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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곰취(호로칠 葫盧七)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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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호로칠 葫盧七)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 (Asteraceae) 곰취속(Ligularia)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관화식물
학명(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영문명(Fischer’s ragwort)
 
별명(이명) 웅소(熊蔬),북탁오, 마제자원, 자원, 왕곰취
 
한약명/생약명 호로칠(葫蘆七), 산자완, 대구가(大救駕)

분포지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  
꽃피는 시기 7~9월(황색,총상꽃차례)  
수확기(결실기) 8~10월(수과-여윈 열매)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 진해,거담(祛痰),진통,理氣(이기), 活血(활혈), 止痛(지통), 止咳(지해),암 예방,항산화,항노화
(적용질환)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肺癰喀血(폐옹객혈),황달, 성홍열, 류마티즘성 관절염, 간질환,단독, 고름집, 고혈압, 치질, 간염,감기
 
사용부위 전초,뿌리줄기와 잔뿌리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주의사항: 유독식물인 미나리아재비과의 동의나물과 혼동하기 쉽다.

궁합음식정보 : 들기름 (단백질, 니아신,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곰취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적으로 우수한 나물이 된다.)

 
     
출처
 
해설 곰취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곰이 살 정도로 깊은 산에서만 자란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웅소(熊蔬)라고도 한다. 곰취 씨앗은 휴면기가 있다. 그러므로 씨앗을 채종하면 반드시 서늘한(5℃ 이하) 곳에  일정기간(15일 이상)보관 후 파종한다. 그래야 싹을 틔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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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가 9cm에 이르는 것이 있고  큰 심장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뿌리에 달린 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에는 잎이 3장 달리는데, 모양은 뿌리에 달린 잎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잎자루의 밑부분이 줄기를 싸고 있다.

7∼9월에 줄기 끝에 지름 4∼5cm의 노란색 설상화가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차례 길이는 50cm 이상이고, 꽃자루는 길이 1∼9cm이며 포가 1개 있다. 총포는 통처럼 생긴 종 모양으로 길이 10∼12mm, 나비 8∼14mm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6.5∼11mm이다. 갈색 관모가 있어서 바람에 잘 날려 흩어진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데, 독특한 향미가 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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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소련, 중국

특징
• 전국적으로 생육하는 식물이나 자생지에 따라 지역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1. 제주형: 새싹이 틀 때의 어린 싹은 붉은색을 띠지만 성장하면서 줄기가 초록색으로 변하고 뿌리는 뭉치면서 자란다. 뭉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므로 분주가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더위에 견디는 능력이 내륙에서 자라는 개체보다 상대적으로 강하다. 식용시에 쓴 맛이 더 강하다.

2. 내륙형: 재배시에 여름철의 더위에 약하고 지하부의 뿌리가 넓게 퍼지면서 자란다.


근생엽은 길이가 85cm에 달하는 것이 있으며 콩팥모양이고, 길이 32cm, 폭 40cm로 가에는 규칙적인 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가 60cm 정도로 날개가 없다. 줄기잎은 보통 3개가 달리고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같으나 작으며, 엽병의 기부는 줄기를 싸고 있다. 줄기 윗부분의 것은 아주 작고 엽병도 짧으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엽초처럼 된다.


꽃은 7~9월에 피며 지름 4~5cm로서 황색이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75cm 정도며 화경은 길이 1~9cm이고 1개의 포가 있다. 총포는 통상 종형이며 길이 10~12mm, 폭은 8~14mm이고 비늘잎은 8~9개가 1줄로 배열되며, 혀꽃은 5~9개로 길이는 25mm, 폭은 3~4mm이고, 판통은 길이가 8mm이다.

열매
수과는 길이가 6.5~11mm이며, 원통형이고 종선이 있다. 관모는 길이 6~10mm로서 갈색이나 자갈색이 난다.

줄기
높이 1~2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홈줄이 있고 담갈색의 거미줄털이 밀생한다.

뿌리
굵은 근경이 있으며, 사방으로 뿌리가 뻗어 있다.

