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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솔체꽃

by 고산마루(다올)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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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꽃()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산토끼꽃과 (Dipsacaceae) 체꽃속(Scabiosa) 두해살이풀
학명(Scabiosa comosa Fisch. ex Roem. & Schult.)
영문명(Northeastern scabious)
 
별명(이명) 산라복, 체꽃, 솔체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산마루, 산기슭, 골짜기 석회암지대 양지, 한국,중국  
꽃피는 시기 7~9월(푸른색,하늘색,자주색,머리모양꽃차례), 지리산 개화기(9~10월)  
수확기(결실기) 9~10월(수과-여윈 열매,선형)  
용도 식용(어린잎),관상용  
약용 (효능)
(적용질환)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솔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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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서 높이 50∼90cm까지 자라고 가지는 마주나기로 갈라지며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로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 필 때 사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깊게 패어진 큰 톱니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바깥 총포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꽃이 필 때는 길이 5mm 정도이다. 가장자리의 꽃은 5개로 갈라지는데, 바깥갈래조각이 가장 크고, 중앙에 달린 꽃은 통상화(筒狀花)이며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줄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둥체꽃(var. zuikoensis), 잎이 깃처럼 갈라진 것을 체꽃(for. pinnata), 꽃이 필 때까지 뿌리에서 나온 잎이 남아 있고 꽃받침의 자침(刺針)이 다소 긴 것을 구름체꽃(for. alpina)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솔체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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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반도(경상북도, 강원도 이북), 만주, 중국

특징


근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으로 결각상 톱니가 있고 꽃필 때는 없어진다. 경엽은 마주나기하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거나 전열하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큰 톱니가 있으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9cm, 나비 3cm이고 포는 선형이다.


꽃은 7-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주변부의 꽃은 5개로 갈라지고 외측열편이 가장 크며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 4개로 갈라진다. 외측 꽃받침의 판통 끝에 8개의 요점이 있다.

열매
과실은 수과로 선형이다.

줄기
줄기는 곧추 선다. 마주나기 분지하고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생육환경
산지
[네이버 지식백과] 솔체꽃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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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중북부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반그늘과 산기슭 경사지 혹은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90cm이고, 중앙에 있는 잎은 길이 9cm, 폭 3cm이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꽃은 하늘색으로 가지와 줄기 끝에 뭉쳐서 핀다. 열매는 10~11월경에 맺고 꽃자루에 붙어 있으며 갈색으로 변해 바람이 불면 바로 떨어진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1월에 얻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 화분이나 화단에 뿌린다.

관리법 : 반그늘이 진 화단에 심는다. 토양이 비옥해야 한다. 잎이 많지 않아 물관리는 어렵지 않으며, 집안에서 키워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솔체꽃 (야생화도감(가을), 2009. 9. 15.,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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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꽃은 8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서로 달린다. 주변부의 꽃은 5개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 4개로 갈라진다. 줄기는 곧추 서고 대생 분지하고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형태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50~90cm까지 자라고 가지는 마주나기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로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서 줄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생태/서식지

한국, 중국에서 분포하는 이년생초본으로 산마루, 산기슭, 골짜기 석회암지대의 양지바른곳에 생육한다.

주요서식국립공원
덕유산, 설악산, 소백산, 한라산
[네이버 지식백과] 솔체꽃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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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 Teasel family ]

요약 속씨식물 산토끼꽃목의 한 과로, 약 250~300종이 온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산토끼꽃과는 줄기에 가시 또는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꽃차례는 두상화서로 총포가 있다. 꽃에는 포와 외악이 있고 성숙 시에도 꽃받침과 외악은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다.

학명                   Dipsacaceae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산토끼꽃
분포지역            온대 유라시아, 아프리카
서식장소/자생지 초지, 개활지, 덤불숲, 석회암 지대의 계곡 또는 개울가

속씨식물 산토끼꽃목의 한 과로, APG IV 시스템에 따르면 진정쌍떡잎식물(Eudicots)-산토끼꽃목(Dipsacales)-인동과(Caprifoliaceae)로 분류된다. 산토끼꽃과는 10-12속 250-300종으로 구성되고, 온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주요 속으로는 산토끼꽃속(Dipsacus), 체꽃속(Scabiosa), 트리플로스테지아속(Triplostegia), 프테로케팔루스속(Pterocephalus) 등이 있다.

주로 초지나 개활지 또는 덤불숲에 자라며, 일부 종은 석회암 지대의 계곡 또는 개울가에 자라기도 한다. 몇몇 종은 원예용으로 이용한다. 최근 분자계통수 연구에서는 산토끼꽃과를 인동과에 포함하여 분류하기도 한다.

