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한남정맥(漢南正脈) (지도: 1:50000 수원,안양) |
⊙ 산 행 지 |
제6구간: 형제봉(448m),비로봉(488m),광교산(582m 시루봉),백운산(564.2m),오봉산(204.2m) |
⊙ 소 재 지 |
수원시,의왕시,군포시,안양시 |
⊙ 날 짜 |
2005.01.09(일) |
날 씨 |
맑음 |
⊙ 모임장소 |
1호선 수원역 |
⊙ 참 가 자 |
(18명: 신청순) 1차산행(13명) : 줄루,진주,들꽃,아기공룡,솔레이,상운,산조아,저팔계,지마,유채,풍란,마풍,진우 1,2차산행(5명): 다올,구름비,아하,큐리,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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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경기대입구-백년수 정상-형제봉-양지재-비로봉(종루봉)-토끼재-광교산(시루봉)-노루목-지지대고개-이동고개-오봉산-한세대학교-신기마을(47번국도) ▲산행시간: 약 9시간(휴식, 식사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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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한남정맥05구간 ●한남정맥06구간 ●광교산 다음구간 참고: ●수리산 ●수리산1 ●수리산2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알콜,헤드랜턴,나침반 (점심은 지지대고개-골사그네 마을 음식점(정산 갈비집) 이용) |
♣ 상세일정 |
- 08:00 수원역
- 08:40 13번 시내버스 탑승
- 08:52 광교산입구 버스정류장 하차
- 09:00 산행시작
- 10:02 형제봉(448m)
- 10:18 휴식후 출발
- 10:25 양지재
- 10:44 비로봉(488m 종루봉...정자)
- 10:53 휴식후 출발
- 10:57 토끼재
- 11:18 광교산(582m 시루봉)
- 11:25 휴식후 출발
- 11:32 노루목
- 11:57 노루목 근처에서 간식시간후 출발
- 12:07 억새밭(통신대 철조망)
- 12:14 367봉(통신대)
- ----- 통신대 헬기장
- 13:07 광교 헬기장
- 13:49 지지대고개
- 15:45 식사후 출발
- 16:05 지지대고개 능선길
- 16:29 오봉산 생태계 이동통로
- 16:48 이동고개
- 17:00 오봉산(204.2m)
- 17:16 금잔디농장
- --:10 시멘트공장지대
- --:25 지하통로 지나서 군포시노인복지회관
- --:15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정문, 신기마을(47번 국도)
- --:10 산노을촌 식당간판 산행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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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이번구간 시작은 지난번에 중단한 양지재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양지재 오르는 산행길이 휴식년제라 경기대입구쪽에서 시작하여 백년수정상,형제봉을 거쳐서 양지재로 향하는 것으로 산행로를 정했다. 수원역에서 15명이 만나고, 수원역 좌측(북쪽)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경기대입구 다음 정류장(광교산입구) 반딧불이 화장실께에서 하차해서 이미 먼저 와 있는 일행 3명과 합세했다.
 [반딧불이 화장실앞 광교산 안내도]
오늘 산행은 1차 광교산 산행을 오른쪽 1번 등산로로 시작해서 산능선을 따라서 좌측 끝 지지대고개까지 진행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제2차 산행을 신기마을까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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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봉]
유일하게 보이는 광교산 바위봉... 지금 보이는 것이 형봉이고, 오른쪽으로 근거리에 아우봉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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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루봉, 시루봉, 통신대 방향 원경]
형제봉에서 바라본 광교산 원경이다. 날씨가 맑아서 멀리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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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봉에서 바라본 아우봉]
형봉과 아우봉이 어우러져 형제봉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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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재]
지난번에 여기까지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여기서부터 6구간이 시작인 셈이다. 양지재에는 몸무게를 줄일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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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루봉]
비로봉이라고도 불리우며, 쉼터로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어 객들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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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산 정상 시루봉]
한남정맥길 중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청계산이 보이고, 북서쪽으로 관악산이, 서쪽으로는 수리산이 손에 잡힐 듯이 펼쳐져 보인다.
▲ 광교산(光敎山 582 m) :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 성남시, 의왕시등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산줄기가 수원에서부터 시작하여 북쪽으로 뻗은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백운산 -바라산 능선이다.
주능선만해도 10km가 훨씬 넘어서 도심의 능선 종주산행지로 안성마춤이다. 남쪽 끝인 경기대앞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형제봉-비로봉을 거쳐 광교산 정상을 밟고 그냥 하산하거나, 백운산까지 연결한후 백운저수지로 하산할수도있고, 계속 바라산까지 연결한다음 바라산재에서 하산해도 된다. 바라산까지 종주하는데는 대략 6시간 정도를 잡으면 되며, 중간에 탈출로도 여럿있으므로 왠만한 등산인이라면 한번 해볼만 하다.