생육환경
•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내음성이 크다. 반그늘에서 자라고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 깊은 산 습지에서 주로 자라나 해발 고도에 따라 생육지의 주변 환경이 다르게 나타난다. 표고 500m 이상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의 풀밭에 다른 잡초들과 섞여서 생육하고 낮은 곳에서는 낙엽수림 하부의 북사면에 주로 생육한다.

번식방법
• 실생과 분주로 번식한다.

1. 실생: 가을에 채취한 종자는 곧바로 반그늘 상태(50~70% 차광 상태)의 파종상에 습기를 적절히 유지시킨 상태로 파종한다. 저온 건조하게 보관된 종자를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도 가능하다.

2. 제주자생의 것은 분주도 잘 된다.

재배특성
충분히 관수 관리하며,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더위와 건조에 약한 식물이므로 재배지 조건으로는 통풍이 잘 되고 반그늘진 곳이 좋다. 적당한 보습성과 비옥도를 가진 토양이 재배에 적합하다. 강한 광선에도 생육이 좋지 못하므로 적당한 멀칭으로 식물체를 보호한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은 생채로, 성숙한 식물체는 데쳐서 나물 등으로 이용하면 매우 좋은 식용자원이다.

•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잎이 둥글고 탐스러우며 푸른 녹색이 시원스럽고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공원이나 정원의 낙엽성 교목 하부에 지피식재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산간도로 주변에 식재하면 자연미를 더할 수 있다. 고랭지의 관광지구 녹화용으로 좋다.


根 및 根莖을 胡蘆七(호로칠)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곰취의 뿌리는 isopentenic acid, 10α-H-furanoligularenone을 함유한다. 지상부는 ligularone, liguloxide, liguloxidol, liguloxidol acetate를 함유한다.
약효: 理氣(이기), 活血(활혈), 止痛(지통),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勞傷(노상), 腰腿痛(요퇴통), 咳嗽氣喘(해수기천), 百日咳(백일해), 肺癰喀血(폐옹객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3~10g을 달여서 복용하던가 粉末(분말)을 만들어 沖服(충복)한다.

보호방안
장래에 식용 및 관상식물 등으로 개발 가능성이 큰 식물이며 실생번식력이 양호하고 적당한 재배환경에서는 생육이 좋으므로 인공적으로 대량증식하여 적극적으로 자원 식물화함을 권하고 싶다.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은 필수적이다.

유사종
화살곰취 : 백두산을 비롯한 북북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곤달비 : 곰취와 비슷하지만 꽃잎이 3-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리곤달비
무산곰취는 이북에서 자란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길이 15~20mm정도의 해충이 엽병을 뚫고 들어가 가해하여 엽병이 부러지는 피해가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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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이 넓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연한 잎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를 담근다. 데쳐서 무치거나 쌈을 싸 먹어도 향긋하다.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곤달비라고 하는 곳도 있지만, 곤달비보다 잎이 크고 잎 아래가 덜 벌어진다. 산촌에서 심어 가꾸기도 한다.

- 나물 할 때 : 봄~초여름
- 나물 하는 방법 : 연한 잎을 잎자루째 뜯는다.
- 추천 음식 : 쌈, 장아찌, 데쳐서 쌈이나 무침, 묵나물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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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여러해살이풀이며 취나물로 다루어지는 풀 가운데서는 가장 큰 잎을 가지고 있다.

줄기는 1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3장의 잎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잎은 모두 땅에 붙어 있다. 잎은 모두 심장 꼴이고 땅에 붙어 있는 잎은 길이와 지름이 모두 40cm 안팎으로 매우 크다. 줄기에 붙은 잎은 위쪽일수록 작아지며 잎자루는 줄기를 감싼다.

꽃은 줄기 끝에 5~6송이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면서 길고 곧게 선 이삭 꼴을 이룬다. 거의 모든 꽃이 대롱 모양이며 약간의 꽃잎을 가진다. 꽃의 지름은 4~5cm이며 빛깔은 노랗다.

