♣ 고추(Capsicum annuum)의 열매로 만든 향료.파프리카는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양념인데 선명한 색깔을 지녀 달지 않은 밝은 색깔의 요리에 훌륭한 고명으로 사용된다. 파프리카의 특성 고추는 가지과,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며 크게 매운고추와 단고추로 대별되는데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한다. 파프리카는 국내에서는 착색단고추로 명명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이 다른종으로 불리나 이는 종이 다른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기존의 피망과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된다. 파프리카의 잎은 보통 피망과는 달리 다소 크고 난형이며 엽병의 길이는 0.5~2.5cm 이다. 화관은 8~15mm, 수술은 5~6개, 자방은 2~4개실로 되어 있다. 1번 꽃은 8~15마디에 착생하며, 이때 양측에 영양아가 발생한다. 종자는 황백색으로 납작하며, 신장같이 생겼고, 길이는 3~4mm, 폭은 2~3mm 두께는 0,5~1mm이다. 파프리카는 목본정 줄기를 갖는 저목형이며 줄기가 비교적 약한 편이므로 과실의 수확기에 도달하였을 때에는 무게에 의하여 주기가 부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작물을 지탱해 줄 수 있는 지지시스템이 필요하다.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며, 분지되는 곳에서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 첫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 화인 버들눈으로 한 개 또는 두 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 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 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한다.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며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고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한다. 대표요리 [파프리카 크림 수프] 재료 - 파프리카 색깔별로 1/2개씩, 우유 2컵, 닭육수 2컵, 다진 양파 1/3컵, 버터 2큰술, 밀가루 3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월계수 1잎 요리 방법 ①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하여 속을 털고 잘게 썬다. ② 우유를 3등분하여 파프리카에 각각 나누어 넣고 약간의 소금을 뿌려 곱게 간다. ③ 냄비에 분량의 버터와 다진 양파를 넣고 색깔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볶은 다음 닭육수로 풀어 월계수 잎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 ④ ③의 수프는 3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②의 파프리카 우유를 넣고 풀어 끓인다. ⑤ 고운 체에 ④의 수프를 내려 끓이면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생크림을 나누어 넣고 잘 저어서 담는다. [파프리카 샐러드] 재 료 - 파프리카 2개(약 400g), 양상추 1/2통, 방울토마토 10개, 마늘소스 또는 마요네즈 요리 방법 ①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고,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② 그릇에 보기 좋게 섞어 담은 후 납작하게 썰은 방울토마토를 얹어, 마늘, 식초, 설탕, 소금을 섞어 만든 마늘소스 또는 마요네즈와 곁들여 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농식품백과사전) ~~~~~~~~~~~~~~~~~~~~~~~~~~~~~~~~~~~~~~~~~ ♣ 주요성상 및 특징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미숙과 또는 숙과를 이태리 음식, 샐러드, 고기요리용으로 이용한다. 파프리카(paprika)란 말은 어원이 희랍어로,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를 통칭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이 없는 Bell Type의 고추(단고추)를 파프리카라고 한다. 단고추는 영명으로는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 일본에서는 불어인 piment를 피망으로 부른다. 과실의 모양은 크고 난형이며 짧다. 엽병의 길이는 0.5∼2.5cm 정도이고 화관은 8∼15mm이고 수술은 5∼6본, 자방은 2개의 실이 있다. 첫번째 꽃은 8∼10마디에 오고 양측에 영양아가 생긴다. 종자는 황백색, 길이 3∼4mm, 폭은 2∼3mm, 두께는 0.5∼1mm이고 발아율은 약 80%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sweet pepper]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파프리카 파프리카 영양학사전 고추의 한 품종. 과피로부터 추출한 등황색~적색의 유용성의 색소를 파프리카 색소라고 한다. 주성분은 캡산틴이다 파프리카 색소에는 유용성의 올레오레진 파프리카와 수분산성(水分散成)의 것이 있다. 외국어 표기 paprica(영어) 파프리카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서양고추를 말려서 씨를 빼고 가루로 만든 향신료(香辛料). 수프나 오르되브르(hors'd oeuvre)에 향기를 내는데에 쓰임. 헝가리가 주산지임. 외국어 표기 paprika(영어), パプリカ(일본어) 파프리카 패션전문자료사전 고추의 일종으로 그 열매와 같은 등적색. 색명으로서 1921년에 채용. 외국어 표기 paprika(영어) 동의어 paprica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영양학사전, 1998. 3. 15., 채범석, 김을상) ~~~~~~~~~~~~~~~~~~~~~~~~~~~~~~~~~~~~~~~~~ ♣ 가지과에 속하는 맵지 않은 붉은 고추(헝가리어로 파프리카) 품종으로 말려서 가루로 빻아 스튜, 스터핑 재료, 소스 요리, 수프 등에 향을 내는 양념으로 사용하며 프레시치즈에 넣어 향을 더하기도 한다. 