특징
대부분 다년생 초본으로 간혹 일년생 또는 이년생으로, 드물게 기부가 목질화되며, 양성화주이다. 줄기에는 가시 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대생 또는 윤생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거치가 있고 우상으로 갈리며, 간혹 이형엽이다. 꽃차례(화서)는 줄기 끝에 나거나 기왓장처럼 겹쳐진 화탁포 겨드랑이에 나며, 두상화서이다. 꽃은 양성, 좌우상칭이고, 단형성 또는 이형성이며, 각 꽃의 밑부분에는 턱잎 모양의 포와 외악(꽃 바깥의 또 하나의 꽃받침 구조)이 있다. 꽃받침은 모양이 다양하고, 성숙 시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다. 꽃부리(화관)는 4개 또는 5개로 갈리고, 간혹 입술 모양인 경우도 있다. 수술은 2개 또는 4개이다. 암술은 1개이며, 심피는 2개가 합생한다. 씨방(자방)은 하위이며, 자방실은 1실이다. 밑씨(배주)는 자방실당 1개로, 태좌는 정단태좌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국내 분포
한국에는 2속 2종(산토끼꽃, 솔체꽃)이 알려져 있으며, 산토끼꽃은 중부 이북 지역의 석회암 지대의 계곡이나 개울가에 드물게 자라고, 솔체꽃은 중부 지역(제주도 포함)에 분포하며, 개활지나 초지 그리고 덤불숲에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토끼꽃과 [Teasel family]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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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의 식물

요약 속씨식물 산토끼꽃목의 한 과로, 약 250~300종이 온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산토끼꽃, 솔체꽃이 알려져 있다.

산토끼꽃
솔체꽃
구름체꽃
체꽃
민둥체꽃

[네이버 지식백과] 산토끼꽃과의 식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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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 Dipsacaceae ]

전 세계에 분포하는 초본으로 1속 12종이며, 우리나라에 2속 2종이 자생한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탁엽이 없다. 양성화는 두상화서에 밀생하고 열매는 수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토끼꽃과 [Dipsacaceae] (약과 먹거리로 쓰이는 우리나라 자원식물, 2012. 4. 20., 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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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꽃

체꽃과 식물인 체꽃 Scabiosa japonica Miq. 또는 S. srschea DC.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북부와 중부의 산지대에서 자란다. 8~9월 꽃이 피기 시작할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민간에서 전초를 위장염, 구토, 폐렴, 설사 등에 달여 먹으며 꽃가루는 패혈증과 위병에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꽃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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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산토끼꽃(Dipsacus japonicus Miq.): 체꽃 속에 비해 식물체에 강모가 있고 두상화서는 구형이며 총포편은 화상의 인편과 더불어 끝이 단단한 가시 모양이다.
▶구름체꽃(Scabiosa tschiliensis Grüning f. alpina (Nakai) W.T.Lee): 꽃이 필 때 근생엽이 있고 꽃받침의 자침(刺針)이 다소 길다. 설악산과 북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에 비해 꽃대가 지나치게 긴 편이다. 꽃잎은 끝이 뾰족하고 갈라진 가장자리의 꽃잎도 좁고 길다. 꽃이 필 때까지 뿌리에서 나온 잎이 남아 있고 꽃받침의 자침(刺針)이 다소 긴 것
▶민둥체꽃(Scabiosa tschiliensis Grüning f. zuikoensis (Nakai) W.T.Lee): 잎에 털이 없다.
▶솔체꽃(Scabiosa comosa Fisch. ex Roem. & Schult.):

기본종.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처음에는 지면에 엎드려있다가 기온이 올라가면서 차츰 자라서 50~100cm에 이른다. 밑부분의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이 기본종이며 솔체꽃(S. mansenensis)이라고 한다.
▶체꽃(Scabiosa tschiliensis Grüning f. pinnata (Nakai) W.T.Lee): 기본종인 솔체꽃보다 작고 뿌리에서 나온 잎이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이 우상으로 갈라진다(잎이 깃처럼 갈라진다). 흔히 두해살이풀로 알려져 있으나 조건에 따라 여러해살이풀(3-4년초)로 자란다.
꽃모양이 특이하여 이 꽃을 모델로 브로우치 등의 장신구를 만들기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구름솔체꽃(Scabiosa mansenensis for. alpina Nakai):

원산지 한국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라산과 북부지방의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해발고도 1,400m 이상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서양솔체꽃(Scabiosa atropurpurea L.): 원산지는 유럽과 지중해 지방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60∼80종이 난다. (유럽 남부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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