2. 분포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분포하나 깊은 산 속에만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호로칠(葫蘆七). 산자완, 대구가(大救駕)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줄기와 잔뿌리를 함께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줄기를 따버리고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약효
진해, 거담, 진통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기침을 비롯해 백일해, 천식 등의 치료약으로 쓰이며 요통이나 관절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때로는 자완(개미취(Aster tataricus var. hortensis NAKAI)의 뿌리)의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4. 식용법
취나물 가운데서 첫손 꼽히는 대표적인 산채이다. 어린잎을 나물이나 쌈으로 먹는데 나물로 할 때에는 데쳐서 말려 갈무리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조리한다. 쌈으로 먹을 때는 가볍게 데쳐서 찬물에 잠시 우렸다가 물기를 뺀 다음 식탁에 올려놓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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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정보
섭취방법 : 식용으로 어린잎을 따서 고기에 싸 먹는 쌈, 무침, 나물 등으로 이용되며 김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무쳐 먹거나 튀겨 먹을 수도 있다. 잎이 조금 거세지기 시작하면 호박잎처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쌈 싸먹거나 초고추장을 찍어 먹기도 하고 억세진 곰취 잎으로 간장 또는 된장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 들기름 (단백질, 니아신,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곰취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적으로 우수한 나물이 된다.)
다이어트 : 곰취는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변통 효과를 좋게 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효능 : 암 예방 (곰취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 외에도 혈액순환 개선과 기침, 천식에 대한 치료에도 좋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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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곰취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에 물기가 많은 곳에서 주로 자라며, 키는 1~2m 정도이다. 잎은 심장형이며 길이는 약 30~35㎝, 폭은 40㎝가량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엷은 녹색을 하고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지름은 약 4~5㎝ 정도이고, 잎 가운데 줄기에서 자주색을 띤 꽃대가 올라오고, 줄기에는 3~4장의 잎이 달려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원통형으로 달리고, 종자에는 갈색혹은 갈자색의 갓털이 있다. 웰빙시대에 쌈으로 먹는 것에서 빠질 수 없는 식물 가운데 하나이지만 너무 많은 훼손으로 인해 지금은 자생지 보호가 절실한 식물군 중의 하나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줄기와 잔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경에 열리는 종자를 바로 화단에 뿌리거나,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가능한 한 반그늘이나 음지의 화단을 택해서 심어야 한다. 이유는 강한 빛을 볼 경우 잎이 억세어져서 식용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은 잎이 많이 올라오는 시기인 늦은 봄에는 하루 간격으로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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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0-200cm다. 뿌리잎은 신장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3장쯤, 작고, 잎자루 밑이 넓어져 줄기를 싼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7-10월에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30cm쯤이다. 머리모양꽃에는 혀모양꽃이 5-9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 8-9개의 조각이 1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털은 갈색이다. 곤달비에 비해서 잎은 밑이 창 모양이 아니라 심장 모양이며,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지 않고, 혀모양꽃은 5-9개로서 많으므로 구분된다. 초본성 고산 식물이다.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다른 학명
Cineraria fischeri Ledeb.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서식지/생육지
높은 산지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0-200cm다. 뿌리잎은 신장상 심장형, 길이 32cm, 폭 40cm쯤,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3장쯤, 작고, 잎자루 밑이 넓어져 줄기를 싼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7-10월에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30cm쯤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4-5cm다. 꽃대는 1-9cm다. 꽃싸개잎은 1장 있다. 머리모양꽃에는 혀모양꽃이 5-9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 8-9개의 조각이 1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이며, 원통 모양, 길이 7-11mm다. 우산털은 갈색이다.

생태
꽃은 7-9월에 핀다. 높은 산지의 습한 곳에 자란다.

이용 및 활용
어린잎을 식용한다.