각 산을 개별적으로 찾을 경우, 우선 광교산은 수원역앞에서 광교저수지, 경기대행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한후, 반딧불이화장실에서부터 능선으로 붙은후 형제봉-비로봉을거쳐 정상을 밟았다가 상광교동쪽으로 내려서면 된다. 반딧불이화장실은 보기드물게 깨끗하고 잘 만들어진 것으로 수원시의 작품이다. 화장실안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정도로 내부까지 아주 쾌적하다. 남자화장실의 경우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창너머로 바라보는 광교저수지 전경이 또한 일품이다. (발췌: http://www.gwanggyo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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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대에서 백운산 방향 능선]
백운산이 한남정맥에서 약간 비켜나 있어서 가보질 못하고 눈찜만 하고 가야겠다.
▲ 백운산(山 564.2 m)은 의왕시 왕곡동·오전동·학의동과 용인군 수지면 고기리 및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파장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산이 높고 산세가 험해 항상 흰눈에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白雲山)이라 부르고 있다. 산중에는 백운사와 김유(金? 1653∼1719 대제학 역임) 등 청풍김씨 선대의 묘가 많이 안장되어 있다. 인덕원역에서 고천리나 원터(학의동)행 버스를 타고 학의동에서 하차하여 학의동교회를 기점으로 올라갔다가 고분재를 경유해서 내려오면 된다. 또 하나는 고천리행 버스를 계속 타고가다가 백운사를 거쳐 정상을 밟은후 서북릉이나 고분재 쪽으로 하산하면 된다. 바라산의 경우는 학의동을 기점으로 고분재로 올랐다가 바라산재로 내려서면 되고, 좀 코스가 짧다고 여겨질 경우 백운산과 연계산행하는 것이 좋다.(발췌:http://www.gwanggyo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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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산 詩]
중학생들 실력이라니... 감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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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목대피소]
예쁘게 지어진 대피소가 눈에 들어오지만 겨울철이고 그늘져서 더 추울 것 같아 보인다. 조금더 지나서 햇볕 따사한 곳을 정해서 약간의 간식을 나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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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대-지지대고개 갈림길]
억새밭을 지나고 통신대-지지대고개 갈림길에서 지지대고개 방향이 꼭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같아서 좌측 능선길을 내려섰더니 전혀 다른 곳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이라 부대벙커 밑으로 우회하여 다시 오른쪽 지지대방향 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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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헬기장]
통신대헬기장에서 잃어 버린 일행 한 분을 다시 만나고, 광교헬기장에 도착하니 지지대고개 산행로가 휴식년제라고(?)... 하산하는 길에 나무를 베며 한창 작업중이어서 등산로가 헤깔린다. 그냥 넓은 등로따라 내려가면 지지대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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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고개-북수원 톨게이트]
지지대고개에 내려와서 좌측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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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고개-정면]
지지대고개에 내려와서 정면 한남정맥길 방면, 고속도로 건너기가 수월치 않을 것 같다.
▲ 지지대고개(遲遲峴) : 왕곡동 골사그내와 수원시 파장동 사이에 있는 고개로 본래의 이름은 '사그내고개'이다. 이 고개는 효도대왕으로 정성이 지극했던 정조가 부왕인 장헌세자의 원침(현륭원) 전배를 마치고 환궁하는 길에 이 고개를 넘으면서 멀리서나마 현륭원이 있는 화산을 바라볼수 있게 되므로 이곳에 행차를 멈추게 하고 현륭원 쪽을 되돌아 보면서 제읍(?泣)을 마지 않았고 이곳을 떠나기를 아쉬워 하였기 때문에 정조의 행차가 느릿느릿하였다 하여 '지지대고개'(遲遲峴)라 부르게 되었다. 고개마루에는 순조 7년(1807) 서영보가 찬(撰)하고 윤사국이 쓴 지지대비(遲遲臺碑)가 있다. 지지대비의 규모는 총고(總高)가 160㎝, 신고(身高) 156㎝, 폭 56㎝, 후(厚)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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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고개-오른쪽 방면]
골사그네 마을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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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사그네 버스정류장]
골사그네=골삯네(?)=골때리네(??) 여기서 버스를 타고 구로공단 방면으로 갈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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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 담장(?)]
