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태평아파트 버스정류장]
계양산 아래에 있는 장명이고개를 지나고 백석동 태평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정맥길은 그림의 힝단보도를 건너고 왼쪽에 있는 집의 오른쪽으로 능선을 오르면 된다.
▲백석동 : 예전부터 백석동을 한둘이라 하는데 코끼리 모양을 한 마을 뒷산인 상산이 흰돌이 많아 생긴 이름으로 흰돌이 변해 한둘이라 불렀으며 또한 큰 들을 뜻한다는 한들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한둘 동쪽 산밑을 둥근 달이 너무나 크게 보인다고 해서 큰 달을 뜻하는 거월이라 부르게 되었다.
오른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독재이 마을은 독정의 변음으로 광산 김씨 중에서 감사를 지낸 분이 '독정'이란 정자를 세웠으므로 생긴 마을 이름으로 광산 김씨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이곳에 가장 큰산인 한뫼산, 둥근 모양을 한 등글재산, 소가 우는 것 같다는 와우산, 그 생김새가 코끼리 같다는 상산, 흰돌이 많아 백석산 등의 얕은 산무리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독재이 뒷산인 와우산에 옛날 도당굿을 했다는 도당재고개, 종알대며 넘어갔다는 종알고개와 옛날 바다에서 벤댕이가 올라왔다는 벤댕이골, 골짜기가 모가 나 있다는 각골이란 골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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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능선 넘어서]
작은 능선을 넘으면 그림의 세갈래 마을도로가 나오고, 멍멍이가 자기 잡아가서 된장 바르라고 목청껏 짖어대는 왼쪽 길을 따라 진행해서 골막산에 오르고 결국은 왼쪽 상단에 보이는 백석 스포렉스, 실내골프장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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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오름길 초입]
오른쪽 능선을 보고서 올라서면 그림에 보이는 철탑을 지나고 금방 첫 번째 봉우리인 골막산(73.6m)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 주의해야 한다. 오른쪽을 주시해서 가다가 아래 2층의 하얀 건물이 보이면 곧바로 꺾어져야 한다. (여기서 잘못 진행하여 25분을 허비함, 허탕친 리본들이 많으므로 리본 맹신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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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불명 하얀집]
하얀 건물을 보고 내려서면 등촌 칼국수집이 있는 백석 스포렉스, 골프연습장 포장도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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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칼국수,백석스포렉스 골프연습장]
절개지를 잔디 미끄럼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면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가 있다. 등촌 칼국수집 못미처서 옆으로 오르는 길이 있고, 골프연습장 철망을 뚫고 나온 골프공들을 주울 수 있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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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산(105m), 산불감시초소]
이곳에서도 정맥 진행길을 주의해야 한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정맥길이다.(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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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는 정맥길]
이길로 진행했다가 35분간 허비함(리본이 있더라도 무시해야 함) 필히 산불감시탑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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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묘원 원경]
묘지의 하얀 부분 맨 위쪽이 정맥길로 헬기장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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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공동묘지]
공사현장을 지나치려면 오른쪽으로 진행하거나 왼쪽 금호아파트쪽으로 진행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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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세마네 동산?]