해설
곰취속의 식물들은 주로 북부지방이나 높은 산지에 자란다.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섬에 자라는 갯취(Ligularia taquetii (H. Lév. & Vaniot) Nakai)를 제외하면 북한 지방과 남한의 일부 고산지대에 자라는 곤달비(L. stenocephala (Maxim.) Matsum. et Koidz.)와 곰취는 남한의 육지부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곰취속 식물이다. 곰취는 곤달비에 비해서 잎은 밑이 창 모양이 아니라 심장 모양이며,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지 않고, 혀모양꽃은 5-9개로서 많으므로 구분된다.

Kong과 Watts이 1993년 발간한 책에 의하면 곰취는 초본성 고산 식물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황달, 성홍열, 류마티즘성 관절염, 간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Choi 1991; Piao et al. 2009).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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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근경(根莖)은 굵고 짧으며 세근(細根)이 많다. 줄기(높이 50~200cm)는 곧추 서며 줄기 아랫부분에는 거미줄모양의 털이 덮여 있고 윗부분에는 거미줄모양의 흰털과 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근엽(根葉)은 엽신(葉身)이 신장형(腎臟形, 길이 25~35cm, 너비 30~40cm)이고 변두리에 치상결각(齒狀缺刻)이 있으며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엽병(葉柄)은 엽신 길이의 3~4배 길다. 경엽(莖葉)은 2~4개인데 호생(互生)하며 엽신은 근엽과 같으나 엽병이 없으며 줄기 위에 있는 잎들은 엽저(葉底)부분이 엽초(葉鞘)를 이루면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경 두상화서(頭狀花序)를 이루고 피는데 화서는 줄기끝부분에 총상화서(總狀花序, 길이 30~70cm)로 붙는다. 화서에 있는 포(苞)들은 위에 붙은 것이 선형(線形)이나 아래에 붙은 것은 난형(卵形)이고 화서를 싼다. 줄기끝에 있는 화서의 꽃들이 먼저 피고 아래에 있는 화서의 꽃들은 후에 핀다. 총포(總苞)는 종형(鐘形, 길이 10~15mm, 너비 8~14mm)이다. 총포편(總苞片)은 8~9개이고 한 줄로 붙으며 장타원형(長楕圓形)이고 뒷면에 털이 덮여 있다.

화서에는 설상화(舌狀花)와 관상화(管狀花)가 있다. 화서의 변두리에는 황색의 설상(舌狀)의 암꽃(길이 15~25mm, 너비 2~5mm)이 붙고 화서의 가운데는 관상(管狀)의 양성화(兩性花, 길이 10~13mm)가 붙는다. 암술은 한 개이고 암술머리는 두 갈래로 갈라졌으며 열편(裂片)의 끝은 잘린모양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약(葯)은 맞붙었으며 약 밑에는 부속물이 없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주상(柱狀)이다. 열매는 7~8월에 여무는데 늦게까지도 흔히 여물지 않는 때가 있다. 관모(冠毛)는 갈색이고 자모상(刺毛狀)이다.

어릴 때 산나물로 이용한다. 또한 꽃피기 전의 어린잎은 쌈을 싸 먹을 수 있다. 씨앗으로 번식한다. 황해북도 신평군 · 곡산군 · 연산군 · 수안군 · 연탄군, 개성시 천마산 · 개성시 장풍군 수룡산 중턱 등 지역의 깊은 산 누기진 들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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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줄기(높이 50~150cm)는 곧추서며 거미줄모양의 털이 있다. 근엽(根葉)은 몇 개씩 모여난다. 경엽(莖葉)은 호생하며 엽병(葉柄)이 짧다. 엽병의 밑부분은 줄기를 둘러싼다. 엽신(葉身)은 심장형이거나 심장형의 타원형이며 변두리는 예거치상(銳鋸齒狀)이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몇 개의 두상화서(頭狀花序)가 모여 총상화서상(總狀花序狀)으로 핀다. 포(苞)는 종형이며 열편(裂片)은 8~9개인데 장타원형의 털이 덮여 있다.

