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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후기(완료)

[한남정맥 제7구간추가] 163봉-서해안고속도로-목감사거리-봉우리 산행후기

by 고산마루(다올) 200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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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제07구간-추가)후기

⊙ 산행테마

 한남정맥(漢南正脈) (지도: 1:50000 안양)

⊙ 산 행 지

 제7구간추가:

⊙ 소 재 지

 시흥시,군포시,안양시

⊙ 날     짜

 2005.02.03(일)

날     씨

 맑음

⊙ 모임장소

 1호선 안양역

⊙ 참 가 자

 

⊙ 산행코스

▲▲163봉-정수장-서해안고속도로-6차선도로-목감사거리-목감초교-봉우리-제로원-고속도로 굴다리
▲산행시간: 약 1시간 20분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한남정맥7구간 ●수리산 ●수리산1 ●수리산2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알콜,헤드랜턴,아이젠

♣ 상세일정

  • 08:30 안양역 오른쪽 건너편 버스정류장(81번) 출발
  • 08:55 목감사거리(목감성당 정류장) 하차
  • 10:00 163봉 통신탑 철조망
  • 10:03 산행시작
  • 10:09 정수장(배수장?)
  • 10:16 빨간 건물
  • 10:24 서해안고속도로
  • 10:30 좌측으로 서해안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 10:41 하얀 건물
  • 10:46 6차선 우회도로
  • 10:49 6차선도로 오른쪽으로 우회 통과
  • 10:58 금강산조경 왼쪽 입구(목감사거리)
  • 11:05 목감성당 버스정류장
  • 11:07 목감초등학교 정문
  • 11:12 봉우리 정상
  • 11:18 제로원입구
  • 11:20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 (산행종료)
  • 안양역으로 이동(81번 버스)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지난주 7구간 산행시 짬봉주에 약간 정신이 혼미해져서 223봉에서 철조망 따라 163봉으로 진행하다가 작은 봉우리 하나를 지나짐에 따라 목감사거리로 향하는 길을 놓쳐 버려서 구간 때우기에 나섰다.
  당일 오후 나중에 안 일이지만 목감성당 정류장에 하차할 때쯤에 아는 친구분이 운명을 달리했다 한다. 어쩐지 마음이 싱숭생숭. 금정에서 바꿔타야 하는데 깜빡 대야미까지 가더라니... 오전은 산행 때우기로, 오후 저녁에는 원주까지 문상 가느라, 마음이 편치 않은 하루가 되었다.(고인의 명복을 빌고 미안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한다.)


 
[163봉]

  수리산 쪽으로 바라본 그림이다.(진행과는 반대방향) 통신 안테나가 전봇대 오른쪽 철조망 기둥옆에 조그맣게 머리부분이 보인다. 여기서 백색 게양대가 있는 곳까지는 2~3분 거리이다.


 
[목감사거리 방향]

  163봉 통신 안테나가 있는 철조망에서 정맥길은 전봇대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목감사거리로 뻗어 있는 정맥길이 보인다.


 
[정수장 ? 배수장 ?]

  정수장인지? 배수장인지? 철조망망으로 보호되어 있다..


 
[목장옆 능선]

  여름철에는 고구마밭이었던 곳이다. 오른쪽으로 목장이 있고 젖소들이 놀고 있는 곳이다.


 
[빨간 건물]

  아마도 사유지 속에 속해 있는 곳으로 보이며, 왼쪽에는 묘지가 있고 오른쪽에는 간이화장실과 수도물이 준비되어 있다.


 
[포장도로]

  빨간 건물에서 진행하여 왼쪽으로 갔을 때 나오는 곳이다. 오른쪽으로 나가도 된다.


 
[포장도로 윗길]

  포장도로에서 오른쪽 10미터 지점에서 오른 곳이다. 넓은 터가 나온다..


 
[서해안 고속도로]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던 곳인데, 이곳이 한남정맥 길이라 생각하니... 정맥길이 잘려 버렸다. 건너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진행하여 지하도를 건너서 다시 아래그림의 능선 초입부로 진행한다.