천주교 공동묘지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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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정맥능선]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공업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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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공동묘지를 올라서서 만나는 헬기장, 아래 그림의 끝부분 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헬기장의 왼쪽으로 진행했다가 정맥길이 아님을 직감하고 다시 되돌아 옴(요주의) 정맥길은 그림의 전방으로 진행해야 한다.(아래 그림의 전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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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길 방향]
방공호를 따라 내려가면 방아재에 다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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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개]
문고개에는 66번 좌석버스가 다니는 곳이다. 그림의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현대홈타운 건설현장 담벼락을 왼쪽에 두고 진행하면 그림의 중앙 상단에 위치한 검단복지회관 오른쪽으로 해서 절개지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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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복지회관]
중앙 차량있는 곳으로 진행
▲검단동 : 검단동은 인천에서 가장 넓은 동으로 남구, 연수구, 부평구보다도 넓어 그 넓이가 42.14km이다. '검'자는 검다는 뜻이며 '단'자는 붉다는 뜻이다. 서해안 일대가 넓은 갯벌로 되어 있어 '개흙이 검다'의미와 서해안 갯벌이 석양에 붉게 노을이 지면 '홍학의 날개와 같다'하여 '단'자를 써서 '검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검'은 '신성하고 으뜸이다'라는 뜻과 제단을 의미하는 '단'을 합하여 '검단'이라 했다고도 하는데,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제단'이 이곳에 있어 붙여졌다고도 한다. 이는 백제의 도읍지라고 추축되는 하남시의 위례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검단이라는 땅이름이 있다고 하여 나온 이야기이다.
검단은 백제때 양주, 고구려 때 포현, 신라 때 김포현이었다. 조선 시대 중기에 검단 지구를 검단면, 노장면, 마산면 등 3개면으로 구분하였다가 1914년 검단면으로 합해지고 검단면 금곡리, 당하리 일부가 양촌면과 계양면에 일부 편입된다. 1995년 인천시에 편입되면서 법정리를 동으로 개정하고 검단동을 설치하고 검단 출장소를 병설하였다.
검단동은 도시화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1000 여 개의 공장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오류리 금호동일대 폐염전 부지에 영세 공장을 수용할 임대 전용 공단을 만들고 80만 평의 매립지에 첨단 산업체와 환경 종합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당동(원데이) : 조선시대 초기에 '원당'이라는 당이 있어서 생긴 마을 이름이고도 하고 옛 북성산(정릉산)의 산림이 울창하여 이곳의 좋은 목재로 집을 지었기 때문에 원당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1914년에 고산리, 고산하리, 발산리를 합하여 원당리라 하였다.
▲불로동 : 조선 새대 말까지 마산면에 속한 마을이다. 동네 앞산인 만수산의 생김새가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모습' 이어서 신라 시대 때무터 '마두산'이라 불리워왔고, 이 때문에 조선 시대 말까지 '마산면'이라 하였다. 이 만수산에는 산삼을 비롯하여 각종 약초가 많아 어느 노인이 산에 올라 산삼과 약초를 캐어 먹은 후 오래 살았다가하여 산의 이름을 '만수산'이라 했고 만수산에 불로초가 있다는 소문에 퍼져 많은 사람들이 '불로초'를 캐러 왔다고 한다. 그 때부터 '불로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14년 갈매리와 목지리가 병합되어 '불로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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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복지회관 뒤]
절개지 위를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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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고등학교]
오른쪽이 검단고등학교. 정맥길은 왼쪽 절개지를 따라 올라간다. 결국은 차가 진행하는 도로를 끝부분에 보이는 영진아파트쪽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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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고등학교 왼쪽 능선]
이쪽으로 진행해서 능선고집을 하거나 포장도로를 따르거나 하는 것은 각자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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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배수지 철조망?]