화서의 변두리에는 설상화(舌狀花)가 1줄로 붙어 있고 가운데에는 관상(管狀)의 짝꽃이 붙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우모(羽毛, 길이 6~10mm)는 갈색이다. 근경(根莖)에 세스키테르펜락톤인 페타살빈(1.2%), 에리몰리게놀(0.44%), 푸라노에레모필란(0.04%), 리굴라론(0.05%), 6-β-히드록시에레모필레놀리드(0.01%) 등이 있으며 잎에는 알칼로이드, 어린 잎에는 아스코르빈산이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황달, 단독, 관절염, 고름집 치료에 쓴다. 또한 고혈압, 치질, 간염에도 쓴다. 삼석구역, 강남군 등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의 깊은 산지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극동), 일본에 분포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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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곰취라는 이름은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온 것으로, 웅소라고도 한다. 높이는 1, 2m이고, 꽃은 7∼9월에 황색으로 피며, 유럽과 아시아에 10여종이 있고, 그 중 9종이 한국에 분포한다.

정의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내용
웅소(熊蔬)라고도 한다. 곰취라는 이름은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온 것이다. 학명은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이다. 곰취속은 유럽과 아시아에 10여 종이 살고 있는데, 그 중 9종이 한국에 분포하고 있다.

뿌리잎은 신장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3장쯤, 작고, 잎자루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줄기에 나는 잎[莖生葉]은 흔히 3개가 달리고,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같으나 작으며, 잎자루의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윗부분의 것은 훨씬 작으며 자루가 짧고 밑부분이 넓어져 엽초(葉鞘: 잎꼭지가 칼집같이 되어 줄기를 싸고 있는 것) 같이 된다.

꽃은 7∼9월에 황색으로 피며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룬다. 종자는 수과(瘦果)이며 관모는 갈색 또는 갈자색이다. 곰취의 어린잎은 식용나물로, 춘궁기의 구황식물로도 한몫을 하였다.

「전원사시가」에 “어젯밤 좋은 비로 산채가 살젓으니, 광주리 옆에 끼고 산중에 들어가니 주먹 같은 고사리요 향기로운 곰취로다. …… 취 한 쌈 입에 넣고 국 한번 마시나니, 입 안의 맑은 향기 삼키기 아깝도다.”라는 곰취의 기록으로 미루어 일찍부터 산나물로 애용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시의전서(是議全書)』·『고사십이집(攷事十二集)』에도 곰취쌈이 보이는데, 이것은 잎을 삶거나 쪄서 밥을 싸먹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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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웅소(熊蔬)라고도 한다.

활용음식
곰취의 어린 잎은 식용나물로 춘궁기의 구황식물로도 한몫을 하였다.
<전원사시가〉에 “어젯밤 좋은 비로 산채가 살젓으니 광주리 옆에 끼고 산중에 들어가니 주먹 같은 고사리요 향기로운 곰취로다. ······ 취 한쌈 입에 넣고 국 한번 마시나니 입 안의 맑은 향기 삼키기 아깝도다.”라는 곰취의 기록으로 미루어 일찍부터 산나물로 애용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시의전서』·『고사십이집』에도 곰취쌈이 보이는데 이것은 잎을 삶거나 쪄서 밥을 싸먹는 것이다.

기타
곰취라는 이름은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온 것이다. 학명은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이다. 곰취속은 유럽과 아시아에 10여 종이 살고 있는데 그 중 9종이 한국에 분포하고 있다.
기름지고 습한 땅이 좋다. 3월 그믐 경에 뿌리를 취해다 심는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산림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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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의 종류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며 학명은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곰취속(Ligularia)에는 전세계에 146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한반도에는 곤달비 등 9종이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ragwort] (식물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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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근경은 굵음

근생엽은 엽병이 길음, 신장상 심장형, 엽연은 거치연, 표면은 녹색, 이면은 엷은 녹색, 양면은 무모

경생엽은 3장, 아랫잎은 작고 엽병이 줄기를 싸며 윗잎은 휠씬 작고 엽병은 엽초모양

화서는 두상화서, 설상화는 5-9개, 꽃은 양성화, 7-10월 개화, 노란색

총포는 종모양, 총포편은 한줄로 배열, 장타원형

과실은 수과, 10월 성숙, 원통형, 세로줄이 존재, 관모는 갈색 또는 갈자색.