산정 식당 앞에 엎어 놓은 옹기들, 용도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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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 식당]
1차산행을 끝내고 이곳에서 식사를 한후 2차산행을 원하는 5명은 다시 신기마을까지 산행을 위하여 지지대고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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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고개 지하도]
광교산에서 내려와 왼쪽방향 아래께에 철사다리를 내려오면 지하도로 영동고속도로를 건널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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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비 방향]
지하도를 건넌후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내려가면 1번 국도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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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영동고속도로를 건넌후 1번 국도 왼쪽방면에 위치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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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비]
정맥길은 이곳을 찾아 오르면 된다. 1번 국도를 건너기 위해서는 오른쪽 골사그네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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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국도 건너기]
그림의 교각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고 지지대비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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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이동통로]
오봉산 야생동물 생태계 이동통로이다.
▲ 오봉산(五鳳山 204.2 m) : 의왕시청 뒷산(오봉산)에 작은 암장 병풍바위가 있다. 이곳 암장은 수원 맥산회와 적십자 산악안전대 지도자들이 1985~6년에 몇개의 루트를 개척하여 간간히 등반을 해 오던 중 1992~3년 수원 돌비알 산악회에서 추가로 개척을 하여 총12개의 루트가 열여있다. 의왕시청에서 5분이면 암장까지 갈 수 있으며 승용차를 가지고 간다면 의왕시청에 주차(무료)할 수 있다. 암장 앞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있으며 공터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의왕시청 바로 뒷산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여 이지역 클라이머들은 심심치 않게 이곳 암장을 찾는다. 높이18m, 폭30여m쯤 되는 이곳 병풍암은 페이스, 크랙, 오버행 등으로 되어있다. 암질은 검은색과 흰색, 회색으로 되어 있으며 변성암으로서 모락산 미래암하고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암질은 단단하며 바위 표면에 돌기부분이 잘 발달되어 있어 미세하지만 잡을 곳과 디딜 곳이 많은 편이다. 크랙과 페이스 오버행 등으로 되어 있는 병풍암을 오르고 있는 국윤경, 이석구씨. 특히 페이스 부분은 언듯 보기엔 잡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돌기부분의 홀드들이 많으며 크랙은 날카로운 형태를 하고 있어 손맛이 좋다. 크랙부분은 대부분 수직벽과 오버행을 하고 있으나 암각이 확실하여 레이백이나 스태밍 자세를 적용한다면 쉽게 오를 수 있다. 볼트가 대부분 멀리 있거나 아예 없는 루트도 있어 크랙을 오를 경우엔 프렌드를 설치하면서 오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장비는 퀵드로우 6개와 로프 1동이 있으면 등반이 가능하다. 식수는 밑에서 준비해야 하며 취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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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고개]
야생동물 이동통로 위를 지나쳐서 한동한 진행하면 또 포장도로를 만나게 되며, 무단횡단을 즐겨야 한다. 절개지로 다시 오르고 10여분이면 오봉산 자락에 당도하며. 오봉산 정상은 한남정맥 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묘지에서 오른쪽은 오봉산 정상 가는 길이고, 왼쪽 길로 진행해야 정맥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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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
오봉산 능선길에서 금잔디농장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왼쪽으로 고인돌이 1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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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잔디농장]
묘지를 내려오면 금잔디농장을 만나게 되고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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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거리]
금잔디농장에서 2~3분 거리에 만나는 삼거리이다. 정맥길은 거울 방향으로 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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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공장]
삼거리길에서 능선을 올라서서 진행하면 왼쪽으로 시멘트공장 건물이 보인다. 이지점쯤에서 한세대학교 가는 길을 오판하여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따라가다가 철길을 건넜는데, 안양베네스트 골프장이다. 결국은 잘못 진행하다가 군포노인복지회관 앞에 도착하고 어두워져서 오늘 산행은 여기서 종료. 한세대를 경유하여 신기마을까지의 길은 조만간 알바를 해야할 것 같다. (확인 되는대로 수정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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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 건너기]
시멘트공장 지대에서 정맥길은 왼쪽방향으로 진행하여 안양베네스트골프장으로 향하는 것 같으나 진행이 곤란하기에... 오른쪽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지하도로 철길을 건너는 곳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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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노인복지회관]
원래의 정맥길은 아니지만 현 지형대로 따르다보면 이곳을 지나치게 된다. 군포시노인복지회관을 오른쪽에 두고 왼쪽의 하천(안양베네스트골프장 담장)을 따라 진행하면 군포옥천초등학교를 만나고 47번국도를 만나는 지점 왼쪽 방향에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정문을 만나게 된다. 이곳이 신기마을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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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정맥길은 골프장 정문 옆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오른쪽 신기마을입구에서 좌측 능선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신기마을 지나치는 버스 5531(노량진),5532(석수역),5624(구로),5623(여의도) 9503/3030(좌석:강남역-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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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마을 정맥길 초입]
산노을촌 간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딛기를 기다리고 있다. 본격적인 수리산 산행 시작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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