만나면 왼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길이 좋다. 왼쪽으로 가면 횡단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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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재 영진아파트]
방아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인도로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왼쪽 영진아파트 정문쪽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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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배수지? 가는길]
왼쪽에 있는 영진아파트 정문을 지나치면 만나는 길이다. 그림의 길 끝지점쯤에 왼쪽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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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장]
정맥길은 앞에 보이는 사각정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되고, 정맥 능선길이 이어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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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뒤]
인라인 스케이트장 지나서 아파트 뒷길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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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정(국궁장) 입구]
아파트 뒤를 지나서 왼쪽 중간에 보이는 현무정 입구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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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정(국궁장)]
오늘 보게되는 2개의 국궁장 중 첫 번째이다. 정맥길은 타켓이 있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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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장 타켓]
오늘은 활 쏘는 이들이 없는가 보다. 그림의 왼쪽편으로 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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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철조망을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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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 고개]
오른쪽에 있는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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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고개]
가로질러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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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봉]
3번의 헛발질 때문에 갈길은 먼데 아직도 구간 초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170봉에서는 가현산 군부대 능선이 잘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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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산(215m) 원경]
가현산 정상은 군부대가 접수 했다. 가현산 능선을 올라서 부대입구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해서 왼쪽에 보이는 철탑께로 진행하고 도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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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정사 가는길]
묘각정사 가는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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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정사 입구]
150여미터 쯤에 묘각정사가 있다. 정맥길은 오른쪽 길을 올라서야겠지만, 묘각정사로 가도 오름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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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정사 전경]
식수 구할 수 있으나... 한 분 여기서 낙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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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가현산 정상 오름길 입구]
묘각정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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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가현산(215m)]
정상은 군부대에 빼앗기고, 옆 낮은 봉우리에 가짜 가현산 표지석을 세웠노라.
▲ 가현산(山 215m) : 검단동과 김포시의 양촌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215m의 가현산은 검단동의 가장 높은 산으로 원래 산의 모양이 코끼리 머리 모양과 같다고 하여 고려시대부터 '상두산'이라고 전해왔다. 그후 '개연산', 칡이 번성하여 '갈현산'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였다. 이 산밑 대곡리에는 개성, 평양과 중국 대륙으로 통하는 길목에 여행하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여행촌이 있었는데 이 역원을 '광인원'이라고 불렀다. 이 원 남쪽 조강거리에 구슬원이 있었고 북쪽에는 조강 거리가 있어 서로 손님을 끌었다. 광인원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가야금을 연주하여 손님을 끌어서 원의 뒷산을돌아가게 되니, 길이 멀어 약 200년 전 마전리 검단 사거리의 경찰서 자리로 이전하고 가현산 서쪽 고개에 길을 만들어 이 길을 이용하였다. 이 고개를 '드너머'라고 부르는데 새로 넘는 고개가 변한 것이다. 이 가현산의 낙조는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고 이 낙조는 호아포 돛대와 어울려 더 아름다웠다고 한다. 이 산 중턱에는 망해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많아 불 태웠다고 하며 그 절터만 남아 있고 그 아래 약수터가 있고, 산의 서쪽 기슭에는 묘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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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산 헬기장]
정맥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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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정]
육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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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암]
자갈 세게에다 밧줄 처놓고 삼형제암이란다. 맞는 말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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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쉼터]
나무등걸 의자는 넘어졌더라도 쉬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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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임도]
정맥길은 임도를 만나고 왼쪽으로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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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세갈래 길]
세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르거나 오른쪽 능선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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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방공호 진지]
진지에서 왼쪽 산불감시초소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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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초소]
왼쪽으로 저수지가 관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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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네미고개]
절개지 왼쪽으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조심조심 도로를 횡단하여 그림의 중앙 능선을 보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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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진지 & 밤나무 단지]
군진지가 이어지고, 밤나무 단지에 침입하는자는 사살하겠다는 주인장의 공갈협박 간판이 여러 곳에 나붙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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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임도]
묘지를 지나서 임도따라 왼쪽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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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헬기장을 지나도 금방 왼쪽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냥 왼쪽 편한 길로 진행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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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산(112.4m) 원경]
군부대가 접수한 곳으로...