용도
식용-(잎) 어린 잎을 데치거나 날것으로 쌈싸 먹거나 묵나물로 이용한다.
약용-(뿌리) 폐질환의 각혈에 진해 및 거담작용을 보인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구형
극축길이는 40-45㎛, 적도면지름은 40-45㎛
발아구는 3 공구형
표면무늬는 자상.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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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취는 국화과 곰취속 식물이다. 우리나라와 만주,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5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란다. 4월부터 6월까지의 여린 잎은 생으로 먹는다. 이후 너무 자라 억세어진 잎은 묵나물과 장아찌로 해서 먹는다. 곰취를 흔히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한다. 이는 연한 조직감과 강렬한 향 덕분인데, 특히 돼지고기구이를 이 산나물로 싸 먹을 때의 효과는 대단하다. 자료를 검색해보면 지역마다 제 동네의 곰취가 제일 맛있다고 자랑한다. 크게 나누어 강원도권과 경상∙전라권 등의 산지에 따라 곰취의 모양새와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산나물꾼들의 말로는 큰 잎의 양 옆에 작은 떨기가 달린 것과 없는 것, 줄기에 적색 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등의 차이가 있으나 맛에서의 차이는 정확히 구별할 수가 없다.

'여자산'의 곰취가 부드럽고 맛있다
산사람들은 돌이 많고 가파른 산을 ‘남자산’이라 하고 흙이 많고 봉우리가 뭉실한 산을 ‘여자산’이라 한다. 대표적으로는, 설악산은 ‘남자산’이고 그 바로 옆 점봉산은 ‘여자산’이다. 산나물은 ‘여자산’의 해발 500~800미터 능선, 그 중에서도 숲이 빽빽하지 않은, 큰 나무가 듬성듬성 있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자라며, 이런 곳의 산나물이 맛도 좋다. 산나물은 반그늘에 땅심이 좋아야 잘 자라기 때문이다.

곰취는 연한 조직감과 진한 향이 맛의 포인트이다. 특히 어른 손바닥 2배 정도의 크기에도 연해야 상품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곰취가 생산되려면 높은 고도에 큰 나무들이 듬성듬성 있어야 한다. 이런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강원 인제군의 점봉산, 방태산, 가칠봉 구역을 들 수 있다. 설악산 바로 남단에 있는 이 산들은 ‘여자산’으로 해발 500~800미터에 큰 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는 평평한 구릉지를 가지고 있다. 이 구역의 지도를 놓고 보면 이 산들의 가장 깊은 속살에 닿아 있는 동네가 보이는데,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이다. 동네가 해발 700미터에 이른다. 인제군소재지에서 가자면 내린천을 따라 상류로 꾸불꾸불 1시간 정도 가야 한다.

곰취는 야생, 산재배, 밭재배 세 종류가 있다
진동리는 산나물 동네이다. 매년 봄에는 산나물축제도 한다. 그 산나물 중에 가장 많은 것이 곰취이다. 진동리에서 나오는 곰취는 세 종류가 있다. 야생과 산재배, 밭재배 곰취이다.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야생 곰취밖에 없었다. 산에 가면 지천이고 수요도 많지 않아 재배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근래 도시민들이 산나물을 뜯으러 다니면서 야생 곰취가 급격하게 사라졌다. 한 포기에 잎사귀 몇 장은 남겨두고 뜯어야 곰취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하거나 욕심 많은 도시민들이 포기째 뽑아 그렇게 된 것이다. 농민들이 재배하기 위해 포기째 뽑아가는 일도 물론 있었다.