파프리카는 특히 헝가리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파프리카는 콜럼버스 항해 시대 이후에 유럽에 도입되었지만, 헝가리 요리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이다). 프랑스 요리 중에서도 헝가리의 영향을 다소 받은 몇몇에는 파프리카가 사용된다. 파프리카 고추가 열리는 소관목의 원산지는 아메리카이다. 열매는 길이가 7~13cm 정도이며 익어서 색이 빨갛게 변하는 늦여름에 수확하여 말린 뒤 가루로 분쇄한다. 헝가리 남부 세게드(Szeged)는 파프리카의 중심지다. 그중 가장 상급 품종은 핑크 또는 스위트 페퍼로 매콤한 맛을 갖고 있지만 강하게 쏘는 뒷맛은 없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파프리카는 양파와 돼지기름을 사용한 요리에 넣었을 때 그 향이 가장 잘 살아난다. 요리에 넣을 때는 불에서 내린 뒤 넣어 섞거나 국물에 풀어서 넣어주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 안에 함유된 당이 캐러멜라이즈되면 풍미를 해치고 요리의 색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PAPRIKA]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 ♣ 가짓과(Solanaceae)의 단 고추(Capsicum annuum). 빨갛게 익은 열매는 향신료와 착색제로 쓴다. 붉은 색의 주성분은 캡산틴과 캡소루빈(capsorubin) 에스터이다. 토마토를 기본으로 하는 식품의 색 향상에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paprika] (식품과학사전) ~~~~~~~~~~~~~~~~~~~~~~~~~~~~~~~~~~~~~~~~~ |
||
♣ 파프리카 vs. 피망 초등 4학년 2학기: 식물의 생활 ·파프리카는 피망 중에서 달고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품종을 개량한 고추로,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하며 열매 껍질이 두껍고 노랑, 주황, 보라 등 12가지 색을 띠어요. ·피망은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없는 고추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길쭉하며 빨강, 초록 두 가지 색을 띠어요. 파프리카보다 얇고 매운맛이 조금 더 나지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고추를 뜻해요. 피망 중에 달고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품종을 뽑아서 파프리카로 개량했지요. 이 종자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네덜란드어 그대로 파프리카라고 부른 거예요. 파프리카는 자라는 조건이 까다로워서 관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 품종이 없어서 종자를 비싼 값에 수입해야 해요. 그래서 피망보다 비싸답니다. 파프리카는 둥그스름하며 노랑, 주황, 보라, 아이보리 등 12가지의 다양한 색을 띠어요. 열매 껍질이 두껍고 단맛이 많이 나죠. 그래서 주로 샐러드처럼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는 요리에 쓰인답니다. ★피망★ 피망은 고추를 뜻하는 프랑스어예요. 흙에서도 잘 자라고 기르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가격이 저렴해요. 색깔은 빨강, 초록 두 가지이며, 전체적으로 길쭉한 모양이에요. 파프리카보다 열매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조금 나는 게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주로 피자의 토핑과 같이 익혀 먹는 재료로 많이 쓰여요. 달콤한 고추 우리나라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따로 구분하지만 외국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 없이 ‘스위트 페퍼(Sweet Pepper)’라고 불러요.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달콤한 고추라고 이름을 붙였지요. 대부분 피망과 파프리카는 고추 중에서도 카프시쿰 아눔이라는 종을 개량해 만들어요. 이들에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을 만드는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매운맛이 덜 난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vs. 피망 - 초등 4학년 2학기: 식물의 생활 (알쏭달쏭 헷갈린 과학) ~~~~~~~~~~~~~~~~~~~~~~~~~~~~~~~~~~~~~~~~~ ♣ 단고추는 고추속 식물의 열매 가운데 맵지 않은 것을 일컫는다. 매운 것은 고추라 불린다. 한국원예학회가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을 둘 다 단고추로 분류하고 있다. 피망(프랑스어: piment, 문화어: 사자고추)은 고추(Capsicum annuum)의 재배종군 가운데 하나이다. 색은 빨강·노랑·초록 등으로 다양하고, 종 모양이다. 캡사이신을 만드는 유전자가 열성을 띄기 때문에 매운 맛이 덜하다. 파프리카(헝가리어: paprika)는 피망보다도 매운 맛이 없고 단맛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망(위키백과) ~~~~~~~~~~~~~~~~~~~~~~~~~~~~~~~~~~~~~~~~~ |
||
(종류 및 유사종) ▶(): ▶(): |
♣ 영양성분
니아신 0.70mg |
나트륨 3.00mg |
단백질 1.00g |
당질 4.7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383.00㎍ |
비타민 A 64.00㎍RE |
비타민 B1 0.03mg |
비타민 B2 0.07mg |
비타민 B6 0.16mg |
비타민 C 375mg |
비타민 E 0.90mg |
식이섬유 1.70g |
아연 0.12mg |
엽산 60.00㎍ |
인 22.00mg |
지질 0.20g |
철분 0.50mg |
칼륨 210.00mg |
칼슘 10.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4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20kcal/100g
[네이버 지식백과] 파프리카 (쿡쿡TV)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