 
[서해안 고속도로 건너편 정맥길]

  왼쪽 지하도로 건너서 능선 초입부로...


 
[고속도로 우회길]

  잘 조성된 묘지를 지난다.


 
[고속도로 지하도]

  보이는 지점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한 지하도이다.


 
[고속도로 지하도 가는길]

  고속도로변 옆을 따라 내려간다.


 
[고속도로 지하도]

  지하도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만약 일부 구간을 생략할 경우에는 지하도를 지나서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를 건넌후 오른쪽으로 진행해도 되고, 왼쪽으로 진행해도 빙 돌아가면 목감사거리에 닿는다. 정맥길은 좌우의 중간쯤을 지난다.


 
[고속도로 지하도 지난후 오른쪽방향]

  전방에 보이는 능선이 정맥길이다. 고속도로 옆을 따라 위험스레 진행하거나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거나...


 
[하얀 건물]

  능선을 올라선후 조금 진행하면 나타나는 용도 불명의 건물이다.


 
[목감사거리 우회도로]

  목감사거리로 가지 않고 우회하는 6차선도로이다. 차량의 눈치를 보다가 잽싸게 무단 횡단을 하든지... 너무 위험한 발상이다. 왼쪽으로의 우회는 너무 먼 것 같다.


 
[목감사거리 우회도로]

  절개지의 오른쪽으로 우회하면 그렇게 멀리 돌지 않고 건널 수 있다. 그렇더라도 부단횡단이기는 마찬가지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있는 곳으로 해서 절개지를 내려가는 것도 매우 가파라서 위험하다. 중간 분리대가 없는 삼거리에서 좌우를 살피면서 무단횡단하고...


 
[목감사거리 우회도로]

  소각금지,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해서 절개지 위로 올라가면 된다. 절개지 정상에서 철조망을 따라 오른쪽에서 진행해서 내려가면 금강산조경 왼쪽을 나가게 된다.


 
[목감사거리 우회도로]

  지나온 절개지 건너편을 바라본 그림이다.


 
[목감사거리]

  금강산조경 왼쪽으로 나와서 바라본 목감사거리이다. 대각선으로 건너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멈춰서 있는 왼쪽에서 횡단보도를 건넌후 전방 100미터쯤에 있는 지하도로 건너면 된다.


 
[금강산조경]

  오른쪽으로 몰래(?) 나오게 되는 곳이다.


 
[파출소와 지하도 입구]

  목감사거리를 건너와서 지하도 입구를 바라본 그림이다.


 
[목감초등학교 입구]

  목감성당이라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목감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이곳으로 정맥길이 진행된다.


 
[목감초등학교 가는길]

  포장도로의 끝지점에 초등학교 정문이 있다.


 
[목감초등학교 정문]

  정맥길은 학교 담벼락 오른쪽을 따라 오르면 봉우리에 닿게 된다.


 
[무명봉 오르기 표지기]

  정상까지 235미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안되는 것 같다.


 
[봉우리 정상]

  돌무더기 있고, 아랫쪽으로 고속도로 절개지가 맞이하고 있다.


 
[운흥산 방면]

  정맥길이 잘리고 고속도로가 났으니 우회해야 한다. 우회길은 왼쪽으로 능선을 내려간후 제로원입구에서 조금 진행하면 지하 통로가 기다리고 있다.


 
[절개지 오르기]

  절개지를 오르는 방법은 절개지 능선을 따라 오를 수도 있고, 중앙 하단쯤에 보이는 철계단으로 오를 수도 있겠다.


 
[제로원입구]

  100여미터 진행하면 왼쪽으로 지하통로가 있다. 뒤편은 포장박스 만드는 공장지대이다.


 
[고속도로 지하통로]

  초입에는 얼음이 반겨준다. 여름철에는 무지하게 시원할 것만 같다.


 
[절개지 오르기]

  묘지쪽으로 오르거나 오른쪽 고속도로 갓길로 진행하여 철계단으로 오른다. 여기까지로 7구간 추가구간 답사를 마친다. 왜? 혼자라서 심심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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