야생 곰취가 줄어들자 진동리의 10여 농가는 진동산채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산에다 곰취 모종을 심어 재배하고 있다. 상토에 씨앗을 산파하여 싹이 돋으면 이를 다시 한두 포기씩 포트에 옮긴 후 웬만큼 자라면 산으로 가져가 손으로 일일이 심는다. 올해 봄에 심으면 내년 봄부터 수확을 할 수가 있다. 포기째 뽑지만 않으면 그 자리에서 계속 자란다. 하우스에서 모종을 내었다고 하지만 자라는 곳은 자연 그대로이므로 야생과 별반 차이가 없다. 비교하자면, 산삼의 종자를 인공으로 산에다 뿌려 재배하는 장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밭재배는 곰취가 인기를 끌면서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향이며 맛은 야생의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그러나 밭재배 곰취라고 하여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쌈용으로 적절한 크기의 곰취만 선별해 뜯어 내므로 너무 크거나 억센 곰취는 적어도 없다.

쌈, 장아찌 외 일상 음식의 식재료로 개발되어야
곰취를 보면 다들 삼겹살구이 생각부터 한다. 쌈으로 상추나 깻잎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곰취의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향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확실히 잡는다. 그래서 곰취를 삼겹살구이 최대 수요기인 한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재배방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들도 있다. 그 다음으로 흔히 만들어 먹는 것은 절임이다. 간장에 설탕과 식초를 첨가하여 곰취를 담가두고 1년 내내 먹는 것이다. 최근 외식업체에서 이 곰취절임을 고기쌈용으로 내놓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 또 곰취를 소금에 절였다가 젓갈, 고춧가루, 마늘 등의 양념을 하여 김치로 담가 먹기도 한다. 곰취를 삶아 말린 묵나물을 팔기도 하는데, 잎사귀가 작은 다른 취나물류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다. 곰취는 생으로 먹는다는 이미지가 강한 탓일 것이다.

곰취의 활용도는 이것으로 끝이다. 분말을 내어 곰취찐빵, 곰취국수, 곰취냉면 등을 만들기도 하고 곰취를 가마솥에 덖어 차로 내기도 하지만 이런 음식과 맞닥뜨릴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적다. 현재 우리가 먹는 잎채소류의 상당 부분이 외래종이다. 그래서 산나물을 우리의 채소로 키우자는 뜻으로 이름을 ‘민속채소’라고 부르자는 움직임이 한때 있었다. 곰취가 ‘귀한 산나물’이라는 이미지도 좋지만,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지고 농가들에게는 소득원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식탁에 쉬 오르는 음식의 식재료로 활용되게 하는 연구도 따라야 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제 곰취나물 - 깊은 산, 깊은 향 (팔도식후경, 황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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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곰취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전국적으로 생육하는 식물이나 자생지에 따라 지역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1. 제주형: 새싹이 틀 때의 어린 싹은 붉은색을 띠지만 성장하면서 줄기가 초록색으로 변하고 뿌리는 뭉치면서 자란다. 뭉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므로 분주가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더위에 견디는 능력이 내륙에서 자라는 개체보다 상대적으로 강하다. 식용시에 쓴 맛이 더 강하다.
2. 내륙형: 재배시에 여름철의 더위에 약하고 지하부의 뿌리가 넓게 퍼지면서 자란다.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 Koidz.): 곰취와 비슷하지만 꽃잎이 3-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긴잎곰취(Ligularia jaluensis Kom.):
▶무산곰취(Ligularia japonica (Thunb.) Less.): 이북에서 자란다.
▶어리곤달비(Ligularia intermedia Nakai): 이북에서 자란다.
▶화살곰취(Ligularia jamesii (Hemsl.) Kom.): 백두산을 비롯한 북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영양성분

 
니아신
0.8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2.70g
당질
3.9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4,415.00㎍
비타민 A
736.00㎍RE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12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21.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4.40g
아연
0.03mg
엽산
16.10㎍

59.00mg
지질
0.30g
철분
1.50mg
칼륨
568.00mg
칼슘
76.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50g


영양성분 : 100g 기준 23kcal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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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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