▲ 학운산(鶴雲山 112.4m) : 산의 형국이 '학이 구름을 타고 나는 모양'이라 하여 '학운산'이라 불렀으며, 지명도 학운리(鶴雲里)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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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산(112.4m)]
정맥길은 부대 입구 오른쪽 방공호를 따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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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산 우회]
왼쪽이 학운산 정산 군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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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산(14.8m) 원경]
중앙 상단이 수안산 정상이고 정맥 능선이 이어져 있다. 마을이 대능리이고 오른쪽으로 유현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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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길 만나고]
소로길을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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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마을도로]
정맥길은 도로를 가로질러 진행한다. 함석담장이 길 게 쳐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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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트촌]
오른쪽에 위치한 개 아파트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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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능선길]
진지 따라 능선을 따라 진행해도 되고, 임도를 따라 진행해 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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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벙커]
벙커지대에서 철탑 방향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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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파트]
포장 마을도로를 만나면 닭파트 뒤 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서 곧바로 오른쪽으로 능선을 오른다.(아래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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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파트 전방]
닭파트쪽에서 바라본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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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차장]
자동차 폐차장을 만나면 시계방향으로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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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시스템 건물 왼쪽]
이어서 아르고시스템 건물 왼쪽으로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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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포도밭 사잇길로 진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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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화학]
오성화학 담장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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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슈퍼]
여기서 목축임을 하면 된다. 학당슈퍼를 바라보고 왼쪽이 유현리, 오른쪽이 대능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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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슈퍼 건너편]
정맥길은 도로 왼쪽으로 가서 진행하거나 그림의 전방 길을 따라가서 건물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진행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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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산 원경]
수안산 아래에 두 번째 보게되는 국궁장으로 아직 공사중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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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산(146.8m)]
▲ 수안산(山 146.8m) : 수안산은 대곶면 율생리와 대능, 대벽, 상마리에 둘러싸인 대곶면의 주산으로서 표고 140여미터 정상에 옛 성인 수안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남쪽인 대벽리 원수골 주위는 토석성지가 상당 부분 남아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이나 통진읍지에 의하면 부남20리에 있으며, 성 주위는 2리(800m), 성 높이는 십척(약 3m)이라 기록되어 있다.
수안산 주변에는 원수골, 재상골, 승지골 등 옛날의 관직과 일치하는마을 이름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언젠가 부족국가가 있었다는 전설을뒷받침해 주고 있다.
산 정상부 서쪽 통로를 따라 성내로 올라가면 서편의 성문지로 서남쪽을 돌려 쌓은 성벽은 크기가 일정치는 않치만 잘 다듬은 돌(할석)로 정교하게 쌓은 것을 볼 수 있는 반면, 서편의 성문지에 드러난 부분은 토석 혼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의 정상부에서는 자연적인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외부에 돌을 쌓고있는 방식으로 한강유역 통일신라의 산성 양식과 비슷한 축조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산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강화 대모산과 김포 백석산 봉수에 응한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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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 원경]
멀리 희미하게 문수산성이 보이고, 능선 아래께로 대곶시가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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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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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산 정맥 내림길 초입]
수안산신령비석 지나서 오른쪽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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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능선길]
무작정 등산로 따라 진행하다가는 정맥길을 놓치게 된다. 방공호를 따른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된다.(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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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묘지 오른쪽 능선을 따르거나 그냥 편한 임도를 따르거나 편한 대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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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광경]
꼴딱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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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광경]
꼴딱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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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임도]
묘지지대를 지나면 만나는 마을도로로 밭고랑을 따라 진행하면 비포장도로를 만나고 부지불식간에 초지대교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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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신사거리]
구 도로지대인 대곶면사무소는 오른쪽으로 좀 떨어져 위치해 있고, 지금 보이는 도로는 신설 우회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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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신사거리]
오늘의 목적지인 대곶신사거리이다. 세 번의 헛발질 때문에 예정보다 50여분이 늦어졌다. 대곶사거리까지는 뒷풀이후 버스를 타기 위해서 대곶파출소 앞으로 가면서 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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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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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은 대곶면 파출소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버스는 구 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우회도로인 신도로에서는 버스를 구경할 수가 없다. 다음 구간은 송정역에서 631번 좌석버스나 신촌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매시 40분에 신촌에서 출발하여 송적역까지는 약30분 소요)를 타야만 할 것 같다.(송정에서 대곶까지는 약 4~50분 소요)
이번 구간이 제일 많이 헤깔리는 구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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